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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김해시, ‘의료기기 분야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PR Office 등록일2017.07.27 조회수2267



7월 27일(목) 오전 10시 40분, 신성철 총장은 김해시청을 방문해 허성곤 김해시장과 '의료기기 분야 중소기업 4.0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신성철 총장은 "KAIST가 보유한 첨단기술을 김해시에 위치한 중소 제조기업에 접목해 모든 생산 공정, 조달 및 물류, 서비스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 김해시의 미래 전략산업인 의료기기 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우선 의료기기 분야의 성공적인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 산업분야에 확산시킬 수 있는 롤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김해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카이스트의 우수한 인재와 기술력을 김해시 중소기업이 경험하게 되었으며, 영세한 기업들도 4차 산업혁명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은 김해시 내 4차 산업혁명 기술적용에 적합한 기업체를 발굴하고, 첨단 기술 보급을 위해 연구진을 직접 기업체에 파견해 김해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의 스마트화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 KAIST-김해시 업무협약에 포함된 주요 기술이전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을 이루는 정보통신기술(ICT), 사물인터넷(IoT),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센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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