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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포럼 2018: 대학혁명-총장들의 끝장토론

작성자PR Office 등록일2018.11.07 조회수730


 

11월 7일(수), 신성철 총장은 "글로벌 인재포럼 2018” 의 “대학혁명: 총장들의 끝장토론" 에 참석했다.

이혜정 소장과 (교육과 혁신연구소) 민경찬 명예특임교수의 (연세대) 발제 후 진행 된 끝장토론에서는 신성철 총장과 함께 오덕성 충남대 총장, 이기우 인천재능대 총장 및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이 참여했다.

신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혁신을 위해서는 앞으로 등장할 초연결, 초융합 및 초지능의 세 가지 메가트랜드에 주목해 인재상을 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대학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성철 총장은 “1~2 차 산업혁명시대 필요했던 인재가 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I 형 인재였다면, 3차 산업혁명시대에는 깊이 있는 지식 함양과 활용에 최적화된 T형 인재가 중요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C 3 '인재, 즉 도전 (Challenge)과 창의 (Creativity), 그리고 배려 (Caring)의 정신과 가치를 구현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국경제신문과 교육부 및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2018년 11월 6~7일 열린 '글로벌 인재포럼 2018’ 은 인적 자원 (HR) 분야 최고 포럼이라는 인재포럼의 위상을 재확인한 자리였다는 평가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인재포럼 23개 세션에는 40개국에서 3,215명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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