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신성철 총장은 서울시가 주최한 첫 블록체인 행사인 제1회 ‘ABF(Asia Blockchain & Fintech) in Seoul’의 본 행사인 ‘Fuze 2018: Two Worlds Meet’의 ‘세션 5: 미운 오리 새끼, 블록체인 (Blockchain, The Ugly Duckling)’에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
신성철 총장은 환영사에서 "국내 블록체인 산업 현시점을 산업구조를 혁신할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가 펼쳐져 있지만 시장은 너무나 급격히 변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속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 총장은 "속도는 결국 산업이 실제 작동하도록 하는 효율적인 거버넌스의 문제와 이어진다"며 "블록체인과 4차 산업혁명으로 실제 산업계를 혁신하고 글로벌 마켓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정부가 더 빠르고 적절한 정책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