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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KAIST-아우디 창의라운지 오프닝 행사 개최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이건표)와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의 산학협력 협약(2015.2.1.)의 첫 성과인 ‘KAIST-아우디 창의라운지(KAIST-Audi Creative Lounge)’ 오프닝 행사가 23일 KAIST 산업디자인학과 로비에서 열렸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국제적 감각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로 운영될‘KAIST-아우디 창의라운지’는 아우디 코리아가 2015년부터 5년 동안 총 2억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KAIST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가 총괄을 맡아 KAIST 산업디자인학과 1층 건물을 새롭게 디자인하였다. ‘KAIST-아우디 창의라운지는 디자인 솔루션 탐색 및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위한 각 단계별 디자인∙기술∙비즈니스 분야 전문 멘토링을 비롯해, 3D 프린터 등 제작 설비를 활용한 디자인 프로토타이핑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수업결과물, 졸업 작품, 자체 제안 아이디어 등 학교 커리큘럼에서 도출된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탐색-발전-상업화’와 같은 단계별 인큐베이션을 거쳐 상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 요그 디잇출(Jorg Diezel) 아우디 코리아 상무는 “아우디는 ‘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기업 슬로건에서 볼 수 있듯 혁신을 통해 놀라운 성장을 이룬 기업”이라 설명하고, “KAIST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현실화되는데 아우디 코리아가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IST 산업디자인학과 이건표 학과장은 “디자인과 기술의 혁신적 접목을 선도하고 있는 아우디의 지식과 경험이 인간중심 디자인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KAIST 산업디자인학과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만나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여는 요람이 될 것”이라며, “ KAIST 산업디자인학과 30주년을 맞아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아우디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KAIST의 풍부한 융합적 혁신정신이 만나는 산학협동의 새로운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프닝 행사에 이어 학부생들의 졸업 작품을 심사하여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에게 상장과 상품을 수여하는 Audi Award 시상식이 열렸다.
2016.11.24
조회수 13698
산업디자인학과, 설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이건표) 설립 30주년 기념행사가 2일부터 4일간 산업디자인학과동과 장영신 학생회관 등에서 열린다. 산업디자인학과는 1986년 3월 학사과정 교육을 시작한 이래 지난 30년 동안 학부 700여 명, 석사 300여 명, 박사 33명을 배출했다. 인간, 기술,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했고, 졸업생들은 세계 유수 대학의 디자인 지도자, 대기업 디자인 조직 리더, 실리콘 밸리와 국내외 스타트업에서 활동하는 창업가로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활약 중이다. 학과 설립 3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는 북미, 유럽, 아시아를 대표하는 13명의 석학과 함께 차세대 디자인 연구와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디자인 3.0 포럼, 지식과 아이디어 기반의 글로벌 창업을 꿈꾸는 혁신가들의 소통 공간이 될 KAIST-Audi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개소식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동문과 가족들이 모이는 총동문회 초청행사를 통해 구성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산업디자인학과 이건표 학과장은 “30주년이 단지 숫자의 개념이 아닌 디자인 3.0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여는 요람으로서 앞으로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그림 설명 그림1. 디자인 포럼 3.0 포스터
2016.11.02
조회수 10284
이건표 교수, 英 디자인학회 최고 명예석학회원 선정
〈 이 건 표 교수 〉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이건표 교수가 영국 디자인학회(Design Research Society)의 최고 명예석학회원(Honorary fellow)로 선정됐다. 영국 디자인학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3일간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린 5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이 교수의 탁월한 연구 실적과 전 세계 디자인학의 연구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최고 명예석학회원으로 선정했다. 영국 디자인학회는 깊은 역사와 세계적 권위를 갖는 유럽 기반의 학회이다. 50년 학회 역사상 최고 명예석학회원은 단 8명만이 선정됐고 아시아에서는 이 교수가 최초이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에 UX(User experience :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도입해 발전시켰고, 현재는 그의 후학들이 한국의 UX 기반을 이끌고 있다. 이 교수는 30여 년 간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디자인학회장, 감성과학회장, 세계 디자인학회 사무총장을 거쳐 현재는 세계디자인학회장(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ocieties of Design Research)을 역임하며 디자인학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3년 간 LG전자 디자인 경영센터장, 부사장을 역임해 학교 교육 및 연구와 기업의 현장을 실질적으로 융합하는 역할을 했다. 이 교수는 “실무 중심만으로 여겨졌던 디자인 연구의 발전에 힘써 디자인의 실질적 학문 정립을 이루고 한국 디자인 연구의 세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07.13
조회수 9896
BK21 플러스 우수사업단에 2개 KAIST 사업단 선정
BK21 플러스 우수사업단에 우리 대학의 다중스케일 생명화학공학 사업단(단장 이재형)과 디자인 3.0 사업단 : Big, Deep, Open(단장 이건표)이 각각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이 같은 내용의‘BK21플러스 우수사업단(팀) 표창 시상식 및 사례발표회’를 가졌다. [사진설명] 17일 시상식에 참석한 이건표 단장(앞줄 오른쪽부터 세 번째)과 이재형 단장(세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 이번 행사는 BK21플러스 사업 중간평가 대상 기존 사업단(팀) 중 교육·연구 부문 등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사업단(팀)에 대한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 사례를 공유·확산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총 544개 사업단(팀) 중 11개 분야 26개 사업단(팀)이 선정됐으며, 우리 대학에서는 공학 분야와 디자인영상 분야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과 함께 4개 사업단의 우수사례 발표가 있었는데, 우리대학은 디자인 3.0 사업단이 발표에도 참여했다. ‘디자인 3.0 사업단’은 네덜란드 델프트공대의 디자인 포 인터랙션(DfI)학과와 조인트 마스터 학위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영국 왕립 예술 대학(Royal College of Art)의 이노베이션 디자인 엔지니어링 학과, 미국 신시내티 대학교의 디자인 • 건축 • 예술 • 기획 (DAAP) 프로그램과 교육연계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 사업단 소속의 산업디자인학과는 글로벌 랭킹 전문 사이트 `랭커닷컴(Ranker.com)` 에서 실시한 2015년도 `세계 최우수 디자인 교육기관 부문(World Best Design Schools)` 순위 투표에서 23위에 선정됐다. ‘다중 스케일 생명화학공학 사업단’은 세계 최정상급 대학인 MIT, Georgia Tech,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UC Santa Barbara 생명화학공학과(화학공학과)의 교육 프로그램을 비교·분석하고, 한국의 교육환경과 실정에 맞도록 조율하여 적용해 독창적이고 선도적인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2015 QS 세계대학 학과평가에서 '화학공학분야' 17위를 차지해 국내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 저명대학과 대등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끝.
2016.06.20
조회수 11691
KAIST-아우디 코리아, 스타트업 보육지원 협력 MOU
우리 대학과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KAIST 이노베이션 라운지(Audi-KAIST Innovation Lounge)’설립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19일 체결했다. 산업디자인학과 배상민 교수가 업무를 총괄하게 될 ‘이노베이션 라운지’는 산업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국제적 수준의 기업가정신을 함양 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 보육 센터로 운영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학교 커리큘럼에서 도출된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수업 결과물, 졸업작품들이 ‘탐색-발전-상업화’와 같은 단계별 인큐베이션을 거쳐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자인 솔루션 탐색 및 비즈니스 기회 발굴을 위해 각 단계별로 전문 멘토링도 실시하고 3D 프린터를 활용한 디자인 시제품 제작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아우디 코리아는 향후 5년 동안 총 2억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건표 KAIST 산업디자인학과장은 “디자인과 기술의 혁신적 접목을 선도하는 아우디와 인간중심의 디자인 교육과 연구를 선도하는 KAIST가 만나서 혁신적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장이 열렸다”며“대학과 기업 간 새로운 산학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상민 교수는 “이번 협력은 기업이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력에 나선 사례”라며 "대학의 아이디어가 연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테두리를 넘어 사회와 공감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특히 정부와 기업의 관심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산학협력 MOU 체결식에서 “아우디는‘기술을 통한 진보’라는 기업 슬로건에서 볼 수 있 듯 혁신을 통해 놀라운 성장을 이룬 기업”이라 설명하고, “KAIST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현실화되는데 아우디 코리아가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
2015.05.20
조회수 11318
KAIST, ‘2011 디자인 주간’ 행사 가져
우리학교는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한 주를 ‘2011 디자인 주간 (KAIST Design Week 2011)’으로 지정해 공학 디자인과 관련된 국제 학술회의를 연이어 갖는다. 제21회 CIRP 국제 디자인 학회(CIRP Design Conference), 제6회 공리설계이론 국제 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Axiomatic Design) 및 제1회 건설 및 환경공학 디자인 워크숍(Design in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Workshop)이 27일부터 KAIST 박병준 홍정희 빌딩 퓨전홀에서 열린다. 27~28일 양일간 열리는 ‘제21회 CIRP 국제 디자인 학회’는 제품공학연구의 발전을 위한 학계와 산업계 간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며, 매해 전 세계 지역을 돌며 저명한 연구자들과 산업 개발자들의 유용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학회에서 KAIST 산업디자인학과 이건표 교수(현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의 ‘제품 디자인에 있어 공학과 산업 디자인과의 연계(Bridging the Gap between Engineering and Industrial Designers in Product Design)’, 미국 캐니트로픽 디자인(Cannytrophic Design)사의 조즈 브룩스(Zoz Brooks)의 ‘새로운 제조법의 디자인 영향(Design Implications of New Manufacturing Methods)’이라는 주제가 기조연설로 발표될 예정이다. 30일~31일 개최되는 ‘제6회 공리설계이론 국제 학회’에서는 공리설계 이론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공리설계 이론은 소비자로부터 받은 요구를 분석해 그것을 어떻게 제품의 디자인개선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는지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연구하는 분야로 KAIST 서남표 총장은 이 이론의 창시자다. 이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미국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샌디에고 소재) 스테펜 루(Stephen C. Lu)교수와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대(Technion Israel Institute of Technology) 모쉬 스피탈니(Moshe Shpitalni) 교수는 ‘공리설계 창시 논리(A Logic-Based Foundation of Axiomatic Design)’와 ‘서비스 지향 제품의 공리 모듈 디자인(Axiomatic Modular Design of Service-Oriented Products)’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내달 1일과 2일에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건설 및 환경공학 디자인 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한 도시 디자인과 개발에 대한 강연과 토론이 펼쳐진다. 특히, KAIST에서는 이번 ‘2011 디자인 주간’ 학회 행사 동안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KAIST에서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연구사업인 달리는 인간형 로봇 ‘휴보(HUBO)’, 무선으로 전기를 충전해 소형 배터리로도 무한정 달릴 수 있는 ‘온라인 전기자동차(Online Electric Vehicle)’, 먼 바로 나가 대형 화물선에 선적된 화물을 부두로 직접 운송해 오는 이동식 항구 "모바일하버(Mobile Harbor)"를 시연, KAIST 연구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2011.03.28
조회수 16504
KAIST, 과학기술의 사회통합을 위한 국제 학술회의 개최
- 오는 20일(목)부터 4일간‘ICISTS-KAIST 2009’ 개최 우리대학은 순수 비영리 학생단체인 ICISTS가 미래 과학기술의 전망을 예측해보고 토론하는 ’아이시스츠-카이스트 2009(ICISTS-KAIST 2009)‘를 오는 20일(목)부터 4일간 개최한다. ICISTS-KAIST는 사회 속에서 접하고 있는 과학기술을 전문가와 대학생이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사회와 과학은 서로 상호적인 관계임과 동시에 생활 모든 곳에 녹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속의 과학은 일부만이 공부하는 학문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무관심으로 일관 되어왔다. 이러한 과학과 사회의 괴리를 느낀 KAIST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과학기술의 사회통합을 위한 국제 학술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into Society, ICISTS)’란 뜻의 ICISTS를 2005년 설립했다. 그 해 7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기술분야 국제 컨퍼런스 ‘ICISTS-KAIST 2005’를 성공적으로 주최한바 있다. 학술회의 관계자는 “과학기술에 정통한 전세계의 과학자들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그들의 높은 안목을 이해하고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참가자 자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으며, 이를 통한 국제적인 인적, 지적 네트워크 형성은 미래 글로벌 리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행사는 ‘Powered by Diversity, Harnessed by Unity‘주제아래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이 기조연설자로 초청됐으며, 기후 변화(Climate Change),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나노와 의료기술(Nano Clinic) 등에 대한 워크숍을 연다. 연사들의 강연을 듣는 것 외에도 연사와 학생이 주제와 관련된 주요 이슈들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과 실제로 어떻게 응용되는지 확인 해보는 현장견학(Field Trip), 학생들이 함께 새로운 결과물을 내는 팀 프로젝트(Team Project) 등 보다 적극적으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이 준비되어 있다. ‘기후변화(Climate Change)’ 워크숍에서는 기후 변화를 다양한 과학적 관점에서 해석해보며, 향상된 기후 모델링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산업계와 정치계의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짚어 본다. 주요 초청연사로는 옥스퍼드 대학 미래학자인 레이 하먼드(Ray Hammond), MIT의 진 마이클 캠핀(Jean_Michel Campin), 도쿄대 마사히로 와타나베(Masahiro Watanabe)등이 있다.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워크숍에서는 HCI의 현주소를 기업 제품 개발과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 등의 다양한 관점을 통해 살펴보고, HCI의 미래를 전망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HCI의 중요성을 환기시킨다. 키보드 입력 솔루션 개발 회사 모비언스 CEO 안재우 대표, 서울대 서진욱 교수, 한국 디자인학회 회장이자 KAIST 이건표 교수가 주요연사다. ‘나노와 의료기술(Nano Clinic)’ 워크숍에서는 나노 바이오 테크놀러지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의료진단과 치료방법에 관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을 살펴보고 잠재적인 나노 기술의 독성에 대해 토론한다. 주요연사로는 하버드 의대 윤석현 교수, 인도 나노 과학회의 창시자 알록 다완(Alok Dhawan), 포항공대 한세광 교수 등이 있다. 이 학술회의는 매년 세계 여러분야 전문가들이 강연하며 44여개국 200여명의 대학생들의 만남의 장으로 미래의 클로벌 리더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다. KAIST ICISTS(‘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into Society)가 주최하고 KAIST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다.
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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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흔 교수 학술대상 수상
생명화학공학과 이흔(李琿, 55)교수가 KAIST 개교 36주년 기념식에서 KAIST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李 교수는 지난 5년간 국외 SCI논문 43편, 국내 SCI논문 12편을 발표하고, 수소저장기술 개발, 이산화탄소와 메탄 하이드레이트 맞교환 원리 규명 등 세계적인 학술 업적을 인정받아 학술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李 교수는 2003년 메탄 하이드레이트 논문을 사이언스誌에 발표하였고, 2005년 네이처誌에 발표한 수소저장 기술은 미래 수소에너지 개발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가장 주목할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소개되었다. 2006년 PNAS에 발표한 "이산화탄소와 메탄 하이드레이트 맞교환 원리"는 에너지와 지구 온난화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국내외 큰 관심을 모았다.한편, 2007년 우수교원으로 학술상에 생명과학과 정종경 교수, 수리과학과 이창옥 부교수, 화학과 김상규 부교수, 기계공학전공 권대갑 교수, 창의강의상에 항공우주공학전공 한재흥 부교수, 우수강의상에 인문사회과학부 전봉관 조교수, 생명과학과 최준호 교수, 생명과학과 강창원 교수, 전기및전자공학전공 유승협 조교수, 전산학전공 Otfried Cheong 부교수, 금융전문대학원 이회경 교수, 공적상에 물리학과 신성철 교수, 테크노경영대학원 김보원 교수, 금융전문대학원 김지수 교수, 국제협력대상에 기계공학전공 조형석 교수, 국제협력상에 산업디자인학과 이건표 교수, 신소재공학과 홍순형 교수, 테크노경영대학원 박성주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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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이건표 교수, 세계디자인학회 초대사무총장에 피선
산업디자인학과 이건표(李健杓, 49) 교수가 최근 대만에서 열린 세계디자인학술대회에서 세계디자인학회 (IASDR: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ocieties of Design Research) 초대사무총장(Secretary General)에 선출됐다. 세계디자인학회는 디자인의 지식 증신을 위해 전 세계 디자이너, 디자인 관련 교육자, 연구자 등이 모여 새롭게 발족되었으며, 유럽 중심의 디자인 연구학회와 아시아 중심의 한국, 일본, 대만 디자인학회가 통합되어 구성되었다. 이번 李 교수의 사무총장 선출로 한국이 세계 디자인 무대에 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쯔쿠바 대학(筑坡 大學)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李 교수는 현재 한국디자인학회와 한국감성과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200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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