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World Cup 2018 개최
우리 대학이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대전 본원 학술문화관(E9) 정근모홀에서 ‘AI World Cup(인공지능 월드컵) 2018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인공지능 월드컵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치러지는 국제대회다.
공과대학(학장 김종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구글·미국 MIT大,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KAIST를 비롯해 서울대 등 인공지능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 소속 참가자들이 출전한다.
이를 위해 KAIST는 지난 4월 1일부터 참가팀을 모집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브라질, 이란, 중국, 대만, 프랑스, 인도 등 총 12개국에서 모두 29개 팀이 출전해 AI 축구(23개 팀), AI 경기해설(4개 팀), AI 기자(2개 팀) 등 총 3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 종목별로 우승팀을 가린다.
우선 AI 축구는 Q-Learning(인공지능의 강화학습 방법) 등의 기술로 축구 전술을 학습한 5개의 인공지능 선수가 전·후반 각 5분간 사람의 조작 없이 상대 팀 골대에 골을 넣어 득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대회 서버에서 자동으로 매칭(Matching)된 상대와 대결하는 롤링 업데이트(Rolling Update)형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이틀째인 21일에 본선경기를 거쳐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4강, 3-4위 결정전 및 결승전이 열린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미화 10,000달러, 준우승 팀과 3위 팀에게는 각각 5,000달러와 2,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KAIST는 22일 열리는 4강전 및 결승전을 일반인 및 청소년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AI 경기해설 종목은 AI 축구의 경기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설명하는 분야다. 경기내용의 정확한 표현, 선수들의 움직임과 볼의 슈팅수에 따른 경기예측에 관한 해설 등이 주요 평가기준이다. 우승팀에게는 미화 5,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AI 기자 종목은 AI 축구 경기내용과 AI 해설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기자대신 기사를 작성하는 분야다. 사실에 근거한 충실한 내용을 가장 충실하게 담아낸 팀을 선별해 우승팀에게 미화 5,000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KAIST는 이와 함께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개발자들이 AI 경기를 구현해 낸 방법과 개발과정, 경기 전략내용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별도로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기간 중에는 ‘국제 인공지능(AI) 기술 워크숍’이 동시에 개최된다. 스위스의 로봇 시뮬레이터 제작사인 사이버보틱스(Cyberbotics)사의 올리버 미첼(Olivier Michel) 대표와 미국 퍼듀大 컴퓨터정보기술학과 에릭 맷슨(Eric T. Matson) 교수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AI 전문가를 초빙해 AI의 기술적인 이해와 알고리즘 개발방법, 미래기술 전망 등 다루는 강연 및 패널 토론 등이 진행된다.
대회조직위원장인 KAIST 김종환 공과대학장은 “이번 대회는 KAIST가 AI기술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AI 월드컵 소스코드를 공개해 누구나 쉽게 AI 기술을 습득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학장은 이어 “AI 월드컵을 통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개발과 활용영역을 넓혀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게 이 대회를 개최하는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I 월드컵 경기 및 기술워크숍은 일반인도 참관이 가능하며 8월 19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 http://aiworldcup.org )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2018.08.15
조회수 8034
-
AI World Cup 2017 공개강좌 개최
우리 대학이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AI 월드컵(World Cup) 2017’을 앞두고 9월 8일과 14일 오후 1시30분부터 각각 서울 도곡동 캠퍼스와 대전 본원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AI 월드컵(World Cup) 2017’은 KAIST가 오는 11월부터 개최하는 축구경기인데 스포츠 종목의 인공지능(AI) 경기로는 세계 최초로 열리는 공식대회다.
이번 공개강좌의 수강대상은 ‘AI 월드컵(World Cup) 2017’에 참가를 원하는 AI(인공지능)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원)생과 일반인인데 1차 공개강좌는 9월 8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도곡동 캠퍼스에서, 그리고 2차 공개강좌는 9월 14일 같은 시간에 대전 본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공개강좌는 김종환 공과대학장의 ‘AI 월드컵(World Cup) 2017’소개를 시작으로 김준모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의 ‘딥러닝의 이해’, 정세영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의‘심층강화학습’, 황성주 교수(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의 ‘스포츠 영상에서의 상황이해 및 자막생성 기술’, 차미영 교수(전산학부)의 ‘인공지능과 로봇저널리즘: AI리포터와 가짜뉴스 탐지기술’등 4개의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AI 월드컵(World Cup) 2017’ 공개강좌에 수강을 원하는 사람들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관련 홈페이지(http://mir.kaist.ac.kr/worldcup_ai)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5만원이다.
한편 KAIST가 세계 최초로 주관, 개최하는 ‘AI 월드컵(World Cup) 2017’대회는 온라인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인공지능 기술로 스스로 학습한 5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상대팀 골대에 골을 넣어 득점하는 ▲AI 축구와 온라인 경기영상을 분석하고 해설하는 ▲AI 경기해설, 그리고 온라인 경기결과를 기사로 작성하는 ▲AI 기자 등 모두 3개 종목으로 구성돼 치러진다.
참가자들은 10월 한 달간 온라인 연습기간을 거친 후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예선을 치르는데, 누적 경기실적에서 고득점을 획득한 상위 팀들은 12월 1일 대전 KAIST 본교 KI빌딩에서 치루는 본선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본선 당일에는 인공지능 기술 구현방법 발표평가를 시행한 후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다.
‘이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팀 구성(안)을 준비해서 관련 홈페이지(http://mir.kaist.ac.kr/worldcup_ai)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참가신청서와 참가종목 등을 직접 입력해 접수기간 마감일인 9월 30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한편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종환 공과대학장은 “2018년 상반기에는 대전시 등 여러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 팀들에게도 출전 기회를 개방하는 등 AI 월드컵(World Cup) 대회규모를 국제행사로 크게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42-350-8877(사무국). (끝).
□ 사진 설명
사진1. 공개강좌 포스터
2017.08.17
조회수 9489
-
AI 월드컵 2017 사전설명회 28일 개최
우리대학이 주관, 개최하는 'AI 월드컵(World Cup) 2017' 사전설명회가 28일 오후 2시부터 대전 본원 정보전자동(E3-2동) 3228호실에서 열린다. ‘AI 월드컵(World Cup) 2017’은 우리대학이 오는 11월부터 개최하는 축구경기인데 스포츠 종목의 인공지능(AI) 경기로는 세계 최초로 열리는 공식대회다.
28일 열리는 사전설명회에서는 연구개발진이 직접 참여해서 툴(Too)l 사용방법 및 AI World Cup의 기본 규칙과 구동환경, 시뮬레이터 및 코드 작성과 관련한 설명을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우리대학은 이밖에 이 대회의 참가대상자를 처음에는 전국 각 대학(원)생으로 제한했지만 일반인들의 문의가 잇따르자 연구원 등 AI(인공지능)분야에 관심 있는 일반인까지로 대상을 확대키로 최근 확정했다. 따라서 우리대학 기계지능 및 로봇공학 다기관 지원연구단(MIR-MSREP)이 주관하는 ‘AI 월드컵(World Cup) 2017’에는 국내 대학(원)생은 물론 일반인 등 AI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 팀을 구성해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온라인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인공지능 기술로 스스로 학습한 5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상대팀 골대에 골을 넣어 득점하는 ▲AI 축구와 온라인 경기영상을 분석하고 해설하는 ▲AI 경기해설, 그리고 온라인 경기결과를 기사로 작성하는 ▲AI 기자 등 모두 3개 종목으로 구성돼 치러진다. 참가자들은 10월 한 달간 온라인 연습기간을 거친 후 11월 1일부터 24일까지 예선을 치르는데, 누적 경기실적에서 고득점을 획득한 상위 팀들은 12월 1일 대전 우리대학 본원 KI빌딩에서 치루는 본선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본선 당일에는 인공지능 기술 구현방법 발표평가를 시행한 후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다. 우리대학은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선 9월 중에 ‘AI월드컵 조직위원회’에 참여 중인 교수진이 직접 출강하는 공개강좌를 각각 서울과 대전에서 열고 또 11월 2일과 3일 이틀간 대전 본원에서 열리는 ‘오픈 카이스트(Open KAIST)’행사기간 중에 공개 시범경기를 갖는 일정도 마련했다. 'AI 월드컵(World Cup) 2017’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팀 구성(안)을 준비해서 관련 홈페이지( http://mir.kaist.ac.kr/worldcup_ai )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참가신청서와 참가종목 등을 직접 입력해 접수기간 마감일인 9월 30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한편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종환 공과대학장은 “2018년 상반기에는 대전시 등 여러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 팀들에게도 출전 기회를 개방하는 등 AI 월드컵(World Cup) 대회규모를 국제행사로 크게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42-350-8877(사무국).
2017.07.25
조회수 7943
-
올 11월부터 세계 최초로 'AI(인공지능) World Cup 2017' 행사 연다
우리대학이 전국 각 대학의 학부생과 석·박사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AI 월드컵(World Cup) 2017’을 오는 11월 첫 개최한다. 특히 이 대회는 인공지능(AI) 경기로는 세계 최초로 열리는 공식대회다. 우리대학은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을 국가성장 엔진창출의 기회로 적극 홍보하고 인공지능 관련 기술 활용 및 연구 개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 학부생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AI World Cup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대학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7월 28일 오후 2시부터 정보전자동 3228호실에서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법 및 참여방법 등에 관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지난 6월부터는 ‘AI World Cup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환 공과대학장)’를 구성하고 산하조직으로 운영위원회 · 경기위원회 · 홍보위원회 · 국제협력위원회 · 시스템 관리위원회 · 교육위원회 등 6개 분과위원회를 설치, 운영하는 등 대회를 완벽히 치룰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AI World Cup 조직위’에는 전기 및 전자공학부 · 전산학부 ·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 항공우주공학과 ·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 건설및환경공학과 · 문화기술대학원 ·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등 우리대학을 대표하는 교수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우리대학이 이 대회를 만든 배경에는 1996년부터 시작된 ‘국제로봇 축구대회’를 세계 최초로 제안하고 대회를 직접 운영해 온 김종환 공대학장을 비롯해 공과대학 교수진이 그동안 축적해 온 인공지능 관련 지식과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했다. 우리대학은 실무진들이 그동안 ‘국제로봇 축구대회’ 개최·운영을 통해 구축한 풍부하고도 다양한 운영경험이 ‘AI World Cup 2017’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공지능 기반의 융합연구와 바이오 · 나노 · IT · 로보틱스 간 융합연구를 위한 ‘NExFIRE 프로그램’ 운영 등 융합연구 혁신에서부터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전뇌교육 중심의 교육혁신에 이르기까지, 신성철 총장 취임 이후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 성공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우리대학만의 자신감과 도전정신도 이번 대회가 출범하는데 큰 몫을 했다.
우리대학 기계지능 및 로봇공학 다기관 지원연구단(MIR-MSREP, 단장 김종환 공과대학장)이 주관하는 이번 ‘AI World Cup 2017’에는 국내 대학(원)생 팀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회종목은 온라인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인공지능 기술로 스스로 학습한 5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상대팀 골대에 골을 넣어 득점하는 ▲AI 축구와 온라인 경기영상을 분석하고 해설하는 ▲AI 경기해설, 그리고 온라인 경기결과를 기사로 작성하는 ▲AI 기자 등 모두 3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10월 한 달간 온라인 연습기간을 거친 후 11월1일부터 24일까지 예선을 치르는데, 누적 경기실적에서 고득점을 획득한 상위 팀들은 12월1일 KI빌딩에서 치루는 본선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본선 당일에는 인공지능 기술 구현방법 발표평가를 시행한 후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다.
김종환 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 성적우수 팀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2018년 상반기에는 대전시 등 여러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 팀들에게도 출전 기회를 개방하는 등 대회규모를 국제행사로 크게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우리대학은 참가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우선 11월2일과 3일 이틀간 개최예정인 ‘오픈 카이스트(Open KAIST)’ 행사기간 중에 공개 시범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오픈 카이스트(Open KAIST)’는 일반인이 우리대학 공과대학 산하 각 학과와 연구실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공과대학이 2년마다 여는데 우리대학이 개최하는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소문이 나있다.
‘AI World Cup 2017’에 참가를 원하는 국내 대학(원)생들은 팀 구성(안)을 마련해 홈페이지( http://mir.kaist.ac.kr )에서 참가신청서와 참가종목 등을 직접 입력해 접수기간인 7월11일부터 9월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의 042-350-8877(사무국).
2017.07.11
조회수 1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