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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양자팹 구축 추진
우리 대학이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사업(이하, 구축 사업)' 공모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 사업'은 양자 과학기술의 경쟁력 강화와 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031년까지 8년간 국비 234억 원이 투입돼 양자 공정에 필수적인 장비를 구비한 양자팹을 구축한다. 이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공정환경을 보장하는 동시에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 대학은 사업 주관기관을 맡아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양자팹 건립과 양자 인프라 시설 및 장비 구축을 추진한다. 나노종합기술원 및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공동기관으로 참여하며, 에스케이텔레콤(주) 및 대전테크노파크가 위탁기관으로 구성된 컨소시엄 체제다. 대규모 팹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우리 대학과 나노종합기술원이 공동으로 양자팹을 운영해 공정의 전문성과 사업성을 확보하고, 양자기술 선도 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다양한 플랫폼에 대한 핵심 공정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에스케이텔레콤(주)과는 양자 광집적회로 모듈 개발을 추진하며, 양자 기업을 특화해 지원 중인 대전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양자팹 활용 및 창업 활동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이와 함께, 대전광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팹 건립을 위해 200억 원의 지방비를 투자할 예정이며, 우리 대학은 양자팹 건립부지와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양자 과학기술 분야의 핵심 교수진들의 연구 역량 ▴미래융합소자동의 클린룸 운영 경험 ▴중앙분석센터의 장비 예약 및 사용자 지원 경험 ▴양자대학원의 교육 역량 및 국내외 네트워크 등을 발판 삼아 전문성·안전성·공공성을 갖춘 개방형 양자팹을 구축할 방침이다. 우리 대학은 대전 본원 내 미래융합소자동에 보유 중인 클린룸과 다수의 기존 장비들을 활용해 내년부터 1차 운영에 돌입한다. 신규 양자팹은 미래융합소자동과 공동연구기관인 나노종합기술원 사이의 1,500㎡ 면적 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양자팹 건축과 신규 장비 설치가 완료되는 5차년도부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팹을 전면 개방해 운영하게 된다. 한편, 200억 원의 양자팹 건립금을 지원하는 대전광역시는 양자 산업 육성을 위해 ▴대덕 퀀텀 밸리 조성 업무협약(MOU) 체결 ▴양자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KAIST 양자대학원 지원 ▴양자 산업 인프라 구축(양자 팹, 양자 테스트베드) ▴양자 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등 양자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축 사업 책임을 맡은 조용훈 물리학과 교수는 "개방형 양자 공정 인프라는 산학연 연계를 통한 양자가치사슬의 출발점"이라며, "다양한 양자 플랫폼 구현에 필요한 공정을 연구하는 사용자의 관점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를 구성하여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광형 총장은 "양자과학기술은 미래 기술 패권을 좌우할 핵심 전략기술 분야로, 경제는 물론 안보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에 걸쳐 파급 효과가 매우 큰 분야"라며, "이번 구축 사업 공모 선정을 기점으로 긴밀한 산·학·연·관 연계를 통하여, 양자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반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7
조회수 5246
양자대학원 설립해 세계 최고 경쟁력 확보 나선다
우리 대학이 양자대학원(KAIST Graduate School of Quantum Science and Technology)을 설립해 올 가을학기부터 학사 운영을 시작한다. 양자기술은 항공·우주·국방·에너지·의료 등 폭넓은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기술로 현재 8조 원가량인 전 세계 시장 규모는 2030년 101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기술 선점 및 가치 창출을 위한 국내 전문 과학기술 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로 양자 분야 주도권을 확보를 위한 인력양성이 시급하다. 우리 대학은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기술을 선도하고 차세대 원천기술 및 국가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지난 2월 양자대학원을 설립했다. 양자 컴퓨팅, 양자 통신, 양자 센싱을 비롯한 양자기술 분야 전반에 걸친 석·박사급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정부출연연구소와 상호협력해 출연연의 현장 연구 경험을 대학의 교육 및 공동연구에 접목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새롭게 시도한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양자 국가기술전략센터'로 공식 지정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현민)과 손잡았다. 연구와 교육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 대학 교수와 겸직교수로 임용된 정출연 연구원이 팀을 이뤄 1명의 학생을 전담하는 '공동지도교수제'를 도입한다. 학생 참여 공동연구도 수행된다. 학생이 양 기관의 공동지도를 받는 과제 중심 심층 연구를 활용해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최고급 양자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다변화되는 양자기술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물리학과·전기및전자공학부 등 다양한 학과가 참여하는 다학제적 융·복합 교육을 제공한다. 향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및 양자 관련 분야 연구소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과 공동연구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은성 양자대학원 책임교수는 "미국의 UC버클리와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 시카고대학과 아르곤국립연구소처럼 대학과 연구소가 협력해 세계적인 연구와 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한 사례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김 책임교수는 이어 "KAIST 양자대학원도 KRISS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특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발돋움하고 더 나아가 양자기술의 미래 가치 창출과 신성장동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 대학은 오는 30일(목) 16시에 양자대학원 입시설명회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AIST 양자대학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quantum.kaist.ac.kr▶ 양자대학원 입시설명회 사전등록 바로가기 https://forms.gle/vSf3C1BtwpuCugQF9▶ 양자대학원 입시설명회 온라인 입장링크 바로가기 https://kaist.zoom.us/j/89549799217
2023.03.24
조회수 8001
6G 테라헤르츠 기술 선도를 위한 LG전자, KRISS와 R&D 협력 MoU
우리 대학이 LG전자,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와 함께 차세대 이동통신 개발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우리 대학은 12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LG-KAIST 6G 연구센터 조동호 센터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현민 원장, LG전자 C&M표준연구소 김병훈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자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기관 3곳은 6G 기술에 대한 원천기술 개발부터 기술 검증까지 6G 연구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협약 참여기관은 올해 하반기부터 6G 테라헤르츠(THz)와 관련한 원천 기술 개발, 기술 검증,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주파수 발굴, 채널 특성 분석 등을 진행해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확보할 계획이다. 6G는 2029년 상용화가 예상되는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6G 시대에는 사람, 사물, 공간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만물지능인터넷(AloE: Ambient IoE) 환경이 인공지능(AI)과 결합,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라헤르츠 무선 송수신 기술은 6G 이동통신의 핵심이다. 이 기술은 0.1 테라헤르츠에서 수(數) 테라헤르츠에 이르는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여 초당 최대 1테라비트(1T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앞서 우리 대학은 지난해 1월 LG전자와 LG-KAIST 6G 연구센터를 국내 최초로 설립하고 6G 이동통신 핵심 기술에 대한 선행 연구, 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LG-KAIST 6G 연구센터는 현재까지 테라헤르츠 무선 송수신 원천 기술을 포함해 다수의 6G 핵심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조동호 센터장은 “우리나라가 5G 세계 최초 상용화에 이어 6G 이동통신의 연구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국내 최고 산학연 기관들이 모여 4차 산업혁명 후 미래사회 인프라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미래산업을 위한 기술 초석을 마련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1975년 설립된 국가측정표준 기관이다. 통신, 반도체, 자동차 등 국가 주력산업의 제품 품질 향상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연구원 내 전자파 표준그룹은 전자파 전 분야 측정표준을 확립해 국내외에 보급하고 있다. 또 6G 테라헤르츠에 활용될 220 GHz까지 주파수 대역의 원천 측정기술, 기술 검증 인프라 등을 확보하고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현민 원장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하는 전자파분야 원천 측정기술이 우리나라 기업의 6G 연구개발 분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학연 간 긴밀하고 지속적인 연구협력으로 국내외 측정표준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 C&M표준연구소 김병훈 소장은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6G 핵심 후보 기술인 테라헤르츠 무선 송수신에 대한 연구를 고도화 하고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견고하게 구축하길 기대한다”며 “협약 기관들의 역량 강화를 넘어 국가 기술 경쟁력의 강화와 연구개발 협력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0.08.13
조회수 21864
초안정 광대역 광주파수 안정화 기술 개발
기계공학과 김정원 교수 연구팀이 광섬유 광학 기술을 이용한 고성능 주파수 안정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150테라헤르츠(THz)의 넓은 대역폭에 걸쳐 일정한 간격으로 분포한 60만 개 이상의 광주파수 모드들의 선폭을 동시에 1헤르츠(Hz)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이를 통해 원자시계나 주파수 분광학에 활용할 수 있고, 광주파수를 기반으로 한 양자 센서의 성능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도현 박사과정이 1 저자로 참여하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시간표준센터와 공동연구로 수행된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3월 27일 자에 게재됐다. (논문명: Generation of multiple ultrastable optical frequency combs from an all-fiber photonic platform) 레이저의 선폭과 광주파수의 안정도는 시간/주파수 표준, 양자광학, 분광학 등 기초과학 분야뿐 아니라 거리 측정, 형상 이미징 및 분산형 센서 등 다양한 공학 응용에서의 측정 분해능을 결정한다. 특히 작년 5월 기본단위의 재정의를 통해 7개의 국제 단위계(SI) 중 6개(시간, 길이, 질량, 전류, 온도 및 광도)가 주파수를 기반으로 정의되기 때문에 광주파수의 안정도를 확보하는 것은 초정밀 측정 및 센서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이다. 기존에는 다수의 광주파수를 안정화하기 위해 Q인자가 높은 초안정 공진기에 연속파 레이저를 주파수 잠금한 후 이를 다시 펄스 레이저에 주파수 잠금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 방식은 장치의 크기가 클 뿐 아니라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한 수억 원 이상의 고가 장치이기 때문에 소수의 표준 연구소에서만 활용됐다. 연구팀은 부품의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이 확보된 광통신용 광섬유 광학 기술을 이용한 광주파수 안정화 기술을 개발했다. 그 결과 A4 용지 절반보다 작은 면적의 소형 장치를 이용해 펄스 레이저에서 발생하는 60만 개 이상의 광주파수 모드들의 선폭을 1Hz 수준으로 낮출 수 있었다. 또한, 각각의 주파수 모드에서 1천조 분의 1(10-15) 수준의 주파수 안정도를 확보했다. 연구팀의 기술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특히 최근 대기 중 유해물질 모니터링 등의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듀얼콤 분광학을 위한 고성능 광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하나의 광섬유 링크에 두 펄스 레이저를 동시에 안정화하는 방식을 통해 150THz의 넓은 주파수 대역에 걸쳐 1Hz 수준의 선폭으로 흡수 스펙트럼을 측정할 수 있는 고분해능 듀얼콤 분광학 광원을 선보였다. 불변하는 원자의 특성을 이용해 고정확도 측정이 가능한 양자 센서의 경우도 광주파수 분광학 기반이기 때문에, 광주파수의 선폭과 안정도가 측정의 정확도와 신뢰도에 매우 중요하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활용하면 소형, 경량, 저가의 장치로 1천조분의 1 수준의 광주파수 안정화가 가능해 다양한 양자 센서를 센서 네트워크 형태로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2020.04.09
조회수 18751
KAIST 총동문회, 모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 선정
-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박상훈 SK하이닉스 부사장 -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강대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이사 등 5명 선정 - 시상식은 19일 오후 6시 서울 팔래스호텔 신년교례회서 개최 우리 학교 총동문회(회장 임형규)는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는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박상훈 SK하이닉스 부사장,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강대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이사 등 5명이다. 이재성(산업및시스템공학과, 석사 3회)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기업 혁신을 통하여 국가 발전에 공헌하며 현대중공업을 세계 1위 조선업체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상훈(생명화학공학과, 석사 5회) SK하이닉스 부사장은 SK에서 에너지, 화학, 바이오 신약 부문을 이끌며 세계 최고 수준의 R&D 및 제조 기술 개발을 주도해 신사업 기반을 창출하는 등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 김기남(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9회)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혁신적인 반도체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등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며 모교 발전에 기여했다. 강대임(기계공학전공, 박사 94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은 국제측정연합회장, 한국계량측정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과학기술 발전의 원천인 측정표준 분야를 선도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와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박선순(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12회) 다원시스 대표이사는 산업용 특수 전원장치 등 창의적인 기술분야를 개척하여 대한민국 전력 전자 기술 분야를 선진화시키는데 공헌했다. 한편 ‘자랑스런 동문상’은 지난 1992년부터 ‘올해의 동문상’으로 제정되어 오다가 올해부터는 상의 취지를 재정립하는 차원에서 ‘자랑스런 동문상’으로 변경하였으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주어진다. 시상은 1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리는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2013.01.17
조회수 16180
OLEV, 전자파 안전성 검증받아
- 온라인전기자동차 전자파 측정치, 국제기준보다 훨씬 낮아 - KAIST(총장 서남표)는 올 해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전기자동차(OLEV)의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모두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 전자파인체유해성 확인을 위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서울대공원에 설치된 온라인전기열차를 대상으로 전자파를 측정했으며, 그 결과 0.05~61mG로 국내 기준인 62.5mG(밀리가우스)이내에 들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IEC 62233 ‘가전기기 및 유사기기에 대한 자속밀도 측정을 위한 시험조건 규정’에 따라 온라인전기자동차 측면 및 중앙에서부터 일정 거리(30cm)와 높이(5cm~150cm)를 달리하면서 총 22곳의 전자파를 측정했다. 또한, 온라인전기자동차의전자파에 대한 안정성 문제를 제기해왔던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박영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를 통해 온라인전기자동차의 전자파 재측정을 요구해 지난 13일 또 한 번의 측정이 이뤄졌다. 이번 측정은 박영아 의원실 지정기관인 (주)EMF Safety에서 진행했고 지난 6월과 동일한 열차를 사용했다. 이번 전자파 측정결과도 0~24.1mG로 국내 기준을 만족했으며, 측정 현장에는 측정의 신뢰도를 보장하기위해 박영아 의원실을 비롯한 몇몇 외부 참관인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참고로, 이 측정결과는 미국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정하고 있는 전자파 인체보호기준(1,100mG)보다는 훨씬 안전한 수준이다. 현재 온라인전기자동차에 대한 구체적인 전자파 측정방법이 법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 이번 측정에는 박영아 의원이 요청한 대로 IEC 62110 ‘전력설비에 대한 자기장 측정방법’을 따라 온라인전기자동차 측면 및 중앙에서부터 거리 20cm에서 높이(50cm~150cm)를 달리하면서 총 15곳의 전자파를 측정했다. 한편, KAIST 온라인전기자동차는 차량 하부에 장착된 고효율 집전장치를 통해 주행 및 정차 중 도로에 설치된 급전라인으로부터 비접촉 자기유도 방식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충전 걱정 없이 운행하는 신개념의 전기자동차 개발 사업이다. 붙임 : 측정 기준 및 방법, 참고사항 <측정기준 및 방법>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방송통신위원회 고시 제2008-37호)’에 명시되어 있는 일반인에 대한 전자파 강도 기준에 근거 (3kHz 이상~150kHz 미만, 자속밀도 6.25μT=62.5mG) - 온라인전기자동차의 경우, 20kHz 사용으로 자속밀도 기준은 62.5mG임 ○IEC* 62233, 가전기기 및 유사기기에 대한 자속밀도 측정을 위한 시험조건규정 ○IEC 62110, 전력설비에 대한 자기장 측정 방법 *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 국제전기표준회의 <참고사항> 국내에서 현재 따르고 있는 3kHz이상~150kHz미만에서 자속밀도를 제정한 국제비전리방사보호위원회(Intenational Commission on Non-Ionizing Radiation Protection, ICNIRP)는 62.5mG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는 동일한 주파수에서 1,100mG를 기준으로 삼고 있음.
2010.09.24
조회수 16946
김승우 기계공학과 교수 '측정과학상' 수상
우리대학 김승우 기계공학과 교수가 "세계측정의 날"을 기념하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포상하는 "측정과학상"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20일 오전 11시부터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김교수는 지난 20여 년간 정밀 광계측 연구를 통해 측정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10월에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2010.05.19
조회수 14000
생명과학기술대학, 하버드대 뇌과학센터와 연구협력 양해각서 체결
우리대학 생명과학기술대학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뇌과학센터와 뇌연구분야 공동연구, 연구원 교류를 포함하는 양해각서를 최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뇌연구를 주도하는 하버드대학교 뇌과학센터(소장 케네스 블럼( Kenneth Blum))와 체결한 양해각서에는 연구협력, 교수, 연구원, 학생의 교환, 연구 인프라와 연구재료 공동 활용, 국제적인 연구과제의 공동수주 등에 관한 협력을 담고 있다.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상엽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장은 “양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이 세계 선두권의 뇌연구팀들이 힘을 합쳐 뇌과학 및 뇌공학 연구에서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창의적 융합연구가 강한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은 바이오 및 뇌공학과와 생명과학과를 중심으로 뇌과학 및 뇌공학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KAIST는 이번에 체결된 하버드대학교 뇌과학센터와의 협력 이외에도 일본 RIKEN 뇌연구소, 미국 에모리대학,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등과의 협력도 진행중이다. KAIST는 이러한 전세계 뇌연구 네트워크에 더하여 서울아산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SK 주식회사 등 이미 가동중인 국내 유수기관과의 협력연구가 가시화되면서 상호 보완 구도의 뇌융합연구를 선도할 수 있게 되었다.
2009.07.21
조회수 21017
국제 뇌 심포지움 오는 3일(금) 오후2시, KAIST 정문술 빌딩에서 개최
우리대학은 오는 3일(금) 오후 2시부터 KAIST 정문술 빌딩에서 ‘뇌과학과 뇌공학으로 여는 미래산업’이라는 주제로 뇌공학 산업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AIST, KIST, SK, 서울아산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6개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두 번째 심포지엄이다. 지난해에 뇌질환 정복을 위한 의료연구전략을 중심으로 논의했으며, 올해는 뇌과학과 뇌공학의 산업적 이용가치와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논의한다. 일본 RIKEN 뇌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슌이치 아마리 박사, 세계적 뇌과학자인 KIST 신희섭 박사, 뇌공학 연구의 선구자인 KAIST 이수영 교수등이 뇌과학과 뇌공학의 미래를 조명하고, 최근 세계적 신약 간질 치료제 개발에 성공한 SK 주식회사 곽병성 라이프사이언스사업부문장의 성공사례도 발표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냅스 과학자인 KAIST 김은준 박사의 시냅스 생성 원리에 대한 강연과 교육과학기술부 WCU 사업을 통해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KAIST로 자리를 옮긴 도파민 분야의 세계적 석학 크리스토퍼 피오릴로 교수의 도파민과 학습의 비밀에 대한 강연도 흥미롭다. 또한 뇌공학으로 달라질 미래 세계를 ‘눈먼 시계공’이라는 과학 소설을 통해 조명중인 KAIST 김탁환, 정재승 교수의 흥미로운 강연이 있고, 네오위즈 대표를 역임한 박진환 티스터디 사장은 ‘뇌와 게임중독 그리고 전교 1등’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뇌연구의 새로운 시각을 소개한다. 이상엽 생명과학기술대학장은 이번행사를 주최한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패널토의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뇌과학과 뇌공학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망을 논의한다.
200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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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최첨단 뇌연구 국제 네트워크 본격 가동
- 미국, 독일 등에 이어 일본 리켄 뇌연구소와 공동학위 과정 운영 KAIST(총장 서남표)가 2010학년도부터 세계 뇌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Rikagaku Kenkyusho) 산하 뇌과학연구소(BSI, Brain Science Institute)와 공동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첨단 뇌융합 연구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는 최근(3월10일) KAIST에서 RIKEN BSI의 케이지 다나카(Keiji Tanaka) 소장과 국내외 최고의 뇌연구관련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과 RIKEN BSI간에 상호협력 및 공동학위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발전을 공동으로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 후 진행되는 실질적인 후속조치의 하나다. 이로써 KAIST는 RIKEN BSI와의 전통적인 신뢰관계에 기반한 학술교류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뇌과학 및 뇌공학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연구결과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전 세계 뇌연구분야의 선도적인 역할을 계속 이어감은 물론 향후 뇌 연구분야의 전문적 지식을 가진 우수 인력을 공동으로 배출할 수 있게 되었다. KAIST는 뇌연구와 관련하여 이미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미 하버드대, 에모리대, 호주 퀸즈랜드대, 스위스 로잔공대 등과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및 협력연구체계를 구축한 바 있어, 이번 RIKEN 뇌과학연구소와의 양해각서 체결로 KAIST 뇌연구분야의 국제적 네트워크가 더욱 확장되고, 뇌연구분야의 세계적인 연구집단으로 성장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될 것이며, 세계 뇌연구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KAIST는 지난해 10월 서울아산병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SK 홀딩스 등 뇌과학, 뇌공학, 뇌의학 분야의 국내 최고의 연구진들이 모여 세계적 수준의 뇌연구 집단을 구축하기 위한 공동 연구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그동안 뇌 연구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이렇게 이미 뇌연구 분야에서 우수 실적과 역량을 가진 연구기관 들이 하나의 연구집단을 형성하여 앞으로 다가올 뇌의 시대를 대비하고 있다. 이 또한 KAIST가 국내 뇌연구 분야의 구심체 역할을 이미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KAIST 관계자는 “KAIST는 그간 뇌신경과학과 뇌공학, 그리고 뇌융합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내 왔다. 이제 국내 최고의 뇌연구기관들과 진행되고 있는 협력연구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해외 뇌연구소들과의 협력연구도 진행되어 국내 뇌연구의 발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일본 RIKEN BSI는 4월부터 노벨생리의학상(1987년) 수상자인 수수무 토네가와(Susumu Tonegawa) 박사가 소장으로 부임하였는데, KAIST와의 공동학위 프로그램, 공동연구 등을 통해 양 기관 뇌융합연구 발전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 KAIST는 의학, 공학, 과학이 융합된 명실상부한 뇌연구 분야의 선도 교육 및 연구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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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뇌 연구 워크샵 개최
우리학교는 오는 30일(목) 교내 정문술 빌딩에서 국내․외 핵심 뇌 연구 관련 전문가 100여명을 초청, ‘뇌 과학 워크샵(KAIST Workshop on Neuroscience and Engineering)’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뇌 과학 및 뇌 의학 분야의 협력연구를 통한 뇌 연구 분야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뇌 연구자인 가천의과대학 조장희 박사, 미국 애모리대학 데니스 최(Dennis W. Choi) 박사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신희섭 박사의 기조강연과 아산생명과학연구소 고재영 소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이용호 박사,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이재란 박사 등의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SK지주회사 생명공학사업부의 곽병성 대표가 세계적인 뇌 연구 석학들과의 패널토론을 하게 된다. 그동안 뇌 연구와 관련해서는 이미 KAIST, 서울아산병원, KIST, KRIBB, KRISS 등 국내 뇌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연구기관의 연구자들이 모여 뇌 융합 원천기술개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네트워크 구축 및 뇌 연구교류회를 발족 한 바 있으며, 뇌 연구자간 공동연구를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뇌 연구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가천의과대학 조장희 박사는 “뇌 과학 및 뇌 의학 분야의 최근 연구동향 및 주제 발표, 협력 연구 등을 모색하게 되는 이번 모임은 향후 우리나라 뇌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200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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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국제 여름 학교 다학제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6개국 50명 대학원생 참여 - 한․미․일․중 4개국 5년간 순환 개최, 연구결과는 책으로 펴내 교재로 활용 스마트 구조기술 분야의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여름학교 (2008 Asia-Pacific Student Summer School on Smart Structures Technology) 프로그램이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에 걸쳐 KAIST(총장 서남표) 창의학습관 등 교내 일원에서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 구조기술 분야의 다학제적 성격을 고려하여 전기공학, 기계공학, 컴퓨터 사이언스, 구조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했다.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여름학교 프로그램에 이와 같은 다학제적 운영방식을 도입한 것은 이 프로그램이 처음이다. KAIST 스마트사회기반시설연구센터(소장 윤정방/尹楨邦, 61세, 건설환경공학과 교수)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정광화)이 공동 주관하고 각국 과학재단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6개국 50명(미국: 13명, 중국: 8명, 일본: 4명, 대만: 3, 영국: 1, 한국: 21)의 대학원생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크게 스마트 센서, 모달 분석, 신호 처리, 손상 추정, 구조물 제어, 무선 계측, 유비쿼터스, 생체모방 시스템, 한국의 문화, 역사 및 언어로 구성됐다. 첫째 주에는 모달 분석 및 진동을 이용한 손상 추정, 구조물 제어에 관한 강의와 실습, 주말에는 서울에 있는 창덕궁, 국립박물관, 인사동, 명동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서울 투어가 있었다. 둘째 주에는 격자형 센서(FBG), 분포형 센서(BOTDA), 지능형(PZT) 센서 등 스마트 센서와 유비쿼터스, 생체모방시스템에 관한 강의와 실습이 있었다. 또한 새로운 센서의 특성 및 사용법을 습득하고 모형 구조물에 적용해보는 기회도 제공됐다. 주말에는 인천 대교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셋째 주에는 2 주간 배운 것들을 최대한 활용, 창의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풀어가는 ‘학생시험(Student Competition)’을 실시했으며, 우수 팀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이 시험은 구조물의 손상 모니터링과 제어 기법에 관한 것으로써 참가학생들을 8개 팀으로 편성하여 팀당 4개의 과제를 부여하고 팀별로 해결․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위원으로는 미국과학재단의 류(S.C. Liu) 박사, KAIST 최창근, 명현, 정형조 교수, 세종대 이종재 교수 등이 참여하고 최우수 1팀과 우수 2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저녁 6시 30분 대전 유성 호텔에서 있었으며, 일본 교토대 타티아나 쿠로이와(박사과정), 중국 하얼빈 공과대 춘양(박사과정), 美 버클리대 캐스린 휘트(박사과정), 美 일리노이 공과대 마이클 데비우(석사과정), 서울대 송준남(박사과정)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KAIST 윤정방 교수, 美 일리노이 대학 빌 스펜서(Bill Spencer) 교수, 일본 동경대 요조 후지노(Yozo Fujino) 교수, 중국 동지대 리(G.Q. Li) 교수가 공동 구성하고, KAIST 정형조, 명현, 손훈, 장성주, 김소영 교수, 부경대 김정태 교수, 건국대 박훈철 교수, 경북대 노용래 교수, 세종대 이종재 교수, 홍익대 김기수 교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권일범, 윤동진 박사, 국 마이애미 대학의 구정회 교수, 중국 동지대 수웬 첸 교수, 일본 와세다대 니시타니 교수 등이 강의와 실습지도에 참여했다. 美 일리노이 대학 빌 스펜서(Bill Spencer) 교수는 “전통적 토목공학 커리큘럼에서 ‘스마트 구조기술’를 다룰 때 기계공학, 전기공학, 구조공학, 컴퓨터 사이언스 등은 거의 다루지 않았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 구조기술’ 분야의 다학제적 성격을 고려하여 함께 다뤘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다학제적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美 버클리대 대학원생 캐서린 휘트(Catherine Whyte)씨는 “제가 지금 연구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연구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참가했다.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다루어져 시야를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5년간 한․미․일․중 4개국이 순환 개최키로 하고 마지막 해에는 한국에서 다시 열 계획이며, 연구 결과는 책으로 출판, 교재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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