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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과 ‘자율실험실’ 구축…AI가 설계하고 로봇이 실험한다
우리 대학이 AI와 로봇이 실험을 설계·수행하는 ‘자율실험실(Autonomous Lab)’ 연구를 글로벌 협력으로 구축한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과 손잡고 과학 연구와 신약개발의 속도를 높일 차세대 자율형 연구허브 ‘SHARE Hub’를 구축한다.
우리 대학은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과 ‘SHARE Hub’ 구축 및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6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KAIST 배충식 총장을 비롯해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댄 샤인(Dan Shine) 부회장 겸 분석 장비 그룹 사장, 석수진 한국 및 대만 대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마노지 프라사드(Manoj Prasad) IT 및 디지털 솔루션 대표, 마크 피쉬(Mark Fish) 디지털 사이언스 및 자동화 솔루션 대표가 참석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은 생명과학 연구, 분석장비, 진단, 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 등을 아우르는 세계적인 과학기술 기업으로,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첨단 분석장비부터 자동화 시스템과 바이오·제약 솔루션까지 폭넓은 기술과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인재와 생명과학·화학·의과학·AI·로보틱스 분야의 폭넓은 연구 역량에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첨단 연구장비, 실험실 자동화 및 시스템 통합 역량을 결합해 양 기관은 차세대 자율형 연구허브 ‘SHARE Hub’*를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 SHARE Hub: Self-driving lab designed to connect Human intuition, AI reasoning, Robotic execution, and Experimental data (사람의 직관, AI의 추론, 로봇의 실험 수행, 실험데이터를 통합한 자율실험실)
배충식 KAIST 총장은 “SHARE Hub는 단순히 첨단 장비를 갖춘 또 하나의 연구실이 아니라, 과학자와 AI 연구자, 엔지니어, 산업계가 함께 차세대 자율실험실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라며 “KAIST가 추구하는 ‘Beyond Laboratory’ 전략을 구체화하고, 미래 과학 연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글로벌 협력모델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댄 샤인(Dan Shine)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부회장 겸 분석 장비 그룹 사장은 “첨단 분석 기술이 AI와 자동화와 긴밀하게 연결되면서 과학자들이 데이터를 생성하고 해석하며 새로운 발견으로 이어가는 방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KAIST의 뛰어난 연구 역량과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분석 기술 및 과학적 전문성을 결합해 SHARE Hub에서 새로운 연구 방식을 실제 연구 환경에 적용하고 검증하며, 유망한 아이디어를 의미 있는 과학적 성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HARE Hub는 단순히 사람이 하던 실험을 기계가 대신하는 자동화 연구실을 넘어선다. 연구자가 과학적 질문과 방향을 제시하면 AI가 이를 바탕으로 실험을 설계하고, 로봇이 실험을 수행하며, 여기서 얻은 데이터를 AI가 다시 분석해 다음 실험으로 이어가는 자율형 연구환경을 지향한다.
최근 AI 기술의 발전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설계하는 속도는 빠르게 향상되고 있지만, 실제 물질을 합성·생산하고 효능과 물성을 확인하는 과정에는 여전히 많은 시간과 비용,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기존 실험실 자동화 역시 각각의 장비와 운영 소프트웨어, AI 간 연결에 한계가 있어 실험 결과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음 실험을 자율적으로 결정·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SHARE Hub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AI와 로봇, 실험장비를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플러그 앤 플레이(Digital Plug & Play)’와 ‘피지컬 플러그 앤 플레이(Physical Plug & Play)’ 기반의 모듈형 구조로 구축될 예정이다. 빠르게 발전하는 새로운 기술을 연구환경에 적용하고 실제 연구과정에서 성능과 활용 가능성을 신속하게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 대학과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이번 협력은 단순한 연구장비 도입이나 실험 자동화를 넘어, 자율실험실에 필요한 핵심 기술과 새로운 연구방식을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 혁신 모델을 지향한다. KAIST의 AI·바이오·공학 분야 원천기술과 연구 아이디어를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연구장비·자동화 플랫폼·시스템 통합 역량과 결합해 SHARE Hub에서 구현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AI·로보틱스·자동화 분야의 핵심 요소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것부터, 이를 실제 과학 및 신약개발의 난제에 적용·검증하는 과정까지 아우르는 ‘챌린지 프로그램(Challenge Program)’을 추진한다. KAIST는 이 과정에서 공동개발자(Co-Developer), 최초사용자(First User), 검증 파트너(Validation Partner)로 참여해 새로운 기술의 개발과 고도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특히 SHARE Hub는 특정 연구팀이나 분야에 국한된 자율실험실이 아니라, KAIST의 다양한 연구자와 외부 파트너가 함께 활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개방형 연구허브를 지향한다. 생명과학·화학·의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 분야와 AI·로보틱스 기술을 연결하고, 실제 연구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자율실험 기술과 연구방식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향후에는 국내외 기업·대학·연구소·병원으로 참여 범위를 넓혀 새로운 연구장비와 AI·로봇·자동화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검증하는 ‘개방형 혁신 테스트베드(Open Innovation Testbed)’로 확대한다. 궁극적으로는 자율형 과학과 신약개발의 새로운 연구방식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이 세계 연구현장으로 확산되는 글로벌 대표 연구거점(Reference Site)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KAIST 자연과학대학장 겸 이노코어(InnoCORE) AI-CRED 혁신신약 연구단장인 이희승 교수는 “SHARE Hub의 핵심은 단순히 실험을 자동화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로봇이 실제 과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연구자와 기술을 연결하는 데 있다”며 “KAIST의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과 산업계가 함께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열린 연구환경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8월 26일 오후 열린 ‘SHARE 미니 심포지엄(KAIST-Thermo Fisher Scientific Mini-Symposium for SHARE)’에서는 자율 신약개발(Autonomous Drug Discovery), AI 기반 단백질 설계(AI-driven Protein Design), 차세대 치료제(Next-generation Therapeutics), 자율 화학실험(Autonomous Chemical Experimentation) 등 자율형 과학과 신약개발의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KAIST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마크 피쉬(Mark Fish) 디지털 사이언스 및 자동화 솔루션 사업 부문 대표는 자율형 과학과 신약개발의 미래 비전을 소개했으며, 양 기관은 이를 토대로 향후 공동연구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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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컴퓨팅학과, SK인텔릭스와 AI 기반 웰니스 로보틱스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 AI컴퓨팅학과는 SK인텔릭스와 AI 기반 웰니스 로보틱스 연구 및 교육 협력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 업무협약(MOU)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AI를 실제 생활환경에서 활용하기 위한 서비스 로봇 및 웰니스 디바이스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AI 모델을 실제 하드웨어 플랫폼과 연계해 검증하고 실증하는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제품 및 개발 환경을 연계한 산학협력이 차세대 AI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은 실제 웰니스 로보틱스 플랫폼을 연구와 교육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스마트홈 웰니스 로보틱스 연구를 위한 NAMUHX(나무엑스) 제품 및 API·개발 환경 지원 ▲AI 기반 공동 연구 및 기술 실증 ▲해커톤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동 운영 ▲AI 분야 인재 양성 및 교육 협력 ▲기타 AI 분야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SK인텔릭스는 AI 기반 웰니스 로보틱스 플랫폼인 'NAMUHX(나무엑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을 위한 제품과 API 등 개발 환경을 제공하는 등 대학과의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실제 로보틱스 플랫폼을 활용한 연구와 교육을 활성화하고, AI 기술의 실용성과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의진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은 AI 연구를 실제 웰니스 로보틱스 플랫폼과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실제 제품과 개발 환경을 활용한 공동 연구를 통해 AI 기술의 실용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산업 현장과 연계된 연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진 SK인텔릭스 나무엑스사업본부장은 "카이스트와 공동 연구를 통해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한 웰니스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를 서비스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AIST AI컴퓨팅학과 이의진 교수와 정아인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와 SK인텔릭스 김형진 사업본부장, 류기철 AX Tech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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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C·삼성전자, 국내 반도체 인재에 14나노 FinFET 첨단 반도체 공정 최초 지원
우리 대학은 국내 대학 연구실에서도 삼성전자의 14나노 FinFET(Fin Field Effect Transistor, 핀 전계효과 트랜지스터) 첨단 공정을 활용해 실제 반도체 칩을 설계·제작하고 성능까지 검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높은 제작 비용과 인프라 한계로 대학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첨단 공정을 교육과 연구 현장에 개방함으로써, 국내 시스템반도체 교육이 이론 중심에서 실제 산업 현장 중심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IC Design Education Center, 이하 IDEC)는 지난 15일 IDEC 동탄교육장에서 삼성전자와 '시스템반도체 14나노 공정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지원사업인 '반도체핵심IP 설계전문인력양성사업'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국내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에게 첨단 공정 기반의 설계와 칩 제작 경험을 제공해 대학의 시스템반도체 설계 교육을 실전 중심으로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1995년 설립된 KAIST IDEC은 국내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을 선도해 온 연구센터다. 이번 14나노 공정 지원을 위해 고사양 서버와 첨단 설계 툴을 갖춘 전용 설계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14나노 공정 설계 기술을 지원할 전문 연구인력도 배치해 전국 대학 연구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반도체 칩 제작은 설계한 회로를 실제 웨이퍼에 구현하고 성능을 검증하는 핵심 과정이다. 그러나 첨단 공정은 높은 제작 비용과 전문 설계 환경이 필요해 개별 대학이 독자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특히 이번에 지원되는 14나노 FinFET 공정은 한 차례 칩 제작에 약 60억 원이 소요되는 첨단 공정으로, 대학에서는 사실상 접근이 어려운 기술이었다.
FinFET(Fin Field Effect Transistor, 핀 전계효과 트랜지스터)은 반도체 내부에서 전류가 흐르는 통로를 물고기 지느러미(fin)처럼 입체적으로 세운 구조의 트랜지스터 기술이다. 기존 평면 구조보다 전류를 더욱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같은 면적에서도 성능을 높이고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으며, 스마트폰 AP(Application Processor,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인공지능(AI) 반도체,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고성능 컴퓨팅) 등 빠른 연산과 낮은 전력 소모가 동시에 필요한 첨단 시스템반도체에 널리 활용된다.
삼성전자는 연간 MPW(Multi-Project Wafer, 여러 설계팀의 칩을 하나의 웨이퍼에 함께 제작하는 방식)를 통해 ▲14나노 FinFET 공정 1회(48개)를 비롯해 ▲28나노 LPP(Low Power Plus, 저전력 공정) 2회(96개) ▲28나노 FD-SOI(Fully Depleted Silicon-On-Insulator, 완전 공핍 실리콘 절연막 기반 공정) 1회(48개) ▲130나노 BCDMOS(Bipolar-CMOS-DMOS, 바이폴라·CMOS·DMOS를 결합한 고전압 아날로그 공정) 2회(40개) 등 다양한 공정 기반의 칩 제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총 1,160개의 칩 제작 기회가 국내 대학에 제공되며, 매년 약 600명의 대학원생과 연구자가 실제 칩 설계와 제작·검증 과정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14나노 공정은 2025년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사전 준비와 공정 안정성 검증을 마쳤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대학 연구실은 KAIST IDEC이 구축한 첨단 설계 환경을 공동으로 활용해 14나노급 칩 설계와 제작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높은 제작 비용과 설계 환경 구축 부담으로 첨단 공정 참여가 쉽지 않았던 대학 연구 현장에도 실질적인 교육·연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박상훈 상무는 "반도체 산업 전반에서 전문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우수한 설계 인재를 육성하는 일은 국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 협력이 삼성전자뿐 아니라 국내 반도체 생태계 전반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철 KAIST IDEC 소장은 "이번 14나노 공정 지원 협약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첨단 공정 환경에서 실제 칩을 설계하고 제작·검증까지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산업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스템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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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예술의전당, AI를 예술가의 동반자로
우리 대학은 예술의전당(사장 장한나)과 18일 오전 9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문화예술과 AI의 창의적 융합을 통한 미래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고의 과학기술 역량을 보유한 우리 대학과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기관인 예술의전당이 만나,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문화예술의 새로운 역할과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예술과 기술이 서로의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창작 방식과 관람 경험, 교육 모델을 만들어가는 ‘예술 AI 융합시대’를 함께 열어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AI를 예술가와 경쟁하는 대체 수단이 아닌, 예술가의 창의성과 표현 가능성을 확장하는 기술로 인식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작곡·시각예술·연주·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예술가의 새로운 창작 패러다임을 함께 모색하고, 국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고 창의적으로 접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예술 AI 융합 기술을 통해 문화예술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많은 국민이 쉽고 창의적으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관람 경험 개발에도 협력한다. 이를 통해 AI가 예술 창작뿐 아니라 관객과 시민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과 시연을 추진할 예정이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분야 협력도 강화한다. 양 기관은 AI와 함께 즐기고, 배우고, 창작하며 성장하는 새로운 세대를 위해 예술의전당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예술 AI 융합 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시민이 AI 기반 예술 창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 대학은 세계적 수준의 AI 연구 역량과 융합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 분야에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창작 가능성을 제시하고, 예술의전당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축적해 온 공연·전시 역량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예술 AI 융합의 실험과 확산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장한나 예술의전당 사장은 “예술의전당과 KAIST가 함께 예술 AI 융합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예술과 인공지능의 만남은 단순한 기술협력을 넘어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성이 확장되는 새로운 가능성의 영역을 여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이 ‘K-컬처 AI’ 시대를 선도하는 출발점이 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이 기술과 함께 진화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세계 문화예술계에 의미 있는 영감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학기술과 예술이 서로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문화예술과 AI 융합 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며, “KAIST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가 예술가의 상상력과 시민의 문화예술 경험을 확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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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로쏘(주)성심당과 ‘디자인 교육 및 연구 협력’ 위한 MOU 체결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는 2026년 2월 24일, 로쏘(주)성심당과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분야의 독보적인 창의력과 기술력을 결합하여 상호 성장을 도모하고, 나아가 문화 산업 디자인 혁신을 주도할 협력체제를 구축하고자 추진되었다.
KAIST 산업디자인학과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학과장 석현정 교수 외 교수진 11명과 로쏘(주)성심당 임선 이사 외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및 미래 기술을 접목한 디자인ㆍ콘텐츠ㆍ서비스 아이디어 공동 연구 ▲브랜드ㆍ고객ㆍ운영 전반의 데이터 관리 체계 고도화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위한 연구 등을 주요 내용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과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문화 산업의 디자인 혁신을 선도하고, 산업 간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협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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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 융복합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7일 대전시청 10층에서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와 함께 의과학 융복합 인재양성 및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AIST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공학 연구 역량과 대전 지역이 가진 우수한 바이오·의과학 인프라를 결합하여, 임상과 기초연구를 아우르는 의사과학자(Physician Scientist) 및 의과학 분야 고급 연구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KAIST를 비롯한 4개 기관은 ▲의사과학자 및 의과학 전문인력 공동 양성,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교육·연구 인프라 및 정보 공유, ▲현장 실습 및 임상연계 교육, ▲지역 바이오기업과의 협력사업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KAIS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융합연구 및 AI·데이터 기반 의과학 연구를 주도하며, 충남대의 임상역량, 바이오헬스케어협회의 산업 네트워크, 대전시의 행정 지원과 함께 교육-연구-산업-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혁신 모델 구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과학기술과 의료,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도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와 임상이 결합된 고급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바이오헬스 산업이 지역 미래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KAIST는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의사과학자·의과학자 양성에 앞장서겠다”며, “지역 대학·의료기관·산업계와 함께 바이오헬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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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주)버넥트, 가상융합연구소 설립 협약..K-메타버스 혁신 주도
우리 대학 캠퍼스에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물고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경험을 공유하는 K-메타버스 기술 역량을 축적한 개방형 산학연 플랫폼이 구축될 전망이다.
우리 대학은 13일 메타버스대학원과 국내 가상증강현실(XR) 전문기업이자 KAIST 동문 창업기업인 ㈜버넥트(대표 하태진)의 ‘가상융합연구소’ 설립 및 운영 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대학 캠퍼스에 신축되는 가상융합연구소는 향후 관련 출연연 참여까지 준비하며 단순한 산학협력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국가 전략 거점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주)버넥트는 KAIST와 함께 연구소를 국내외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개방형 연구 협력 플랫폼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연구소는 현실과 가상의 융합을 실험하고, 이를 통해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 산업 확산이 선순환하는 ‘K-메타버스 혁신 생태계’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버넥트는 하태진 KAIST 동문이 창업한 기업으로, 2023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며 산업용 AI 스마트고글 ‘VisionX’를 개발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AI·XR 솔루션과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산업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공간컴퓨팅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이번 협력을 통해 KAIST와의 상생 시너지가 기대된다.
공간컴퓨팅과 XR 기술은 애플·메타·구글·마이크로소프트·삼성 등 글로벌 빅테크가 차세대 AI 플랫폼으로 주목하며 치열한 주도권 경쟁을 벌이는 분야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이 막대한 자본과 역량을 투입하는 가운데, KAIST 가상융합연구소 출범은 우리나라가 포스트 메타버스 시대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전략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연구소는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공간·물리지능, 착용형 XR 등 핵심 기술을 통합한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허브로서 산업 생산성과 사회 혁신을 동시에 이끌 계획이다. 또한 교육–연구–실증–상용화–확산을 아우르는 전 주기 체계를 통해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을 신속히 검증하고 신산업 창출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구소는 정부 정책과 긴밀히 연계해 국가 차원의 시너지를 창출한다. ▲교육·연구 연계 강화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개방형 산학연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주도권 확대는 정부가 추진하는 가상융합산업 고도화 전략과 맞닿아 있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KAIST와의 장기 협력은 우리가 글로벌 XR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도약할 발판”이라며 “연구·교육 인프라를 통해 가상융합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증을 통해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메타버스대학원장 우운택 교수는 “가상융합연구소는 산학연이 함께 K-메타버스 혁신을 실험하는 개방형 플랫폼이자, 미래 핵심 인력을 양성하고 연구 성과를 산업계로 확산하는 ‘메타 발전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새로운 연구소를 만드는 것을 넘어 연구와 산업의 경계를 허물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KAIST는 연구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정부의 가상융합산업 특성화 대학원·연구소 지정과 산업계 협력이 더해진다면, KAIST 가상융합연구소는 한국의 메타버스 역량을 집결시키는 국가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미래 사회를 위한 새로운 가치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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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NI와 상호 업무 협력을 위한 MOU체결
우리 대학 공과대학은 2025년 9월 16일 대전 문지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기반의 계측 및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National Instruments (이하, NI) 와 함께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NI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계측 기업으로, 소프트웨어 (LabVIEW) 중심의 유연한 통합과 모듈형 하드웨어 기반의 확장성, 그리고 전 세계 엔지니어와 과학자들로부터 검증된 신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및 연구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협약식은 문지캠퍼스 슈펙스홀에서 열렸으며, 국내외 전문가 및 연구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환영사 및 SW 기증식(소프트웨어 600카피, 27억 상당)에 이어 오전에는 ▲고속공기역학 분야 측정·계측 사례(박기수 교수, 항공우주공학과), ▲6G 저궤도 위성통신 핵심기술(최지환교수, 항공우주공학과) ,오후에는 ▲전산유도제어를 활용한 재사용 발사체 착륙 유도 기술 소개(이창훈교수, 항공우주공학과) 발표 등이 이어졌다. 또한, NI본사 및 국내 전문 엔지니어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데모와 함께 기술 상담도 진행되었다.
KAIST 항공우주공학과 이정률 학과장은 환영사를 통해 항공우주와 국방분야에서 NI의 확대된 역할과 위상을 소개하며 "NI와 KAIST 공과대학 뿐만아니라 오늘 참석하신 다양한 기관에도 NI가 SW 기증을 통해 교육 및 연구에서 지속적 협업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말했다.
NI 한국지사를 총괄하는 정구환 상무 또한 ”오늘 행사는 국내외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써, 항공우주·국방·통신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KAIST와 NI는 양 기관의 산학협력, 공동연구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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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과학기술 인재 조기 양성을 위한 한국교원대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한국교원대학교와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및 교육 생태계 혁신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학점 상호 인정 ▲한국과학영재학교(AI 바이오) 설립과 교육을 위한 협력 ▲미래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유·초·중등 교육 협력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 대학과 한국교원대는 국가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되며, 나아가 초·중등 교육부터 고등교육에 이르는 교육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광형 총장은 “KAIST의 과학기술 전문성과 한국교원대의 교육 전문성이 결합하여 우리 교육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AI 바이오 분야 인재를 조기 양성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설립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미래를 준비하는 중대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도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과 교육의 융합을 통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 인재를 함께 길러내겠다는 두 대학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특히 유·초·중등 단계에서부터 고등교육에 이르기까지 연계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국가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식은 4월 30일 대전 본원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광형 총장, 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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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농림축산식품부와 맞손,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를 바꾼다
우리 대학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하여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의 이끌 첨단 과학기술 연구 수행, 창업생태계 조성, 및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식은 KAIST 대전 본원에서 개최되며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KAIST 이광형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협약은 KAIST 공학생물학대학원 김상규 교수가 합성생물학 등 첨단기술을 농업 분야에 적용하여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 연구를 계기로 추진됐다. 농업의 현장성과 과학기술의 융합 가능성을 보여주며, 농식품부와 KAIST 간 보다 체계적인 협력체계로 이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우리 대학은 그동안 첨단바이오 기반의 디지털 농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융합연구와 창업 활동을 수행해 왔지만, 영농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23년부터 농식품부의 영농창업특성화 대학*과 KAIST 연구실을 연계하는 그린 유알피(Green URP)**를 통해 농업 문제 해결형 연구를 발굴·수행하고, 융복합 인재를 양성해 왔다.
* 영농창업특성화 대학: 충남대,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 연암대
**그린 유알피(Green Undergraduate Research Program): 학부 학생들의 농업 분야 연구 프로그램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은 수요맞춤형 URP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2026년부터 공학생물학대학원 중심으로 디지털 그린바이오 석박사 트랙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개발과 함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단계별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 농업 분야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의 연계를 통해 농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기술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농림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벤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전문 시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기후변화, 농업인력 감소 등 난제에 대응하여 농산업의 기술혁신과 융합 인력 양성이 시급한 과제가 되었다”며, “이러한 때에 KAIST와 농식품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내실있는 성과들이 나올 수 있도록 농식품부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광형 총장은 “KAIST는 첨단 바이오, AI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혁신의 허브가 되고자 한다. 공학생물학대학원을 중심으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첨단기술로 풀어내는 융합 인재를 양성 및 창업 지원을 통해서, 과학기반의 농업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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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과 미래 먹거리 위한 차세대 기술 키운다
우리 대학은 신사업 분야 기술 공동 개발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LG이노텍(대표 문혁수)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2일 대전 본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이광형 총장, 이상엽 연구부총장과 LG이노텍 문혁수 대표, 노승원 전무(CTO), 이동훈 상무(CH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AIST와 LG이노텍는 향후 3년간 광학,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등 분야의 미래 기술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주요 협력 과제로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바이오 센싱용 차세대 이미징 소자 개발 ▶로봇 핸드 제어 기술 강화 ▶유리 기판 미세 결함 방지 ▶자율주행 센서 성능 향상 등이 포함된다.
LG이노텍은 센싱, 기판, 제어 등 분야에서 독보적인 원천 기술력과 글로벌 1위의 광학, 기판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KAIST는 센싱, 소재, AI 등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 성과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미래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추가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며, 메디컬 디바이스 분야로도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LG이노텍은 산학 과제에 참가한 KAIST 우수 인재를 산학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채용 연계를 통해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이번 협력은 LG이노텍이 모바일에서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는데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연구 기관인 KAIST와 함께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광형 총장은 “LG이노텍과의 협력은 광학, 반도체 분야 등 미래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LG이노텍의 풍부한 글로벌 사업 경험과 KAIST의 세계적인 연구 역량이 결합하여, 미래 산업을 선도할 실질적이고 획기적 연구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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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공학과 우주동 증축 준공식 개최
우리 대학 항공우주공학과에서는 대전 본원에 위치한 항공우주공학과 우주동(N7-5)의 증축을 완료하고 19일 오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증축은 2022년 5월 사업 승인을 받아 2023년 8월 착공했으며 올해 1월 완공되었다. 보다 쾌적한 연구 환경 조성과 우주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기존 3층 건물을 5층으로 확장하였으며, ▲ 4층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대전연구센터가 입주하고, ▲ 5층에는 교원 및 학생연구실, 다목적홀 및 이희중 우주갤러리가 마련되었다.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 준공식에는 이균민 교학부총장님을 비롯한 10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이 참석하였으며, 입주자대표로 KAI 강구영 사장 및 이희중 작가의 유가족도 참석하였다.
또한, 이날 KAI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식과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재 양성, 연구개발, 전략적 거점 확대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균민 교학부총장은 “새롭게 조성된 연구·교육 공간을 기반으로 KAI와의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항공우주공학과가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중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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