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청소년 STEM 과학교류 프로그램 성료
우리 대학은 ‘2025 APEC 청소년 STEM* 공동연구 및 경진대회’에 참여한 10개국 28명의 청소년 연구자와 30여 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과학교류 프로그램,‘APEC 청소년 STEM 경진대회 KAIST 학술 교류 프로그램(APEC Youth STEM Conference KAIST Academic Program)’을 지난 8월 9일(토) 대전 본원 캠퍼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은 이공계를 의미함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APEC 과학영재멘토링센터 주관으로 2025년 8월 6일(수)부터 8월 9일(토)까지 KAIST(대전)와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부산)에서 진행되었으며, KAIST 프로그램은 APEC 과학영재멘토링센터가 주관하고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이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최첨단 연구 인프라를 직접 체험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한편, APEC 역내 미래 과학 인재 간의 협업과 교류의 기회를 가졌다.
2025년 APEC 의장국인 한국은 STEM 분야의 차세대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제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KAIST 학술 교류 프로그램은 APEC 회원국 간 과학영재 교류 활성화 및 협력 기반 확대라는 국제적 취지 아래 마련됐다는 면에서 의미가 깊었으며, 기존의 온라인 중심 연구 협업 방식을 넘어, 오프라인 현장 중심의 융합연구 체험을 핵심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KAIST에서 열린 이번 글로벌 과학교류 프로그램은 APEC 청소년 참가자들에게 세계 수준의 교육·연구 환경을 갖춘 KAIST를 소개하고, 실제 융합기술 기반 연구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KAIST 입학처가 참여해 외국인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KAIST의 입시제도 및 교육·연구 환경을 소개하며, 글로벌 인재 유치를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문화기술대학원 음악 및 오디오 컴퓨팅 연구실(Music and Audio Computing Lab) 소속 권태균 박사가 음악 인공지능 데이터를 기반으로 융합예술 프로젝트를 음향실 연구 시연과 함께 제시했다.
또한, APEC 청소년 STEM 공동연구의 주제인 ‘청소년이 주도하는 STEM 솔루션: 기후 회복력 강화’와 연계하여, 기후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이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주도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엄지용 대학원장의 기획 및 사회로 운영되었으며, 청소년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STEM 기반 해결책을 탐색하고, 국제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로 구성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 기후위기 시대 학제 간 연구 및 교육(엄지용 대학원장), ▲ 탄소중립 시대 에너지 전환 기술 (손정락 교수) ▲ 에너지 시스템 변화를 위한 정책 (김지효 교수) ▲ 탄소중립 바이오 기술 (최경록 교수)의 특강 및 질의응답을 통해, APEC 청소년 연구진의 실질적인 연구를 돕는 뜻깊은 시간으로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브루나이의 리징징(Lee Jing Jing) 학생은 오후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을 마친 뒤, “네 분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를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 방안을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어 매우 뜻깊고 통찰력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시종 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장은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KAIST의 연구 분야와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KAIST에 관한 관심을 확대하고 이공계 분야 우수 인재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KAIST는 과학기술 기반 국제협력의 중심이 되어 미래 인재들이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글로벌 협력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 과학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인진 박사과정, 국제 대사공학 서밋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생명화학공학과 조인진 박사과정 학생(지도교수 이상엽 특훈교수)이 지난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대사공학 서밋 (International Metabolic Engineering Summit)’에서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국제 대사공학 서밋’은 대사공학 분야에 종사하는 세계 각국의 과학자는 물론 기업 연구원들이 대사공학 분야 최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국제학술대회이다.
올해 서밋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5백여 명의 연구자들이 참석해 기조강연과 포스터 발표 등 활발한 학술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대학원생들과 박사후연구원(일명 포닥, Post-Doctor), 그리고 연구원들이 겨루는 포스터 논문발표에서는 최우수 논문을 대상으로 장려상 3명, 우수상 2명, 최우수상 1명을 각각 선정, 시상했는데 조인진 KAIST 박사과정 학생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인진 박사과정 학생에게 최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안겨준 발표논문 제목은 ‘재조합 대장균을 이용해 각종 플라스틱의 원료물질로 사용되는 테레프탈산(terepthalic acid)을 파라-자일렌(p-xylene)으로부터 전환’이다.
테레프탈산은 일반적으로 파라-자일렌의 산화공정을 통해 생산되는데 이 공정은 고온·고압 조건이 필요하고, 반응과정에서 유독성 촉매를 필요로 하는 단점이 있다. 조인진 박사과정 학생이 지웨이 루오(Ziwei Luo) 박사과정 학생과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개발에 성공한 생물학적 전환공정은 기존 화학공정과 대비해 상온·상압조건에서 진행될 뿐만 아니라 환경 친화적이며, 약 97%의 높은 전환율을 보이는 장점이 있다.
이상엽 특훈교수는 “이번 수상에서 더 나아가 후속연구인 포도당으로부터의 테레프탈산 생산에 관한 연구수행에 집중하면 재조합 대장균을 통한 바이오매스기반의 환경 친화적인 테레프탈산 생산도 가능하다”고 기대했다.
해외 우수교원 및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제1회 Embassy Day 23일 개최
우리대학이 우수 외국인 교원과 유학생 선발, 해외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이의 일환으로 우리대학은 캐나다·호주·이스라엘·덴마크 등 65개국 주한 외국대사 및 교육·과학담당 서기관 등 관계자 90여명을 초청해 KAIST의 우수성을 알리는 ‘제1회 Embassy Day’를 2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제임스 최(James Choi) 주한 호주대사를 비롯해 에릭 월시(Eric Walsh) 주한 캐나다 대사, 스테판 아우어(Stephan Auer) 주한 독일 대사 등 33개국 외국대사를 포함해 모두 65개국 주한 외국공관에서 9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대학에서는 신성철 총장을 포함, 박오옥 교학 부총장, 박희경 연구부총장, 김수현 대외부총장, 이재형 국제협력처장, 조용훈 교무처장, 신하용 입학처장 등 주요 보직교수와 외국인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준호 교수가 ‘휴머노이드 로봇공학’을 주제로, 이상엽 교수가 ‘대사공학의 발전상’을 주제로 각각 KAIST의 우수한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입시 전략과 외국인 학생·교원의 학내 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학생동아리 공연을 관람하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특히 이날 행사에서 KAIST의 고품질 교육서비스와 혁신적인 연구 성과· 장학제도,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향후 자국 학생 입학 및 협력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할 것으로 우리대학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국 대학 간 학술교류는 물론 학생 및 교원 교류와 교육·연구협력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 국제교류 제반사항 등 상호 관심사항에 관해서도 폭넓은 논의와 함께 상호 구체적인 협력방안 마련 등에도 적극 협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대학은 이번 행사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국가별 인재 유치를 위한 전략과 교육·연구 분야에서의 국가별 세부 협력방안 등을 수립, 제시하는 등 각종 글로벌 협력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우리대학에는 올 6월 말 현재 전임직 교원 627명의 8.6%인 총 54명의 외국인 교원이, 그리고 외국인 학생은 86개국에서 온 학사과정 198명을 포함해 석․박사 과정 364명, 교환학생 148명 등 총 710명인데 이는 전체 재학생 10,703명의 6.6% 수준이다
KAIST-서울대, 학술교류 강화를 위한 협정 체결
우리 대학과 서울대는 23일(수) 오전 KAIST 본관 제1회의실에서 강성모 총장, 오연천 총장을 비롯해 양교 보직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 연구 ․ 학술정보 공유를 위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계기로 두 대학은 ▲교직원 상호 교류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인정 ▲공동 연구 및 공동 학술회의 개최 ▲ 학술자료 상호 교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성모 총장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두 대학의 실질적인 교류가 활성화되어 서로가 발전하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7월 강성모 총장과 주요 보직자들은 서울대에서 열린 ‘KAIST-서울대 간담회’에 참석해 학생교류와 연구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끝.
프랑스 INSA총장 초청 간담회 개최
■ 2.19(목)
16:00 INSA 총장 도착, KAIST 총장실 방문
16:50 기념식수(KAIST-INSA 학술교류협정 체결 10주년 기념)
17:10 출입기자 초청 간담회(KAIST 본관 1층 회의실) ■ INSA 총장의 KAIST 방문목적
- KAIST와 INSA-Lyon은 지난 1994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이후, 매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상호간에 다수의 교수, 연구원의 교류가 있었으며, 총장의 상호방문도 모두 5회나 됨.- 매년 15명의 교환학생을 상호교류하여 10년간 누적인원이 100여명이 되며, 그동안 4회의 공동연구가 이뤄졌음. 또한 공동학위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2002년도에는 기계공학분야에 1명(김병준)이 KAIST와 INSA가 수여하는 공동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음.
- 이와 같은 성공적인 협력관계의 10주년을 기념하고, 더욱 강화된 교류관계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기 위해 INSA 총장이 오는 19일(목) KAIST를 방문하며, 당일(19일)에는 교류관계 1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보리수 나무)와 기자 간담회를, 20일(금)에는 KAIST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게 됨.
- 이런 KAIST-INSA의 관계를 축하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를 대표하여 프랑스와 데스쿠엣(Francois Descoueyte) 주한 프랑스 대사도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