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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STS-KAIST 2011’ 개최
우리 학교 대표적인 학생단체인 아이시스츠(ICISTS, 과학기술과 사회의 통합을 위한 국제 학생 컨퍼런스)가 오는 8월 1~5일 KAIST 캠퍼스 및 대전컨벤션센터에서 ‘ICISTS-KAIST 2011’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연사들의 강연을 듣고 그룹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미래 과학기술의 전망을 예측해 본다. 또한, 과학기술이 어떻게 사회와 소통하고 대중과 교류하는지 논의해 봄으로써 과학과 사회의 상호관계를 살펴본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변화(Metamorphosis)’로 IT혁명을 계기로 변화하는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해, 그에 따른 우리의 대처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알아볼 예정이다. 이밖에도 디지털 지각능력, 소셜미디어 혁명, 그리고 정보기술 사회에 관한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자로는 닐슨 노만 그룹(Nielson Norman Group)의 공동창립자이자 애플 사 전 부사장인 도널드 노만(Donald Norman) 교수, 테드(TED)에서 ‘우리는 모두 사이보그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던 사이보그 인류학자 앰버 케이스(Amber Case), 한국 인터넷 창시자 전길남 일본 게이오대학 석좌교수, 카네기멜론대학 교수이자 엔터테인먼트 테크놀로지 센터(ETC) 프로듀서장 도널드 마리넬리(Donald Marinelli)가 초청됐다. 아울러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컨설턴트인 줄리엔 스미스(Julien Smith)와 김정태 유엔 거버넌스 센터(UN Governance Center) 홍보팀장을 비롯해 40여명의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연사로 참가한다. 행사의 모든 과정을 오직 학생의 힘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이공계 대학생 컨퍼런스인 ICISTS-KAIST는 2005년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지난해에는 세계 30여개 대학에서 약 20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신청은 7월 8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블로그 www.icists.org/blog/ko를 참고하면 된다.
2011.06.24
조회수 10072
KAIST, 과학기술의 사회통합을 위한 국제 학술회의 개최
- 오는 20일(목)부터 4일간‘ICISTS-KAIST 2009’ 개최 우리대학은 순수 비영리 학생단체인 ICISTS가 미래 과학기술의 전망을 예측해보고 토론하는 ’아이시스츠-카이스트 2009(ICISTS-KAIST 2009)‘를 오는 20일(목)부터 4일간 개최한다. ICISTS-KAIST는 사회 속에서 접하고 있는 과학기술을 전문가와 대학생이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사회와 과학은 서로 상호적인 관계임과 동시에 생활 모든 곳에 녹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속의 과학은 일부만이 공부하는 학문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무관심으로 일관 되어왔다. 이러한 과학과 사회의 괴리를 느낀 KAIST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과학기술의 사회통합을 위한 국제 학술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into Society, ICISTS)’란 뜻의 ICISTS를 2005년 설립했다. 그 해 7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기술분야 국제 컨퍼런스 ‘ICISTS-KAIST 2005’를 성공적으로 주최한바 있다. 학술회의 관계자는 “과학기술에 정통한 전세계의 과학자들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그들의 높은 안목을 이해하고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참가자 자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으며, 이를 통한 국제적인 인적, 지적 네트워크 형성은 미래 글로벌 리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행사는 ‘Powered by Diversity, Harnessed by Unity‘주제아래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이 기조연설자로 초청됐으며, 기후 변화(Climate Change),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나노와 의료기술(Nano Clinic) 등에 대한 워크숍을 연다. 연사들의 강연을 듣는 것 외에도 연사와 학생이 주제와 관련된 주요 이슈들에 관해 토론하는 시간과 실제로 어떻게 응용되는지 확인 해보는 현장견학(Field Trip), 학생들이 함께 새로운 결과물을 내는 팀 프로젝트(Team Project) 등 보다 적극적으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이 준비되어 있다. ‘기후변화(Climate Change)’ 워크숍에서는 기후 변화를 다양한 과학적 관점에서 해석해보며, 향상된 기후 모델링 시스템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산업계와 정치계의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짚어 본다. 주요 초청연사로는 옥스퍼드 대학 미래학자인 레이 하먼드(Ray Hammond), MIT의 진 마이클 캠핀(Jean_Michel Campin), 도쿄대 마사히로 와타나베(Masahiro Watanabe)등이 있다.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워크숍에서는 HCI의 현주소를 기업 제품 개발과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연구 등의 다양한 관점을 통해 살펴보고, HCI의 미래를 전망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HCI의 중요성을 환기시킨다. 키보드 입력 솔루션 개발 회사 모비언스 CEO 안재우 대표, 서울대 서진욱 교수, 한국 디자인학회 회장이자 KAIST 이건표 교수가 주요연사다. ‘나노와 의료기술(Nano Clinic)’ 워크숍에서는 나노 바이오 테크놀러지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의료진단과 치료방법에 관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들을 살펴보고 잠재적인 나노 기술의 독성에 대해 토론한다. 주요연사로는 하버드 의대 윤석현 교수, 인도 나노 과학회의 창시자 알록 다완(Alok Dhawan), 포항공대 한세광 교수 등이 있다. 이 학술회의는 매년 세계 여러분야 전문가들이 강연하며 44여개국 200여명의 대학생들의 만남의 장으로 미래의 클로벌 리더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다. KAIST ICISTS(‘International Conference for the Integ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into Society)가 주최하고 KAIST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다.
2009.08.20
조회수 15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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