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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형 명예교수, SK하이닉스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최우수상 수상
(사진 설명) 왼쪽부터 세 번째가 박인철 교수, 4번째가 조규형 명예교수 우리대학 조규형 명예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가 3월 20일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주관, 시상한 ‘제7회 산학연구과제 우수발명 포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K하이닉스는 산학협력 연구자의 사기 진작과 우수특허 개발 장려를 위해 2013년부터 매년 포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또한 우리대학 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출원한 특허로 제1회 포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최우수상에는 우리대학 조규형 명예교수가, 우수상에는 한양대 박철진 교수, 장려상에 는 포항공대 김재준 교수를 비롯해 고려대 김선욱 교수, 그리고 우리대학 박인철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조규형 명예교수의 ‘기준 전압 생성 회로’에 대한 특허는 반도체 회로에 사용되는 여러 종류의 전압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준 전압을 생성해 저전력 특성을 강화하는 기술로, 실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이들 수상자 외에 SK하이닉스 미래기술연구원담당 김진국 부사장, 지속경영담당 신승국 전무, 특허담당 민경현 상무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9.03.21
조회수 6416
‘지식재산대상’에 이상희 WIPA 회장/ SK하이닉스
우리 대학은 지난 2일 오전 11시 서울 도곡동 캠퍼스에서 ‘제3회 지식재산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지식재산 기반 조성에 기여한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WIPA, World Intellectual Property Association of Korean Practitioners) 이상희 회장과 특허전문기업과의 소송에서 성공적으로 기업을 지킨 SK하이닉스 특허그룹(그룹장 : 민경현)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식재산대상’은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 원천인 특허 ․ 저작권 ․ 브랜드 등 지식재산의 기반조성과 그 창출 ․ 활용 ․ 소송을 통한 보호 활동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지식재산대상 시상식은 관련 기관 관계자들과 KAIST 지식재산대학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일 토요일 KAIST 서울 도곡동 캠퍼스에서 수상자들의 특강과 함께 진행되었다. ‘지식재산 기반’부문 수상자인 이상희 회장(전 과기처 장관)은 지난 2012년 10월 전 세계 20여 개국 지식재산권 민간단체 대표들 모임인 ‘Global IP Summit’ 의 서울유치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서울 선언’을 이끌어냈다. 지난 5월에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지식재산전문가들의 네트워킹 조직인 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WIPA) 창립에 기여하고 초대 회장에 선출되는 등 우리나라 지식재산 경쟁력 제고 및 위상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지역 지식재산의 창조적인 발굴과 효율적 활용을 통한 벤처 사업화를 내용으로 하는‘창조마을운동’을 선도하며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 등 해외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상희 회장은 시상식에 이어 진행된 특강을 통해 “지식사회의 특징은 사람과 지식재산 간의 네트워크 협동 ․ 지식재산형 창업 ․ 지방 분산화가 핵심”이라며“노키아가 몰락한 후 핀란드가 지식재산을 활용한 전문기업의 창업과 지방 분산화를 추구한 것처럼 우리도 이제 지역과 시대적 환경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지식형 창조마을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식재산 보호’부문 수상기관인 SK 하이닉스 특허그룹은 특허 전문기업인‘램버스(Rambus)’사와 2000년부터 13년간의 소송에서 승소해, 해외 특허괴물로 고통을 당하는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신선한 모범사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SK 하이닉스 특허그룹은 특히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의 1심 판결에서는 완패했으나, 끈질긴 연구와 노력으로 항소 법원에서 승소하였다. 패소때에는 상당한 재무적 위험성이 있었던 반독점 소송에서도 완전히 승소하여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유해 결국 유리한 조건의 합의(settlement)를 이끌어 냈다. SK 하이닉스는 또 삼성전자와 포괄적인 특허‘cross license(특허상호실시허락)’계약을 체결해, 소모적이고 불필요한 특허 분쟁으로 인한 경영상의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하고 연구 개발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지식재산대상에서 심사를 주관한 백만기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정부 ․ 기업 ․ 로펌 ․ 학계에서 위촉된 10인의 심사위원이 2차례 심사를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미친 영향이 뚜렷했던 후보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식재산을 창출하는 토양이 되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한 후보와, 비실시기업(NPE)들의 적극적인 소송 공세에 맞서 소송을 성공적으로 타결한 후보를 수상자로 선정하는 데 심사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졌다고 설명했다. 지식재산대상은 대한변리사회 ․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 KAIST가 공동주최하고 KAIST 미래전략대학원이 주관했다. (사)한국지식전략연구원과 김옥란 기념사업회는 본 행사에 매년 2000만원의 상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대한민국 특허(IP) 허브국가 추진위원회’및 동 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원혜영 민주당 의원과 정갑윤 새누리당 의원도 이 행사를 후원하였다.끝.
2013.11.04
조회수 9236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인력양성 손잡아
우리대학은 4일 오전 11시 KAIST 본원 제1회의실에서 SK하이닉스와‘반도체 고급인력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성모 KAIST 총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대표 등 15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난 95년부터 반도체 분야에서 특성화된 인력양성을 위해 KEPSI (KAIST Educational Program for Semiconductor Industry)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석사 179명, 박사 74명을 배출했다. KAIST는 이번 협약을 통해 SK하이닉스로부터 장학금 등 교육지원금을 5년 동안 지원받아 반도체 분야의 석․박사급 인력 100명을 맞춤형으로 교육시킬 계획이다. 이번에 체결한 KEPSI 프로그램에서는 기존 전기및전자공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외에 전산학과가 새롭게 참여하여 소프트웨어 분야 인력도 양성하게 된다. 강성모 총장은“지난 20여 년간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대학과 기업이 맞춤형으로 반도체 고급인력을 양성해 왔기 때문”이라며 “KAIST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기업과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끝.
2013.06.04
조회수 8734
KAIST 총동문회, 모교를 빛낸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 선정
-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박상훈 SK하이닉스 부사장 -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강대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이사 등 5명 선정 - 시상식은 19일 오후 6시 서울 팔래스호텔 신년교례회서 개최 우리 학교 총동문회(회장 임형규)는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는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박상훈 SK하이닉스 부사장,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강대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박선순 다원시스 대표이사 등 5명이다. 이재성(산업및시스템공학과, 석사 3회)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는 기업 혁신을 통하여 국가 발전에 공헌하며 현대중공업을 세계 1위 조선업체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상훈(생명화학공학과, 석사 5회) SK하이닉스 부사장은 SK에서 에너지, 화학, 바이오 신약 부문을 이끌며 세계 최고 수준의 R&D 및 제조 기술 개발을 주도해 신사업 기반을 창출하는 등 국가 발전에 기여했다. 김기남(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9회)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혁신적인 반도체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등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하며 모교 발전에 기여했다. 강대임(기계공학전공, 박사 94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은 국제측정연합회장, 한국계량측정협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과학기술 발전의 원천인 측정표준 분야를 선도하여 국가 경쟁력 강화와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박선순(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12회) 다원시스 대표이사는 산업용 특수 전원장치 등 창의적인 기술분야를 개척하여 대한민국 전력 전자 기술 분야를 선진화시키는데 공헌했다. 한편 ‘자랑스런 동문상’은 지난 1992년부터 ‘올해의 동문상’으로 제정되어 오다가 올해부터는 상의 취지를 재정립하는 차원에서 ‘자랑스런 동문상’으로 변경하였으며,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주어진다. 시상은 19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리는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2013.01.17
조회수 12344
경종민칼럼 하이닉스 M&A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우리학교 경종민 교수(전기및전자공학과)가 IT일간지 <전자신문> 2009년 10월 12일자에 "하이닉스 M&A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란 제목의 칼럼을 기재했다. 제목 [ET단상] 하이닉스 M&A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신문 전자신문 일시 2009/10/12 칼럼보기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0090173
2009.10.12
조회수 8223
KAIST-하이닉스반도체 협약 체결
- 차세대메모리와 비메모리반도체 분야 인재 발굴 - 기존 산학협력프로그램‘KEPSI" 확대 운영 우리 학교와 하이닉스반도체(사장 김종갑)는 반도체산업의 발전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지난 21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비즈니스 센터에서 열렸다. 지난 95년부터 우리 학교와 하이닉스반도체는 KEPSI(KAIST Educational Program for Semiconductor Industry) 프로그램Ⅰ,Ⅱ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분야에서 특성화된 인력을 육성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강화된 KEPSI Ⅲ에서는 기존의 메모리 분야에 한정됐던 지원범위를 시스템 IC분야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KAIST-하이닉스반도체의 KEPSI 프로그램 Ⅰ,Ⅱ는 총 250여 명의 고급 인력을 배출했다. 이번 협약으로 하이닉스반도체는 학생장학금 등을 포함한 교육지원금을 5년간 지급하며, 프로그램 정원은 기존 연 10명에서 연 2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또한 적용 분야도 신소재공학과, 물리학과로 확대된다. 이 협약 체결로 우리 학교와 하이닉스반도체는 차세대 메모리와 비메모리 반도체분야에서 특화된 인력을 육성하고 상호 협력하게 된다.
2008.01.24
조회수 14785
KAIST-(주)하이닉스반도체 공동 인력 양성
- 반도체 고급인력양성을 위한 산학 프로그램 공동 운영 - 현장중심 교육, 연구를 위한 정기적 상호 인력교류 KAIST(총장 서남표) 신소재공학과와 (주)하이닉스반도체가 지난 6일(수)‘산학공동사업단’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30나노미터급 차세대 반도체의 신소재 및 공정기술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반도체 고급인력양성 프로그램’ 1단계 사업을 2007년부터 4년간 공동 추진키로 합의했다. KAIST는 (주)하이닉스반도체의 요구를 반영한 연구주제 설정과 강의 개설을 통해 이론과 기술을 겸비한 창의적 반도체고급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현장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이닉스 반도체와 정기적인 인적 교류를 추진한다. (주)하이닉스반도체는 적극적으로 연구에 참여하고 연구비, 교육비, 고가장비를 지원하다. 또한 소속 연구원을 KAIST 겸임교수로 파견, 연구에 참여하는 박사과정 학생을 직접 지도하여 현장중심 교육을 돕는다.
2006.12.08
조회수 1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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