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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의과학원 자문위원단 발족
우리 대학은 융합의과학원 설립을 위해 의학 및 제약·바이오업계 관련 산학연 주요 인사로 구성된 ‘융합의과학원 자문위원단’ 발족식과 함께 킥오프(Kick-Off) 미팅을 27일 오후 서울에서 가졌다. 한용만 융합의과학원 설립추진단장(생명과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발족식은 신성철 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융합의과학원 설립추진 경과보고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는데 김수현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김보원 기획처장·김인준 의과학대학원장 등 학교 관계자와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융합의과학원 자문위원단’에는 김광수 美 하버드 의대 교수를 포함해 명승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의생명연구소장, 송민호 충남대병원장, 신희영 서울대병원 교수, 신희섭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및사회성연구단장, 임영혁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총괄부원장, 장양수 연세대 의과대학장, 전신수 카톨릭의대 의생명산업연구원장 등 학계 인사 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산업계 인사로는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등 4명이, 연구계 인사로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한국뇌연구원장을 지낸 김경진 DGIST 석좌교수와 송창우 안전성평가연구소장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됐다. ‘융합의과학원 자문위원단’은 우리 대학이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캠퍼스에 문을 열 예정인 융합의과학원의 설립 및 운영 등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자문한다. 한편 융합의과학원의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해 작년 5월 행복도시건설청과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우리 대학은 올해 말까지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법적 절차를 마무리 짓고 2022년부터 교수 50여 명과 학생 500여 명 규모의 대학원 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2019.02.28
조회수 6336
'Startup KAIST' 시동‧‧‧ 창업 '활성화' 속도 낸다
- 실험실 창업 ‧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Startup KAIST’ 프로그램 본격 가동 - 21일 KI빌딩 퓨전 홀에서 ‘Startup KAIST’ 킥오프 행사 개최- 강성모 총장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강소기업 발굴‧지원 본격화 할 것” KAIST가 한국형 실리콘밸리인‘케이밸리’구축을 추진한 데 이어 실험실 창업과 학생 창업 활성화를 위한 세부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창업 지원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 대학은 21일 대전 본원 KI 빌딩에서 엔젤 투자자 ‧ 벤처 캐피탈 ․ 교내 창업자 ․ 동문 기업인 ․ 멘토 그룹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스타트업 카이스트 킥오프(Startup KAIST Kick off)’행사를 개최한다. 국내 대학과 정부가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해 새로운 기업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지원 프로그램들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평가다. KAIST 또한 학과별 ‧ 부서별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분산돼 있어 수요자 입장에서 원스톱 지원을 받기가 쉽지 않았다. KAIST가 기초연구는 잘 하고 있는 반면 기술사업화를 위한 창업지원 시스템은 미흡하다고 판단한 강성모 총장은 지난 8월부터 매주 월요일 총장실에서‘스타트업 기업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10여 차례 진행해‘스타트업 카이스트’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다. ‘스타트업 카이스트’는 ▲ 창업과 기업가정신 문화를 학내에 조성하고 ▲ 기술사업화를 원하는 실험실과 학생들의 창업을 전 주기적으로 지원하는‘원스톱 창업 지원 플랫폼’이다. KAIST는 우선 예비 창업자들의 소통과 창업정보 교류를 위해 교육지원동 3층에 8억 여원을 들여 공동 창업실 ․ 창업 동아리방 ․ 아이디어 회의실 ․ 카페 등을 갖춘 678 평방미터(약 205평) 규모의‘스타트업 카이스트 스튜디오’를 구축한다. 또 교내 기업가정신연구센터 ‧ 산학협력단 ‧ 기술경영전문대학원 ‧ 이노베이션센터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20여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스타트업 카이스트 스튜디오’에서 통합 지원해 수요자들이 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운영에 필수적인 IP경영 ‧ 투자유치 ‧ 마케팅 ‧ 사업화 전략 ‧ 디자인 ‧ 글로벌 전략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디네이터와 창업 멘토를 상시 배치해 창업자들의 경영 전문성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벤처 캐피탈 및 엔젤 투자자 초청 설명회 ▲기업가정신과 창업 강좌 ▲ 스타트업 카이스트 포럼 ▲ 창업캠프 및 경진대회 ▲ 동문 및 글로벌 기업가 초청 강연 ▲디자인과 시작품 제작 등 다양한 창업관련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강성모 총장은 킥오프 행사 인사말에서 “‘스타트업 카이스트’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진 강소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 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끝.
2013.11.19
조회수 1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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