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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KAIST CISP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부트캠프 개최
우리 대학 산업미래전략 연구센터(CISP, Center for Innovation Strategy and Policy, 책임교수 김원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가 올해 10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제2회 KAIST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부트캠프(KAIST CISP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Boot Camp)'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부트캠프는 '기업가 전략(Entrepreneurial strategy)', 'AI와 컨버전스의 경제와 경영(Economics and Management of AI and Convergence)', '기업가 정신과 혁신(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등을 주제로 다루며, 경영·경제 분야의 전 세계 연구자 및 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하버드대 경영대의 조쉬 러너(Josh Lerner) 교수, 듀크대 아쉬쉬 아로라(Ashish Arora) 교수, 라이스대 야엘 호크버그(Yael Hochberg) 교수, 와세다대 알렉스 코드(Alex Coad) 교수, 보스턴대 제프 펄만(Jefferey Furman) 교수, 노스웨스턴대 겔로그 경영대학원 윤혜진 교수 등 혁신 및 기업가정신(Innovation 및 Entrepreneurship) 연구 분야를 이끄는 국제 석학 및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기술혁신·기업가정신·전략경영 분야 중에서도 기술혁신 및 기업가정신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인 하버드대 경영대의 조쉬 러너 교수는 NBER(National Beauraue of Economic Research, 전미경제학회) 혁신 및 생산성 부문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 주요 저널들의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듀크대 아쉬쉬 아로라(Ashish Arora) 교수는 기술경제와 기술정책 연구 분야를 이끄는 세계적인 석학으로 Management Science, Strategic Management journal 등 경영 분야 주요 저널의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라이스대학 Entrepreneurship Initiative의 수장인 야엘 호크버그(Yael Hochberg) 교수는 혁신 및 기업가정신, 창업기업 재무 분야 석학으로, 2015년에 Poets and Quznts에서 선정한 40세 이하의 경영학자 중, 세계 최고의 40인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가정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와세다대의 알렉스 코드(Alex Coad) 교수는 기업 성장, 기술혁신 분야에서 주목받는 학자로, 이 분야 주요 저널인 Research Policy 저널(Financial Times Top 50 list of journals for Business Schools)의 편집장이다. 기술경영학부 김원준 교수(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는 "KAIST가 국제적으로 혁신과 기업가정신 분야의 경영, 경제, 정책 연구의 중요한 허브로 발전해 나갈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제2회 KAIST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부트캠프 개최했으며, 향후 전 세계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및 협력을 위한 국제적 허브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ˮ고 밝혔다. 이어, 김 교수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국제적 혁신의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경제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겠다ˮ고 강조했다. 이번 부트캠프는 10월 17일부터 한국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세계로부터 신청을 받아서 선발된 인원을 중심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2020.10.07
조회수 21001
산업미래전략연구센터, 혁신·기업가정신 연구 워크숍 및 부트캠프 개최
우리 대학 기술경영학부 김원준 교수(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가 지난 8월 `제1회 KAIST 혁신 및 기업가정신 연구 워크숍 및 부트캠프(KAIST CIFS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Workshop and Boot Camp)'를 진행했다. 우리 대학 산업미래전략 연구센터(CIFS, Center for Industrial Future Strategy, 책임교수 김원준)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4차 산업혁명(Digitization)·인공지능(AI) 등의 새로운 기술혁신의 패러다임에서 요구되는 정부와 기업 그리고 글로벌 혁신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산업 및 경제 전략적, 정책적 방안을 논의했다. MIT 슬론 경영대의 스캇 스턴(Scott Stern) 교수, MIT 정치학과의 김인송 교수, 듀크 대학교 경영학원의 아론 채터지(Aaron Chatterji) 교수, 스탠퍼드대학교 쇼렌스타인 아시아 퍼시픽 연구센터(Stanford Shorenstein Asia-Pacific Research Center)의 이용석 부국장, 노스웨스턴대학교 겔로그 경영대학원 윤혜진 교수,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마누엘 트라이텐베르그(Manuel Trajtenberg) 교수 등 혁신 및 기업가정신(Innovation 및 Entrepreneurship) 연구 분야를 이끄는 국제 석학 및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MIT 경영대의 스캇 스턴(Scott Stern) 교수는 기술혁신·기업가정신·전략경영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전미경제연구소(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혁신 정책 그룹의 책임자를 역임하고 있으며, 이 분야 주요 저널들의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듀크 대학의 아론 채터지(Aaron Chatterji) 교수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의 수석 경제학자(Senior Economist) 및 경영 분야 주요 저널 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경영 전략 및 기업가정신과 관련해 카우프만 재단에서 수여 하는 메달(The Kauffman prize medal for distinguished research in entrepreneurship)을 받았며, 2015년에는 세계전략경영학회(Strategic management society)의 신진 학자로 선정되는 등 기업가정신 분야를 이끌고 있다. 텔아비브 대학의 마누엘 트라이텐베르그(Manuel Trajtenberg) 교수는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분야 석학으로 이스라엘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이스라엘 고등교육위원회 기획 및 예산위원장을 역임했다. MIT의 김인송 교수는 2017년 국제정치경제학회(International Political Economy Society, IPES)의 최우수 논문상, 2015년 맨커 올슨상(Mancur Olson award for best dissertation in political economy), 정치학 분야 최고 우수 논문에 수여 하는 2018년 마이클 월러스타인상(2018 Michael Wallerstein Award)을 수상하는 등 정치경제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정치·경제 분야의 전 세계 연구자 및 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1회 혁신 및 기업가정신 연구 부트캠프(1st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BootCamp)도 개최됐다. `기업가 전략(Entrepreneurial strategy)', `AI와 컨버전스의 경제와 관리(Economics and Management of AI and Convergence)', `기업가 정신과 혁신(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등의 주제가 다뤄졌으며, 향후 전 세계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및 협력을 위한 국제적 허브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술경영학부 김원준 교수(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는 "KAIST가 국제적으로 혁신과 기업가정신 분야의 경영, 경제, 정책 연구의 중요한 허브로 발전해 나갈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KAIST 혁신 및 기업가정신 연구 워크숍 및 부트캠프 개최했다ˮ고 밝혔다. 이어, 김 교수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국제적 혁신의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경제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겠다ˮ고 강조했다.
2019.09.10
조회수 8673
김필한 교수, 초고속 레이저 생체현미경 개발
〈 김 필 한 교수 〉 우리 대학 나노과학기술대학원 김필한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초고속 생체현미경(IVM: IntraVital Microscopy)을 통해 미래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을 겨냥한 상용화에 나선다. 김 교수는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서울대학교 김성훈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최첨단 초고속 레이저스캐닝 3차원 생체현미경 기술을 토대로 아이빔테크놀로지(주)(IVIM Technology, Inc)를 창업했다. 이 생체현미경(IntraVital Microscopy : IVM)은 수많은 세포들 간 상호작용을 통해 나타나는 생명 현상을 탐구하고 여러 질환의 복잡한 발생 과정을 밝힘으로써 기초 의생명 연구의 차세대 첨단 영상장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팀의 기술은 살아있는 생체 내부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MRI나 CT 등 기존 생체영상 기술로는 불가능한 신체 다양한 장기 내부의 수많은 세포 하나하나를 구별하고 각 세포들의 움직임을 3차원으로 즉시 확인 가능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질병이 몸속에서 발생하는 과정에 대해 자세한 세포단위 영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초고속 생체현미경 기술은 여러 색의 레이저 빔을 이용해 기존의 조직분석 기술로는 불가능했던 살아있는 생체 내부의 다양한 세포 및 주변 미세 환경과 단백질 등의 분자를 동시에 영상화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생체 외부에서 수집한 데이터로 수립한 가정을 실제 살아있는 생체 내 환경에서 세포 단위로 검증하고 분석할 수 있다. 생체현미경은 바이오제약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바이오제약 산업은 단순 합성약물개발보다 생체의 미세 구성단위인 세포 수준에서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면역치료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항체치료제 등 새로운 개념의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의 생체현미경은 동물실험에서 목표로 하는 세포, 단백질과 주입된 물질의 움직임을 동시에 3차원 동영상으로 관찰할 수 있다. 현재 (재)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과 함께 차세대 신약개발을 위한 핵심기술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 교수가 창업한 회사는 시장성과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벤처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빠르게 창업 3개월 만에 LB인베스트먼트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김 교수는 “이 기술은 다양한 생명 현상을 보다 정밀하게 종합 분석하기 위한 원천기술이다”며 “고령화 사회의 도래와 함께 급성장할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차세대 의료, 의약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할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 연구팀의 연구는 창업원의 엔드런(End-Run) 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의 혁신형의약바이오컨버전스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사진 설명 사진1. 초고속 레이저 생체현미경 (IVM) 사진1 사진2. 초고속 레이저 생체현미경 (IVM) 사진2 사진3. 생체 내부 세포수준 변화의 IVM 영상 결과 사진4. 생체 내부 다양한 장기의 세포수준 IVM 영상 결과
2017.11.21
조회수 15367
최고경영자 과정 수료생 ‘퍼스트 펭귄’ 출간
퍼스트 펭귄 표지 우리 대학 컨버전스 최고경영자 과정(KCAMP, 김영환 책임교수) 수료생들이 자신들의 사업 성공 이야기를 담은 책 ‘퍼스트 펭귄’을 출간했다. ‘퍼스트 펭귄’은 바닷가에 모인 펭귄 무리가 바다에 쉽게 뛰어들지 못하고 머뭇거릴 때, 가장 먼저 뛰어들어 다른 펭귄들을 주도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책의 저자들이 비전이 불투명한 분야에서 확신을 갖고 정면 돌파해 성공할 수 있었음을 뜻한다. 책의 저자인 7명의 사업가들(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 김형진 ㈜세종텔레컴 대표, 서범구 이엠생명과학연구원장, 석미성 ㈜후쿠 대표, 이장원 ㈜블루버드소프트 대표, 이충희 에트로 사장, 장미옥 ㈜아이탑에셋 대표)은 각자 위치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CEO를 비롯한 예비 창업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이들이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공통적인 메시지는 ‘확신을 가져라. 포기하지 마라. 그러면 해낼 수 있다’이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도전을 꿈꾸는 이들에게 확신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은 지속적으로 수료생들의 경험담을 에세이 형식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각자 위치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룬 이들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은 경영과 인문학 뿐 아니라 과학기술, 정보통신의 융합으로 시대가 원하는 융합형 최고경영자를 양성한다. 서울에 위치한 도곡캠퍼스 강의와 본교 연수를 통해 학교와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선후배 통합강좌 운용으로 지속적 수강과 교류가 가능하다.
2015.05.21
조회수 7613
KAIST 정보보호 세미나 개최
- S+컨버전스 AMP, 사이버보안연구센터 공동 주관 우리학교는 KAIST S+ 컨버전스 AMP과정과 사이버 보안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정보보호 세미나를 2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저명한 보안전문가인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김용대 교수가 ‘사이버 위협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이어서, 국내 사이버보안 실무 전문가로는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KAIST사이버보안연구센터의 전상훈 R&D팀장이‘위기의 인터넷(WEB 공격도구 및 대응)’ 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이 자리에는 KAIST사이버보안연구센터 자문위원장이며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운영지원단장인 서병조 전 방통위 실장을 비롯해, 황철증 방통위 통신정책국장 등 사이버 보안에 관심이 많은 공무원들과 학계, 재계 및 보안관련 담당자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협찬을 받아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KAIST사이버보안연구센터에서 개발한 인터넷방송(http://3sn.co.kr)을 통해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으로 국내⋅외 어디에서나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KAIST사이버보안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주대준 대외부총장은 사이버 상에서의 많은 문제점에 노출되어 있는 현 상황과 보안의 위험성에 대하여 경고하면서 “늦었지만 정부에서 추진 중인 범정부 사이버안보 마스터플랜의 신속한 추진과 시행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KAIST는 경쟁력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올해 초 정보보호대학원을 개설 해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교육중이며, 국가정보원과 협의해 국가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해킹 대비훈련과 국정원, 국방부, 검찰 등 기관별 요구수준에 맞는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KAIST는 신기술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해 KAIST사이버보안연구센터를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2011.05.24
조회수 14121
‘S+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 첫 수료식
- 25일 오후 5시 교내 KI빌딩 퓨전홀에서 열려 우리학교는 25일 오후 5시 교내 KI빌딩 1층 퓨전홀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차별화된 명품 최고경영자과정인 ‘S+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의 첫 수료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재경, 김정권 국회의원을 비롯해 10여명의 정부 중앙부처 고위공직자들과 각종 산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40여명의 기업인들 및 방송인 강석 씨, 김정택 SBS 예능단장 등 총 54명이 수료한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케이엔아이그룹 김주민 회장과 (주)세림피엔지 진영길 대표이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김동현 타임스탬프솔루션(주) 대표이사와 장기옥 리스피엔씨 회장 등 11명은 우수상을 수상한다. 원우회장으로서 자치회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끈 하만장 연희택시(주) 대표이사는 공로상을 수상한다. ‘S+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기존의 최고경영자과정과 차별화되도록 산업과 IT간의 융합, 경영과 보안의 융합 등 미래기술들을 융합해, 교육생들이 변화와 위기의 시대에 창조적 경영전략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는 정규 강의 외에 월 1회 국내 최고의 명사를 초빙해 ‘명사초빙 조찬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KAIST 온라인 전기자동차 시연, 국내 워크숍 및 해외연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교육생들에게 수준 높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글로벌 감각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정규수업 전에 자율학습시간(영 교시)을 운영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 사용법을 교육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원우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행사 마지막에서는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SNS에 대한 관심을 위해 수료생 모두에게 일반적인 책자형태의 앨범이 아닌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한 전자앨범을 제공했다. ‘S+ 컨버전스 최고 경영자과정’의 발전과 친목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수료생 전원은 원우회를 구성했으며, 원우구성 자체가 융합으로 이루어진 정부부처 및 전 산업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5개 팀의 모임으로 구성해 정기적인 교류를 갖기로 했다. ‘KAIST S+(에스 플러스)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은 경영에 Smart Technology(스마트기술), Security(보안), Strategy(전략)을 포함한 미래기술을 융합해 최고수준의 경영인을 배출한다는 뜻이다. 교육내용은 컨버전스(융합) 전략, 지속가능 경영전략, 글로벌 생존전략, 사이버 보안전략 등이다.
2011.02.25
조회수 13515
KAIST 'S+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 새로운 패러다임의 차별화된 명품 최고경영자과정 운용 - KAIST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S+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이 과정은 기존의 최고경영자과정과 차별화된 모든 산업간의 융합, 산업과 IT간의 융합, 경영과 보안의 융합 등 미래기술을 융합해 변화와 위기시대에 창조적 경영전략을 제시한다. 정부부처 고위공무원 10명과 국회의원 3명, 기업체 대표이사 및 임원 40여명 등 총 58명이 이 과정에 등록해 수강중이다.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40분까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의 KAIST 미디어연구소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정규강의 외 월 1회 정부부처 주요 인사를 초청해 조찬특강을 진행한다. 제1회 조찬특강은 김형오 前국회의장을 초청해 ‘디지털 정치와 리더쉽’이라는 주제로 29일 오전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벨뷰룸에서 열렸다. 책임교수는 청와대 경호차장으로 정년퇴직 후 KAIST 전산학과 교수로 임용된 주대준 대외부총장이다. 주 부총장은 공직생활 33년 중 30년 이상을 IT 및 과학기술현장에서 근무한 전문성과 경험을 가지고, KAIST에서 대한민국의 IT 기술과 보안 수준을 혁신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S+(에스 플러스)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은 경영에 Smart Technology(스마트기술), Security(보안), Strategy(전략)을 포함한 미래기술을 융합해 최고수준의 경영인을 배출한다는 뜻이다. 교육내용은 컨버전스(융합) 전략, 지속가능 경영전략, 글로벌 생존전략, 사이버 보안전략 등이다. ‘S+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이 기존 최고경영자과정과 차별화된 전략은 정규수업 시작 30분 전에 자율학습시간(영 교시) 운영, 각 반별로 담임교수제 운용, 월 1회 명사초빙특강 등이다. 입학식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그랜드 앰버서더호텔 19층 오키드룸에서 개최됐다. <보충자료>기존 최고경영자과정과 차별화된 ‘S+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의 전략 ① 정규수업 시작 30분전에 자율학습시간(영 교시)을 운영한다. 흔히, TGIF(Twitter,Google,iPhone,Facebook)로 통용되는 트위터 활용법, 구글사 성공비결, 아이폰으로 상징되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워크와 페이스북 등 활용법을 개인지도하며,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한다. ② 10~12명으로 편성된 각 반별로 담임교수제를 운용함과 동시에 개인지도를 위해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연구원을 1명씩 편성해 수강생들을 1:1 멘토제로 지도하고 있으며, 수료 전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해 smart work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③ 원우기업체 및 근무기관을 대상으로 본 과정 부설 사이버보안연구센터에서 정기적인 정보보호 컨설팅제도를 운용한다. ④ 담임교수의 지도를 받아 종사하는 분야와 관심분야에 대해 창의제안서를 작성해 업무에 적용할 수 있어야 수료할 수 있다. ⑤ 월 1회 각 분야별로 국내 최고의 명사를 초빙해 ‘명사초빙 특강’을 실시한다. ⑥ 각 부처별 고위공직자를 포함해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원우들 간의 자치회 활동 자체가 이미 컨버전스(융합)된 국내 최고의 전문그룹이다. 수료 이후에도 KAIST 동문회 일원으로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친목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발전을 도모한다.
2010.09.29
조회수 13448
양지원 교수 연구단, 글로벌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선정
우리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양지원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연구단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단 및 단장은 "혁신형 의약바이오 컨버전스기술"의 김성훈 교수(서울대학교), "탄소순환형 차세대 바이오매스 생산,전환기술"의 양지원 교수(KAIST), "현실과 가상의 통합을 위한 인체감응 솔루션"의 유범재 박사(KIST)이다. 각 연구단들은 2010년도부터 향후 9년간 연간 100~30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2010년에는 각각 50억원 내외 지원)받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양 교수가 연구를 하게 될 "탄소순환형 차세대 바이오매스 생산/전환기술"은 자연계 순환 전 과정에서 광합성에 의해 생성된 바이오매스로부터 사회 전반에 필요한 연료와 소재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하는 지속가능한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또 산업시설에서 배출되는 CO2를 공장 굴뚝에서 직접 바이오매스 생산에 활용하여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전환하고, 이렇게 생성된 바이오매스를 이용하여 연료 및 소재를 생산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앞으로 최종 선정된 3개 연구단별로, 기 수행된 1,2차 평가결과를 반영하여 사업단별로 충실한 보완기획을 실시한 후 9월부터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초·원천연구를 수행하는 연구 거점 구축 및 원천기술 확보하여 기초,원천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고, 2021년까지 총 15개 연구단 을 지원, 5개 이상의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그룹 육성 및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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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교수, 한국바이오칩 학회지인 '바이오칩 저널' SCIE 등재
생명과학과 김학성(金學成, 51세) 교수가 학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바이오칩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인 "바이오칩 저널(Biochip Journal)"이 "과학기술논문색인(SCI, Science Citation Index)" 확장판인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에 공식 등재됐다. 이 저널은 2007년 초에 창간, 1년 6개월 만에 "SCIE"에 등재됐다. 저널의 "SCIE" 등재는 발표된 논문의 중요성, 인용 횟수 및 저널 편집자들의 명성 등을 평가하여 등재 여부를 결정한다. 통상적으로 "SCIE" 등재를 위해서는 분야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최소 3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이 학회에는 대학, 연구소 및 기업체에서 바이오칩과 관련된 400여 명의 연구자가 회원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바이오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회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바이오칩은 생물에서 유래된 생체 유기물질 (단백질, 효소, 항체, 동식물 세포 및 기관, 신경세포 등)과 반도체 같은 무기물을 조합하여 기존의 반도체칩 형태로 만든 소자(device)로, 중요한 인체 정보나 생체분자(Biomolecules)들을 정량적(Quantitative), 혹은 정성적(Qualitative)으로 측정하는 장치로 DNA 칩, 단백질 칩(Protein Chip), 셀 칩(Cell Chip), 등을 지칭한다. 바이오칩이 중요한 이유는 사회적 측면으로는 포스트 게놈(Post Genome) 시대의 도래로 바이오 정보를 이용한 새로운 보건의료기술의 개발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경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보다 나은 질의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욕구가 커짐에 따라 질병의 진단 및 예방, 신약개발, 그리고 의료 복지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과학 기술의 발전 추세는 한마디로 "컨버전스(Convergence)" 라고 말할 수 있다. 즉, 다른 영역간의 융합(Fusion)을 통해 새로운 학문이나 기술 개념이 창출되는 추세다. 이런 융합 학문 시대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생명공학기술(BT, Bio Technology)과 정보기술(IT, Information Technology), 그리고 나노기술(NT, Nano Technology)이 접목된 분야이고 BT-IT-NT 융합의 대표적 주자가 바이오칩 이다. 즉, 바이오칩은 생명과학, 화학, 물리학, 의학, 기계공학, 전자공학, 화학공학 등의 많은 분야가 접목되어야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의 개발이 가능하다. 세계적으로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과학 선진국이 바이오칩 상용화 연구를 서두르고 있어 조만간 바이오칩이 질병진단, 신약개발 및 의료산업 등에 널리 이용되는 단계에 접어 들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인 주요 IT기업들도 새로운 시장 돌파구로 BT를 선택하고 이 중에서도 BT-IT-NT가 융합된 바이오칩 개발에 많은 연구비를 투자 하고 있다. 金 교수는 "바이오칩 저널의 SCIE 등재를 통해 국내에서 수행된 우수한 연구 논문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리고, 한국바이오칩학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20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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