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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자랑스러운 동문상 및 해외 동문상 선정
우리 대학 총동문회(회장 정칠희)가 2023년도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및 해외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1992년 첫 수상자를 배출한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적 성취 및 사회봉사 등으로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올해는 '자랑스러운 해외동문상'을 처음으로 제정했다. 국제 사회에서 모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향후 양국의 가교가 되어 관계 증진을 도모할 외국인 동문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2022년도를 기준으로 우리 대학의 외국인 졸업생 수는 1천 700명을 넘어섰으며, 이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과학기술·정치·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에, KAIST 총동문회는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과학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옴란 샤라프(Omran Sharaf,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석사 13년 졸업), 아메르 알 사예흐(Amer Al Sayegh, 항공우주공학과 석사 13년 졸업), 모하메드 알 하르미(Mohammed Al Harmi, 항공우주공학과 석사 13년 졸업) 등 3인을 KAIST 자랑스러운 해외 동문상의 초대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현재 옴란 샤라프 동문은 UAE 외교 및 국제협력부 고등과학기술협력 담당 차관보로 재직 중이며, 아메르 알 사예흐 동문과 모하메드 알 하르미 동문은 각각 모하메드 빈 라시드 우주센터(MBRSC)의 우주사업 총괄 이사와 행정 총괄 이사를 맡아 UAE의 과학기술 발전과 성장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시스템 수출기업이자 KAIST 동문기업인 쎄트렉아이에서 2006년부터 약 10년 동안 기술이전을 받았으며, KAIST에 입학해 학업을 병행했다. 이후, 본국으로 돌아가 아랍권 최초이자 전 세계 다섯 번째로 화성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화성 탐사선 '아말(아랍어로 희망이라는 뜻)'과 UAE 최초의 독자개발 지구관측위성 '칼리파샛'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KAIST 총동문회 관계자는 "화성 탐사선과 지구관측 위성개발뿐만 아니라 달 탐사, 소행성 탐사, 화성 거주계획 등의 다양한 우주산업 전략을 추진하는 진취적 리더십을 평가해 자랑스러운 해외 동문으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에는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조정구 그린파워 대표이사,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조경현 뉴욕대 교수 등 4명이 선정됐다. 최주선(전기 및 전자공학부 석사 89년, 박사 95년 졸업)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초고화질 QD-OLED의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에 성공했으며, 디스플레이 사업 구조를 선제적으로 전환해 기술 혁신을 선도해왔다. 조정구(전기 및 전자공학부 석사 88년, 박사 92년 졸업) 그린파워 대표이사는 2000년대 초 국내 최초로 무선 전력 기술을 개발하여 반도체/디스플레이 라인에 적용했고, KAIST 온라인 전기차 개발, 11kW급 전기차 무선충전기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선 전력 기술을 이끌고 있다. 박종승(기계공학과 석사 88년, 박사 91년 졸업)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은 풍부한 과학기술 분야 지식과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로, 과학기술을 통해 국방과 안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경현(전산학부 학사 09년 졸업) 뉴욕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는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자연어 처리 분야 '신경망 기계번역' 개념을 발전시키며 인공지능 번역 및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칠희 KAIST 26대 동문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KAIST 동문들의 영향력이 과학기술계를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미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한다"라며, "특히 올해는 해외 동문상을 함께 제정해 더 큰 의미가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우리 동문들이 끊임없는 도전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라고 밝혔다.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및 해외동문상'의 시상식은 13일(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리는 2023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3.01.12
조회수 3832
총동문회,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 선정
우리 대학 총동문회(회장 정칠희)가 2021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장석복 KAIST 화학과 특훈교수 ▴안현실 한국경제신문 AI경제연구소장·논설전문위원 ▴성환호 ㈜피에스텍 대표이사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 등 4명이다. KAIST 자랑스런 동문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적 성취 및 사회봉사 등으로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KAIST 총동문회가 1992년부터 시상해 왔다. 올해도 학술·사회·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4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5일(금)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22년 KAIST 총동문회 총회 및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장석복(화학과 석사 85학번) KAIST 화학과 특훈교수는 기초과학 분야인 ‘탄소-수소결합 촉매 반응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발전시켰다. 전 세계 학계의 연구 방향을 선도하는 등 우리나라 자연과학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이는 데 크게 일조했으며, 경암학술상(2013), 제14회 한국과학상(2015), 제1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2018),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2019) 등을 수상했다. 또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Top 1%)’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석학으로서의 연구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안현실(경영과학과 석사 85학번, 박사 87학번) 한국경제신문 AI경제연구소장은 2020년 12월 한국경제신문이 한국 미디어 중 처음으로 출범시킨 인공지능(AI)경제연구소 초대 소장으로 취임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산업진흥과 정책 대변을 위한 언론의 새로운 역할을 창출하고 규제 혁신과 산업 정책 자문을 통하여 AI 대중화에 이바지했다. 성환호(전기및전자공학 석사 88학번, 박사 90학번, EMBA 08학번) ㈜피에스텍 대표이사는 전력전자 전문회사를 20여 년간 운영하며 해외 기술에 의존하던 전원 장치의 국산화를 성공시키고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신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성능을 구현한 전원 장치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학규(경영과학 석사 86학번) 삼성전자㈜ 사장은 반도체 분야 글로벌 사업 확장을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것은 물론 반도체 계약학과(성균관대·연세대·KAIST·POSTECH)와 반도체 트랙 과정(서강대·서울대·KAIST ·POSTECH)을 국내 대학에 설치하는 등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또한, 반도체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학 협력을 이끌고 강소 소부장 기업에 조건 없는 지분 투자를 실행하는 등 대한민국 반도체 상생 시스템을 구축한 주역이다. KAIST 정칠희 동문회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자기 역할에 묵묵하게 최선을 다하는 동문들이 있기에 KAIST의 이름이 더불어 빛날 수 있었다”라며, “후배들의 귀감이 되는 선배로서 수상자들의 앞날에 더 많은 영예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2022.02.28
조회수 5512
총동문회,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 선정
우리 대학 총동문회(회장 정칠희)가 2020년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해 3일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동원 전북대학교 총장 ▲유태경 루멘스 대표이사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구현모 KT 대표이사 등 4명이다. KAIST 자랑스런 동문상은 산업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거나 뛰어난 학문적 성취 및 사회봉사로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매년 선정해 KAIST 총동문회가 수여한다. 1992년 제정해 지금까지 29회에 걸쳐 10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상자들은 현재 사회 각계각층의 요직에서 활약하고 있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신성철 KAIST 총장(2010년 수상),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2012년 수상), 김정주 넥슨 대표이사(2007년),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2006년 수상) 등이 있다. 올해도 학술, 사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4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동원(산업및시스템공학과 석사 82학번) 전북대학교 총장은 탁월한 연구 성과를 통해 지역 산업의 기술 향상과 전문 인력 양성에 공헌하고 있으며, 교육 행정가로 리더십을 발휘하며 대학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등 대학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유태경(전기및전자공학부 석사 83, 박사 85학번) 루멘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LED 1세대 전문가로, LED 관련 기술 혁명을 선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 기업인 루멘스를 운영하며 국가 경쟁력 강화와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낙규(기계공학과 석사 85, 박사 87학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은 국가 산업 선도 핵심 생산 기술 개발 연구 수행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확보했으며, 개발 기술이 기업의 실제 생산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원 활동에 집중해 국가 제조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구현모(경영과학과 석사 85, 박사 93학번) KT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주도, AI 산·학·연 연합체 `AI One Team'통한 AI 국가 경쟁력 강화 리딩, 국내 토종 Cloud 산업 발전을 주도하는 등 대한민국 ICT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칠희 총동문회장은 "자랑스런 동문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주어지는 영광스러운 상ˮ이라며 "그동안 수상자들의 면면만 봐도 세계적인 KAIST의 위상을 느낄 수 있다ˮ고 밝혔다.
2021.02.03
조회수 75224
2019 KAIST 창업 어워드 개최
우리 대학 창업원(원장 안성태)에서 KAIST를 대표할 올해의 창업 팀을 발굴하는 '2019 KAIST 창업 어워드' 참가자를 오는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 ‘KAIST 창업 어워드’는 올해 3회 차를 맞이하는 창업경진대회로 총동문회(회장 차기철)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유망 창업자 육성 및 이를 통한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한다. 우리 대학 재학생(또는 휴학생)이 포함된 (예비)창업팀이나 개인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창업 3년 이내의 기업 중에서 대표 또는 임원이 우리 대학 동문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이 마감되면 7월 중순 경 서류 평가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5개 팀을 선발한 후, 8월 2일 예정된 발표 평가에서 총 10개의 입상팀을 선정한다. 대상 1개 팀에게는 총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최우수상 3개 팀과 우수상 6개 팀은 각각 3백만 원과 1백만 원을 받게 된다. 또한, 팀별로 대표자 1인을 선발해 총 10인에게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 전시회(CES)를 참관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이밖에도 본선 진출 팀을 대상으로 선배 창업자들이 사업 경험을 토대로 지원하는 멘토링 및 투자 유치 연계 등의 네트워크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KAIST 창업 어워드가 처음 개최된 2017년에는 수력 자원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프로메테우스(대표 배강민)가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지난해에는 블록체인 기반 정품인증 솔루션을 제시한 ㈜블록오디세이(대표 연창학) 등이 우수 팀에 선정됐다. 행사를 주관하는 안성태 창업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학내 기업가정신 문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동문 선배 창업기업과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선순환 창업생태계 구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와 관련하여 보다 상세한 정보 확인 및 지원서 제출은 KAIST 창업원 홈페이지( https://startup.kaist.ac.kr )에서 가능하다.
2019.06.12
조회수 6626
KAIST 총동문회 2019 신년교례회 개최
KAIST 총동문회(회장 차기철, 인바디 대표)가 주최하고 KAIST 발전재단(이사장 이수영)이 주관한 ‘KAIST 총동문회 2019 신년교례회’가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 교례회에는 신성철 총장을 포함한 박오옥 교학부총장과 박희경 연구부총장, 김수현 대외부총장 등 주요 보직교수를 비롯해 차기철 총동문회장 등 약 900여명의 동문들이 대거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 신성철 총장이 배우 이민우씨를 KAIST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차기철 총동문회장이 2018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이날 열린 신년 교례회에서는 서길수 영남대 총장과 김광수 하버드대 의대 교수, 문영환 코아텍 대표, 전영현 삼성SDI 대표 등 4명의 2018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배우 겸 탈렌트인 이민우 씨의 KAIST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열렸다.
2019.01.21
조회수 4663
배종태, 정희태 교수, 차기철 총동문회장, 한국공학한림원 신입 회원 선정
우리대학 배종태 교수(경영공학부)와 총동문회장인 차기철 ㈜인바디 대표를 비롯한 산업계 및 학계인사 42명이, 그리고 정희태 교수(생명화학공학과) 등 61명이 한국공학한림원의 2019년 신입 정회원과 일반회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국내 최고 권위의 공학기술 분야 원로 및 전문가 단체다. 대한민국 100대 기술과 주역을 선정하는 등 산업 경쟁력 제고와 인재양성과 관련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년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일반회원 중에서 회원 투표를 통해 정회원을 선정한다.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은 공학계의 ‘명예의 전당’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공학한림원이 있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권위자’ 대접을 받는다. 정회원이 되려면 15년 이상 경력을 쌓아 일반회원 자격을 받은 뒤 별도의 심사를 거쳐야 한다. 올 1월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은 285명, 일반회원은 343명이 활동 중이며 만 65세 이상 원로회원 432명과 외국회원 71명도 활동하고 있다.
2019.01.08
조회수 5143
KAIST 총동문회 동문학술장학재단, 2018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KAIST 총동문회 동문학술장학재단(이사장 임형규)은 지난 21일 ‘모교를 빛낼 후배’ 49명을 선정해 개인당 연간 400만원(외국인 학생은 100만원)씩 장학금을 최대 3년간 지급하는 내용의 ‘2018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가졌다. 총 장학생 49명은 올해 선발된 10명과 기존 장학생 39명이며 이들은 총 1억7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이날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임형규 이사장을 포함해 차기철 총동문회장 · 고정식 전 특허청장 · 문영환 ㈜코아텍 대표 ·신윤승 전 삼성전자 부사장 · 유태경 ㈜루멘스 대표 ·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 정광춘 ㈜잉크테크 대표 · 정성우 ㈜링크제네시스 대표 · 정칠희 삼성종합기술원 상임고문 등 동문 기부자와 20여명의 장학생이 참석했다. 장학 재단은 일정금액 이상을 기부하면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정 장학금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데 올해 지정 장학금 기부자는 총 25명으로 명단은 아래와 같다. <2018년 동문학술장학재단 지정 장학금 기부자 명단(가나다 순)> - 고정식 장학금 (前 KAIST 총동문회장) - 김명준 장학금 (소프트웨어정책연구 소장) - 김영달 장학금 ((주)아이디스 대표이사) - 나현찬 장학금 ((주)세믹스 이사) - 문영환 장학금 ((주)코아텍 대표이사) - 박선순 장학금 ((주)다원시스 대표이사) - 박성동 장학금 (쎄트렉아이 의장) - 박승빈 장학금 (KAIST 교수) - 백광현 장학금 (SAWTRON Inc. 대표) - 백만기 장학금 (김&장 법률사무소 변리사) - 서경열 장학금 ((주)뷰웍스 전무이사) - 신윤승 장학금 (前 삼성전자 부사장) - 유태경 장학금 ((주)루멘스 대표이사) - 이경국 장학금 ((주)오렌더 대표이사) - 이동면 장학금 (KT 융합기술원 사장) - 이윤태 장학금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 - 임윤철 장학금 (기술과가치 대표이사) - 임형규 장학금 (KAIST총동문회 동문학술장학재단 이사장) - 전영현 장학금 (삼성 SDI 대표이사 사장) - 정광춘 장학금 ((주)잉크테크 대표이사) - 정성우 장학금 ((주)링크제니시스 대표이사) - 정칠희 장학금 (삼성종합기술원 상임고문) - 정태성 장학금 (SK 하이닉스 사장) - 정항근 장학금 (전북대학교 교수) - 차기철 장학금 (KAIST 총동문회장) - 표삼수 장학금 (前 KAIST 총동문회장) - 최문기 장학금 (KAIST 교수)
2018.04.25
조회수 10678
24대 KAIST 총동문회장에 차기철 (주)인바디 대표 선임
〈 차 기 철 총동문회장 〉 우리 대학 총동문회는 제24대 총동문회장으로 차기철(사진·60세) ㈜인바디 대표를 선임했다. 차기철 신임회장은 우리 대학에서 기계공학과(80학번) 석사학위와 미국 유타대에서 생체공학과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한 후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후과정(포닥, Post-Doc)을 마쳤다. 현재 체성분 분석기, 자동혈압계 등 각종 의료기기 및 의료 가전제품과 관련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인바디의 대표이사와 연세대 기계공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차 회장의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이다. KAIST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3일 오후 5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리는‘2018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된다. 차기철 신임회장은 “KAIST는 6만여 동문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마음의 고향”이라며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동문 등 누구나가 KAIST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동문회 조직을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1.09
조회수 8706
총동문회,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 발표
우리 대학 총동문회(회장 고정식)가 2017년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병윤 KAIST 창업원장 ▲김명환 LG화학 사장(배터리연구소장)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사장 ▲정진배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대표이사 등 6명이다. KAIST 자랑스런 동문상은 산업기술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거나 뛰어난 학문적 성취 및 사회봉사로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매년 선정해 수여한다. 우리 대학 총동문회가 1992년 제정해 지금까지 26회에 걸쳐 9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상자들은 현재 사회 각계각층의 요직에서 활약하고 있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신성철 총장(2010년 수상),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종합기술원 회장(2009년 수상), 화학과 유룡 교수(2007년 수상),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2006년 수상),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2004년 수상) 등이 있다. 올해도 학술, 사회,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 6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8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된다. 김병윤(물리학과 석사 77학번) 창업원장은 광섬유 광학 연구 분야를 개척해 세계적으로 뛰어난 학문적 업적을 남김과 동시에 우수한 후학을 다수 양성해 광학 분야에서 모교의 인지도 및 위상을 국제적으로 드높였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벤처를 설립해 벤처 창업의 모델을 제시했고 2014년부터 KAIST 창업원의 초대 원장으로 역임하며 기업가 정신 고취, 국내 기술창업 생태계의 성공적인 모델을 정립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명환(생명화학공학과 석사 80학번) LG화학 사장(배터리연구소장)은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전지 개발과 양산에 성공해 한국이 2차 전지 강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전기 자동차용 중대형 전지 상용화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업체의 프로젝트 수주 확대 등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신규 소재를 개발하고 분야별로 최적화된 전지를 공급하는 등 자동차용 전지와 전력저장 전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장경호(화학과 석사 87학번, 신소재공학과 박사 93학번) ㈜이녹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2001년 일본 업체들이 장악하던 연성회로기판(FPCB) 분야에 뛰어들어 소재의 국산화에 성공, 국내 1위의 연성회로기판 소재 기업으로 성장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연성회로기판 국산화를 통해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국내 연성회로기판 산업 경쟁력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정관(경영공학과 석사 85학번)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자원, 산업, 무역 분야 등에서 근무하며 에너지자원개발본부장, 에너지산업정책관, 에너지자원실장 등을 거쳐 지식경제부 시절 제2차관을 역임했다. 지난 2015년부터는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을 맡으면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및 맞춤형 컨설팅 제공을 확대해 신산업분야로의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이윤태(전기전자공학부 석사 83학번, 박사 89학번) 삼성전기 대표이사사장은 삼성전자 시스템LSI개발실장, LCD개발실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전문가로 삼성전자의 성장 동력이라 꼽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와 함께 부품사업에 대한 안목과 과감한 사업 결단력으로 경영을 주도해 삼성전기의 미래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정진배(생명화학공학과 박사 96학번)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의 대부분에서 사용되고 있는 고성능 화학제품 개발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시너 재생기술 개발해 적용했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각 제조 공정의 특수성에 맞춰 다양한 박리액 제품들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기술 장벽이 높아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컬러페이스트 제품의 국산화에 성공해 LCD 패널의 색 표현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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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동문상에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 등 6인 선정
우리 대학 총동문회(회장 고정식)는 2016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에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개발부원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 김후식 ㈜뷰웍스 대표이사, 김철환 (주)오렌지파워 대표이사 등 6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14일(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7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열렸다.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은 한 해 동안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상으로 KAIST 총동문회가 1992년부터 시상해 왔다. 정칠희(물리학과 석사 79학번)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은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재직시 세계적 수준의 시스템 반도체 기술 개발 및 메모리 디바이스 기술개발을 주도했다. 정 사장은 최고 수준의 효율과 색 순도를 갖는 카드뮴 없는 친환경 퀀텀닷(Quantum Dot) 소재를 개발하여 세계 최초 퀀텀닷 TV를 양산하는 등 미래 기술을 대비한 첨단 재료 및 디바이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백원필(원자력및양자공학과 석사 82학번, 박사 87학번)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개발부원장은 2001년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재직하면서 국내 원자력안전기술을 세계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국내 원자력안전연구 그룹이 세계적인 리더 그룹으로 진입하는데 결정정인 기여를 했다. 특히 세계적 원전 안전검증시설인‘아틀라스(ATLAS)’를 개발·구축 운영하여 원전 안전기술 확보 및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수출 등에 크게 기여했다. 박한오(화학과 석사 84학번, 박사 87학번) ㈜바이오니아 대표이사는 국내 바이오벤처 1호 기업을 창업하여 20여년에 걸쳐 유전자 연구용 시약과 진단 키트 및 첨단장비 수백 종을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유전자기술이 세계정상수준이 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를 구축했다. 기존 신약 개발의 문제점을 극복한 혁신적인 “새미알엔에이(SAMiRNA™, Self-Assembled-Micelle-inhibitory–RNA)” 기술 개발로 난치병 치료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며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그룹들과 공동연구를 통한 각종 난치병 신약후보물질 공동개발 및 라이선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정현호(생명과학과 석사 86학번, 박사 88학번) ㈜메디톡스 대표이사는 2000년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를 설립하여 미생물 보툴리눔 독소제제에 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로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독소제제를 개발하여 다양한 신경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보툴리눔 제제를 국산화하였으며, 수입 대체효과 및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후식(물리학과 석사 95학번) ㈜뷰웍스 대표이사는 필름을 사용하여 엑스레이 영상을 촬영하던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으로부터 디지털 전자파일 형태로 엑스선 영상을 제공하는 디지털 엑스레이의 상용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디지털 엑스선 영상의 품질을 좌우하는 광학계 및 영상시스템 설계를 주도하고 관련 기술기반을 직접 확립함으로써 인류 건강증진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철환(생명화학공학과 학사 87학번, 석사 91학번, 박사 93학번) ㈜오렌지파워 대표이사/(재)카이트 창업가 재단 이사장은 2005년 ㈜바이오제닉스 및 ㈜이미지앤머터리얼스를 창업했다. 회사 매각 자금 중 100억 원을 창업가 육성을 위해 카이트 창업가 재단을 설립하여 후배 창업가를 지원·육성하는 엔젤투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차전지 열 문제 해결을 위한 ㈜오렌지파워를 2012년 창업하여 캐나다 하이드로 퀘백, 영국 넥시온, 독일 폭스바겐, 미국 테슬라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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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설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우리 대학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이건표) 설립 30주년 기념행사가 2일부터 4일간 산업디자인학과동과 장영신 학생회관 등에서 열린다. 산업디자인학과는 1986년 3월 학사과정 교육을 시작한 이래 지난 30년 동안 학부 700여 명, 석사 300여 명, 박사 33명을 배출했다. 인간, 기술,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했고, 졸업생들은 세계 유수 대학의 디자인 지도자, 대기업 디자인 조직 리더, 실리콘 밸리와 국내외 스타트업에서 활동하는 창업가로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활약 중이다. 학과 설립 3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는 북미, 유럽, 아시아를 대표하는 13명의 석학과 함께 차세대 디자인 연구와 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디자인 3.0 포럼, 지식과 아이디어 기반의 글로벌 창업을 꿈꾸는 혁신가들의 소통 공간이 될 KAIST-Audi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개소식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동문과 가족들이 모이는 총동문회 초청행사를 통해 구성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한다. 산업디자인학과 이건표 학과장은 “30주년이 단지 숫자의 개념이 아닌 디자인 3.0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미래를 위한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여는 요람으로서 앞으로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그림 설명 그림1. 디자인 포럼 3.0 포스터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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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1조원 모금 위한 Honor KAIST 비전 발표
우리 대학이 발전기금 1조원 모금을 위한 기부비전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 우리 대학은 18일(토) 오전 11시 30분 서울캠퍼스에서 강성모 총장, 백만기 총동문회장, 석사 1기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석사 1기 졸업 40주년 기념 홈커밍 데이’ 행사를 갖고 학교 발전기금 1조원 모금을 위한 ‘Honor(아너) KAIST' 비전을 발표했다. KAIST는 1975년 8개 학과에서 106명의 첫 석사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이날 행사에는 강석중, 권식철, 도영규, 박규호, 박성주, 박준택, 신형강, 양동열, 우성일, 이재규, 이인원, 최병규, 황규영 준비위원 (가나다순) 등 52명의 1기 졸업생과 정근모 박사 등 18명의 은사 교수가 참석했다. 행사는 △졸업생 캠퍼스 탐방행사 △‘Honor KAIST 기부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비전 발표에 참여한 1기 졸업생들은 비전 선언문에서 “KAIST 졸업생들은 조국의 도움으로 교육받은 감사한 마음과 우리나라의 눈부신 발전에 한 축을 담당했다는 큰 자부심이 있다”라며 “KAIST와 우리나라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기에 우리 동문들이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KAIST의 미래를 함께 열어 가는데 힘을 모으자”며 “평생 1억 원 기부나 유산 기부에 동참하자”고 기부참여를 호소했다. 또한“MIT는 10조원의 기부금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최고의 대학이 가능했다”며“KAIST도 2100년까지 10조원의 기부금을 모으는데 동문이 앞장서자”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기 졸업생들이 10억 원의 ‘Honor KAIST 발전기금' 약정서를 KAIST에 전달해 비전 실현의 단초를 마련했다. KAIST는 MIT 등 세계적 수준의 대학과 견줄 수 있도록 석사 1기 졸업생들의 동참을 시작으로 졸업생 ‧ 재학생 ‧ 학부모 등 기부자 1만 명이 참여하는 1조원 기금 모금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1기 졸업생들을 시작으로 동문들이 대학의 장기발전을 위한 비전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모 총장은 축사에서 “동문이 먼저 시작한 ‘Honor KAIST 발전기금’으로 KAIST가 대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반드시 세계 10위권 연구대학으로 키워가겠다”며, “이번 발전기금은 △노벨상 수준의 학문적 임팩트가 있는 연구 △미래 생활방식에 획기적 변화를 일으키는 교육과 연구 △세상에서 처음 시도하는 연구 등 KAIST 미래전략에 맞춰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부자에게는 Honor.KAIST 메일 평생제공, Honor KAIST 홈페이지에 영구 보존, Honor KAIST 기념의 벽에 영구 게시 등 영예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201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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