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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 생명과학과에 발전기금 전달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대표 사이토 에이이치)가 본교 생명과학과가 추진하고 있는 ‘신약개발 연구동’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달 25일 본교 생명과학과 교수회의실에서 열렸다.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는 “한국의 생명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 할 ‘신약개발연구동’ 설립 취지에 공감하여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금이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뜻을 밝혔다. <사진설명>니콘 인스트루먼트 코리아가 지난 9월 25일 생명과학과 교수회의실에서 ‘신약개발연구동’ 건립기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 오병하 학과장, 전상용 교수, 코리아인스텍 장삼섭 대표,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 유익수 이사. 한편 KAIST 생명과학과는 ‘신약개발 연구동’ 신축을 위한 기금모금을 2015년 8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신약개발 연구동’은 첨단 연구기기 지원실을 구축하여 분야가 구별되지 않는 토탈 리서치를 수행하는 연구 공간으로 운영된다. 끝.
2015.10.02
조회수 8274
"즐거운 대학생활" 교과목 개설
[사진] 우리학교 신입생들이 "즐거운 대학생활" 첫 수업을 듣고 있다. 우리학교가 이번 봄학기에 처음 개설한 ‘즐거운 대학생활(Happy College Life)’이란 교과목이 눈길을 끈다. 이 교과목은 신입생들이 팀워크, 봉사 및 참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가치를 찾으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입생들의 생활을 가장 잘 이해하는 2학년 학생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신입생들은 필수 교과목인 즐거운 대학생활Ⅰ,Ⅱ를 봄 학기와 가을 학기에 각각 수강한다. 950여명의 신입생들은 30개 반으로 편성되고,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실시된다. 학생들은 반별 봉사활동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수행하며, 운동경기, 유명인사 초청 강연, 기숙사 파티, 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담임교수, 생활사감과 지도선배가 각 반을 맡아 학생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이들은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며 신입생들과 눈높이를 맞춘다. 젊은 교수로 선정된 담임교수(Academic Advisor)는 ‘즐거운 대학생활’ 강의를 담당하면서 수강지도, 애로사항 상담, 진로 상담 등을 한다. 또, 학부생으로 이뤄진 각 담임교수 아래의 수업조교(Teaching Assistant)들은 담임교수와 학생 사이에 느껴질 수 있는 거리감을 줄여주고 학생들의 전반적인 생활 관리를 한다. 생활사감(Resident Advisor)은 학생의 성적, 개인 환경, 잠재력 및 소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신입생을 선발한 입학사정관들로 구성했다. 생활사감은 선발한 학생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진로 및 대인관계 등에 대한 생활지도를 맡게 된다. 신입생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지원한 지도선배(Proctor)들은 신입생과 같은 기숙사에 상주하면서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관리를 해준다. 지도선배는 딱딱한 ‘선배님’보다 친근한 ‘형, 언니’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학부생들로 선발되었다. 또한, KAIST는 ‘즐거운 대학생활’ 교과목 운영지원 뿐만 아니라 학업, 대학생활, 진로상담 등 신입생들의 학교생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내기지원실’을 최근 신설했다.
2011.02.14
조회수 1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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