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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외국인 학생들, 적정기술 경진대회 금·은상 수상
<금상 수상팀> <은상 수상팀> KAIST(총장 신성철)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된 적정기술 동아리 ‘KATT(KAIST Appropriate Technology Team)’팀이 지난달 25일 개최된 ‘제10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과학기술로부터 소외된 국내·외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적정기술 아이템을 발굴한 팀에게 시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국경없는과학기술자회, 적정기술학회 등이 주관한다. 올해는 전국 대학 학부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50개 팀 218명이 참가했으며 KAIST는 KATT 동아리에서 2개의 팀이 출전하여 ‘금속팔(Prosthetic Arm)로 금상을, ‘오염공기측정기(Breathe Easy)’로 은상을 수상했다. 금상 수상작은 단돈 10달러로 제작할 수 있는 저비용 인공팔(Prosthetic Arm)로 기술로부터 소외된 지역의 사람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누구나 어려움 없이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유지관리 또한 쉽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팀 리더인 멕시코 출신의 후안 루이스 곤잘레스 벨로(Juan Luis Gonzalez Bello/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과정) 학생을 주축으로 인도네시아의 후토모 캘빈(Hutomo Calvin/신소재공학과 2학년), 스테파니 탄(Stephanie Tan/무학부), 벨라 고디바(Bella Godiva/무학부) 학생과 카자흐스탄의 콥트레오우 엘볼랏(Koptleuov Yeabola/무학과)이 참여했다. 은상 수상작은 오염공기 측정기(Breathe Easy)로 대기오염 수준을 감지할 수 있는 저비용 장치다. 대기오염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대적 고민거리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7달러의 제작 비용으로 공기의 질을 측정하는 센서를 탑재한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호주 출신의 알렉산드라 트란(Alexandra Tran/전기및전자공학부 4학년) 학생이 팀 리더를 맡았으며 카자흐스탄의 알리샤 토르테이(Alisher Tortay/전산학부 4학년), 인도의 아샤 에이람(Ashar Alam/기계공학과 4학년), 에티오피아의 브레켓 에시트(Bereket Eshete/전기및전자공학과 3학년), 르완다의 마탄스 하크지마나(Marthens Hakzimana/기계공학과 2학년) 학생이 참여했다. 국제교원및학생지원팀 최그레이스 행정원은“KAIST 외국인 학생 동아리로 결성된 KATT 팀은 매주 모여 아이디어를 나누고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수상의 기쁨과 함께 참여한 학생들이 향후 본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리더십을 심어 주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KATT 팀은 작년에 개최된 ‘제9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는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2018.06.17
조회수 9940
2017 월드프렌즈 ICT KAIST 발대식_21일 개최
우리대학은 21일 오후 대전 본교 교수식당 3층 영빈관에서 신성철 총장과 김영걸 글로벌리더십센터장, 김영길 부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엄현준 학생(원자력및양자공학과 3학년) 등 학생 봉사단원, 교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월드프렌즈 ICT KAIST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월드프렌즈 ICT KAIST 봉사단’은 개발도상국 학생을 대상으로 ICT 관련 교육과 문화교류를 진행하는 해외 봉사프로그램인데 우리대학 글로벌리더십센터가 2015년부터 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서병조)의 후원을 받아 시행해오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신성철 총장 격려사를 시작으로 봉사단 선서와 사전 안전교육·기념촬영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올해 월드프렌즈 ICT 봉사단은 32명의 학생과 이들을 인솔하고 지원하는 임무를 맡은 교직원 2명 등 모두 3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APP프리카·KAI-Tigers·WITH 등 총 8개 팀(팀당 4명으로 구성)으로 나눠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 공대(AAIT) 및 아다마 공대(ASTU), 탄자니아 넬슨만델라대 등 2개국 3개 대학생을 대상으로 ICT 교육 및 문화교류 등에 관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활동 기간은 다음 달 7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약 1달간이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은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접수받은 참가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그리고 5월 18일까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모두 32명의 학생 봉사대원을 선발했다. 총 지원자는 68명으로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우리대학은 준비과정에서부터 에티오피아와 탄자니아의 현지 요구를 바탕으로 맞춤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될 수 있게 준비했는데 프로그램은 대학생 대상의 △ICT 교육과 △문화교류 △주말 농장 및 과학실험 봉사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봉사단이 가장 중점을 두는 분야는 전체 봉사활동 내용의 70%를 차지하는 ICT 교육인데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대와 아다마 공대에서 각각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윈도우·MS워드·엑셀·파워포인트·포토샵 등을 포함해 스마트폰 이용법 등에 관해 중점 지도할 계획이다. 탄자니아에서는 또 넬슨만델라 대학생들과 함께 인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정기술과 아두이노(Arduino)를 이용한 Water tank control 등 실용 ICT 교육봉사를 진행한다. ☞ 아두이노(Arduino): 기기 제어용 기판으로 오픈 소스의 방식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 센서나 부품 등의 장치를 연결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센서나 스위치 등의 다양한 부품을 연결할 경우 로봇 등을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물리적 차원의 신호를 감지하여 디지털로 변환할 수 있기 때문에 장난감·사운드 구현·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곳에 적용하여 사용 가능하다. 오픈 소스 방식이므로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만들 수 있고 수정도 용이한 게 큰 특징임. 봉사단은 이밖에 K-Pop 댄스와 제기차기·씨름 등 전통놀이와 비빔밥·송편 만들기 등 전통음식 만들기를 비롯해 한글교육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현지 대학생들과 함께 준비한 문화공연도 진행해 양국의 문화를 서로 교류하고 이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주말에는 특히 인근 농장을 찾아 봉사를 하고 인근 초등학교와 고아원을 찾아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과학실험과 체육·미술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신성철 총장은 격려사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각자 개인적인 여러 계획을 세워 바쁘게 지내야 할 때 봉사와 희생정신 그리고 도전정신으로 인류애를 실현하기 위해 에티오피아와 탄자니아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진정 가장 멋진 KAIST 대학생이며 봉사활동 기간 동안 건강에 유의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7.06.21
조회수 13761
외국인 동아리 KATT, 적정기술 대회 금상, 동상 수상
우리대학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된 적정기술 동아리 ‘KATT(KAIST Appropriate Techology Team)’팀이 제9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해 지난 5월 26일 서울대학교 글로벌컨벤션프라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65개 팀이 참가했다. 과학기술로부터 소외되고 구매력도 없는 국내외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적정기술 설계 및 지속가능한 디자인 아이템 등을 발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국 65개 팀이 참가한 올해 대회는 IT, 물·에너지, 농업·위생·안전·주거, 교육으로 세션을 구분해 프리젠테이션 발표와 현장 시제품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KATT 팀은 개발도상국 소외계층을 위한 알람 경고팔찌와 농산물건조용 스마트 하이브리드 건조기를 제작했다. 알람 경고팔찌는 쓰나미 위험 지역 거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경고신호 수신 뿐 아니라 다른 장비로 송신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최저 4달러 이하로 제작이 가능하다. 스마트 하이브리드 건조기는 기후가 불안정한 저위도 아열대 지방 저소득 계층이 농산물을 햇볕에 직접 노출시키는 방법 외에는 마땅한 건조 방법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 개념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날씨와 상관없이 건조가 가능하도록 해 농산품 저장 및 물류 유통 효율을 높였다. 알람 경고팔찌에 참여한 아샤르 알람(Ashar Alam, 인도) 학생은 “적정기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인도의 문제가 곧 이웃 나라인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의 문제임을 인식했고, KAIST에서 배운 과학기술 지식들을 적극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위해 활용하고 싶었다”며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끼리 각자의 재능을 적정기술 정신을 바탕으로 구현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사진1. 금상을 수상한 알람 경고팔찌 제작 팀 사진2. 동상을 수상한 하이브리드 건조기 수상팀
2017.06.07
조회수 11991
조용훈 교수, 종이 위에서 빛나는 초소형 반도체 레이저 개발
우리 대학 물리학과 조용훈 교수 연구팀이 종이 위에서 작동하는 초소형 반도체 레이저를 개발했다. 나노 크기의 광결정 소자를 흡수성이 높은 종이와 결합함으로써 최첨단 반도체 센서를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질병 진단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 결과는 소재 분야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 11월 17일자에 게재됐다. 빛을 매개체로 사용하는 광소자는 높은 대역폭을 갖고 있어 대용량으로 정보 전송이 가능하고 낮은 전력으로도 구동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광소자는 직접적으로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부분 외에 이들을 단순히 지탱하기 위한 반도체 기판이 필요하다. 반도체 기판의 부피는 전체 소자 부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자연적으로 부패하지 않는 물질이기 때문에 소자를 폐기할 때 환경 문제를 일으킨다. 연구팀은 문제 해결을 위해 두꺼운 반도체 기판을 제거했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종이를 광소자의 기판으로 사용했다. 종이의 주원료는 나무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썩어 없어진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종이를 이용한 소자는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종이는 기계적으로도 우수한 특성들을 지닌다.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고 접었다 피는 것을 반복해도 끊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은 기존 플렉서블 기판들이 구현하고자 하는 우수한 특성이다. 연구팀은 반도체 광소자를 종이 위에 옮기기 위해 나노 광소자를 마이크로 스탬프로 떼어 내는 기술을 이용했다. 이를 통해 반도체 기판에 높은 집적도로 패터닝(특정 부분을 깎아내는 식각 과정을 통해 회로를 새겨 넣는 과정)한 나노 광소자를 새로운 종이 기판에 원하는 간격으로 재배열 할 수 있었다. 이번에 종이 위에 결합된 광소자는 폭 0.5 마이크로미터. 길이 6 마이크로미터, 높이 0.3 마이크로미터 크기로 머리카락(약 0.1 mm) 두께의 100분의 1 수준이다. 연구팀은 개발한 광소자를 유체 채널(Fluid channel)이 형성된 종이 위에 결합해 굴절률 센서로도 활용 가능함을 증명했다. 이미 상용화된 임신진단키트 등에서도 볼 수 있듯이 종이는 좋은 흡수성을 가지고 있고 광결정 소자는 높은 민감도를 가지고 있어 센서 응용에 매우 적합하다. 조 교수는 “이 기술은 종이를 광소자의 기판으로 사용함으로써 최근 화두인 친환경 광소자 플랫폼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저렴한 종이와 고성능 광결정 센서를 결합해 전체 소자의 단가는 낮추면서 성능은 뛰어난 적정기술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물리학과 김세정 박사가 1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서강대학교 신관우 교수, 우리 대학 이용희 교수가 참여했고,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KAIST 기후변화연구허브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그림 설명 그림1. 종이 기판 위 광결정 레이저 모식도 그림2. 종이 기판위에서 동작하는 광결정 공진기 레이저 및 굴절률 센서
2016.11.25
조회수 14863
'따뜻한 사회'를 위한 과학기술 국제 컨퍼런스
-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과 미래 정책 방향 논의 - 28일 서울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우리 대학은 28일 오전 9시 서울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해외사회기술자문단 ․ 국내 사회기술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따뜻한 사회를 위한 과학기술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R&D 정책과 기술이 소개되고, 과학기술의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첫 연설자로 나선 와타나베 야스시 일본 사회기술연구개발센터 디렉터가 ‘따뜻한 사회를 위한 과학기술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 중요성을 소개한다. 이어 오스트리아 비엔나공대 적정기술연구소(GrAT) 로버트 윔머 박사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디자인과 해결책"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 일본 플래티넘사회연구회와 미국 플로리다대도 각각 ‘플레티넘 비전 소개’와‘생애주기평가를 이용한 건조 환경에서 사회적 영향력 평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밖에 KAIST 학생단체인 아이시스츠(ICISTS)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한국기계연구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R&D 발표, 사회적 과학기술창업 사례 발표 등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KAIST ․ 한국연구재단 ․ 한국기계연구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 한국화학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끝.
2013.11.26
조회수 12232
어려운 이웃 돕는 ‘착한기술’ 만들기 동참
우리 대학이 개발도상국과 국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적정기술’ 개발에 동참한다. 우리 대학은 17일 오후 4시 본관 제1 회의실에서 개발도상국 및 국내 취약계층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외 사회적 기업의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화),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최태인)과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과학기술 전문가 집단과 국제구호개발 단체가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존과 생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정기술의 제품을 개발하고 그 기술의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KAIST내에 있는 적정기술 연구 동아리 아트리움(AtRium)과 굿네이버스는 난로의 열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지세이버(G-Saver)라는 축열 난방기 개량 사업을 진행 중인데, 3개 협력기관은 향후 몽골에 축열기 보급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적정기술 개발과 보급을 단계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강성모 총장은 “과학기술이 연구실을 나와 사회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게 중요하다”며 “ 이번 협약은 구호단체와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협력해 고통 받는 이들의 삶을 해결하는 협력사업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13.07.17
조회수 8704
에너지 빈곤층에 따뜻한 섬광을
KAIST 여예원(25·기술경영전문대학원 기술경영학과 1년차), 김지나(22·건설및환경공학과 및 경영과학과 4학년), 김주만(24·산업시스템공학과 및 경영과학과 4학년), 김재훈(24·에너지환경물지속가능대학원 2년차) 학생이 적정기술을 이용한 사회적 기업을 창업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한겨레신문 10월 12일(수) 자에 소개됐다. 이들이 만들려는 제품은 지붕이나 벽 등에 설치해 태양열을 모은 뒤 방 안으로 온풍을 넣어주는 장치로 카이스트랩(K-Lab)과 에스케이 행복나눔재단이 공동주최한 ‘제1회 적정기술 사회적 기업 페스티벌’의 사업계획서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의기투합한 네 사람은 ‘번쩍이는 빛’과 ‘섬기는 빛’이라는 두가지 의미를 지닌 ‘섬광’이라는 회사 이름을 만들고 해외의 사회적기업을 탐방하면서, 적은 예산으로 커다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마련해 앞으로 에너지 빈곤층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적기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은 한겨레신문 기사 : "에너지 빈곤층에 따뜻한 섬광을" 카이스트생 뭉쳤다
2011.10.17
조회수 1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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