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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미주 임시 총동문회장 정봉준 박사 당선
우리 대학 미주 총동문회가 지난 4월 임시 미주 총동문회장으로 정봉준(전기전자공학부 박사 93 입학) 암백스 벤처 그룹 수석 기술분석가를 선임했다.
정봉준 박사는 암백스 벤처 그룹(AMBEX VENTURE GROUP) 수석 기술분석가·파트너 (Senior Technology Analyst, Partner)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우리 대학 실리콘밸리 동문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선거는 지난해 12월 열린 온라인 미주 총동문회에서 공지되었으며, 미주지역에 거주 중인 우리 대학 동문을 대상으로 올해 4월 13일(월)부터 2주간 투표가 진행돼 실제 투표자 50명이 전원 찬성해 당선됐다.
정봉준 박사는 "우리 대학 미주 임시 총동문회장으로서 미주 지역 동문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총동문회를 설립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총동문회장 선임은 국제협력처 글로벌전략사업추진단(단장 임만성)이 미주 임시 회장 추대위원회(미주발전재단 이사 김제우, 김태영, 실리콘밸리 동문회장 임명진)로부터 선거 진행 및 운영 권한을 위임받아 진행됐다. 임시회장 선출 후 6개월 동안 임시 집행부를 구성해 기반을 다지고 정식 총동문회 집행부를 구성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임만성 국제협력처장은 "당선된 정봉준 박사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동문 중심으로 이끌어 나갈 KAIST 미주 임시 총동문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KAIST 미주 임시 총동문회장 선거는 모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각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주 동문회를 포함해 미주 전 지역을 아우를 수 있는 시작점을 연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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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대 신임 총장에 신성철 교수 선임
〈 신 성 철 총장 〉
우리 대학 신임 총장에 신성철(申成澈, 65) 물리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우리 대학은 21일 오전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임시이사회(이사장 이장무)를 개최하고 제16대 KAIST 신임총장에 신성철 KAIST 물리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개교 46년 만에 첫 동문 출신(1977년 물리학과 석사 졸업) 총장이 된 신성철 신임총장은 경기고,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고체물리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재료물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스트만 코닥연구소 수석연구원을 거쳐 지난 1989년 KAIST 교수에 임용됐다. KAIST 학생부처장, 국제협력실장, 기획처장, 고등과학원설립추진단장, 나노과학기술연구소 초대소장, 부총장 등과 대덕클럽 회장, 한국자기학회장, 한국물리학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초대 및 2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한국물리학회 학술상, 닮고싶고 되고싶은 과학기술인, KAIST 올해의 동문상, KAIST 국제협력대상, 아시아자성연합회(AUMS)상, 과학기술훈장 창조장(1등급), 대한민국 학술원상,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등을 수상했다.
신 총장은 나노자성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나노자성체 스핀* 동력학을 연구하는 ‘나노스핀닉스(Nanospinics)' 연구 분야를 선도적으로 개척하였으며, 이 연구분야에서 290편의 학술지 논문 게재, 37건의 특허 등록, 160여회의 국내외 학술 초청강연을 했다. 특히, 자성학 분야의 오랜 난제인 2차원 나노 자성박막 잡음 현상을 처음으로 규명한 과학자로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스핀: 전자의 물리적 특성중 하나이며 물체가 자성의 특성을 가지는 원인)
이런 학술적 업적으로 자성학 분야 한국 과학자로는 유일하게 미국물리학회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되었으며, 한국 과학자 최초로 AUMS*(아시아자성연합회)상을 수상했다.(*AUMS상: 자성학 분야의 아시아 출신 과학자로 세계적 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2년에 한번 시상)
신 총장은 ‘글로벌 Top 10 대학 도약’을 우리 대학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비전 실현을 위해 교육혁신, 연구혁신, 기술사업화 혁신, 국제화 혁신, 미래전략 혁신 등 5대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교육혁신을 위해서는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학부과정 무학과 트랙 도입과 e-learning 교육 환경 확대 △연구혁신을 위해서는 세계적 수준의 플래그십(Flagship) 융복합 연구그룹 10개 육성과 협업연구실 제도 도입을 △기술사업화 혁신을 위해서는 기업가정신 교육 강화와 기술출자기업 활성화를 제시했다. △국제화 혁신을 위해서는 한영 이중 언어 소통 글로벌 캠퍼스 구축, 외국인 학생 및 교수 비율의 획기적 제고를 제안하였으며 △미래전략 혁신을 위해서는 ‘비전 2031’장기 플랜 작성 및 싱크탱크 그룹 육성을 제시했다.
이사회는 신성철 교수를 “KAIST를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이끌 훌륭한 비전과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판단했다”고 선임이유를 밝혔다.
신임총장은 교육부 장관의 동의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확정되며, 임기는 4년이다.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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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종합기술원장에 이재영 現 원장 선임
우리 대학은 지난 1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제5대 나노종합기술원장에 이재영 (60․사진) 現 원장을 선임했다.
이번 연임으로 이 원장은 2019년 5월 19일까지 3년 동안 나노종합기술원을 다시 이끌게 됐다.
2013년 제4대 원장으로 취임한 이재영 원장은 지난 3년 동안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관의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나노공정 서비스 구축에 기여했다.
이재영 원장은 “미래 나노기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팹(FAB)과 플랫폼을 구축해 갈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초일류 나노기술 연구지원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과학기술부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재영 원장은 서기관, 생명환경기술과장, 원천기술개발과장, 재정기획관, 홍보관리관 등 과학기술부에서 21년 동안 근무한 정통 과학기술 관료 출신이다. 끝.
20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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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무 前 서울대 총장, KAIST 신임 이사장에 선임
우리 학교는 지난 11월 20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 3층 회의실에서 제227회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장에 이장무(李長茂, 68) 前 서울대 총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11월 29일부터 3년간이다.
이 이사장은 1976년 7월부터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조교수, 부교수, 교수를 거쳐 2006년 7월부터 4년간 제24대 서울대 총장을 지냈다.
또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 산업기술평가원 이사장, 대한기계학회장,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회장, 대법관제청자문위원회 위원장, 대학교육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올 7월부터는 국가과학기술심의회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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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설 나노종합팹센터 소장에 이귀로교수 선임
우리학교는 15일(목)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부설 나노종합팹센터 소장에 전기및전자공학과 이귀로 교수(58)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과학기술분야 및 기관경영에 대한 전문지식과 식견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소장 후보를 공모했으며, 이날 이사회에서 나노종합팹센터 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들에 대한 심의를 거쳐 李 교수를 신임 소장으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신임 이귀로 소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KAIST에 부임해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KAIST 연구처장을 역임했다. 2005년에는 LG 종합기술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선임된 이귀로 신임 소장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KAIST 총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5월4일부터 3년간이다.
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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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KAIST 감사 선임
우리 학교는 오늘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183회 임시이사회(이사장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를 개최하고, 구본제(具本悌, 50) 전 기상청 차장을 제14대 KAIST 감사로 선임했다.
具 감사는 과학기술부 기초과학인력국장, 기초연구국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사무처장, 기상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과학기술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날로부터 3년이다.
<구본제 감사 프로필>1957. 11. 5(50세), 경기 용인 출생□ 학 력 보성고(1974) 서울대 독어과 학사(1979) 호주 울런공대 과학기술정책 석사(1988)
□ 주요경력 과기부 기초과학인력국장(2004.2 - 2004.11) 과기부 기초연구국장(2004.11 - 2005.2)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사무처 사무처장(2005.2 - 2005.8) 기상청 차장(2005.8 - 2007.8)
□ 상훈 과학기술부 장관표창(1989) 국정원장 표창(2000)
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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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제13대 감사에 여인철(呂寅喆) 박사 선임
KAIST(총장 : 로버트 러플린)는 22일(수)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제159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여인철(呂寅喆, 49) 박사를 제13대 KAIST 감사로 선임했다.
呂 감사는 현재 청와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선급 수석연구원을 역임했다. 임기는 과학기술부 장관의 승인을 받은 날로부터 3년이다.
<여인철(呂寅喆)KAIST 감사 프로필>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학사(1979년)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석사(1981년)
버클리대 토목공학과, 석사(1986년)
버지니아주립대 기계공학과, 박사(1991년)
주요경력
사단법인 한국선급 연구원(1981년-1984년)
버클리대 물리학과 조교(1985년-1986년)
버지니아주립 선임연구원(1990년-1991년)
사단법인 한국선급 책임연구원[1991년-2001년]
사단법인 한국선급 수석연구원(2001년-2003년)
UN산하 국제해사기구회의 정부대표단(1997년-2002년)
특기사항
청와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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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제10대 이사장에 임관(林寬) 박사 선임
KAIST 이사회는 15일(화),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155회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임관(林寬, 70) 박사를 제10대 KAIST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林 이사장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에서 기계공학 석사와 응용역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1960년부터 35년동안 미국 아이오와(Iowa) 주립대 공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아이오와 주립대 공대 부학장(1974-1978), KAIST 제2대(1982-1984) 원장, 삼성종합기술원 원장(1995-1998) 등을 역임했다. 지난 1999년도부터는 삼성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林 이사장은 지난 2003년 3월부터 올 6월 8일까지 제9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연임하게된 제10대 이사장의 임기는 과학기술부장관의 승인을 받은 날로부터 3년이다.
한편, 이번 이사회에서는 정문술(鄭文述, 66) 전 미래산업 사장이 이사에 다시 연임되었으며, 석성호(石聖浩, 65)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가 임기 3년의 신임이사로 선임되었다.
200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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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부설나노종합팹센터 초대소장에 이희철교수 선임
KAIST(총장 : 洪昌善)는 29일(목)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임시 이사회(이사장 : 林寬)를 개최하고 부설 나노종합팹센터 초대 소장에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전공 이희철(李熙哲, 50) 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KAIST는 지난 8일부터 10여일 동안 과학기술분야 및 기관경영에 대한 전문지식과 식견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소장 후보를 공모했으며, 이날 이사회에서 공모 신청 후보들에 대한 심의를 거쳐 李 교수를 초대 소장으로 선임했다. 李 소장은 과기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임기 3년의 소장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산업계, 학계, 연구계의 나노기술 관련 △연구개발 시설 및 장비의 공동활용 △전문인력 양성 △연구성과의 실용화 △벤처기업 창업지원 △연구개발 등의 업무를 진두 지휘하게 될 중임을 맡게된다.
李 소장은“지난 2002년 7월에‘나노종합팹센터’가 선정 확정된 지도 만 21개월이 지났다. 내년 초 팹 서비스 개시라는 당초의 목표 일정을 앞두고 단기적으로 준비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이제, KAIST 부설기관으로 거듭나는 나노종합팹센터의 향후 3년간은 성공적인 운영과 미래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본인은 우리나라 나노기술 발전을 좌우할 국가적인 중차대한 사명과 임무를 지닌 나노종합팹센터 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산-학-연에 종합적인 나노관련 연구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나노기술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국내 나노기술이 선진 5개국 수준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0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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