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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풍현 교수, 美 원자력학회 석학회원 선정
〈 성 풍 현 교수 〉 우리 대학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성풍현 교수가 미국원자력학회(American Nuclear Society)의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 미국원자력학회는 성 교수의 원자력 계측제어 및 인간공학 분야의 업적과 공헌을 인정해 지난 1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연차대회에서 선정을 공표했다. 1954년 설립된 미국원자력학회는 매년 원자력공학 분야의 발전에 탁월하게 기여한 학자를 석학회원으로 선정한다. 성 교수의 원자력 계측제어 및 인간공학 분야 연구는 원전의 안전한 운전과 유사시 원전을 안전하게 유지시키기 위한 시스템, 운전원의 효과적인 대응력 강화 방안 개발 등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원전의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고 세계적으로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성 교수는 “우리나라가 원전 사업, 연구 등에서 세계적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강국이 되어가고 있다”며 “감사하게도 이번에 석학회원으로 선정된 것도 이러한 우리나라 원자력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하는 것이 배경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성 교수는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국제학술지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편집장,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원자력진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7.06.28
조회수 10411
장순흥 교수, 한국원자력학회 회장 취임
우리 학교 원자력및양자공학과 장순흥 교수가 2011년 9월 1일자로 제24대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으로 취임해 1년간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장순흥 교수는 서울대(학사)와 MIT(석사 및 박사)에서 원자력공학을 전공한 원자력 안전 전문가로 2006년 6월 미국원자력학회 펠로우에 선정됐고 2009년 9월부터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2006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는 KAIST 교학부총장을 지낸 바 있다. 한국원자력학회에서는 총무이사, 원자로시스템기술연구부 회장을 역임했다. 1969년 창립된 한국원자력학회는 원자력 관련 학술 및 기술의 발전과 원자력 개발 및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단체로 현재 3000여명의 원자력계 산학연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전문 분야별 10개의 연구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1.09.02
조회수 10789
이병휘 명예교수, 학교 발전기금 1억 기부
학교 사랑 몸소 실천, 원자력 분야 후학 양성 도움 희망 KAIST(총장 서남표)는 이병휘(李炳暉, 76) 명예교수가 최근 학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李 교수는 원자력 분야 전문가로 한국 원자력 발전에 크게 공헌했고, 지난 1996년 정년 퇴직한 후에도 원자력 분야 후학 양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李 교수는 ‘원자력 분야 후학 양성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겸손하게 소감을 밝혔다. 장순흥(張舜興) KAIST 교학부총장은 “李 교수는 평소 검소한 생활과 연구에 대한 끝없는 열정으로 모든 후학의 귀감이 되었다”며 “이 장학기금은 어려움 속에서도 원자력 분야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측은 학생들이 李 교수의 후학에 대한 애정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원자력공학과 학생 스터디룸을 ‘이병휘 스터디 홀’로 이름을 붙였다.
2007.01.19
조회수 13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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