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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페이스 로보틱스 국제워크숍 개최
우리 대학 항공우주공학과와 전자·전기공학부가 11월 9일(수) 기계공학동 공동강의실(N7 #1501)에서 '2022 스페이스 로보틱스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뉴스페이스 시대의 도래와 함께 우주개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그에 따라 인공위성 유지 보수부터 미개척 행성 탐사, 자원 채굴까지 미래 우주 임무는 점점 다양해지고 고도화될 것으로 예측되며, 위험한 환경에서 인간을 대신하여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로보틱스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워크샵은 스페이스 로보틱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DLR Robotics Institute의 소장 알린 알부 셰퍼(Alin Albu Schaeffer) 박사, NASA AMES 연구 센터의 테리 펑(Terry Fong) 박사를 비롯하여 10명의 국내외 연사가 참여한다. 스페이스 로보틱스 연구 발표를 중심으로 최신 기술 동향 전파 및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국제적 기술교류 네트워크를 통해 관련 분야 연구인력 확산 및 학문적인 연구 분위기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대영 KAIST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이제 국내에서도 스페이스 로보틱스 기술에 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민준 KAIST 전자및전기공학부 교수도 "국내 스페이스 로보틱스 분야 연구원들이 최신 기술 및 활용에 관한 폭넓은 지식을 얻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도 KAIST-DLR 스페이스 로보틱스 R&D 국제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KAIST BK21 FOUR 사업단, KAIST Institute for Robotics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 및 프로그램은 항공우주공학과 홈페이지(https://ae.kais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항공우주공학과 이대영 교수(ae_dylee@kaist.ac.kr) / 이창훈 선임행정원 (h153214@kaist.ac.kr, +82-42-350-3708)
2022.11.01
조회수 2754
과학기술위성 후속 차세대 소형위성 우주과학탑재체 공고
- 8월 20일부터 접수 시작, 8월 24일 설명회 개최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센터장 이인)는 8월 20일부터 약 2달간 전국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기술검증 및 우주과학목적의 차세대 소형위성에 탑재될 우주과학탑재체 공모를 실시한다. 차세대 소형위성은 ’98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기술개발, 우주과학연구, 전문인력양성 등에 기여해온 과학기술위성 시리즈의 후속위성으로, 금년 5월 개최된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위원장 교과부 제2차관)에서 개발계획이 확정되어 향후 4년간 3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90년대부터 우리별 위성 시리즈, 과학기술위성 시리즈를 개발하며 소형위성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개발을 주관하며, 핵심기술의 국산화와 우주과학연구를 우주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위성의 소형화, 표준화, 모듈화, 저전력화 등을 실현하여 과학기술위성 시리즈 대비 소형위성의 기술진보를 실현할 계획이다. 금번 진행되는 우주과학탑재체 공모는 우주과학탑재체 개발능력을 갖춘 대학, 출연연, 기업부설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하며, 제안된 과학임무의 창의성, 탑재체 활용계획의 우수성 등에 중점을 두어 과학임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는 8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두달간 진행되며 제안요구서, 접수방법 등 상세내용은 교육과학기술부(www.mest.go.kr) 또는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satrec.kaist.ac.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오는 8월 24일(금) 14시부터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최순달 세미나실)에서 차세대 소형위성 과학임무 탑재체 제안요구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접수 및 설명회 관련 문의처 :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 ☎ (042) 350-8613, ✉ismha@satrec.kaist.ac.kr 교육과학기술부는 차세대 소형위성 개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소형위성의 기술경쟁력 향상, 핵심기술 및 핵심부품의 국산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우주ㆍ지구과학연구 촉진, 우주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2.08.23
조회수 9762
캔위성(CanSat) 경연대회 본선 개최
- 위성개발 참여를 통해 창의력 및 과학적 문제해결능력 함양 - - 고교부ㆍ대학부 최종 본선, 8월 9일 세종시에서 개최 -- 초ㆍ중등부 캔위성 체험 과학캠프 8월 7~9일 개최 - 교육과학기술부는 초ㆍ중ㆍ고 및 대학생들이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해보는 경험을 통해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해 2012년 4월부터 추진한「캔위성 체험ㆍ경연대회」의 본선을 8월 9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에서 후원하였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협조로 세종시 인근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 30일부터 약 1개월 간 진행된 참가팀 모집 결과 전국에서 초ㆍ중등부 90팀, 고교부 57팀, 대학부 14팀이 참가신청을 하였다. 초ㆍ중등부는 1차평가(서류심사)를 통해 총 20팀이 선정되었으며 8월 7일 ~ 8월 9일 동안 KAIST와 세종시에서 개최되는 과학캠프에 참가하여 위성교육, 우주개발현장 탐방, 해외 경연대회 수상자 강연, 캔위성 기본키트 제작 실습, 캔위성 발사 및 운용 등을 체험한다. 고교부 및 대학부는 팀별로 제안한 캔위성 개발계획에 대한 2단계 심사(1차 - 서류심사, 2차 - 발표평가)를 거쳐 본선에 진출할 고교부 5팀, 대학부 5팀이 선정되었으며 팀별로 캔위성을 직접 기획ㆍ개발하여 8월 9일 본선대회에서 임무의 창의성과 개발성과를 경연방식으로 겨룰 예정이다. 고교부 및 대학부 참가팀들은 경연대회 본선과 위성개발ㆍ운용 성과에 대한 최종결과발표회(8.16 예정)를 통하여 기술력, 임무수행능력 등을 평가받게 되며, 평가결과에 따라 상장, 상금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미국, 유럽 등 주요 우주개발 선진국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캔위성 경연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인 규모로 캔위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 대회가 최초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들이 캔위성(CanSat)을 설계, 제작, 발사, 운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험하며 인공위성 체계 및 우주개발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력 및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는 우주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원생 대상의 큐브위성 경연대회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08.08
조회수 11322
제 1회 캔 위성(Cansat) 체험 경연대회 개최
- 인공위성 설계‧제작에 관심 있는 초‧중‧고‧대학생은 팀 단위로 신청 가능 - - 지난 달 30일부터 이 달 25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지원서 접수 중 - 초‧중‧고 대학생들이 팀을 이뤄 캔위성을 직접 제작해 위성의 성능을 시험 해 볼 수 있는 대회가 국내 최초로 KAIST에서 열린다. KAIST(총장 서남표)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초·중·고·대학생들이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해보는 "제 1회 캔위성(Cansat) 체험·경연대회" 신청접수를 지난 달 30일부터 이 달 25일까지 인터넷으로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캔위성(Cansat)이란 위성 구성요소를 캔 크기로 단순화하게 구성한 교육용 모사위성인데, 기구(balloon)나 소형 과학로켓을 이용해 수백 미터 상공에서 분리시켜 위성처럼 자료를 관측하고 전송하는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미국, 유럽 등 주요 우주개발 선진국에서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캔위성 경연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KAIST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위성 개발 난이도를 고려해 초·중학생 대상 캔위성 체험 프로그램인 ‘과학캠프‘와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의 캔위성 ’경연대회‘로 나눠 개최된다. 초·중학생 대상 ‘과학캠프’는 위성교육, 우주개발현장 탐방(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및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캔위성 기본키트 제작 실습, 경연대회 수상자 초청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 간 KAIST 및 세종시에서 열린다. 과학캠프는 초등학생 5학년 이상부터 중학생까지 팀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고, 최대 20개 팀을 선정(팀당 지도교사 1명, 학생 3~4명)해 참가비 전액을 지원한다. 고등 및 대학생 대상의 ‘캔위성 경연대회’는 학생들이 위성을 직접 기획·개발해 위성임무의 창의성과 개발성과를 겨루는 방식으로 열린다. 1차 서류평가를 통해 최대 15개 팀을 선발한 후 팀별 설계 발표평가에 대한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경연대회에 진출할 5개 팀을 선발한다. 최종 경연대회에 진출한 5개 팀은 8월9일 캔위성 경연대회에서 기술능력, 수행능력, 발표력 등을 평가 받는데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된 팀에게는 KAIST 총장상과 함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이번 대회를 총괄하는 KAIST 인공위성센터 박홍영 박사는 “유럽 ‧ 미국 등 우주기술 강대국은 우주기술 저변확대를 위해 캔위성 경연대회를 국가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학생들에게 인공위성을 설계‧제작할 수 있는 경연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우주기술 꿈나무를 적극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대회 세부내용은 홈페이지(http://cansat.kaist.ac.kr)를 확인하거나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042-350-8613~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1990년대부터 우리별 위성, 과학기술위성 등 우리나라의 소형 위성을 개발해 온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가 주관하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후원한다. [사진설명] 기구[Balloon]를 이용해 고도 수백 미터 상공까지 캔위성을 올린 후 일정높이에서 캔위성을 분리한다. 캔위성은 서서히 고공에서 낙하하면서 지상관측영상, 대기과학정보 등을 지상국에 전송하고, 지상목표물에 최대한 근접 도달해야 한다.
2012.05.09
조회수 12221
이인 교수,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위촉
우리 학교 항공우주공학전공 이인 교수가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2011년 8월 1일부터 2013년 7월 31일까지. 국가우주위원회는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 등 우주개발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대통령 소속하에 두며, 위원장(1인), 정부위원(7인), 위촉위원(4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인교수는 2011년 미국항공우주학회(AIAA ; American Institute for Aeronautics and Astronautics) 석학회원 (Fellow) 에 선임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미국항공우주학회의 이사(Director)로 최근 선출된 바 있다. 이 교수는 항공우주구조, 복합재료 및 스마트구조의 해석 및 설계의 권위자로 그 동안 한국항공우주학회장 및 한국복합재료학회장, 나로호 발사 조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위촉장 전수식은 4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회의실에서 가졌다. 맨 오른쪽이 이인 교수
2011.08.04
조회수 11477
과학기술위성 1호 발사 1주년 기념식 개최(10.21,3시)
“1년 동안 은하계의 절반을 찍었다”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소장 : KAIST 전자전산학과 林鐘泰 교수, 55)는 내일(21일, 목) 오후 3시 인공위성연구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과학기술위성 1호 발사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난해 9월 27일 발사된 이후, 현재까지 1년 1개월째 정상 운용중인 과학기술위성 1호는 하루 평균 5회 교신하면서 은하계 관측자료를 인공위성연구센터로 보내오고 있다. 과학기술위성 1호는 은하의 구성물질 중 고온의 가스가 냉각하는 과정에서 방출되는 원자외선 영역의 빛을 검출하여 은하계 구성물질의 발생과 진화과정을 연구하는 목적을 지닌 위성이다. 주 탑재체인 원자외선 영상분광기(FIMS)를 활용하여 현재 은하계 전체의 절반가량을 관측하는 데 성공했으며, 앞으로 6개월 후면 은하계 전체 관측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돛자리(벨라 Vela), 백조자리(시그너스 Cygnus), 에리다누스 자리(Eridanus) 등의 초신성 폭발 잔해물, M33(나선은하군), LMC(대규모 마젤란은하구름, Large Magelanic Cloud) 등의 외부은하를 관측하여 우리은하와 타 은하간의 비교연구를 가능하게 하는 자료를 확득했다. 오후 3시부터 한시간 동안 진행될 1주년 기념식 행사는 KAIST 신성철 부총장, 인공위성연구센터 초대 소장인 최순달 KAIST 명예교수, 과학기술위성 1호 개발주역 연구원 등 50여명이 참석,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진행은 인공위성연구센터 임종태 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남명용 박사의 위성운용 현황보고, 민경욱 교수의 탑재체 관측 보고, 지상국 견학 순으로 이어진다. <과학기술위성1호 발사 1주년 소개 글> 발사 직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았던 과학기술위성1호가 발사 된지 어언 1년이 넘어가고 있으며 그동안 주어진 임무인 위성 핵심 기술 연구 검증 및 우주 관측을 계속적으로 수행해온 바 위성 개발 및 우주과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성공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과학기술위성1호의 개발 주역인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는 발사 1주년을 즈음하여 2004년 10월 21일 오후 3:00~4:00에 현재까지의 경과 및 운용관측 결과를 보고하는 기념행사를 갖는다. 현재 인공위성은 위성통신 등을 통하여 이미 일상생활의 없어서는 안될 부분이 되었으며, 이러한 인공위성의 활용은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확대되어 인공위성 분야는 우리나라가 계속적으로 개발하여야 한다. 더욱이, 인공위성 분야가 국가 안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핵심 기술이라는 점은 위성 개발의 필요성을 한 층 더욱 강조하게 된다. 더욱이 작년 중국이 “선조우4(God Craft)" 발사를 통하여 국가 신임도를 한 단계 올린 예를 보더라도 우주 분야는 국가의 총체적 기술력을 갖는 잣대로도 사용된다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계속적으로 우주 개발에 노력을 해야 함은 자명하다고 보인다. 그럼에도, 지난 4일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에 제출된 국감 자료를 보면 우주관련분야는 세계 최고 수준의 46.5%에 그치는 실정이다. 하지만, 겨우 15년이 채 안된 우리나라의 짧은 우주개발 역사와 기술 선진국의 오래된 역사 및 막대한 연구 개발 지원 등을 고려하면, 그 결과도 국내 연구원들의 인고의 세월 속에 계속된 노력이 아니었으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특히, 과학기술위성1호는 우리별1,2,3호에 이은 국내 자력 개발 소형 위성으로, 인공위성에 분야에 뛰어든 지 15년 만에 소형위성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위성으로, 소형위성 개발 및 우주 연구에 필요한 핵심 자료를 계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어, 우리별에 이은 과학위성의 뛰어난 성과는 다시 한 번 강조할 만 하다.
2004.10.20
조회수 19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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