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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우 한국호머 회장, 1억원 발전기금 약정
우리대학은 15일 오전 본관 2층 총장실에서 건축자재 전문 제조업체인 이종우(80세) 한국호머 회장과 1억 원의 발전기금 기부약정식을 가졌다. 우리대학은 기부자를 예우하는 한편 미래석학 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기부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발전기금 명칭을 이종우 회장의 호를 딴 ‘송암(松岩) 미래석학 우수 연구상’으로 명명했다. 발전기금은 공과대학 소속으로 부임한지 5년 이내 된 젊은 조교수를 대상으로 매년 2명씩 우수 연구상 수상자를 선정해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데 사용된다. 이날 열린 약정식에는 이종우 한국호머 회장과 학교 측에서는 신성철 총장을 비롯해 김수현 대외부총장, 김종환 공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교수들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약정식 후 밝힌 소감을 통해 “송암 미래석학 우수 연구상을 제정해 전도가 유망한 젊은 교수들을 도울 수 있게 돼서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며 “KAIST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연구를 통해 한국은 물론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성철 총장은 “연구열정이 높은 초임 교수들에게 연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것만큼 크고 빛나는 후원은 없다”며 “회장님의 기대를 학교 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가치를 창출해 세계를 선도하는 초일류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영남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이종우 회장은 지난 2000년부터 모교인 영남대에 12여억 원을 ‘송암 장학기금’으로 기부했는데 영남대측은 이 기금으로 기계공학부 2학년 재학생 1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2013년 말까지 총 수혜학생 수는 11명에 달한다. 이 회장은 또 우리대학에 2010년과 2014년에 각각 5000만원씩, 모두 1억 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바 있고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발전재단 이사로 재임하면서 잠재기부자 발굴 및 소액·동문기부의 활성화 등을 통해 KAIST 재정확충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
2017.06.15
조회수 11624
‘자랑스런 동문상’에 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등 4명
우리 대학 총동문회는 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노석균 영남대 총장, 이광형 KAIST 교수, 티브이로직 이경국 대표이사 등 4명을 2013년 ‘자랑스런 동문상’수상자로 선정해 발표했다. 시상식은 18일 오후 6시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4년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됐다. 우남성(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75학번)삼성전자 사장은 스마트폰 모바일 CPU 사업 확대 등 시스템 LSI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SOC제품 기술수준을 세계 일류수준으로 향상시켜 국가 산업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노석균(화학과 석사 77학번)영남대학교 총장은 BK21 디스플레이 소재공정 고급인력양성사업단장직과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직을 수행하면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였고,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고급인재 양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광형(산업공학과 석사 78학번) KAIST 교수는 KAIST에 국내 최초의 융합학과인 바이오및뇌공학과와 미래전략대학원(지식재산, 과학저널리즘, 미래전략 프로그램)을 설립하는 등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해 융합교육의 선구자 역할을 해 왔다. 또 연구실 창업을 적극 지원해 우리나라 대표 벤처기업인 넥슨과 아이디스를 배출해 창조경제를 실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경국(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82학번) 티브이로직 대표이사는 방송용 모니터 및 관련기기 회사인 TV로직을 창업해 대한민국 HD 방송기술 분야의 선진화에 기여하는 한편 모교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동문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자랑스런 동문상’은 한 해 동안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주어진 상으로 KAIST 총동문회가 1992년부터 선정해 왔다. 끝.
2014.01.20
조회수 15016
제1회 캔위성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캔위성대회 창작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남대학교 팀의 태양 추적 시스템 기능을 갖춘 위성 - 슬기부(고교부) 및 창작부(대학생부) 각 5팀씩 총 10팀 수상 - - 최우수상 슬기부 한국과학영재학교 KSAT팀, 창작부 영남대 YUSA팀 - 교육과학기술부와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는 2012년 4월부터 추진한 ‘제1회 캔위성 체험ㆍ경연대회’에서 캔위성 개발 및 창의적 과학임무 구현에 탁월한 성적을 거둔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을 9월 6일(목)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개최했다. 캔위성 체험ㆍ경연대회는 캔 형상의 교육용 모사위성(CanSat)을 활용해 초ㆍ중ㆍ고 및 대학생들이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해보는 경험을 제공하여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금년 처음 개최된 행사로서, 초ㆍ중학생(체험부) 대상 과학캠프와 고교(슬기부)ㆍ대학생(창작부) 대상 경연대회로 구성되었다. 캔위성의 창의적인 임무 발굴과 위성개발ㆍ운용 능력을 겨룬 경연대회에는 전국적으로 슬기부(고교부) 57팀, 창작부(대학부) 14팀이 참가하여 2단계 사전심사와 경연대회 본선, 최종결과 발표회 등 총 4단계의 경연을 거쳐 각 5팀씩 최종 수상팀이 선정되었다.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에는 위성 단분리 임무를 수행한 한국과학영재학교의 KSAT팀과 태양추적임무를 구현한 영남대학교의 YUSA팀이 선정되었으며, 이들 최우수팀에게는 상장과 상패, 소정의 상금이 주어졌다. KAIST 총장상이 수여되는 우수상에는 휘문고의 Daidalos팀, 대전충남고의 CAN2SAT팀, 경상대의 KITSAT팀, 항공대의 KRWSAT팀이 선정되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상이 수여되는 장려상에는 대전 전자디자인고의 레인보우팀, 부산 장안고의 한우리팀, 인하대의 A.S.R.E.C팀, 경상대의 DreamHigh팀이 각각 선정되었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KSAT팀(한국과학영재학교)은 위성 단분리 임무를 목표로 한 캔위성 개발, 독자적인 지상국 개발, 우수한 과학적 분석력이 높게 평가받았으며, YUSA팀(영남대)은 태양추적 임무를 목표로 한 캔위성을 개발하고 캔 위성 자세에 따른 태양추적 제어를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센터장 이인)에서 주관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에서 후원하였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철청(청장 송기섭)의 협조로 추진되었다. 대회를 주관한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경연대회에 전국의 많은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캔위성 개발을 통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과학임무 아이디어가 돋보인 대회였다고 밝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부터 「캔위성 체험․경연대회」를 정례화하여 우리나라 과학분야의 대표적인 체험프로그램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2.09.06
조회수 15183
총동문회장에 이상천 박사 취임
제19대 KAIST 총동문회장에 이상천(李相天, 57) 한국기계연구원장이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李 동문회장은 지난 1976년에 KAIST 기계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경북테크노파크 이사장과 영남대학교 총장,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맹호장(2004), 대통령 표창(2006), 청조근정훈장(2008) 등을 수여했다. 국제학술제 게재논문 15편, 국내학술지 게재논문 32편, 국제학술대회 발표논문 21편이 있다.
2009.01.22
조회수 1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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