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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및환경공학과, GS건설과 미래 도시 디지털 기술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GS건설(대표 허윤홍)과 '스마트시티 기술 선도 역량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양해각서를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래 스마트 도시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 연구센터를 연내 우리 대학에 설립한다. 해당 산학연구센터는 디지털 전환으로 생성되는 다양한 도시 데이터를 최적화, 머신러닝, 인공지능 학습 등을 통해 디지털 지능(Digital Intelligence)을 발굴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도시민의 편의, 건강 등 삶의 질을 향상하는 동시에 과밀화,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 등 도시가 당면한 복합적인 미래 도전에 대한 과학적 해결 방법을 연구한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도시 디지털 지능 산학 협력은 ▴도시 인프라 디지털 전환 ▴디지털 도시 지능(Urban Digital Intelligence) 발굴 ▴도시-인간 상호작용(Urban-Human Interaction) ▴디지털 도시 툴킷(Urban Digital Toolkit) 개발을 중심으로 4년간 추진된다. 우리 대학은 ▴건설및환경공학과 ▴산업및시스템공학과 ▴전산학부 ▴김재철AI대학원 연구진 간의 융합 연구를 통해 문제 해결 중심의 디지털 기술을 개발하는 동시에, 해외 탑티어 대학 및 연구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도시 디지털 기술 분야 글로벌 선두 그룹으로 빠르게 성장할 계획이다. GS건설은 이를 통해 주민의 필요와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하는 동시에 지속발전가능한 미래 도시 디지털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이번 산학협력의 핵심이다. 우리 대학 관계자는 "이번 GS건설과의 파트너십은 국내 최초로 미래 스마트 도시 구현 디지털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협력으로, '도시 인공지능(Urban AI)' 및 '현실 인공지능(Real-world AI)' 등 미래 신성장 분야에서 우리나라 기업과 대학이 기술적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이날 오후 GS건설 본사에서 열리는 협약식에는 이광형 총장, 윤윤진 연구센터장(건설및환경공학과), 권창현 부연구센터장(산업및시스템공학과) 등 우리 대학 관계자와 허윤홍 대표이사, 허진홍 투자개발사업그룹장, 서상연 Nexus 팀장 등 GS건설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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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대학원-분당서울대병원 연구부문과 MOU 체결
우리대학 AI대학원(원장 정송)은 분당서울대병원 연구부문(연구부원장 오창완)과 `의료분야의 인공지능 관련 연구'와 관련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연구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인적 및 학술적 교류 ▲공동 연구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지원 등 학문 교류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의 인공지능 관련 연구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2019년 8월 국내 최초의 인공지능 분야 특화 대학원으로 문을 연 KAIST AI대학원은 정송 원장을 주축으로 기계학습·인공지능·데이터 마이닝·컴퓨터 비전 및 자연어 처리 분야의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관련 학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창출하는 평균 연령 40대의 젊은 교수들로 구성돼 있으며, 핵심연구와 융합연구를 병행하는 투 트랙 전략을 통해 글로벌 AI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16년 국내 의료기관 중 최초로 병원이 주도하는 융·복합연구단지인 헬스케어혁신파크를 개원하고 의료기기·헬스케어 ICT·휴먼유전체·나노의학·재생의학 등의 5개 분야에 특화된 미래의학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정송 KAIST AI대학원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 플랫폼의 발판을 마련한 것ˮ이라고 이번 협약을 평가했다. 이어 정 원장은 "이 플랫폼을 통해 공학과 의학 분야의 탁월한 전문성을 앞세워 AI 기반 미래 의료기술을 선도해 나갈 것ˮ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송 대학원장을 비롯해 김기응, 신기정, 신진우, 양은호, 황성주, 최재식 교수 등 KAIST AI대학원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분당서울대병원에서는 오창완 분당서울대병원 연구부문 부원장을 포함해 이호영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장, 김세중 의료인공지능센터장, 정세영 디지털헬스케어 연구사업부 실무담당교수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창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구부문 부원장은 이날 협약식 축사를 통해 "미래의료의 핵심인 인공지능 연구에 있어 국내 최고의 임상·연구 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KAIST가 협력하게 된 것은 중대한 전환점ˮ이라며, "높은 수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ˮ이라며 양 기관 상호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9.12.24
조회수 12929
KAIST-UAE 칼리파대학, 4차 산업혁명 공동연구센터 개소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이하 UAE)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우리 대학이 UAE 칼리파대학(KU)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공동연구를 목적으로 KAIST-KU 공동연구센터(KAIST-KU Joint Research Center)를 지난 8일 UAE 현지에 개소했다. 칼리파대학(KU)은 UAE 국왕이 미래 국가 발전을 이끌어 갈 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해 2007년 UAE 아부다비에 설립한 국립대학이다. 지난 2017년 칼리파대학 등 3개 이공계 대학·대학원이 통합해 교명을 KU(Khalifa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로 개칭했으며 올 4월 기준으로 학부생 3,500여 명과 대학원생 900여 명, 교원 500여 명 규모로 자리 잡은 연구중심대학이다. 2009년 12월 UAE 원전 수주 시 맺은 한-UAE 양국정부의 협약으로 KAIST가 칼리파대학에 원자력공학과 개설과 교과과정 개발 등의 지원을 통해 시작된 양 대학 간 국제공동연구 협력은 2011년 이후 지금까지 원자력·ICT·전기·기계·재료·바이오·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200여 과제에 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방한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제(General H.H. Sheikh Mohammed bin Zayed Al Nahyan)는 KAIST로부터 2010년 5월 명예 과학기술학 박사학위를 받을 정도로 KAIST와는 인연이 깊다. KAIST-KU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은 8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UAE 아부다비 칼리파대학에서 진행됐다. 이에 앞서 신성철 총장은 작년 2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WEF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서 사라 알 아미리(Sarah Al Amiri) UAE 첨단과학기술부 장관과 만나 양국 간 4차 산업혁명 관련 협력 확대를 원하는 UAE 정부의 의지를 확인하고 같은 해 3월 양 대학 간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양교는 이날 공동연구센터 개소를 계기로 올해부터 스마트 헬스케어와 스마트 교통플랫폼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4차 산업혁명 관련 공동연구와 교육협력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 임만성 KUSTAR-KAIST 교육연구원장은 “원자력 및 에너지 분야 등 기존 교육·연구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라며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도 협력을 대폭 강화해서 한-UAE 양국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 가는데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 원장은 또 “이번 KAIST-KU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에 관해 현지 언론들의 취재 열기 또한 뜨거워 짧은 방문 기간 중임에도 에미레이츠 뉴스 에이전시(Emirates News Agency)를 비롯해 알 이티하드 신문(Al-Ittihad Newspaper), 알 칼리지 신문(AL Khaleej Newspaper), 바이얀 신문(Bayan Newspaper) 등 주요 매체들의 취재와 함께 신성철 총장에 대한 인터뷰가 이어지기도 했다”고 UAE 방문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KAIST 신성철 총장과 임만성 KUSTAR-KAIST 교육연구원장, KUSTAR-KAIST 교육연구원 김종현 원자력협력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UAE 측에서는 칼리파대학(KU) 아리프 술탄 알 하마디(Arif Al Hammadi) 총장대행을 비롯해 스티브 그리피스(Steve Griffiths) 연구부총장, 아흐메드 알 쇼아비(Ahmed Al Shoaibi) 교학부총장과 KU 한국인 교수 등 학교 관계자와 학생 등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양교 총장의 축사에 이어 KAIST-KU 공동연구센터 소개, 현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성철 총장은 “KAIST-KU 공동연구센터 개소는 지난 10년간 KAIST와 칼리파대학이 지속해온 교육·연구 협력의 큰 결실이며 한-UAE 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라고 말했다. 신 총장은 이어 “공동연구센터 설립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양국을 이끌어갈 기술을 개발하고 인재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4.09
조회수 17684
내년 6월 출범 목표 명상과학연구소 설립 추진
우리대학이 명상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연구를 수행하는 ‘명상과학연구소’설립을 준비 중이다. 우리대학은 명상의 과학화를 위한 심화 및 융합연구와 명상의 과학·공학적 연구결과 보급을 통한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명상과학연구소’설립을 추진 중이며 내년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은 31일 오전 11시30분 본관 제1회의실에서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 측과 ‘명상과학연구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는 인간의 보편정신과 인격의 탁월함을 추구하는 ‘성찰의 인문학’을 심화·확산하고자 지난 2010년 11월 설립된 인문학 지원 재단이다. 명상에 관한 과학적인 연구가 활발해진 것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대체의학연구소(OAM)가 명상연구에 공식적으로 연구비를 지원한 1993년 이후부터다. 최근 첨단 뇌 영상을 통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명상을 하면 대뇌 피질이 두꺼워지고 집중력과 공감관련 뇌 부위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에서는 매년 명상관련 논문 1,200여 편이 심리학이나 의학 학술지 등을 통해 발표되고 있으며, 하버드·MIT·스탠퍼드 등 세계적인 대학들도 명상에 관한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우리대학이 설립을 준비 중인 명상과학연구소는 앞으로 뇌과학, 의과학 등은 물론 전기및전자공학부와 전산학부·인문사회과학부 등 교내 타 학과들과의 융합연구를 통해 명상의 효과와 심리학과의 관계, 명상수행에 의한 뇌 연구 등 명상 과학화를 위한 심층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학교는 이와 함께 내년 가을학기부터 학업과 연구로 스트레스가 많은 학생과 교수에게 명상관련 프로그램을 보급함으로써 창의력 향상은 물론 긴장감 완화 등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명상교과서를 개발해 일반 대중 및 각 급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명상 교육 프로그램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명상과학연구소에는 현대인을 위한 명상 프로그램인 ‘하트스마일 명상 프로그램’을 개발한 영국 옥스퍼드대 철학박사 출신으로 하버드대 세계종교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지낸 미산스님이 연구소장으로 참여해 종교를 뛰어넘어 과학과 융합연구를 통한 명상의 과학적 효과를 입증하는 연구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미산스님은 과학을 이용해 명상을 연구 중인 국내 최초의 명상 연구자로서, 하버드 의과대학 명상연구소에서 ‘하트스마일 명상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이끌고 있다. 명상과학연구소 설립을 준비 중인 미산스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공감형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데 명상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구글·인텔 등 실리콘밸리 기업에서는 오래전부터 명상을 도입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함께 업무능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성철 총장도 “명상의 과학적 접근과 연구는 최근 하버드대·스탠퍼드대·영국 옥스퍼드대,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등 세계 유수의 대학과 연구소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KAIST가 설립을 추진 중인 명상과학연구소는 향후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인공지능, 뇌 인지과학 융합연구 분야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핵심기관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08.31
조회수 12978
KAIST-대한적십자사, ‘재난안전 정책연구 협력’ 협약
우리 대학과 대한적십자사는 10일(화) 오후 서울 대한적십자사 본사 6층 회의실에서 강성모 총장, 김성주 총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글로벌 정책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역량을 결합해 재난안전 분야의 글로벌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동남아 지역의 공동체 레질런스(재난회복력) 강화를 위한 주민․청소년 교육과 재난대응의 효율적 조정을 위한 ICT 플랫폼 기반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사업으로 △ 글로벌 재난경감 및 지역 공동체 복원력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 정책 연구 △ 글로벌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및 연구성과 공동 보급(ICT 플랫폼 활용) △ 주민 ․ 청소년 등의 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 안전산업 글로벌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성과 확산 분야 등이 제시됐다. 강성모 총장은 “국내 대학 중 처음으로 재난학 연구를 시작한 KAIST와 재난구호 현장 경험이 많은 대한적십자사와의 이번 협력으로 다양한 재난안전 정책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KAIST는 지난 2014년 60여 명의 교수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KAIST 재난학연구소’를 설립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연구를 진행 중이다. 끝
2016.05.10
조회수 8750
3개 공공병원과 국가 재난의료 연구협력 협약
최근 발생한 메르스 사태는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개발을 위한 기초 의료연구와 체계적인 방역관리 시스템 구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줬다. 특히 방역관리는 전 국민이 대상인 경우가 많아서 매우 복잡하고 광범위한 특성을 보인다. 따라서 보건 분야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전문가가 그 시스템에 참여하는 융합적 접근이 요구된다. 이러한 재난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초 의료연구를 위해 KAIST와 3개 공공병원이 나섰다. 우리 대학은 27일 오전 11시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경찰병원, 분당 서울대병원, 국군수도병원과 함께 ‘공공의료기반 재난의료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성모 KAIST 총장, 이홍순 경찰병원장, 이명철 국군수도병원장,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부원장, 김준명 前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 국가 재난의료 연구센터 설립 지원 △ 국가 재난 의료 관련 연구 및 교육 △ 개발도상국 재난의료 시스템 구축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4개 기관은 협력사항에 대한 구체적이고 지속적인 이행을 위해 최고운영위원회와 실무협력위원회를 구성해 추가적인 의제 발굴을 논의하고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강성모 총장은 “최근 메르스 사태는 우리사회가 전염병 등 생화학적 재난에 매우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이번 협약은 사회적 의료재난을 연구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끝.
2015.07.27
조회수 8640
KAIST-체코 철도연구원, 녹색교통 협력 MOU
우리 대학과 체코 철도연구원은 25일 오전(한국시간) 체코 철도연구원 회의실에서 조동호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장, 안토닉 블라젝 체코 철도연구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녹색교통 분야 학술 및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녹색교통 분야에서 △ 공동연구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 연구 결과물의 공동 출판 △ 교원, 학생, 연구원 교환 프로그램 운영 △ 과학기술 성과물, 주요 과학기술 행사의 정보교류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 다음날에는 조동호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장이 체코 철도연구원 소속 연구원들과 ‘미래 녹색교통에 대한 최근 연구개발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무선전력전송 기술을 적용한 초고속 열차 개발’을 주제로 발표도 진행했다. 1950년 설립된 체코 철도연구원(The Railway Research Institute, Czech Republic)은 철도시스템 및 철도 운송에 대한 평가, 시험, 컨설팅 등의 분야에 전문적인 서비스와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철도 전문기관이다. 끝.
2015.05.25
조회수 9577
KAIST-취리히 연방공과대학, 교육‧연구 협력 MOU
우리대학과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은 3일 오후 스위스대사관에서 ‘교육‧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알버트 아인쉬타인의 모교로도 유명한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은 스위스 정부의 지원 아래 1885년 설립됐다. 현재까지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9명, 노벨화학상 수상자 10명, 노벨의학상 수상자 2명 등 총 2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유럽 최고의 명문 공과대학이다. 이번 협력에 따라 양 대학은 ▲최신 연구 분야에서 공동연구 수행 ▲학생 및 교원 교환 방문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개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성모 총장은 “미래 연구경쟁력은 우수한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 ‧연구소와의 네트워크에 성패가 달렸다”며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과의 협력은 그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2014.11.04
조회수 10683
KAIST-러시아 주립 교통대학, 녹색교통 분야 교육 연구협력 MOU
우리 대학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립 교통대학은 28일 오후 4시(한국시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립 교통대학에서 ‘녹색교통 분야 학술 및 연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무선전력전송기술을 활용한 초고속 철도기술 개발은 물론 녹색교통 분야에서 연구인력 및 정보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조동호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장은 그 대학 교수들과 함께 ‘미래 녹색교통에 대한 최근 연구개발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녹색교통 정책과 기술개발 현황’에 대해 강연했다. 1809년 설립된 상트페테르부르크 주립 교통대학(PSTU, Petersburg state Transport University)은 철도분야 전문학교로 철도운송, 자동기계, 원격조정, 전기통신, 수송관리 등을 교육하고 있다. 끝.
2014.10.29
조회수 9999
KAIST-덴마크공대, 산학협력 강화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과 덴마크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Denmark)는 6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혁신 및 기업가정신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덴마크 녹색성장 동맹회의’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강성모 KAIST 총장과 안더스 비아클레프 (Anders Bjarklev) 덴마크공과대학교 총장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대학은 ▲ 공동 연구한 특허정보를 양 대학 홈페이지에 공개 ▲덴마크공대 주관의 컨퍼런스 ․경진대회(Green Challenge)에 KAIST 학생들의 참가 ▲ KAIST 주관의 'Start up KAIST 글로벌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덴마크 학생들의 참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1829년에 설립된 덴마크공대는 덴마크의 대표적인 공과대학으로 ‘2013 QS 세계대학순위’에서 134위를 기록했다. 현재 8천여명의 학생들이 수학 중이다. 한편, 강성모 총장은 이날 ‘한-덴마크 녹색성장 동맹회의’의 주제발표자로 나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끝.
2014.03.06
조회수 18231
英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연구·교육 협력 강화
- 11월 6일 임페리얼칼리지런던대에서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KAIST가 QS 세계대학평가 5위 대학인 영국‘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손잡고 연구 및 교육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우리 대학은 지난 11월 6일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이하 ICL ‧Imperial College London)대학 가든룸에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 강성모 총장 ‧ 제임스 스털링(James Stirling) 교학부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CL과‘교육과 과학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대학은 현재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는‘플라스틱 전자공학’과‘생명화학’분야 연구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합성생물학 ‧ 대사공학 ‧양자물리학 ‧ 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도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 앞서 양 대학은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KAIST는 ‘온라인 전기자동차’와‘미생물을 이용한 가솔린 생산 원천기술’을, ICL은‘투명망토’등을 각각 소개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축하 인사말에서“두 나라의 대표적인 연구대학이 학교차원의 공동연구와 함께 인적교류에도 적극 나서 활발한 협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강성모 총장은“이번 협약은 기존의 학과차원의 소규모 협력을 넘어 첨단연구 분야에서 전반적인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은 영국의 MIT로 불리며 과학과 공학 ‧ 경영학 ‧ 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총 1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2013년‘QS 세계대학평가’5위, ‘THE 세계대학평가’10위를 기록했다. 끝.
2013.11.11
조회수 13835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에너지 분야 공동연구 협력
KAIST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손잡고 첨단 에너지 기술 공동연구에 나선다 우리 대학은 4일 오전 총장실에서 강성모 총장과 황주호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2014년부터 공동연구를 목표로 ▲태양전지 ▲바이오 연료 ▲이산화탄소 ▲열전발전기술 ▲해수담수화 소재기술 ▲풍력발전 등 11개 분야를 선정하고 6일 부터 공동과제 기획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규 EEWS 연구센터장은 “KAIST의 우수한 인적자본과 에너지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의 기술력을 결합해 첨단에너지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부터 정부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시작한 ‘EEWS 연구센터’는 인류가 당면한 문제인 에너지(Energy), 환경(Environment), 물(Water), 지속가능한 성장(Sustainability)에 관한 문제를 해결할 첨단연구를 수행해 왔다. 최근 5년 동안 세계 최고 기준보다 높은 수준의 연구 성과물을 24건 확보하였고 매년 200여명의 관련분야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배출해 왔다.
201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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