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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주재사무소 개소
우리학교는 미국 암벡스(Ambex)社(회장 이종문, KAIST 명예석좌교수) 지원으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주재사무소를 개소한다. ‘KAIST America"로 명명된 주재사무소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공동연구 수행 관리 ▲실리콘밸리의 글로벌기업 및 명문대학과 연구개발협력 ▲재미 KAIST 동문 네트워크 구축 ▲미국 내 기부금 모금 및 관리를 위한 발전기금(US Foundation) 업무 ▲실리콘밸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KAIST 재학생 인턴십 과정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 장순흥 KAIST 교학부총장은 “‘KAIST America’는 그동안 진행되어 온 KAIST 세계화 전략의 일환이다. KAIST 기술력을 바탕으로 벤처 캐피탈 회사 설립과 학교 발전을 위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탠포드대학, 구글, 야후, 인텔社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할 KAIST 미국 주재사무소는 이종문 회장의 지원으로 암벡스社내 1층에 설치되며,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개소식은 서남표 총장과 KAIST 주요 보직자, 스탠포드대학과 버클리대학 교수, 실리콘밸리 주요기업 간부, KAIST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중에 미국 현지에서 가질 예정이다.
2008.03.18
조회수 15297
카이스트 터만홀 개관, 실리콘밸리 인사 몰려온다
카이스트 터만홀 개관, 실리콘밸리 인사 몰려온다 [전자신문 2004-05-17] 오는 17일 오후 1시30분 창의학습관 터만홀(Terman Hall) 개관식과 기업가정신 및 R&D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에 즈음해 KAIST 설립에 기여한 실리콘밸리 인사들을 대거 몰려온다. 이번 터만홀 개관식에는 KAIST 초청으로 존 에치멘디(54) 스탠퍼드대 수석부총장과 윌리엄 밀러(79) 전 스탠퍼드대 부총장, 이종문(76) 암벡스 그룹 회장 등이 내한한다. 국내에서는 지난 70년도 KAIST설립 당시 자문위원과 초대 부원장을 지낸 정근모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밀러 교수의 프레드릭 터만(1900∼1982)에 대한 회고 △정근모 원장의 ‘KAIST 설립과정과 터만 교수의 역할 회고’ △에치멘디 부총장의 터만홀 개관 축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프레드릭 터만은 미국 스탠퍼드대 부총장을 역임한 ‘실리콘밸리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로 지난 70년 KAIST 설립의 토대가 된 ‘터만 보고서’의 작성자이다. 지난 70년 우리 나라가 한국과학원(KAIS, KAIST의 전신) 설립을 위한 교육차관을 미국 국제원조처(USAID)에 요청하자 당시 터만이 단장으로 파견된 바 있다. KAIST는 이에 따라 최근 준공한 창의학습관 1층 강당을 터만홀로 명명하고 터만 교수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얼굴을 부조로 제작·설치해 17일 오후 제막식을 가지기로 했다. 이어 진행되는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에치멘디 부총장의 ‘실리콘밸리와 스탠퍼드대학은 어떻게 상호 협조하는가’ △밀러 교수의 ’국제 하이테크를 위한 경쟁력 강화 △이종문 회장의 ‘과학자와 엔지니어에게 왜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가’ 등에 대한 강연이 이어진다. KAIST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스탠퍼드대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 이종문 회장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함 (KAIST 홍보협력팀)
2004.05.17
조회수 18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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