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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자랑스러운 동문상 및 해외 동문상 선정
우리 대학 총동문회(회장 정칠희)가 2023년도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및 해외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1992년 첫 수상자를 배출한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적 성취 및 사회봉사 등으로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올해는 '자랑스러운 해외동문상'을 처음으로 제정했다. 국제 사회에서 모교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향후 양국의 가교가 되어 관계 증진을 도모할 외국인 동문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2022년도를 기준으로 우리 대학의 외국인 졸업생 수는 1천 700명을 넘어섰으며, 이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과학기술·정치·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에, KAIST 총동문회는 아랍에미리트(이하 UAE) 과학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옴란 샤라프(Omran Sharaf,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석사 13년 졸업), 아메르 알 사예흐(Amer Al Sayegh, 항공우주공학과 석사 13년 졸업), 모하메드 알 하르미(Mohammed Al Harmi, 항공우주공학과 석사 13년 졸업) 등 3인을 KAIST 자랑스러운 해외 동문상의 초대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현재 옴란 샤라프 동문은 UAE 외교 및 국제협력부 고등과학기술협력 담당 차관보로 재직 중이며, 아메르 알 사예흐 동문과 모하메드 알 하르미 동문은 각각 모하메드 빈 라시드 우주센터(MBRSC)의 우주사업 총괄 이사와 행정 총괄 이사를 맡아 UAE의 과학기술 발전과 성장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시스템 수출기업이자 KAIST 동문기업인 쎄트렉아이에서 2006년부터 약 10년 동안 기술이전을 받았으며, KAIST에 입학해 학업을 병행했다. 이후, 본국으로 돌아가 아랍권 최초이자 전 세계 다섯 번째로 화성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화성 탐사선 '아말(아랍어로 희망이라는 뜻)'과 UAE 최초의 독자개발 지구관측위성 '칼리파샛'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KAIST 총동문회 관계자는 "화성 탐사선과 지구관측 위성개발뿐만 아니라 달 탐사, 소행성 탐사, 화성 거주계획 등의 다양한 우주산업 전략을 추진하는 진취적 리더십을 평가해 자랑스러운 해외 동문으로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에는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조정구 그린파워 대표이사, 박종승 국방과학연구소 소장, 조경현 뉴욕대 교수 등 4명이 선정됐다. 최주선(전기 및 전자공학부 석사 89년, 박사 95년 졸업)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초고화질 QD-OLED의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에 성공했으며, 디스플레이 사업 구조를 선제적으로 전환해 기술 혁신을 선도해왔다. 조정구(전기 및 전자공학부 석사 88년, 박사 92년 졸업) 그린파워 대표이사는 2000년대 초 국내 최초로 무선 전력 기술을 개발하여 반도체/디스플레이 라인에 적용했고, KAIST 온라인 전기차 개발, 11kW급 전기차 무선충전기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선 전력 기술을 이끌고 있다. 박종승(기계공학과 석사 88년, 박사 91년 졸업)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은 풍부한 과학기술 분야 지식과 조직관리 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로, 과학기술을 통해 국방과 안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경현(전산학부 학사 09년 졸업) 뉴욕대 컴퓨터과학과 교수는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자연어 처리 분야 '신경망 기계번역' 개념을 발전시키며 인공지능 번역 및 관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칠희 KAIST 26대 동문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KAIST 동문들의 영향력이 과학기술계를 넘어 우리 사회 전반에 미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한다"라며, "특히 올해는 해외 동문상을 함께 제정해 더 큰 의미가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우리 동문들이 끊임없는 도전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하겠다"라고 밝혔다.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및 해외동문상'의 시상식은 13일(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리는 2023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3.01.12
조회수 2203
KAIST 총동문회 2019 신년교례회 개최
KAIST 총동문회(회장 차기철, 인바디 대표)가 주최하고 KAIST 발전재단(이사장 이수영)이 주관한 ‘KAIST 총동문회 2019 신년교례회’가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년 교례회에는 신성철 총장을 포함한 박오옥 교학부총장과 박희경 연구부총장, 김수현 대외부총장 등 주요 보직교수를 비롯해 차기철 총동문회장 등 약 900여명의 동문들이 대거 참석해 큰 성황을 이뤘다. 〈 신성철 총장이 배우 이민우씨를 KAIST 홍보대사로 위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차기철 총동문회장이 2018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이날 열린 신년 교례회에서는 서길수 영남대 총장과 김광수 하버드대 의대 교수, 문영환 코아텍 대표, 전영현 삼성SDI 대표 등 4명의 2018 KAIST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배우 겸 탈렌트인 이민우 씨의 KAIST 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열렸다.
2019.01.21
조회수 3952
24대 KAIST 총동문회장에 차기철 (주)인바디 대표 선임
〈 차 기 철 총동문회장 〉 우리 대학 총동문회는 제24대 총동문회장으로 차기철(사진·60세) ㈜인바디 대표를 선임했다. 차기철 신임회장은 우리 대학에서 기계공학과(80학번) 석사학위와 미국 유타대에서 생체공학과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한 후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후과정(포닥, Post-Doc)을 마쳤다. 현재 체성분 분석기, 자동혈압계 등 각종 의료기기 및 의료 가전제품과 관련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인바디의 대표이사와 연세대 기계공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차 회장의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이다. KAIST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은 오는 13일 오후 5시30분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열리는‘2018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진행된다. 차기철 신임회장은 “KAIST는 6만여 동문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마음의 고향”이라며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동문 등 누구나가 KAIST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동문회 조직을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1.09
조회수 7755
자랑스런 동문상에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 등 6인 선정
우리 대학 총동문회(회장 고정식)는 2016년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에 정칠희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 백원필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개발부원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이사, 김후식 ㈜뷰웍스 대표이사, 김철환 (주)오렌지파워 대표이사 등 6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14일(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7년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열렸다. ‘KAIST 자랑스런 동문상’ 은 한 해 동안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상으로 KAIST 총동문회가 1992년부터 시상해 왔다. 정칠희(물리학과 석사 79학번)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사장은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 재직시 세계적 수준의 시스템 반도체 기술 개발 및 메모리 디바이스 기술개발을 주도했다. 정 사장은 최고 수준의 효율과 색 순도를 갖는 카드뮴 없는 친환경 퀀텀닷(Quantum Dot) 소재를 개발하여 세계 최초 퀀텀닷 TV를 양산하는 등 미래 기술을 대비한 첨단 재료 및 디바이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백원필(원자력및양자공학과 석사 82학번, 박사 87학번)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개발부원장은 2001년부터 한국원자력연구원에 재직하면서 국내 원자력안전기술을 세계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국내 원자력안전연구 그룹이 세계적인 리더 그룹으로 진입하는데 결정정인 기여를 했다. 특히 세계적 원전 안전검증시설인‘아틀라스(ATLAS)’를 개발·구축 운영하여 원전 안전기술 확보 및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수출 등에 크게 기여했다. 박한오(화학과 석사 84학번, 박사 87학번) ㈜바이오니아 대표이사는 국내 바이오벤처 1호 기업을 창업하여 20여년에 걸쳐 유전자 연구용 시약과 진단 키트 및 첨단장비 수백 종을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유전자기술이 세계정상수준이 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를 구축했다. 기존 신약 개발의 문제점을 극복한 혁신적인 “새미알엔에이(SAMiRNA™, Self-Assembled-Micelle-inhibitory–RNA)” 기술 개발로 난치병 치료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며 글로벌 제약사 및 연구그룹들과 공동연구를 통한 각종 난치병 신약후보물질 공동개발 및 라이선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정현호(생명과학과 석사 86학번, 박사 88학번) ㈜메디톡스 대표이사는 2000년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를 설립하여 미생물 보툴리눔 독소제제에 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세계 최초로 비동물성 액상형 보툴리눔 독소제제를 개발하여 다양한 신경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보툴리눔 제제를 국산화하였으며, 수입 대체효과 및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후식(물리학과 석사 95학번) ㈜뷰웍스 대표이사는 필름을 사용하여 엑스레이 영상을 촬영하던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으로부터 디지털 전자파일 형태로 엑스선 영상을 제공하는 디지털 엑스레이의 상용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디지털 엑스선 영상의 품질을 좌우하는 광학계 및 영상시스템 설계를 주도하고 관련 기술기반을 직접 확립함으로써 인류 건강증진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철환(생명화학공학과 학사 87학번, 석사 91학번, 박사 93학번) ㈜오렌지파워 대표이사/(재)카이트 창업가 재단 이사장은 2005년 ㈜바이오제닉스 및 ㈜이미지앤머터리얼스를 창업했다. 회사 매각 자금 중 100억 원을 창업가 육성을 위해 카이트 창업가 재단을 설립하여 후배 창업가를 지원·육성하는 엔젤투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차전지 열 문제 해결을 위한 ㈜오렌지파워를 2012년 창업하여 캐나다 하이드로 퀘백, 영국 넥시온, 독일 폭스바겐, 미국 테슬라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7.01.16
조회수 10439
모교를 빛낸 ‘올해의 동문상’ 선정
- 백만기 김&장 고문, 이용희 KAIST 자연과학대학장, 양세인 OCI 부사장 - 김대훈 LG CNS 대표이사,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이사 선정 - 시상식은 14일 오후 6시 서울 메리어트호텔 신년교례회서 개최 우리 학교 총동문회(회장 임형규)는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2011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는 백만기 김&장 고문, 이용희 KAIST 자연과학대학장, 양세인 OCI 부사장, 김대훈 LG CNS 대표이사,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이사 등 5명이다. 백만기(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4회) 김&장 고문은 지식경제부 사무관, 특허청 심사관, 김&장 변리사 등을 거치며 선구자적으로 공학과 행정의 융합을 시도하며 이공계 전문 인력 진로 확대에 공헌했다. 이용희(물리학과, 석사 5회) KAIST 물리학과 교수는 광결정 물리광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로 한국과학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이룩하고 현재 자연과학대학장으로 재직하며 모교 발전에 기여했다. 양세인(생명화학공학과, 석사 6회) OCI 부사장은 신재생 에너지 산업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최초 국산화 기술 개발을 선도하여 ㈜OCI가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김대훈(산업및시스템공학과, 석사 7회) LG CNS 대표이사는 스마트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여 LG CNS가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며 우리나라 IT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나성균(경영과학과, 석사 22회) 네오위즈 대표이사는 한국 IT벤처산업을 이끄는 젊은 리더로, IT 산업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나타내 올해의 동문으로 선정됐다. 한편 ‘올해의 동문상’은 지난 1992년부터 제정돼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주어진다. 시상은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 행사장에서 진행됐다.
2012.01.16
조회수 11938
모교를 빛낸 ‘올해의 동문’ 선정
- 박영훈 생명공학연구원장, 신성철 KAIST 석좌 교수, 이형호 ETRI 연구원 권영수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임수경 국세청 국장 선정 우리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상천 한국기계연구원장)는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2010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는 박영훈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 신성철 KAIST 물리학과 교수, 이형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권영수 (주)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임수경 국세청 국장 등 5명이다. 박영훈(생명과학과, 석사 2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은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생명공학 분야의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개혁을 통해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신성철(물리학과, 석사 3회) KAIST 물리학과 석좌교수는 자성물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두었으며, 한국물리학회 회장을 맡는 등 두드러지는 활동을 펼쳐왔다. 이형호(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5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정보통신 기술 분야의 핵심 기술을 개발하여 특허청의 ‘특허등록왕’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 IT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권영수(산업및시스템공학과, 석사 7회) (주)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등 기업 경영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임수경(산업및시스템공학과, 석사 13회) 국세청 국장은 국세청 개청 이후 첫 여성 국장으로 재직하면서 국세 행정 업무 시스템을 개편하는 등 국가 전산정보 서비스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모교의 명예를 빛나게 했다. 총동문회의 ‘올해의 동문상’은 지난 1992년부터 제정돼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주어진다. 시상식은 지난 15일 오후 6시부터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2011 KAIST 총동문회 신년교례회’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임형규(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4회) 삼성전자 상담역이 제20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됐다.
2011.01.21
조회수 13396
대덕클럽 회장에 신성철 회장 재선출
대덕클럽은 1월 31일 월요일 저녁 대덕컨벤션타운 3층에서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덕클럽 현 회장인 신성철(申成澈, 53) KAIST 부총장을 제 5대 대덕클럽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申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申 회장은 "대덕클럽은 대덕연구단지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앞으로는 국제적 링크를 가져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과학기술계의 오피니언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우수 청소년들이 이공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과학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회원 146명의 "대덕클럽"은 대덕연구단지 중견 원로과학자들의 모임이다. 1995년 출범, 1대 최순달박사(전 체신부장관), 2, 3대 한필순 박사(전 원자력연구소장)가 회장을 역임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정책 제안 및 대덕연구단지 활성화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신성철 KAIST 부총장은 지난 2002년 1월에 열린 대덕클럽 정기총회에서 임기 3년의 제 4대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200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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