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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와 산학협력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 체결
우리 대학과 한국타이어는 16일(목) 본관 총장실에서 강성모 총장과 김형남 한국타이어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AIST-한국타이어 산학협력연구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전기 자동차, 자율 주행차와 같은 미래사회 Trend 변화에 대비한 선도 기술 확보 △ 새로운 미래형 타이어 소재, 센서 기술 등의 융합 기술 개발 등 사업성이 높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창의적인 타이어 기술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KAIST 산학협력연구센터(공식명칭 : H-K 미래타이어기술연구센터)는 KAIST 나노융합연구소(소장 정희태 교수, 생명화학공학과) 산하 센터로 설립되어 △ 상호 발전을 위한 연구과제 도출 및 공동 연구수행 △ 연구 인력의 교류 및 활용 △ 해외 네트워크 상호연계 지원 △ 국제 심포지엄, 워크숍 개최 등 성공적인 산학협력사업 운영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17.02.17
조회수 7305
CT대학원, '과학전시 전문가과정' 무료 운영
- 서울 상암동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8월 19일부터 4개월간- 수강생 모집은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서류심사 통해 30명 선발 - 우리학교 문화기술대학원은 8월 19일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3층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인터렉션 전시디자인을 중심으로 하는 ‘2010 과학전시 전문인력 양성사업 전문가과정’을 개설한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과학전시 전문가 양성과정’은 과학관 확충과 운영활성화에 대비, 과학전시를 담당할 현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문화기술대학원이 마련한 과정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이 과정은 ‘과학전시 행정․정책’, ‘과학전시 문화․기술’ 등 2개의 과학전시 특강과 ‘과학전시 기획’, ‘과학전시 콘텐츠개발’, ‘과학전시 기술개발’, ‘과학전시 디자인’ 등 특화된 4개의 전시전문 교육 등 총 6개로 구성된다. 특히 전시실무 개발경험과 노하우 축적, 새로운 전시기술 교육을 위해 강의중심보다는 과학콘텐츠, 인터렉션 전시, 뉴미디어 활용 등을 중심으로 프로젝트 중심수업과 협력기관과의 공동 프로젝트 진행을 통한 실무교육 위주로 이뤄진다는 점이 이 과정의 큰 특징이다. 수강생은 인문계 및 이공계 관련 전공 대학졸업자 그룹과 디자인 관련 전공자 및 전시업체 종사 경력자 그룹, 그리고 과학관․박물관 큐레이터․실무자 및 정책담당자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별로 10여 씩 모두 30여명을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다만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과학전시 및 과학문화 세미나는 교육생을 포함, 일반인에게도 무료 공개강좌로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문화기술대학원 홈페이지(ct.kaist.ac.kr)에서 교육신청서를 다운받아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메일(SciEx2010@kaist.ac.kr)로 하면 된다. (문의) 02-380-3698.
2010.08.02
조회수 11420
KAIST, 입체영화 제작 마스터클래스 특설강좌 수강생 모집
영화 ‘아바타’의 흥행성공으로 3차원(3D) 입체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AIST 문화기술대학원(원장: 원광연)이 ‘입체영화 제작 마스터클래스’ 특설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기술대학원은 입체영상이 21세기 영상산업의 미래를 열 차세대 성장동력이라고 판단, 현재 입체영상 제작 기반의 핵심기술과 관련 응용 콘텐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데 관련 연구의 첫 신호탄으로 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이 특설강좌 프로그램에는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출신 입체영화 제작 이론가인 최양현 감독, 영화 ‘복수는 나의 것’으로 제1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촬영상 수상 경력의 입체영화 촬영 전문가 김병일 촬영감독 등 입체영화 제작관련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지닌 현역 영상전문가들이 주요 강사로 참여한다. 특히 교육생 모두가 입체영화 제작기술을 담당하는 전문 스태프인 스테레오그래퍼가 돼 기획단계서부터 입체촬영, 포스트 프로덕션까지 입체영화 제작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게 큰 특징이다. 이와 함께 수강생들에게는 영화 ‘페어러브’를 제작한 타일씨앤피의 소속 뮤지션인 소울 스테디 락커스의 뮤직비디오를 직접 제작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밖에 기존의 입체영상 제작 실무교육 과정과는 달리 국내에선 최초로 문화기술대학원 연구진의 입체영화 제작문법 연구에 기반한 입체감을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서 사전에 콘트롤 하는 뎁스 스트립트 디자인(Depth Script Design)과정도 포함돼 있는데 이 영역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입체영화 제작에 참여하는 스테레오그래퍼의 직무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작업이다. ‘입체영화 제작 마스터클래스’ 특설강좌 교육은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매일 6~7시간씩 서울 상암동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일반인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이메일(stereoclass2010.reg@gmail.com)을 통해 접수를 받는데 접수기간은 16일부터 18일(총 3일간)까지며 교육비로 일반인은 10만원, 대학(원)생은 5만원을 받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http://ct.kaist.ac.kr/stereoclass2010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380-3698(KAIST 문화기술대학원 산학협력연구센터)
2010.02.12
조회수 13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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