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POSTECH ‘사이언스 워’…AI가 마리오 카트 몰고, 생성형 AI로 해킹
AI가 직접 ‘마리오 카트’를 몰고, 학생들은 생성형 AI까지 활용해 8시간 동안 해킹 실력을 겨룬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이공계 대학 KAIST와 POSTECH 학생들이 과학기술과 스포츠를 넘나들며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우리 대학과 POSTECH(총장 김성근)은 양교 간 정기 교류전인 ‘제23회 KAIST-POSTECH 학생대제전(이하 카포전)’을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POSTECH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02년 시작된 카포전은 양교 학생들이 과학경기와 운동경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하고 교류하는 학생 축제다. 매년 9월 대전과 포항을 번갈아 개최하며, 원정 대학의 명칭을 앞에 표기하는 원칙에 따라 올해는 ‘카포전’으로 불린다. 이공계 학생들이 과학기술 역량까지 겨룬다는 점에서 ‘사이언스 워(Science War)’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올해는 야구·축구·농구·e스포츠 등 운동경기 4종목과 해킹·인공지능(AI) 경연·과학퀴즈 등 과학경기 3종목을 합쳐 총 7개 종목에서 승부를 겨룬다.
특히 올해 과학경기는 생성형 AI와 자율주행 개념 등 최신 기술 흐름을 학생들의 대결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첫날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되는 해킹대회에서는 암호학을 비롯한 정보보안 문제가 라운드별로 출제된다.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 점수를 획득하며, 생성형 AI 도구 사용도 전면 허용된다. 중계 화면을 통해 실시간 점수와 문제 풀이 과정이 공개돼 관람객들도 승부의 흐름을 함께 지켜볼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2시 POSTECH eSports 콜로세움에서는 인공지능 경연대회가 열린다. 양교 학생들이 직접 코딩하고 학습시킨 AI 프로그램이 인기 레이싱 게임 ‘마리오 카트 Wii(Mario Kart Wii)’의 카트를 조종해 맞붙는다. 사람이 직접 조종하지 않고 AI가 스스로 주행한다는 점에서 일종의 ‘AI 자율주행 대결’인 셈이다.
경기는 4개 코스의 주행 결과에 따라 점수를 합산해 라운드 승자를 결정하며, 총 3라운드 가운데 2라운드를 먼저 이긴 팀이 최종 승리한다.
둘째 날 오후 2시부터 포스플렉스(POSPLEX) 앞 무대에서 열리는 과학퀴즈에서는 과학 상식과 최신 연구 동향을 묻는 문제에 더해 전략 체스게임인 ‘가위바위보 체스’가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과학 지식뿐 아니라 전략적 사고와 팀워크까지 겨루게 된다.
운동경기에서는 야구·축구·농구와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경기가 펼쳐진다. 각 경기에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양교 학생과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총 7개 종목 가운데 4개 이상에서 승리한 대학이 올해 종합우승을 차지한다. 현재까지 통산 전적에서는 KAIST가 13승 8패로 앞서 있다.
이동혁 카포전 기획단장(KAIST 신소재공학과 24학번)은 “이번 카포전이 단순한 친선 교류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이공계 대학 학생들이 자존심을 걸고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함께 웃고 즐기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충식 KAIST 총장은 “카포전은 KAIST와 POSTECH 학생들이 승패를 넘어 과학과 스포츠를 통해 서로의 열정과 역량을 나누는 특별한 축제”라며 “학생들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이끌 주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경쟁 속에서 서로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8회 POSTECH-KAIST 학생대제전 개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공계 대학 간의 종합 교류전인 `POSTECH-KAIST 학생대제전'이 오는 20일~21일 이틀간 우리 대학에서 개최된다.
양교가 매년 9월 대전과 포항을 번갈아 오가며 개최하는 학생대제전은 원정 대학의 명칭을 앞에 표기하는 원칙에 따라 올해는 '포·카전(戰)'으로 불린다.
KAIST(총장 신성철)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학생들이 활발한 교류로 친목을 도모하고 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발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된 이 대회는 지난 2002년에 시작됐다.
국내 최고의 이공계 두뇌들이 참가하는 행사답게 `사이언스 워(Science War)'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며 해킹·인공지능(AI) 경연대회·과학퀴즈 등 과학경기와 야구·축구·농구 등 3개 구기 종목, 그리고 e-Sports(League of Legends)까지 더해 총 7개 종목에서 대결을 펼친다.
특히, 해킹 대회는 9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에 걸쳐 치러지며 인공지능 경연대회와 함께 모바일 게임 업체인 넷마블에서 대회를 후원한다.
종합 우승은 4개 이상의 종목에서 승리한 대학이 차지하며, 대회 개최 이래 KAIST 67승 POSTECH 55승 무승부 1의 게임별 전적을 기록했으며 종합 우승 전적은 KAIST가 9승 7패로 앞서고 있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게임을 겨루는 사이버 카포전이 번외 경기로 개최되어 스타크래프트1·카트라이더·하스스톤 종목에서 3승을 거둔 KAIST가 롤토체스·오버워치를 승리해 2승을 거둔 POSTECH에 앞섰다.
두 학교의 선수단과 서포터즈를 합쳐 약 4천 7백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인 이번 학생대제전은 건전한 경쟁을 통해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공학도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POSTECH 포카전준비위원회 박희원 학생(신소재공학과)은 "포카전의 승리를 위하여 땀 흘린 선수단과 행사를 위해 힘쓴 응원단, 준비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ˮ고 말했다. 또 "우리 모두의 붉은 함성으로 푸른 물결을 잠재우길 기원한다ˮ며 각오를 밝혔다.
KAIST 카포전 기획단장 김규리 학생(생명과학과)은 "POSTECH-KAIST 학생대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힘써 노력해주신 기획단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ˮ며 "올해도 KAIST의 승리를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ˮ라고 대회 준비 소감을 전했다.
제17회 카·포戰 우승기 전달식
우리 대학은 1일 대전 본원 창의학습관 1층 로비에서 신성철 총장, 박오옥 교학부총장을 포함한 주요 보직교수와 허구슬 카·포戰 기획단장(산업및시스템공학과) 등 학생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제17회 KAIST-포스텍(POSTECH) 학생대제전(이하 카·포전(戰))’ 우승기 전달식을 가졌다.
일명 ‘사이언스 워(Science War)’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대한민국의 대표 과학도들의 정기교류전인 ‘2018 제17회 카·포전(戰)’은 지난 달 14일~15일 이틀간 포스텍에서 열렸다.
올 대회에서 KAIST는 해킹·인공지능(AI)·과학퀴즈·야구·축구·농구·e-Sports(League of Legends) 등 총 7개 종목 중 해킹을 비롯한 과학퀴즈·e-Sports·축구·야구 등 5개 종목에서 승리를 거둬 포스텍의 3연승을 저지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전적은 KAIST가 이번 원정경기에서 우승함에 따라 9승 7패로 앞서게 됐다.
지난 2002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7년째를 맞은‘카·포戰’은 신종플루로 대회가 취소됐던 2009년을 제외하고는 매년 9월 대전과 포항을 번갈아 오가며 개최해오고 있다.
이 대회는 원정 대학의 명칭을 앞에 표기하는 원칙에 따라 ‘카·포전(戰)’ 또는 ‘포·카전(戰)’으로 불리는데 양교 학생들 간에 활발한 교류를 통한 친목도모와 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발산하는 축제의 장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제16회 포스텍-KAIST 학생대제전, 22~23일 우리대학에서 개최 예정
일명 ‘사이언스 워(Science War)’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한 ‘KAIST·포스텍(POSTECH) 학생대제전’이 22~23일 양일간에 걸쳐 대전 우리대학 본원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이공계 특성화 대학이자 국내 과학기술을 대표하는 우리대학과 포스텍(총장 김도연)이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친목도모와 함께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능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한 행사인데 2002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양교가 매년 9월 대전과 포항에서 번갈아 가며 정기교류전 형태로 열고 있는 학생대제전은 주관대학을 뒤에 표기하는 원칙에 따라 올해는 ‘포·카전(戰)’이라 불린다.
22~23일 이틀 동안 대전 우리대학 내 노천극장과 대운동장·류근철 스포츠 컴플렉스 등에서 열리는 이번 ‘포·카전(戰)’은 국내 최고의 이공계 두뇌들이 참가하는 행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해킹·인공지능(AI)·과학퀴즈 등 과학경기 3개 종목과 농구·축구·야구·e-Sports(League of Legends) 등 운동경기 4개 종목 등 모두 7개 종목에서 대결을 펼친다. 이밖에 번외경기로는 배드민턴 경기도 함께 열린다. 7개 종목 중 4개 종목 이상 승리한 대학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데 작년 대회까지는 우리대학이 8승 6패로 앞서가고 있다.(2009년은 신종플루로 인해 대회가 취소됐음)
제 11회 대회(2012년)때부터 제 14회 대회(2015년)까지 4연승을 거둔 우리대학이 올해 대회에서는 작년에 잃었던 우승을 되찾을 것인지, 아니면 작년 4연패 사슬을 끊는데 성공한 포스텍이 원정지인 대전에서 또 다시 우승을 차지해 2연승을 달성할지가 이번 ‘포·카전(戰)’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이밖에 21일 오후 7시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우리대학의 '엘카(ELKA)’와 포스텍의 ‘치어로’ 등 양교 응원단이 치열한 응원전을 통해 학생들과 유성구 구성동 등 학교부근 일대의 지역주민들에게 흥미진진한 눈요기 거리를 제공한다. 또 23일 오후 8시부터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에는 음악 동아리 ‘강적’과 ‘스터전’(이상 우리대학), ‘피펑크’와 ‘스틸러’(이상 포스텍) 등 두 학교를 대표하는 동아리 공연과 래퍼인 지조와 키썸의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학교측은 학생들이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IST-POSTECH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 이공계 리더는?
- 제11회 KAIST-POSTECH 학생대제전 14~15일 POSTECH서 -
대한민국 최고의 미래 이공계 리더는 KAIST일까? POSTECH일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공계 특성화대학인 KAIST와 POSTECH이 최고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인다.
KAIST와 POSTECH은 14~15일 이틀간 경북 포항 POSTECH에서 양교 학생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KAIST-POSTECH 학생대제전(이하 카포전)’을 개최한다.
‘사이언스 워(Science War)’란 별칭으로도 유명한 ‘카포전’은, KAIST와 POSTECH이 양교 학생들의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1년마다 치르는 정기교류전으로 KAIST와 POSTECH이 번갈아가며 2002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카포전은 국내 최고의 이공계 두뇌들이 참가하는 행사에 걸맞게 △해킹대회, 과학퀴즈, 인공지능 프로그래밍대회와 같은 과학 경기와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야구, 농구 축구 등 운동경기 총 8개 종목에서 두뇌 대결을 펼친다.
총 900점 중 많은 점수를 차지하는 쪽이 우승을 차지하며, 현재까지 양 대학은 5승 4패로 POSTECH이 근소하게 앞서가고 있다.
KAIST와 POSTECH은 학교별로 팀을 구성 다양하고 재미있는 과학경기를 펼침으로써 대학 구성원들의 단결력을 고취시키고 이공계 선두 대학인 두 대학의 교류를 증진시키는 한편, 어렵고 까다롭다는 편견을 가진 이공계 학문을 일반 대중들이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포전은 매년 9월 중순 개최되며 대회 명칭은 어느 학교에서 열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주관대학을 뒤에 표기하는 원칙에 따라 올해는 POSTECH에서 개최되어 카포전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