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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배가 창조적 미래 인재를 직접 찾아 나선다!
- 2012학년도 학교장추천전형 방문면접에 동문 참여키로 - - KAIST 출신 이공계 Leader 동문 140여명 학생선발에 대거 참여 - - 입학사정관과 KAIST 동문이 한조가 되어 방문면접 실시 - 우리학교가 2012학년도 학교장 추천전형의 방문면접에 140여명의 동문들을 참여시키기로 했다. 올해부터는 140여명의 동문들이 입학사정관과 2인 1조로 한조가 되어 6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6주 동안 771개 고교 방문면접을 실시하게 된다. 면접에 참여하는 동문들은 미래사회 이끌어 나갈 ‘창조적 과학기술 인재 발굴 및 이공계 리더의 자질’에 초점을 맞춰 면담을 진행하며 이들의 면접 결과는 다른 면접관들의 결과와 함께 사정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사장 및 삼성종합기술원 원장을 지낸 임형규 KAIST 동창회장을 비롯해 기업체 대표, 대학교수, 연구원, 공무원 등이 참여한다. KAIST는 지난 5월 중순 전국에 있는 일반고교에서 각 1명씩 추천을 받았으며, 전임사정관들은 각종 경시대회 수상실적이나 공인영어성적 등 사교육과 연관된 실적은 완전히 제외하고 ‘학생생활기록부, 학교장 추천서, 담임교사 의견서, 자기소개서’ 만을 검토해 전임사정관들이 서류평가를 실시했다. 고교 방문면접은 학교장 면담, 담임교사 면담, 학생 면접 등 1시간 20분 내외로 진행된다. 지난해까지 입학사정관 1명이 실시했다. 이번에 동문들이 방문면접에 참여하게 된 것은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KAIST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KAIST가족이 한마음으로 함께 하려는 이유다. 유회준 입학처장은 “수십 년간 이공계 현장에서 리더역할을 한 동문들이 미래 성공 가능성 있는 학생을 찾아 방문면접을 진행한다는 것은 한국 대학의 학생선발방식에도 큰 변화를 줄 것” 이라며 “이를 계기로 이공계에 대한 관심을 다시 높여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요즈음의 젊은이들에게는 이공계 리더의 본보기를 보여 줘 자신감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장추천전형은 사교육을 줄여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면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성과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할 목적으로 2010학년도 전형에 처음으로 시행됐으며 올해 세 번째가 된다.
2011.06.02
조회수 10468
KAIST, 사회저명인사 5명 입학사정관으로 임명
- 학교장 추천 전형의 공정성 확보위해 방문면접 참여와 모니터링 실시- 박승, 정문술, 이인호, 김명자, 홍창선 등 우리대학은 새로운 입학사정관제 전형인 2010학년도 ‘학교장 추천 전형’의 공정성 확보와 전형절차의 모니터링 및 자문을 구하기 위하여 5월 15일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등 5명을 KAIST 입학사정관으로 위촉한다. 위촉인사는 박승 전 한국은행총재(대통령 자문 국민원로회의위원), 정문술(전 미래산업사장), 이인호(전 러시아주재대사), 김명자(전 환경부장관/ 전 국회위원), 홍창선(전 KAIST총장 및 전 국회의원) 등 5명이다. 우리대학이 경제학자, 기업가, 외교관, 전직 관료, 전직 국회의원(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등 다양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사회 인사를 입학사정관으로 임명한 것은 사회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대한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고 전형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다. 위촉 입학사정관으로 임명되는 5명의 인사들은 5.28~5.29일까지 이틀 간 KAIST에서 실시하는 입학사정관 사전교육에 참석하여 심사 평가를 위한 사전교육 및 실습을 한다. 이들은 학교장 추천에 지원한 전국 일반고 학생들 중에서 5~10개 학교를 방문하여 방문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방문면접은 6.8~7.10일 사이에 실시하며, 위촉된 사회 저명인사들의 방문면접 심사결과는 최종심의 단계에서 반영될 예정이다.
2009.05.14
조회수 1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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