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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 제2회 바이오벤처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 운영
우리 대학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원장 권영선)은 국내 바이오벤처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제2회 'KAIST 바이오벤처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3월 15일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리즈 A(Series A) 펀딩을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초기 바이오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연구개발 프로세스 및 사업 모델 확립을 통한 시장 진입 가속화 ▲자금 조달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을 목표로 한다. 특히,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의 MBA 과정 학생들은 참여 기업들과 12주간 협력해 ▲사업모델 검토 ▲시장 및 경쟁환경 분석 ▲R&D 마일스톤 수립 ▲재무 및 조직 운영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벤처캐피탈과의 연계를 통해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KAIST BioVenture Acceleration Program의 차별점은 다음과 같다. 1. 제약바이오 및 헬스케어 산업 특화 프로그램 2. 업계 최고 전문가의 자문 제공 3. 실제 기업 운영에 활용 가능한 사업계획 수립 지원 프로그램에는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이 참여하며, 주요 자문 위원으로는 강지수 박사(BNH Investment 전무이사), 김도형 대표(주)(온힐, 前 노터스 창업자), 김지현 대표(前 Abbott Asia Commercial Operation Head), 김홍일 대표(Kunicorn Investment), 김희경 KAIST 겸임교수(前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 총괄), 박영철 박사(AITox 대표이사), 박준태 박사(보건산업진흥원, 前 US FDA Reviewer), 손미경 대표(Genaxis), 이마세 박사(인벤티지랩 CSO, 前 동화약품 연구소장), 이승주 대표(오름테라퓨틱스), 허민행 대표(前 Boston Scientific Korea & ASEAN) 등이 참여한다. 참여 기업으로는 ▲(주)마이크로트 ▲티셀로지 ▲토르 테라퓨틱스 ▲JUVIC ▲바이오리버트가 선정됐으며, 이들은 학생들과 함께 2025년 봄 학기 <바이오벤처혁신창업론> 수업에서 협업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BNH Investment,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Kunicorn Investment 등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벤처캐피탈이 참여 기업에 대한 투자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박기환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前 동화약품 대표이사)는 "이 프로그램은 KAIST가 우리나라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Action Learning을 촉진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서, 초기 바이오벤처 기업에 실질적인 컨설팅과 네트워크 강화를 제공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실제 기업 경영에 참여하는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2025.03.17
조회수 909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 전주시-전북대와 2022 세계 바이오 혁신 포럼 (WBIF) 개최
우리 대학 바이오혁신경영전문대학원이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전주시, 전북대학교 지역혁신센터와 공동 주최하는‘2022 세계 바이오 혁신 포럼(World Bio Innovation Forum, 이하 WBIF)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치료제, 반려동물 혁신 의약품, 비대면 진료 등 최근 주목받는 바이오 신시장의 국내·외 최신 동향과 정보를 교류하고자 추진됐다. 6월 8일부터 3일간 대표 주제별 2개의 세션을 운영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포럼 1일차에는 디지털 치료제 대표 기업인 Limbix와 DTA, Welt, Life Semantics, Naver, 식약처가 운영사례와 치료 효과 등을 이야기한다. 디지털 치료제란 게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치매와 불면증, 우울증, ADHD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관리하는 기술이다. 포럼 2일차에는 이광형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LABOKLIN과 Torigen, Vaxcell Bio, 대웅제약 등이 참여해 반려동물 헬스케어를 주제로 최신 개발 또는 개발 예정인 의약품 사례를 공유한다. 최근 반려동물 치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도 치료법이 부족한 점에 중점을 두고 반려동물의 암, 관절염, 피부병 등에 대해 연구원, 전문가, 기업이 다양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포럼 3일차에는 Atrium Health와 VSee, 이지케어텍 등이 참여해 코로나19 이후 더욱 각광 받는 비대면 진료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비대면 진료를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의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는 방법에 주안점을 두고 현장감 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채수찬 WBIF 대표 겸 우리 대학 기술경영학부 교수는 “2022 WBIF를 준비하며 전 세계의 바이오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고의 전문가들을 섭외하고자 노력했다. 최신 정보와 전문적인 현장 경험을 전하며 그간 개최된 바이오 헬스 포럼들과의 차별화를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형 총장은 “WBIF가 세계를 선도하는 바이오 포럼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장이 되어 국내·외 바이오, 헬스 산업의 발전과 국민 건강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2 WBIF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Zoom)으로 진행되며 WBIIF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wbif.or.kr)와 이메일(wbif2021@gmail.com)을 통해 가능하다.
2022.06.03
조회수 9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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