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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성남시 ′도시생태 건강성 회복·4차산업혁명 교육·연구′ 협약
우리 대학은 11월 16일 성남시와 ‘도시생태 건강성 회복 및 4차 산업혁명 교육·연구 상생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시청 4층 성남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이광형 KAIST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 및 연구 활동으로 지속가능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KAIST 소유 부지(분당구 정자동)를 기반으로 ▲도심 생태연구, ▲탄소 중립 및 산림자원 활용연구, ▲기후변화 대응혁신 융합연구 등을 수행해 기후변화, 급격한 도시화로 인한 성남시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려는 조처다. KAIST 부지는 환경부 생태자연도 1~2등급인 상수리-신갈나무 군락지로 생태 우수 공간으로 성남시에서 운영 중인 자연환경모니터와 KAIST 연구진간 공동 생태연구 협업으로 지역의 생물다양성 조사를 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국내 최고의 연구중심 대학인 KAIST가 보유한 자원과 기술 등을 활용하여 성남시가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융합 혁신기술을 선도하는 4차 산업 특별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형 우리 대학 총장은 “KAIST는 성남시와 함께 자연생태계 보존과 발전을 위한 생태연구를 수행하고 4차 산업 분야 전 주기적 혁신 인재 양성과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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