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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브라 수레쉬 미국과학재단(NSF) 총재 초청 특강 개최
- KAIST, 7일 오후 4시 KI빌딩 퓨전홀 에서 개최 - 우리 대학은 7일 오후 4시 대전 본원 KI빌딩 퓨전홀에서 수브라 수레쉬(Subra Suresh) 미국 국립과학재단(NSF: National Science Foundation) 총재를 초청해 ‘과학적 연구와 교육: 기회와 도전과제(Scientific Research and Education: Opportunities and Challenges)’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2012년 KAIST 세계 명사초청 강연의 일환으로 지난 5월 9일 열린 제레미 리프킨 강연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특강은 KAIST 교수와 학생은 물론 대덕연구개발특구 연구원들에게도 개방된다. 미국 국립과학재단(이하 NSF)은 정부산하 기관으로 의료분야를 제외한 과학 및 공학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연간 예산은 약 68억달러(약 8조원) 수준이다. 총재와 부총재는 대통령이 지명하고 상원의 인준을 받는다. 수브라 수레쉬 총재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명했는데 그 전에는 MIT에서 공과대학장을 지냈다. 서남표 현 KAIST 총장 또한 지난 1984년부터 1988년까지 4년간 레이건 대통령 정부에서 국립과학재단 공학담당 부총재를 역임한 바 있다.(끝).
2012.06.05
조회수 11937
무료 시민인문강좌 연다.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노영해)가 오는 3월2일(월)부터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종사하는 연구원과 시민을 위해 ‘2008시민인문강좌’를 개설한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시행되는데, 인문학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과 주변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여 개인의 삶의 개선은 물론 사회통합의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공동체와 대학 밖의 연구단체, 일반시민의 상호 협력이 증진되고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에서 주관하는 시민인문강좌 사업은 KAIST를 비롯,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대덕특구 내에 있는 4개 기관에서 연중 이뤄진다. 강좌는 총 4개가 개설될 예정인데 ▲대전 지역의 역사와 문화 유적에 대해 강의와 답사를 병행하는 <대전지역의 역사와 문화II> ▲이승만, 윤치호, 이제마 등 우리 역사에서 가장 격변기였던 개화기에 다방면에서 활동했던 인물들의 삶을 탐구해 보는 <근대 인물 오디세이II> ▲퀴리부인과 제인 구달, 그리고 조선의 의녀에 이르기까지 여성과학자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해보는 <여성과학자 이야기II>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의 건축과 조각에서 비디오 아트와 뉴미디어에 이르기까지 미술과 과학이 만나는 역사적 사건을 재조명해보는 <미술·과학·테크놀로지II> 등이다. 이번 강좌에는 사업 총괄책임자인 시정곤(柴政坤, 45, 국어학) 교수를 비롯하여 고동환(한국사), 전봉관(근대문화), 신동원(의학사), 김영희(영문학), 이상경(국문학), 우정아(미술사), 김정훈(심리학), 김대륜(서양사), 이희중(한국사) 등 KAIST 인문사회과학부 소속의 10명의 교수와 하정옥(가톨릭대, 과학사), 송성수(부산대, 과학기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시민강좌는 각 강좌가 10회, 30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기관 종사자는 물론 일반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 문의처: KAIST(350-8007), 한국기계연구원(868-7725), 한국생명과학연구원 (860-4023), 항공우주연구원(860-2608).
2009.03.04
조회수 1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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