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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준 박사과정, 램리서치코리아 논문공모전 대상 수상
〈 윤성준 박사과정(우)과 서인학 램리서치 코리아 대표이사(좌) 〉 우리 대학 전기및전자공학과 윤성준 박사과정(지도교수 조병진)이 제6회 ‘램리서치 코리아(Lam Research Korea)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16일 컨벤션 벨라지움 센터에서 열린 본 시상식에서는 대상 1팀 외에 최우수상 및 우수상 등 총 4팀이 수상했다. 윤성준 박사과정은 이번 공모전에서 7 나노미터 이하급 반도체 노드에서 적용 가능한 다공성 절연물질의 표면 실링 기법 (Pore Sealing of Porous Ultra-Low-k Dielectrics by iCVD Process) 이라는 주제의 연구를 통해 수상했다. 윤 박사과정의 연구는 그동안 반도체 칩의 신호지연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공성 초절연물질의 도입을 지연시킨 주된 이유인 공정상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향후 반도체 공정에서 다공성 초절연물질의 사용은 필수적이기에 이 연구가 반도체 기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됐다. 윤성준 씨는 “그 동안의 연구가 반도체 산업계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반도체 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2011 년에 시작된 램리서치 코리아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은 반도체 산업의 육성과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시작됐다.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창의적인 시야와 생각을 독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수여한다. 램리서치 코리아는 1980년에 설립돼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업계를 선도는 글로벌 반도체 장비 업체로 식각, 세정, 증착 장비를 주력으로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 기준 글로벌 반도체 장비 2위를 달성했다.
2017.01.02
조회수 10623
선물거래소 논문공모 KAIST 대학원생 최우수상
[edaily 2004-04-26 09:46] [edaily 이정훈기자] 선물거래소는 `2004년 선물시장 일원화`기념으로 주최한 제1회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의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KAIST 경영대학원 황근호씨의 `선물시장의 결제 안정화를 위한 제도와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와 같은 대학원 강병욱씨의 `통안증권금리선물과 5년국채선물 거래량 부진 이유에 관한 연구` 등 2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밖에 우수상에는 건국대학교 김유진, 박배진씨가 공동 제출한 `대학생 소비자의 투자관리 행동이 선물거래 투자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에 관한 연구` 논문이, 장려상은 상해재경대학원 김태일씨의 `DCC-GARCH모형을 통한 코스피200주가지수옵션과 옵션시장내 투자자유형별 매매패턴 연구`, 서울대학교 조상운씨의 `부동산 선물상품 상장가능성에 대한 연구`, 부경대학교 김정희씨의 `선물거래량 정보효과` 등 3편의 논문이 각각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이었던 윤창현 명지대 경영무역학부 교수는 "첨단금융산업 분야인 선물시장에 대한 논문공모에 많은 대학(원)생들이 행사의 취지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논문을 응모했으며, 수상작들의 경우 신선한 아이디어로 학술적인 가치와 실용성을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선물거래소는 선물시장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관심과 연구 성과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매년 정례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오는 10월중 `제2회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의 시행공고를 할 예정이다.
200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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