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KAIST
뉴스
유틸열기
홈페이지 통합검색
-
검색
ENGLISH
메뉴 열기
%EA%B8%B0%EC%97%85%EA%B0%80%EC%A0%95%EC%8B%A0
최신순
조회순
혁신전략정책연구소, 제10회 혁신과 기업가정신 세미나 개최
우리 대학 혁신전략정책연구소(Innovation Strategy and Policy Institute, 이하 ISPI)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대전 본원에서 아시아혁신학회(AIEA), 전미경제연구소(NBER)와 공동으로 제10회 혁신과 기업가정신 세미나(2022 10th AIEA-NBER Conference on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인 '혁신과 기업가정신'에 대해서 ▴포스트 글로벌리제이션과 기업가적 경제(Entrepreneurial Economy) ▴저성장시대의 기업의 기술기반혁신모델 (Technology Innovation Model) ▴지속가능한 경제구조를 위한 창업생태계 모델 (Entrepreneurial Ecosystem) ▴창업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경제성장 등 총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사회가 사회적·정책적으로 당면한 저성장 및 양극화 문제를 되짚어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로 성장한 한국 경제가 ‘한국형 기업가정신’을 고취해 디지털 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부가가치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 뿐만 아니라 대학 및 정부 등의 조직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바람직한 혁신 및 기업가정신 생태계(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Ecosystem)에 대한 정책 제시도 함께 이루어진다. 우리 대학 기술경영학부 김원준 교수(혁신전략정책연구소장)와 공동 학회장을 맡은 MIT 슬론 경영대의 스콘 스턴(Scott Stern)교수는 전미경제연구소의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Group의 Director로서 미국의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분야 연구 방향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제프 퍼만 보스턴대 교수는 AI와 혁신의 관계를 연구하는 석학이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가 정신과 혁신, ▴AI, 로봇과 혁신 ▴새로운 혁신과제 모델 ▴혁신과 지식 생산 등 총 네 개의 소주제로 진행되며, 9인의 세계 석학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김원준 KAIST 혁신전략정책연구소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혁신과 기업가정신 분야의 국제적 흐름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등이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IST ISPI는 혁신전략과 정책 연구분야의 글로벌 싱크탱크로서 2021년 정부 지원연구소로 선정됐다. 문명사적 격동기, 새로운 과학기술혁신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서 한국과 국제사회가 지향해야 할 과학기술혁신의 전략적·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고, 과학기술 기반 국가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연구소의 목표다.공동 주최하는 미국 전미경제연구소(NBER,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는 미국인 출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31명을 포함하여, 미국대통령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다수의 연구자가 소속되어 있으며, 미국 경제정책에 매우 중요한 영향력을 가진 미국 핵심 경제연구기관이며, 미국 경제 각 분야에서 주요한 석학들로 구성된 연구기관이다.
2022.08.10
조회수 2288
노수홍 교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우리 대학 기술경영학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노수홍 교수가 2021년 11월 11일 서울드래곤시티 백두홀에서 개최된 `2021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GEW KOREA 2021)`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KOEF)과 글로벌기업가정신네트워크(GEN, Global Entrepreneurship network)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금년도 기업가정신 추진 활동과 성과를 종합하고 한국 기업가정신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수홍 교수는 기업가정신 생태계 구축과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개인에게 수여하는 ‘2021 기업가정신 확산 및 진흥 유공’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8회 기업가정신 교육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비대면·온라인 기업가정신 교육 콘텐츠 및 운영사례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 교육 콘텐츠는 '과학기술인을 위한 과학적 방식과 공학적 접근 기반의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과학기술인의 창업 도전과 과정에 있어 기업가정신에 대한 이해와 판단력을 높이고자 구성됐다. 구체적인 내용은 과학·공학 전공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반증주의(Falsification)에 기반한 과학적 방식과, 린(Lean)·애자일(Agile) 등 공학적 접근 원리에 기반한 기업가정신 교과목을 설계하고 운영한 것이다. 노수홍 교수는 “전 세계 180개국에서 함께 기념하는 GEW KOREA 2021에서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업가정신의 정의를 완성하는 두 가지 조건은 불확실성(Uncertainty)과 자원의 제약(Resource constraint)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해소하는 창업가적 지략(Resourcefulness)과 과학기술인의 겸손(Unassumingness)이 우리 대학 창업 생태계 도약과 융성의 바탕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 라고 말했다.
2021.11.15
조회수 3697
혁신전략정책연구소(ISPI), 제3회 KAIST ISPI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부트캠프 개최
우리 대학 혁신전략정책연구소(ISPI, Innovation Strategy and Policy Institute, 책임교수 김원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가 올해 10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제3회 KAIST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부트캠프(KAIST ISPI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Boot Camp)'를 진행 예정이다. 혁신전략정책연구소(ISPI)는 경영·경제 분야의 전 세계 연구자 및 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혁신경영 및 전략(Innovation Strategy and Policy), 창업전략(Entrepreneurial strategy), AI 혁신 및 경영전략(AI Innovation and Management Strategy) 등을 주제로 제3회 KAIST ISPI 부트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제3회 KAIST ISPI 부트캠프에는 Pennsylvania 대학교 Wharton School의 데이비드 슈(David Hsu) 교수, Columbia 대학교 프랭크 리첸버그(Frank Lichtenberg) 교수, 매사추세츠공대(MIT) 스캇 스턴(Scott Stern) 교수, Bocconi 경영대학의 알폰소 감바르델라(Alfonso Garmbardella) 교수, Harvard 경영대학원의 홍루(Hong Luo) 교수, 대만 국립칭화대학 포솬슈(Po-Hsuan Hsu) 교수, KAIST 김원준(Wonjoon Kim) 교수 등 혁신 및 기업가정신(Innovation 및 Entrepreneurship) 연구 분야를 이끄는 국제 석학 및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Wharton School의 데이비드 슈 교수는 기업가정신·벤처캐피탈·혁신관리분야 세계적인 석학으로, Strategic Management journal 등 이 분야 주요 저널들의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부트캠프에서 창업기업 재무·조직 분야 주요 연구 주제 및 방법론을 강의할 예정이다. Columbia 대학교 프랭크 리첸버그 교수는 헬스케어 분야 기술혁신 전략 연구의 저명 학자로, 부트캠프에서 “The impact of biomedical innovation on longevity and health” 제목으로 이론, 데이터, 방법론 등 바이오분야 혁신 연구를 강의할 예정이다.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영대학원 스캇 스턴 교수는 기업가 전략(Entrepreneurial strategy) 분야 석학으로, 이번 부트캠프 3회차에서 급변하는 제도, 미시경제, 전략적 환경에서의 창업가 의사결정에 대한 연구를 주요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이 외에도 Harvard 경영대학원의 홍루 교수는 “Risk perception, tort liability, and innovation”의 주제를, 국립칭화대학 포환슈 교수는 “Intellectual Property and Firm Performance”를, 마지막으로 KAIST 김원준 교수는 “AI, Firm Performance, and Strategy”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기술경영학부 김원준 교수(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는 "KAIST가 전세계 석학과 박사과정 학생들 간 연구 교류를 통하여 혁신과 기업가정신 분야의 경영, 경제, 정책 연구의 중요한 허브로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제3회 KAIST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부트캠프는 그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ˮ고 밝혔다. 향후 전 세계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및 협력을 위한 국제적 허브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김 교수는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분야의 세계 저명 연구자들 간의 연구 교류를 통하여, 급변하고 있는 세계적 혁신의 패러다임에 대응하여 우리 경제사회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겠다ˮ고 강조했다.
2021.11.03
조회수 2502
금성백조, 창업 지원 발전기금 5억 원 기부
우리대학이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으로부터 5억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받았다. 금성백조의 발전기금은 KAIST와 지역의 학생창업지원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오픈 벤처 랩(Open Venture Lab)의 운영 기금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잠재력 있는 많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속 성장시키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영광이다ˮ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벤처 육성으로 ʻ기업-KAIST-대전시ʼ가 함께 민·관·학 협동으로 혁신적 사례를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ˮ라고 기부 배경을 설명했다. KAIST는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술창업에 도전하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에게도 개방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대전시와 지역의 글로벌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도 진행 중이다. KAIST는 이번 발전기금 중 일부로 재학생은 물론 지역 청년들과의 교류와 창업 활성화를 장려하는 ʻ학생 주도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driven by student)ʼ 활동을 위한 새로운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최초 기술을 보유한 학생들이 자율적인 여건에서 실험적인 도전을 주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2019년부터 대전 시민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개방형 창업지원 제도인 오픈벤처랩(Open Venture Lab)프로그램에도 이번 기부금을 지원해 KAIST가 보유한 창업 분야의 혁신 역량과 노하우를 지속해서 활용할 예정이다. 이광형 총장은 "이번 발전기금을 통한 창업기업 육성은 대학과 기업, 지역이 혁신적인 창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 좋은 모델이 될 것ˮ이라고 강조하며, "KAIST는 혁신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창업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의 산업 생태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힘쓸 것ˮ이라고 화답했다. 21일 15시 KAIST 본관 제2회의실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약정식에는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 정대식 사장, 원광섭 부사장, 김영환 부사장, 최덕호 전무가 참석했다. 또한, KAIST 이광형 총장, 이승섭 교학부총장, 이상엽 연구부총장, 김보원 대외부총장, 김영태 KAIST 창업원장 등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2021.10.21
조회수 2695
제2회 KAIST CISP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부트캠프 개최
우리 대학 산업미래전략 연구센터(CISP, Center for Innovation Strategy and Policy, 책임교수 김원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가 올해 10월 17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제2회 KAIST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부트캠프(KAIST CISP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Boot Camp)'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부트캠프는 '기업가 전략(Entrepreneurial strategy)', 'AI와 컨버전스의 경제와 경영(Economics and Management of AI and Convergence)', '기업가 정신과 혁신(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등을 주제로 다루며, 경영·경제 분야의 전 세계 연구자 및 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하버드대 경영대의 조쉬 러너(Josh Lerner) 교수, 듀크대 아쉬쉬 아로라(Ashish Arora) 교수, 라이스대 야엘 호크버그(Yael Hochberg) 교수, 와세다대 알렉스 코드(Alex Coad) 교수, 보스턴대 제프 펄만(Jefferey Furman) 교수, 노스웨스턴대 겔로그 경영대학원 윤혜진 교수 등 혁신 및 기업가정신(Innovation 및 Entrepreneurship) 연구 분야를 이끄는 국제 석학 및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기술혁신·기업가정신·전략경영 분야 중에서도 기술혁신 및 기업가정신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인 하버드대 경영대의 조쉬 러너 교수는 NBER(National Beauraue of Economic Research, 전미경제학회) 혁신 및 생산성 부문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 주요 저널들의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듀크대 아쉬쉬 아로라(Ashish Arora) 교수는 기술경제와 기술정책 연구 분야를 이끄는 세계적인 석학으로 Management Science, Strategic Management journal 등 경영 분야 주요 저널의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라이스대학 Entrepreneurship Initiative의 수장인 야엘 호크버그(Yael Hochberg) 교수는 혁신 및 기업가정신, 창업기업 재무 분야 석학으로, 2015년에 Poets and Quznts에서 선정한 40세 이하의 경영학자 중, 세계 최고의 40인으로 선정되는 등 기업가정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와세다대의 알렉스 코드(Alex Coad) 교수는 기업 성장, 기술혁신 분야에서 주목받는 학자로, 이 분야 주요 저널인 Research Policy 저널(Financial Times Top 50 list of journals for Business Schools)의 편집장이다. 기술경영학부 김원준 교수(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는 "KAIST가 국제적으로 혁신과 기업가정신 분야의 경영, 경제, 정책 연구의 중요한 허브로 발전해 나갈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제2회 KAIST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부트캠프 개최했으며, 향후 전 세계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및 협력을 위한 국제적 허브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ˮ고 밝혔다. 이어, 김 교수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국제적 혁신의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경제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겠다ˮ고 강조했다. 이번 부트캠프는 10월 17일부터 한국 시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세계로부터 신청을 받아서 선발된 인원을 중심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2020.10.07
조회수 19109
산업미래전략연구센터, 혁신·기업가정신 연구 워크숍 및 부트캠프 개최
우리 대학 기술경영학부 김원준 교수(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가 지난 8월 `제1회 KAIST 혁신 및 기업가정신 연구 워크숍 및 부트캠프(KAIST CIFS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Workshop and Boot Camp)'를 진행했다. 우리 대학 산업미래전략 연구센터(CIFS, Center for Industrial Future Strategy, 책임교수 김원준)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4차 산업혁명(Digitization)·인공지능(AI) 등의 새로운 기술혁신의 패러다임에서 요구되는 정부와 기업 그리고 글로벌 혁신생태계를 위한 다양한 산업 및 경제 전략적, 정책적 방안을 논의했다. MIT 슬론 경영대의 스캇 스턴(Scott Stern) 교수, MIT 정치학과의 김인송 교수, 듀크 대학교 경영학원의 아론 채터지(Aaron Chatterji) 교수, 스탠퍼드대학교 쇼렌스타인 아시아 퍼시픽 연구센터(Stanford Shorenstein Asia-Pacific Research Center)의 이용석 부국장, 노스웨스턴대학교 겔로그 경영대학원 윤혜진 교수,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마누엘 트라이텐베르그(Manuel Trajtenberg) 교수 등 혁신 및 기업가정신(Innovation 및 Entrepreneurship) 연구 분야를 이끄는 국제 석학 및 연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MIT 경영대의 스캇 스턴(Scott Stern) 교수는 기술혁신·기업가정신·전략경영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전미경제연구소(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혁신 정책 그룹의 책임자를 역임하고 있으며, 이 분야 주요 저널들의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듀크 대학의 아론 채터지(Aaron Chatterji) 교수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의 수석 경제학자(Senior Economist) 및 경영 분야 주요 저널 의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경영 전략 및 기업가정신과 관련해 카우프만 재단에서 수여 하는 메달(The Kauffman prize medal for distinguished research in entrepreneurship)을 받았며, 2015년에는 세계전략경영학회(Strategic management society)의 신진 학자로 선정되는 등 기업가정신 분야를 이끌고 있다. 텔아비브 대학의 마누엘 트라이텐베르그(Manuel Trajtenberg) 교수는 혁신 및 기업가정신 분야 석학으로 이스라엘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이스라엘 고등교육위원회 기획 및 예산위원장을 역임했다. MIT의 김인송 교수는 2017년 국제정치경제학회(International Political Economy Society, IPES)의 최우수 논문상, 2015년 맨커 올슨상(Mancur Olson award for best dissertation in political economy), 정치학 분야 최고 우수 논문에 수여 하는 2018년 마이클 월러스타인상(2018 Michael Wallerstein Award)을 수상하는 등 정치경제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정치·경제 분야의 전 세계 연구자 및 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1회 혁신 및 기업가정신 연구 부트캠프(1st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BootCamp)도 개최됐다. `기업가 전략(Entrepreneurial strategy)', `AI와 컨버전스의 경제와 관리(Economics and Management of AI and Convergence)', `기업가 정신과 혁신(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등의 주제가 다뤄졌으며, 향후 전 세계 신진 연구자들의 연구 및 협력을 위한 국제적 허브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술경영학부 김원준 교수(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는 "KAIST가 국제적으로 혁신과 기업가정신 분야의 경영, 경제, 정책 연구의 중요한 허브로 발전해 나갈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KAIST 혁신 및 기업가정신 연구 워크숍 및 부트캠프 개최했다ˮ고 밝혔다. 이어, 김 교수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국제적 혁신의 패러다임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경제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겠다ˮ고 강조했다.
2019.09.10
조회수 6750
김원준 교수, KAIST-NUS 공동 〈국제 혁신 및 기업가정신 학회〉 주최
〈 김원준 교수 〉 우리 대학 기술경영학부 김원준 교수가 공동 학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 혁신 및 기업가정신 컨퍼런스 (AIEA-NBER Conference on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와 '아시아 혁신 및 기업가정신 학회 (Asia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Association, AIEA)는 8월 싱가포르국립대학(NUS)에서 KAIST-NUS 공동 국제학술대회인 'The 7th AIEA-NBER conference on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를 주최(hosting)한다. 8월 16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국제 학회는 혁신 및 기업가정신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과학기술혁신정책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Policy)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학회 중 하나로 김원준 교수가 MIT 슬로안 경영대학원(Sloan School of Management)의 스칸 스턴(Scott Stern) 교수,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의 조시 러너(Josh Lerner) 교수와 공동으로 학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학회는 ‘전미경제연구소(NBER)’에 소속된 미국 주요대학 연구자들과 동경대, 칭화대, 홍콩대, 싱가포르국립대 등으로 구성된 ‘아시아 혁신 및 기업가정신협회 (Asia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Association, 김원준 교수 회장)’ 간의 협력으로 진행이 된다. 전미경제연구소(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NBER)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31명을 포함해 미국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다수의 경영 및 경제 분야 석학들이 소속된 미국의 대표 경제 및 경영 분야 연구기관이며, 매년 미국 소수의 석학들만 선정돼 구성된다. 이번 학회는 4차 산업혁명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혁신 패러다임과 기업가정신의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한 경영, 경제,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듀크 경영대학 애시시 아로라(Ashish Arora),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아리엘 도라 스턴(Ariel Dora Stern) 교수, 동경대 카즈유키 모토하시(Kazuyuki Motohashi) 교수, 칭화대 가오 슈동(Gao Xudong) 교수, 보스턴 대학(Boston University) 경영대 제프 퍼먼(Jeff Furman) 교수, 싱가프로국립대학 경영대의 얀보 왕(Yanbo Wang) 교수 등이 조직위원회를 맡는다. 김원준 교수가 센터장으로 있는 산업미래전략연구센터 (KAIST Center for Industrial Future Strategy)와 싱가폴 국립대(NUS)가 공동 협력 및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 학회를 통해서 혁신 및 기업가정신, 과학기술정책 분야 우리 대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정보는 링크( http://www.aiea-nber.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5.07
조회수 9578
기업가정신연구센터, 14일 '2017 KAIST 테크-벤처 포럼' 개최
우리대학 기업가정신연구센터(센터장 양태용 교수)는 14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강남구 마루180(아산나눔재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주제로 ‘2017 KAIST 테크-벤처 포럼(Tech-Venture Forum)’을 개최한다. KAIST 테크-벤처 포럼은 기술을 통한 사회혁신과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기업가정신연구센터가 차세대 기술을 주제로 기술의 연구개발 단계부터 산업사례와 투자동향에 이르기까지 기술과 산업전반에 대한 지식을 비전공자들도 알기 쉽도록 풀어서 전달하는 기술포럼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우리나라 프로기사인 이세돌 9단과 대국을 한 알파고(Alphgo)로 세간의 화제를 모은 ‘인공지능(AI) 기술’인데 참석자 누구나 인공지능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지식을 습득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포럼은 양태용 기업가정신연구센터장의 개회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명견만리’, ‘세바시’ 등 각종 대중강연에서 인공지능을 강의하는 이경전 경희대 교수가 ‘AI기술의 발전방향과 사업 기회’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두 번째 세션인 산업사례 발표에서는 인공지능기반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루닛(Lunit)’의 장민홍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의료분야에서의 인공지능기반의 솔루션 개발과 활용에 대해서, 그리고 ‘퓨처플레이(FuturePlay)’ 황성재 파트너가 ‘플런티(Fluenty) 사례로 보는 인공지능 기술의 사업화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세 번째인 투자동향 세션에서는 소프트뱅크벤처스 박정남 책임심사역이 ‘VC 투자 in 인공지능’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투자현황과 전망을 전달한다. 마지막 세션은 패널 토의로 진행되는데 각 발표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전망과 기회, 리스크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학계·기업·투자자의 시각에서 본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나 창업한 기업인과 전문지식을 쌓고자 하는 직장인, 기술과 산업동향에 관심을 지닌 정책입안자, 벤처 투자자 등 이번 공개포럼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12일(화) 자정까지 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 홈페이지(eship.kaist.ac.kr)나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를 통해 온라인 신청접수를 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양태용 기업가정신연구센터장은 “이번 포럼의 주제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기술인만큼 산·학·연구기관별로 세분화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참가자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도 마련되는 만큼 다양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7.12.07
조회수 8502
신성철 총장,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의 Research Excellence Summit 기조연설
신성철 총장은 4일 오전 대만 타이중 밀레니엄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타임스고등교육) 주관의 ‘리서치 엑설런스 서밋(Research Excellence Summit)’ 기조연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특징짓는 초연결화, 초지능화, 융복합화의 3가지 메가트렌드를 설명하고 “향후 과학기술의 변화의 폭과 속도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며 인류사회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대학의 교육·연구·기술사업화 분야에서의 혁신적 방안을 제시해 세계 유수대학의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부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신 총장은 우선 교육혁신의 경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력과 협업능력·의사소통 능력을 겸비한 인재양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 같은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기초과학․공학교육 및 인문사회교육 강화를 통한 전뇌교육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위해 학부 무학과 교육과정의 도입을 제안했다. 신 총장은 또 수업방식에도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며 “팀 기반학습·프로젝트 기반학습·플립(Flip) 학습방법 등을 통해 교수강의 중심교육에서 질문․토론 위주의 학생중심교육으로 패러다임이 전환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신성철 총장은 특히 기능면에서 인간이 도저히 경쟁할 수 없는 로보사피엔스(인공지능 로봇)와 공생해야 할 다음세대 교육의 궁극적 목표는 통찰력·지혜·감동·배려 등 ‘가치 중심의 교육’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연구혁신을 위해서는 초학제간 융·복합 연구, 학문의 세대를 초월한 협업연구, 인류난제 및 거대과학 분야에서의 국제 공동연구 중요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제시했다. 신 총장은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분야인 인공지능 기반 융·복합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KAIST에서 진행 중인 ‘닥터 M 프로젝트’·‘휴보 프로젝트’·‘군집드론 조정 프로젝트’등 여러 융·복합 연구프로젝트 소개를 통해 타 대학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고 강연 후에는 국제 공동연구 제안까지 받았다. 신 총장은 이밖에 “기술사업화가 미래 대학의 새로운 사명이 되어 대학이 R&DB 의 허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KAIST의 사회적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 교육, 교수와 학생들에 대한 창업지원 체제 및 창업 현황을 소개해 갈채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신 총장은 “지금 한국정부는 4차 산업혁명을 국가의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로 인식하고 있다”며 “한국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해서 한국 대학의 혁신적 변화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 대학인 KAIST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선도적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서 기조연설을 마쳤다.
2017.07.06
조회수 8681
지역사회 문제해결 위한 K-NEST 캠프 개최
우리 대학은 대전광역시, 중소기업청과 함께 K-NEST 캠프를 오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대전 본교와 신협중앙회 연수원에서 개최한다. K-NEST 캠프는 KAIST, iNnovation, Entrepreneurship, Society and Social issue, Training 의 약자이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캠프는 “따뜻한 대전, 즐거운 대전, 더불어 사는 대전”을 주제로 지역사회 문제를 탐구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성공모델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2박3일간의 합숙캠프를 통해 기업가정신 교육, 아이디어 창출 방법론 그리고 창출된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개인적, 사회적 부를 창출하기 위한 계획인 비즈니스 모델링에 대한 강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를 통해 현재까지 약 200여명의 대학(원)생 및 청년 참가자들이 지역의 이슈를 탐구하고 발전시켜 40여개의 아이디어를 선보였고, 이 아이디어로 직접 창업을 한 팀도 있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 발전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구체화시켜 나가는 작업을 계속하여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함께 발전하고자 한다.
2017.02.06
조회수 5993
K-School 설립, “기업가정신 전파하고 창업 위한 생태계 만드는 첫 걸음”
<이희윤 연구부총장> K-School 설립, ˝기업가정신 전파하고 창업 위한 생태계 만드는 첫 걸음˝ 오는 가을학기부터 창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K-School이 설립된다. K-School은 창업에 관한 기본 지식을 교육해 현재 학우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원과 우리 학교 사이의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K-School 원장으로 부임한 이희윤 연구부총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K-School을 설립한 배경 한때 이공계 기피 현상이 팽배했다. 1990년대 금융위기 당시 연구직이 가장 먼저 해고되었기 때문이다. 그때와는 달리, 지금 학생들이 회사에 취직하면 회사가 필요로 하는 능력이 우리가 가진 전문성과 다소 다를 수 있다. 우리 학교는 그때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기업가정신’ 수업과 창업원 등을 설립했다. K-School은 지금까지의 창업 프로그램을 한데 모으고 기업가 출신 교수들을 초빙해 기본적인 창업 지식을 교육한다. 10여 년 전 우리 학교 경영대학은 Business Economics 부전공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그런데 창업에 필요한 지식은 경영 이론을 익히는 것과 거리가 있다. 또한, 실제로 창업을 하면 경영자의 역할과 사업가의 역할이 나뉘므로 경영지식을 자세히 알 필요는 없다. K-School은 학생들이 창업할 때 정말로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고, 실제로 사업을 계획해보는 점에서 그 차이가 있다. K-School이라는 이름에 대해 K-School의 K는 ‘Korea’일 수도 있고 ‘KAIST’일 수도 있다. 이름 자체는 스탠퍼드의 D-School에서 따왔으나 그 역할은 다르다. K-School의 목표는 좋은 기술을 갖춘 우리학교 학생들이 창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K-School은 학생들에게 기업가정신을 가르치고 창업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또한, 수강생들은 융합캡스톤디자인 과정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스스로 선정하고 실제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다. 실제로 실리콘 밸리 등에서 창업을 성공했던 분들, 혹은 창업에 뛰어들었지만 실패했던 분들을 비롯한 많은 기업가들을 초빙해 K-School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의 창업원과는 어떻게 연계되나 창업원은 학생들이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이른바 ‘창업 멘토’들이 사업 계획에 관해 조언해주고 현실성에 대해 지적했다. 그러나 창업관련 지식을 모른다면 그저 멘토들에게 끌려 다니고 말 것이다. K-School은 학생들이 자주적으로 사업을 계획할 수 있는 지식과 배경을 가르쳐 준다. 이상적인 모델은 K-School에서 관련 지식을 익히고 창업원이라는 생태계 속에서 회사를 세우는 것이다. 창업융합전문석사과정에 대해 기존의 석사 및 박사와는 다른 학위과정이다. 1년 과정이고 교과 석사 제도에서 차용했다. K-School에 기대하는 점 막연히 창업 아이템이 있어서 한번 시도해보고 싶거나, 아니면 현재 창업하고 있는 학생들이 왔으면 좋겠다. K-School이 우리학교에 ‘기업가정신’이라는 문화를 확산하고, 창업을 위한 생태계를 만드는 데 이바지했으면 좋겠다. KAIST 신문 이준한기자 joonhanyi@kaist.ac.kr ※ K-SCHOOL 소개사이트 바로가기: KAIST 홈페이지 → 연구 → K-School http://www.kaist.ac.kr/html/kr/research/research_0410.html
2016.03.04
조회수 10744
김종훈 前 벨연구소 사장 KAIST서 강연
1조 벤처신화, 美 벨연구소 최연소 사장,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명의 아시아인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가진 김종훈(55) 前 벨연구소 사장이 28일(화) 오후 5시 KAIST 본교 KI빌딩에서 강연한다. ‘목표는 높게, 행동은 신속하게(Aim High, Take Action)’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 김종훈 사장은 청년들이 어떻게 공격적인 비전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지에 대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에서 자신이 세운 유리 시스템(Yurie System)을 美 나스닥 시장에 상장한 뒤 회사를 매각할 때까지의 경험과 벨연구소 사장 시절 추진했던 혁신경영 등을 사례중심으로 설명한다. 김종훈 사장은 1992년 통신장비 업체인 유리 시스템을 창업했다. 1997년 美 낙스닥 시장에 상장한 뒤 글로벌 통신기업인 루슨트 테크놀러지스에 1조 1천억 원에 회사를 매각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루슨트 테크놀러지스 사장, 메릴랜드대 교수, 벨연구소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키스위 모바일(Kiswe Mobile)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편, KAIST와 키스위 모바일은 2014년부터 청년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실행을 통한 글로벌 기업가정신(Global Entrepreneurship by Doing)'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KAIST 학생들은 키스위 모바일에서 두 달 동안 머무르면서 프로젝트 기획 ‧ 시장조사 ‧ 마케팅 등 사업화를 경험하고 현지인과의 네트워크 구축 방법 등을 경험하게 된다. 강연회 상세정보는 홈페이지(http://eship.kaist.ac.kr)에서 확인 가능하며 26일(일)까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끝.
2015.04.22
조회수 9445
<<
첫번째페이지
<
이전 페이지
1
2
>
다음 페이지
>>
마지막 페이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