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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창업팀 알데바, 5개 과기대 공동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 김진오 학생(지도교수 스티브 박)의 ‘알데바’팀이 지난 12월 4일 5개 과기특성화대 공동창업경진대회에서 “기능성 하이드로겔을 이용한 차세대 인조 장기 개발 기술”로 대상(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개 과기특성화대 공동창업경진대회는 각 대학별 창업우수팀을 선발하여 선의의 경쟁을 촉발하고 우수팀 간 교류를 통해 학생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광주과학기술원에서 개최하였으며, COVID-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김진오 학생은 교내 연구실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2020 E*5 LabStartup’의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어 우리 대학 우수팀 자격으로 공동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하였다. E*5 LabStartup은 내부 교수진 및 외부전문가가 1:1로 매칭되어 연구실 과제 기반 창업팀을 지원하는 연구실 창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한편, 우리 대학 전기및전자공학부 박사과정 이기원 학생(지도교수 이용훈)의 ‘스파이더코어’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스파이더코어 팀은 “인공지능 기반 망막 영상 분석 솔루션”으로 수상하였으며, 2020 E*5 LabStartup 우수팀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0.12.10
조회수 33873
5개 과기특성화大, 대학간 벽 허문다
KAIST 등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이 대학 간 벽을 허물고 협력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KAIST(총장 강성모) ‧ DGIST(총장 신성철) ‧ GIST(총장 문승현) ‧ POSTECH(총장 김도연)‧ UNIST(총장 정무영) 등 5개 대학은 1일(수)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과기특성화대학 총장 협의회’간담회를 열고 특성화 대학 간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5개 대학은 △ 스타급 벤처기업 공동 발굴 ‧ 육성 △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확대 △ 교수진 공동 활용 △ 교과목 교차 수강 확대 △ 온라인 공개강좌(MOOC) 콘텐츠 공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5개 대학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창업 등 각 대학이 가진 특화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특정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교수진을 활용해 대학 간 시너지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협력사업 중 첫 과제로는 스타급 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이 제시됐다. 대학의 연구성과를 창업으로 연결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5개 대학은 연간 두 차례에 걸쳐‘공동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선정된 아이디어가 사업화 되도록 각 대학의 창업지원 예산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학생창업을 돕기 위한 대규모 창업 전담 멘토단도 구성된다. 벤처케피탈 ‧ 창업컨설팅 ‧ 전문기업인 ‧ 법률지원 ‧ 연구개발 자문 ‧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문가 등 100여 명의 창업 전문가가 참여해 학생들의 창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인‘융합캡스톤디자인’과목의 운영도 확대된다.‘융합캡스톤디자인’과목은 학생들이 방학 중 동문기업 ‧ 가족회사에 근무하며 기업이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을 파악해 학교수업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목이다. 현재 각 대학이 참여 중인 100여개의 대상기업 수를 2018년까지 150개 기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수진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5개 대학의 교양전담 교수들은 소속이 다른 대학에 강의과목을 개설하거나 타 대학 교수진과 공동 강의를 개설 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의 교차 수강도 확대된다. 현재 교양과목에만 적용해 온 대학 간 교차수강 범위를 전공과목까지 확대하고 학점 인정범위를 최대 30% 까지 늘려 열린 교육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밖에 각 대학의 온라인 공개강좌(MOOC) 콘텐츠를 대학이 서로 공유하고 이를 일반인에게도 공개해 고급 과학기술 지식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성모 총장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학 간 개방성은 대학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며 “각 대학이 가진 장점을 서로 공유해 새로운 공학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끝.
2016.06.01
조회수 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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