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혁모 교수,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으로 선출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이혁모 교수가 대한금속·재료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1일(목)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린 (사)대한금속·재료학회 2021년 정기총회에서 대한금속·재료학회 제52대 회장에 우리 대학 이혁모 회원이 선출됐다. 이혁모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2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1년이다. 이혁모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고, 미국 MIT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교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이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기술혁신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활발한 대내외 활동으로 금속 및 재료공학 발전에 힘써 왔다.
이혁모 신임회장은 “위드 코로나, 뉴 노멀시대, 탄소중립과 소재강국을 선도하는 대한금속·재료학회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대한금속·재료학회는 산업체, 대학교, 연구소에 있는 재료관련 연구자 1만 7천여명의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이며, 1946년 창립된 이후 올해 75주년을 맞이하며 지금까지 대한민국 금속 및 재료관련 학문발전과 산업 발전을 선도해 오고 있다. 대한금속·재료학회는 학술 연구 부분에 있어도 국내 최다인 3종의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 에 등재된 학술지를 발간하고 매년 2,500 여건 이상의 학술대회 논문을 발표하는 등 금속 및 재료 분야 학술 부분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다.
2021.10.22
조회수 4020
-
소재 부품 장비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토론회 개최
우리대학이 오는 14일 국회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 토론회'를 개최한다.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종걸(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KAIST가 주관한다.
소재·부품·장비는 우리나라 주력 산업의 뿌리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경쟁력 핵심요소이자 최고의 제품만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독과점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일본이 장기간에 걸쳐 관련 분야의 기술을 축적하는 동안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가치사슬 확장의 여파 및 경영 효율화 관점에서 대다수의 전략 품목 재료를 해외 수입에 의존해왔다. 그러나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사태를 계기로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국가적 전략을 경제 안보 차원에서 마련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14일 열릴 토론회에서는 산업계, 학계, 정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현황 및 문제점과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원천 핵심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신성철 KAIST 총장은 `대한민국, 과학기술 기반 경제 강국 전략'을 주제로 기조 발표에 나선다. 한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패권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술 기반의 경제 강국을 실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특히,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전략을 중점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소재 분과에서는 정연식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혁신소재: 인류사의 게임 체인저'를 주제로 인류사에서 소재의 의미와 발전사를 설명한다. 이와 함께 대학의 소재 연구 사례 및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소명을 언급하고 산·학·연 간의 상생 방안 등 소재 분야 R&D 정책 방향을 제언할 예정이다.
부품 분과에서는 장재형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우리나라 부품산업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당면 과제를 역설한다. 또한, 부품사업 기술 경쟁력 확보 방안 및 과학기술특성화대학의 역할에 대해서 논할 예정이다.
장비 분과에서는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주) 회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의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한 기업의 전략을 소개하고 국가 전략기술 보유 기업의 육성과 지원책을 제언할 예정이다.
분과별 발제자 외에도 최성율 KAIST 소재부품장비기술자문단 단장, 권기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성장동력기획과 과장, 김명운 ㈜디엔에프 대표가 토론 패널로 참석한다.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력 확보 방안의 타당성을 비롯해 R&D 투자의 시의적정성, 정부 정책의 실효성 등 산업과 기술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전반적인 방안에 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박현욱 KAIST 연구부총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핵심원천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산·학·연·관의 협력 방안을 찾아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ˮ고 밝혔다.
2019.10.11
조회수 9097
-
지능형 SoC 로봇대회 개최 … 계단오르고 태권도 겨루고
우리 대학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지능형 SoC 로봇워’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SoC 로봇'이란 시스템 온 칩(System on Chip)이라는 반도체 기술과 로봇기술을 접목해 사물인식과 상황판단을 혼자서 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을 말한다.
2002년 시작돼 올해로 14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반도체 분야의 고급 인력양성과 IT-SoC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휴로(HURO) 경쟁’과‘태권로봇’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휴로 경쟁’부문은 8가지 미션을 외부의 조종 없이 로봇 스스로 임무를 수행하는 경기방식이다. 계단 오르기, 움직이는 장애물 통과, 함정 통과 등 장애물 통과횟수와 미션 수행시간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태권로봇’부문은 우리나라 전통 무술인 태권도를 로봇에 결합해 대련으로 승부를 겨루는 경기방식이다. 로봇 머리 부분에 장착된 카메라가 상대 로봇의 위치와 거리를 인식해 주먹지르기, 발차기 등의 공격으로 점수를 획득해 승패를 결정하게 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대학에서 총 104개 팀 570명이 지원했으며 출전자격 심사와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26개 팀이 본선대회에 참여하게 된다.
휴로-경쟁 부문 우승팀에게는 대통령상이, 태권로봇 부문 우승팀에게는 국무총리상이 각각 수여된다.
대회 운영위원장인 유회준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지능형 로봇분야에서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나라”라며 “이번 로봇대회에 참가한 대학생들의 경험이 미래 로봇 강국을 만드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전국 대학에서 105개 팀이 참여했으며 휴로경쟁 부문과 태권로봇 부문 대상에 각각 충북대학교 ‘Double RFIC'팀과 한밭대학교 ‘흥봇’팀이 수상했다. 끝.
2015.10.27
조회수 8700
-
정유성 교수, 기초과학이 강한 나라가 과학 강국 YTN 캠페인 참여
정유성 EEWS 대학원 교수가
YTN 2013년 3월 4일(월)자 캠페인에 참여해 방영됐다.
제목: 기초과학이 강한 나라가 과학 강국
매체: YTN
저자: 정유성 EEWS 대학원 교수
일시: 2013년 3월 4일(월)
기사보기 : 기초과학이 강한 나라가 과학 강국
2013.03.08
조회수 8403
-
이상엽 칼럼, 바이오연료 강국을 기대하며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가
매일경제 2012년 1월 11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바이오연료 강국을 기대하며
신문: 매일경제
저자: 이상엽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
일시: 2012년 1월 11일(수)
기사보기 : 바이오연료 강국을 기대하며
2012.01.11
조회수 7051
-
KAIST, 이강국 헌법재판소 소장 초청 강연
우리학교가 헌법재판소 이강국 소장(66세)을 초청, 오는 4월29일(금) 오후 4시 창의학습관 1층 터만홀에서 ‘헌법 재판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리더십 강좌를 갖는다.
법조계 인사로서 초청받아 강연하는 이 소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67년 제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제4대 헌법재판소장으로 2007년 1월 취임했다.
KAIST 리더십 강좌는 사회 각계각층의 리더를 초청해 학생들의 식견과 사고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1.04.28
조회수 9540
-
우성주칼럼 연금술과 원전강국의 꿈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가
아시아경제 2010년 7월 7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사이언스포럼] 연금술과 원전강국의 꿈
신문: 아시아경제
저자: 우성주 문화기술대학원교수
일시: 2010년 7월 7일(수)
기사보기: [사이언스포럼] 연금술과 원전강국의 꿈
2010.07.07
조회수 8130
-
한국인공위성 아버지 최순달박사
한국 우주강국의 꿈을 쏘아올린 선구자이며
대한민국 인공위성의 아버지인 최순달박사(전기및전자공학과 명예교수)
관련 인터뷰 기사가 대전일보 2009년 9월 18일자에 실렸다.
관련기사보기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843028
2009.09.18
조회수 10126
-
이덕주칼럼 한국, 우주강국 도약 기대
이덕주 교수(항공우주공학과)가 한국최초의 우주인(이소연) 탄생을 기념하는 칼럼욿
경향신문 2008년4월 9일자에 "한국, 우주강국 도약기대"란 제목으로 게재했다.
제목 한국, 우주강국 도약기대
저자 이덕주(항공우주공학과) 교수
매체 경향신문
일시 2008/04/09(수)
칼럼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4081759215&code=990304
2008.04.09
조회수 1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