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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중 명예교수에 발전기금 감사패 전달
신성철 총장이 11월8일 교수회관에서 강석중 신소재공학과 명예교수에게 발전기금 1억원 기부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석중 교수는 지난 2015년 졸업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홈커밍데이에서 ‘아너카이스트(Honor KAIST)’ 기금으로 1억원을 약정했고 지난 9월 약속한 발전기금을 모두 학교에 전달했다. 강 교수는 “KAIST 동문만의 자랑스러운 기부 전통이 오래도록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미력한 금액이지만 저의 발전기금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KAIST 신소재공학과의 지속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8.11.09
조회수 3636
㈜남선기공 현물 기증에 따른 감사패 수여
우리 대학이 2억 원 상당의 5축 가공기를 현물 기증한 대전 지역의 공작기계업체 ㈜남선기공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7일 KAIST에서 신성철 총장과 손종현 남선기공 회장 및 관련 인사들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이번에 기부 받은 SPHINK-5X/30은 남선기공 5축 가공기의 대표적 모델로 독일 HEIDENHAIN사의 최신 컨트롤러인 TNC_640을 장착한 최신 기종이다. 정밀 소형 금속 자동 가공에 특화돼 시계, 의료기기 등 초정밀 부품 가공 분야에서 주로 이용된다. 특히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스위스 명품 시계 제조업체 등 세계 유수의 업체에 판매되는 베스트셀러이다. 5축 가공기에 대한 수요에 비해 장비 운용 인력 및 교육이 부족한 상황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기증은 의미를 갖는다. 기계공학과 학생들에게 시스템 교육과 구체적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최고수준의 미래 기계공학 리더 육성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선기공(회장 손종현)은 1950년 설립 이후 관련 핵심 기술 국산화에 매진하며 국내 공작기계 기업으로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환원 사업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11년부터는 지역 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꾸준히 장비 기증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증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는 개교 이래 5천 700여 명에 달하는 고급 인재를 배출했고 국내외 산업체, 연구소, 정부기관 등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QS 대학 순위에서 세계 15위를 차지한 바 있다. 기계공학과 배충식 학과장은 “교육과 산학협력에 대한 깊은 철학을 가진 남선기공 손종현 회장의 뜻에 감사하고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에 진일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기쁘다”며 “세계가 주목하는 인재 발굴 및 연구 성과를 통해 모든 기부자들 마음에 보람과 자긍심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선기공 손종현 회장은 “국내 최고 대학인 KAIST에 기증하게 돼 기쁘고 우리 장비가 국가와 청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6.07
조회수 8988
뉴딘콘텐츠, 스크린 야구 '스트라이크존 히트'시스템 무상 기증
스크린 야구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가 우리대학에 1억4백여만원 상당의 자사 ‘스트라이크존 히트’ 시스템을 기증했다. 19일 오전 전산학부 1층 로비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성철 총장, 김영걸 발전재단 상임이사, 김명호 전산학부장 등이 참석했다. 신성철 총장은 '스트라이크존 히트'시스템을 기증해준 뉴딘콘텐츠 측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식은 우리대학과 뉴딘콘텐츠 간에 지속적인 협업 및 산학협력을 통해 보다 장기적인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향후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뉴딘콘텐츠가 우리학교에 기증한 ‘스트라이크존 히트’ 시스템은 정규경기 3이닝과 배팅 챌린지, 투구모드 등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인데 전산학부 1층 로비에 설치돼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복지시설로 활용된다. 학생들은 학내에 설치된 ‘스트라이크존 히트’ 스크린 야구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날씨나 주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마치 실제 야구와 같이 실감나는 스크린 야구를 즐길 수 있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스트라이크존 시스템 개발자인 황준모 뉴딘콘텐츠 PD의 모교이자 세계적인 연구중심 대학인 KAIST에 최초로 스크린 야구 시스템을 기증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시스템 기증을 계기로 뉴딘콘텐츠는 KAIST와 각종 연구 개발을 함께 진행하는 한편 보다 발전되고 진보된 기술을 대중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7.04.19
조회수 7509
김종환 교수 필리핀 대통령과 나란히 연설
전자전산학과 김종환(金鐘煥) 교수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07 국제 과학기술 컨퍼런스"(2007 INTER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NFERENCE)에서 필리핀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의 기조연설에 이어 "초일류 과학기술 국가가 되기 위한 로드맵 A Roadmap to Becoming a First Class Science & Technology (S&T) Nation" 강연으로 참석자들과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 학회에서 미국이 아닌 제3국 학자가 기조강연을 한 것은 金 교수가 처음이다. 필리핀-미국 과학기술학술원(PASSE)은 金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계로봇축구연맹(FIRA)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IROC) 회장인 金 교수는 엔터테인먼트 로봇, 유비쿼터스로봇, 유전자로봇 등 새로운 로봇 분야를 개척하였다. 金 교수는 미국, 영국, 독일 등 21개국에서 49회의 국제학회 기조강연 및 초청강연과, 60여 회의 국내 초청강연을 해왔다.
2007.03.01
조회수 16455
김종환 교수 필리핀 대통령과 나란히 연설
전자전산학과 김종환(金鐘煥) 교수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07 국제 과학기술 컨퍼런스"(2007 INTERNATIONAL SCIENCE AND TECHNOLOGY CONFERENCE)에서 필리핀 글로리아 아로요 대통령의 기조연설에 이어 "초일류 과학기술 국가가 되기 위한 로드맵 A Roadmap to Becoming a First Class Science & Technology (S&T) Nation" 강연으로 참석자들과 현지 언론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이 학회에서 미국이 아닌 제3국 학자가 기조강연을 한 것은 金 교수가 처음이다. 필리핀-미국 과학기술학술원(PASSE)은 金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세계로봇축구연맹(FIRA)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IROC) 회장인 金 교수는 엔터테인먼트 로봇, 유비쿼터스로봇, 유전자로봇 등 새로운 로봇 분야를 개척하였다. 金 교수는 미국, 영국, 독일 등 21개국에서 49회의 국제학회 기조강연 및 초청강연과, 60여 회의 국내 초청강연을 해왔다.
2007.03.01
조회수 1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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