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EEWS 기획단에서는 인류의 지속성장을 위해 극복해야할 에너지(Energy)부족, 환경(Environment)오염, 물(Water)부족 및 지속가능한 성장(Sustainability) 문제와 캠퍼스 환경보전 및 에너지 절약 등 녹색캠퍼스 확산 및 기반조성을 위한 학생들의 관심 제고 및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아래와 같이 세계적 창업투자회사인 DFJ Athena LLC 및 일신창업투자와 공동으로 EEWS학생 아이디어 축제를 개최하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2013 EEWS 학생 아이디어축제 관한 상세사항은 첨부 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 대학 EEWS 대학원 강정구 교수 연구팀이 우수한 성능으로 급속 충전이 가능한 소듐 이온 기반의 하이브리드 전지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질소가 올려진 메조 다공성 금속산화물 기반 전극을 이용해 높은 에너지 밀도와 고출력을 갖는 소듐 이온 에너지 저장 소자를 구현했다. 이 기술은 현재 주로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경제성 및 접근성 등에서 우수성을 가져 급속 충전이 필요한 휴대용 전자기기 등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정구 교수 연구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1월 27일 자에 게재됐다. (논문명: Synthesis of nitrogen-doped mesoporous structures from metal-organic frameworks and their utilization to enable high performances in hybrid sodium-ion
2020-02-06우리 대학 생명화학공학과 박오옥 교수 연구팀이 포도당을 기반으로 한 그래핀 양자점의 합성 기술을 개발해, 이를 이용해 안정적인 청색 빛을 내는 그래핀 양자점 발광소자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위 그래핀 양자점을 발광체로 응용해 디스플레이를 제작했고, 현 디스플레이 분야의 난제인 청색 발광을 구현하면서 안정적인 전압 범위에서 발광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석환 박사과정이 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7월 5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논문명 : Synthesis of Single-Crystalline Hexagonal Graphene Quantum Dots from Solution Chemistry) 그래핀은 우수한 열, 전기 전도도와 투명도를 가져 차세대 전자재료로 주목받고 있지만, 단층 및 다층 그래핀은 도체의 특성을 가져 반도체로 적용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그러나
2019-07-30〈 김승규 연구원, 전성윤 교수 〉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 전성윤 교수 연구팀(바이오미세유체 연구실)이 미세유체 칩을 이용해 두 개의 항생제 간 시너지 효과를 8시간 만에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는 항생제의 시너지 효과 검사에 최소 24시간 소요돼 활용이 어려웠던 기존 기술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향후 환자들에게 적절한 항생제 조합치료를 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규 석박사통합과정이 1 저자로 참여하고 생명과학과 정현정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영국 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에서 발행하는 ‘랩온어칩(Lab on a Chip)’ 3월 21일 자 뒤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논문명 : On-chip phenotypic investigation of combinatory antibiotic effects by generating orthogonal conc
2019-04-05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 김도경 교수 연구팀이 종이가 물을 흡수하는 모세관 현상처럼 탄소나노섬유 사이에 황을 잡아두는 방식을 통해 리튬-황 기반 이차전지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면적당 용량(mAh/㎠)이 우수한 저중량, 고용량 리튬-황 기반 이차전지 전극소재를 통해 리튬-황 전지의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혁 박사과정이 1저자로 참여하고 김도경 교수, UNIST 이현욱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 2018년도 18호에 게재됐다. 최근 전기자동차,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 리튬이온 전지를 뛰어넘는 높은 에너지 밀도의 이차전지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리튬-황 전지는 차세대 고용량 리튬이차전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론적으로 리튬이온 전지보다 약 6배 이상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는다. 하지만 황의 낮은 전기전도도, 충전과 방전으로
2018-03-22EEWS대학원에서는 10월 20일(목) KI빌딩 퓨전홀에서 에너지 과학 분야 전문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KAIST EEWS 워크숍’을 개최한다. 에너지 과학 및 공학의 세계적 석학 8명은 이번 워크숍에서 나노물질 ․ 이론 ․ 촉매 ․ 광촉매를 망라하는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경향을 소개하고, EEWS(에너지, 환경, 물, 지속가능성)의 현재와 미래 예측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도 연다. 나노소재의 세계적 전문가 추이이(Yi Cui) 스탠포드 교수와 윌리엄 고다드(William A. Goddard)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는 각각 에너지 및 환경 주제를 위한 소재 디자인에 대한 실험과 이론방향의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로렌스버클리 국립연구소의 전 재료과학분과 소장 미쿠엘 살메룬(Miquel Salmeron) 박사와 동경대학의 유이치 이쿠하라(Yuichi Ikuhara) 교수는 촉매 및 에너지 물질에 대한 원자수준의 분석을 소개한다. 국
2016-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