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서남표 총장 인터뷰기사가 석간 경제일간지 "헤럴드 경제" 2009년 12월 3일자의 11면 전면을 차지했다. 면 제목으로 "서남표 카이스트총장 인터뷰"라고 적힌 11면에서는 [서남표식 리더십"으로 교육-과학계 개혁 새바람]이란 제목과 ["이젠 노벨상 받을 준비됐다"... 세계 최고 공대 지향]이란 부제로 기사가 실렸으며, 우측면에 서남표 총장의 프로필을 소개하는 기사가 [고희 총장의 끝없는 열정]이란 제목으로 소개됐다.
서남표총장 인터뷰 기사
제목: 서남표식 리더십"으로 교육-과학계 개혁 새바람
부제: "이젠 노벨상 받을 준비됐다"... 세계 최고 공대 지향
대담: 함영훈 헤럴드경제 사회부장
매체: 헤럴드경제(석간 경제일간지) 11면
일시: 2009년 12월 3일(목)
관련기사1(인터뷰 메인기사)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12/03/200912030003.asp
관련기사2(프로필 소개기사)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12/03/200912030004.asp
우리 대학은 지난 10개월간 KAIST 내 미래정부리더십센터에서 중앙부처 과장급 공무원중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한 우수한 공무원 15명 교육을 위해서 KAIST 전일제 과학기술교육과정인 ‘미래과학기술정책과정(FSTP)’을 신설하여 총1,365시간동안 104개 주제학습의 첨단 과학기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동 과정의 교육생은 매주7시간씩 43주간 글로벌 첨단과학기술교육을 받았는데, 미래전략, 미래기술, 글로벌혁신, 지식재산 및 일자리 창출, 국정철학 및 리더십 등 5개 대주제 학습을 토대로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등 28개 학과 및 연구소 소속 85명 KAIST 교수, 외부 전문가 13명 도합 98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으로부터 미래전략 등 104개 주제학습을 수강하였다. 또한, 대덕연구단지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12개 연구기관의 연구소를 견학을 하였는데, 이를 통해 각 연구기관의 현황,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 향후 정책 수행에 반영함으로 민관이 서로 소통 하는 좋
2023-03-07크래프톤에 재직 중인 우리 대학 전산학부 동문 17인이 학부 후배들의 ‘나누는 리더십’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해 6월 크래프톤의 전·현직 구성원 11명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기부자들의 모금한 액수에 회사의 출연금을 더하는 매칭 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크래프톤의 이상헌 엔지니어(학사 08, 석사 12)가 ‘전산학부 선배의 전산학부 후배를 위한 기부’라는 취지에 공감하는 사내 동문들을 모으며 시작됐다. 기부자 17인 중 7인은 최근 크래프톤에서 인수한 '5민랩' 직원으로 대부분 전산학부 게임 제작 동아리 '하제' 출신이다. 다른 기부자들은 컴퓨터 R&D 동아리 '스팍스'나 학부 학생회 활동을 경험했다. 이들은 학창 시절의 좋았던 경험을 떠올리며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자들은 후배들이 KAIST 전산학부라는
2022-05-02우리 대학과 육군교육사령부(사령관 중장 박상근)가 전문연구요원을 대상으로 『인성·리더십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11월 12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전문연구요원 제도는 병역대체복무제도 중 하나로 군소요 인원 충원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의 병역 인원 일부가 국가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병무청장이 선정한 대학에서 연구를 수행하는 것이다. 전문연구요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인성·리더십 교육과정』은 우리 군의 우수한 교육 역량과 인적 자원을 KAIST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추진됐다. 우리 대학과 육군교육사령부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총 7개월의 준비를 거쳐 9월 30일 성공적으로 시범 운영을 마쳤다. 공식적인 첫 교육은 11월 12일 총 26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본원 창의학습관에서 시행하며 이후 매월 진행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발표·토의·실습 위주의 참여형이며 MZ세대 트렌드에 맞는 영상 매체를 다수 활용한다. 주요 주제는
2021-11-15우리 대학이 팀장들의 리더십 이야기를 다룬 『나의 리더십』과 직원기자단이 취재한 소식을 모은 『행복 왔어요』를 출간했다. 『나의 리더십』은 6명의 행정팀장이 미래의 리더들에게 바람직한 행정 경험담을 들려주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각 팀장들은 2018년부터 매월 팀장 리더십 세미나를 열고 의견을 나눴으며, 자기만의 리더십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나의 리더십』으로 완성했다. 팀장이 팀원들을 리더로 세우는 '아모르 파티 리더십', 무심한 척 뒤에 서서 격려하고 비켜주는 '땡땡이 리더십'을 포함해 '컴퍼스 리더십', '농부 리더십', '수다 리더십', '펠로우 리더십' 등 KAIST에서 벌어진 사례와 경험담을 바탕으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의 면면을 흥미롭게 전했다. 집필에 참여한 팀장들은 "전문적으로 글을 써본 경험이 없는 순수한 아마추어 필진이었기 때문에 집필에 용기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이어, 팀장들은 "처음에는 막연했으나 마라
2020-06-02우리 대학은 (사)한마음교육봉사단(대표: 최병규 산업및시스템공학과 명예교수)과 함께 `제4회 한마음꿈나무 KAIST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2일(토)에 대전 KAIST 본원에서 개최한다. 한마음교육봉사단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교육 위기를 극복하고 그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결혼 이주 여성들이 자녀의 교육 과정을 이해하고 학교 교사와 소통해 가정에서 학습지도를 담당할 수 있도록 돕고, 자녀들에게는 눈높이에 맞는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적용해 학업 능력을 향상하고 자기주도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 이번에 KAIST에서 열리는 `한마음꿈나무 명문 대학 체험 프로그램'은 다문화엄마학교 동문 가정의 자녀들 학교로 초청해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KAIST 졸업생 벤처기업 조직인 한국과학기술인협회(회장
201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