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영국 "더 타임스(The Times)"와 대학평가기관 QS가 10월 8일 발표한 "2009년 세계대학평가"에서 공학·IT 분야 세계 21위라는 국내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34위에서 13위나 올라갔다. 이로써 우리학교는 평가가 시작된 2004년부터 6년연속 공학-IT분야에서 세계 50위권에 속한 국내 유일의 대학이 됐다.(04년 37위, 05년42위, 06년 37위, 07년 48위, 08년 34위)
공학․IT분야에서 서울대는 27위를 기록해 KAIST(21위)와 서울대(27위)가 공과대학 분야에서 세계 명문대학임을 확인했다. 한편 포스텍은 작년143위에서 62단계를 뛴 81위를 기록했고, 연세대는 139위(작년 209위), 고려대는 155위(작년 20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공학․IT분야 세계 200위권 대학에 KAIST, 서울대, 포스텍,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5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종합평가 순위에서 KAIST는 지난해 종합 95위에서 26단계를 올라선 69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지난해 50위에서 3단계 올라선 47위를 기록했다. 포스텍은 종합 134위(작년 188위), 연세대 151위(작년 203위), 고려대는 211위(작년 236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올해 세계 100위권 대학에는 국내 최정상 대학인 KAIST와 서울대 두 곳만이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나라별로 100대 대학에 포함된 숫자로는 미국이 32개 대학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영국이 18개, 호주 8개, 일본 6개, 네델란드, 독일, 스위스, 캐나다 등이 4개 대학, 홍콩은 3개 대학, 그리고 대한민국, 덴마크, 스웨덴, 싱가포르, 아일랜드, 중국, 프랑스 등에서 각각 2개 대학이 100위권에 포함됐다. 이 밖에 뉴질랜드, 대만, 벨기에 등 3개 국가에서 각각 1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세계대학 종합평가에서 KAIST는 종합 69위를 차지하며 지난해 95위에 비해 26계단을 올라섰는데, 이는 미국의 명문대학들인 조지아공대(86위), 퍼듀대(87위), 텍사스대학(76위) 등을 비롯해 세계적으로는 스웨덴 웁살라대학교(75위), 네델란드의 델프트공대(83위), 싱가포르의 난양공대(73위), 독일의 뮌헨대학교(98위) 등을 앞선 기록이다.
대학평가 홈페이지 http://www.topuniversities.com/
영국의 세계대학평가 기관인 QS가 8일 발표한 ‘2017 세계대학평가 학문분야별 순위’에 따르면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13위), 생명화학공학과(15위), 건설및환경공학과(15위), 기계항공공학부(15위), 전기및전자공학부(17위), 화학과(18위) 등 6개 학문분야가 세계 20위 이내로 진입했다. 세계 20위내 학문분야는 작년 4개 분야에서 올해 6개 분야(재료과학, 화학공학, 토목•구조공학, 기계•항공공학, 전기•전자 공학, 화학)로 늘어났다. 우리 대학은 신소재공학과(13위), 생명화학공학과(15위), 건설및환경공학과(15위), 기계항공공학부(15위), 전기및전자공학부(17위), 화학과(18위), 전산학부(33위) 등 7개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해 다시 한 번 국내 최고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물리•천문 분야 44위(국내 2위), 수리과학분야 47위(국내 2위)를 차지했다. QS는 올
2017-03-09우리 대학 생명화학공학과와 신소재공학과가 ‘QS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에서 20위 이내로 진입했다. 영국의 세계대학평가 기관인 QS가 29일 발표한 ‘2015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에 따르면 생명화학공학과와 신소재공학과가 각각 17위와 19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신소재공학과와 화학과가 각각 16위와 17위를 차지한 바 있다. 올해 학과별 순위에서 KAIST는 화학공학(17위), 신소재공학(19위), 건설및환경공학(22위), 전기및전자공학(22위), 기계•항공공학(26위), 전산학(39위) 등 6개 분야에서 국내 1위를 차지해 다시 한 번 국내 최고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했다. QS는 올해 학문분야별 평가에서 36개 전공분야를 대상으로 순위를 매겼다. ① 학계 평가 ② 졸업생 평판도 ③ 교수당 논문 피 인용수, ④ H-인데스 등의 지표가 활용됐다. 끝.
2015-04-29KAIST가 ‘2014~2015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공학기술 분야 26위(국내 1위), 종합순위 52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1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의 ‘2014~2015 세계대학순위’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캘리포니아공대(미)가 차지했으며 2위 하버드대(미), 3위 옥스퍼드대(영), 4위 스탠퍼드대(미), 5위 케임브리지대(영)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국내대학 중에선 서울대가 50위, KAIST 52위, 포스텍 66위, 성균관대 148위로 4개 대학이 2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평판도 조사 ․ 교원 1명당 학생 수 등 교육여건 (30%) ▲평판도 조사 ․ 교수당 연구비 ․ 교수 학술 논문 수 등 연구 분야 (30%) ▲논문 당 피인용 수 (30%) ▲ 국제화 지표 (7.5%) ▲산학협력 실적 (2.5%) 등 총 5
2014-10-02KAIST가 ‘2014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공학기술 17위, 종합 51위로 역대 최고순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는 16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에 이 같은 내용의 ‘2014 QS 세계대학평가’결과를 발표했다. 1위는 미국 MIT가 차지했으며 공동2위 케임브리지대(영)와 임페리얼 칼리지(영), 4위 하버드대(미), 공동5위 옥스퍼드대(영)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영)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국내대학 중에선 서울대가 31위, KAIST 51위, 포스텍 86위, 연세대 106위, 고려대 116위, 성균관대 140위 등 6개 대학이 20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QS 세계대학평가는 ▲학계평가(40%)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수(20%) ▲교수 1인당 학생수(20%) ▲졸업생 평판도(10%) ▲외국인 학생비율(5%) ▲외국인 교수비율(5%) 등 6개 지표로 평가됐다.
2014-09-16- ▲교육여건 ▲연구실적 ▲산업체수입 등 3개 지표에서 1위 -우리 대학이 ‘개교 50년 內 세계대학평가’에서 2년 연속 세계 3위에 올랐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즈 고등교육(THE • Times Higher Education)은 4월 30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설립 50년 이내 세계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KAIST는 ▲교육여건 ▲연구실적 ▲산업체 수입 등 3개 지표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나 논문 피인용도 점수가 낮아 종합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THE는 △교육여건(30%) △연구실적(30%) △논문당 피인용수(30%) △ 국제화수준(7.5%) △산업체수입(2.5%) 등 5개 분야 13개 지표에 대해 상대평가를 실시해 점수를 산출한다. 1964년 이후 설립된 대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는 100위권에 영국 소재 대학이 14개 대학, 호주 14개 대학, 미국 8개 대학이 이름을 올리는 등 영•미권 대학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한국
201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