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동문에 구자섭, 문송천, 장만채씨
- 명예동문에 탤런트 한은정, 가수 김장훈씨
우리학교는 ‘올해의 동문’에 ▲구자섭(具滋燮, 59) 한국에쓰엠티(주) 사장(01년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13기) ▲문송천(文松天, 57) KAIST 경영대학 교수(77년 전산학과 석사 졸) ▲장만채(張萬彩, 51) 순천대학교 총장(85년 화학과 박사 졸)이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17일(토) KAIST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되는 신년교례회장에서 있게 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명예동문으로 추대된 탤런트 한은정, 가수 김장훈씨에 대한 명예동문 증서도 함께 전달된다.
구자섭 사장은 기업경영에 탁월한 성과를 이뤄 기업인의 모범이 되었으며, KAIST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으로서 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문송천 교수는 지난 17년 동안 라디오방송 과학기술시사평론가로 활동하면서 받은 출연료 전액을 정신대 할머니 돕기 등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또한 국내 마라톤 ‘1미터 10원 운동’을 주도하여 사회봉사활동으로 정착시켰다. 장만채 총장은 23년 교직생활을 통해 교육자로서, 연구자로서, 대학 최고경영자(CEO)로서 탁월한 역량과 리더십을 발휘, 대학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명예동문으로 추대된 탤런트 한은정, 가수 김장훈씨는 지난해 KAIST 발전기금으로 각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평소에도 KAIST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대외활동을 통해 학교 이미지 제고에 기여 했다.
공과대학은 2024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과대학 동문’으로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월 21일 오후 5시 본원 학술문화관(E9) 정근모컨퍼런스홀에서 KAIST 문재균 공과대학장, 이재우 부학장, 이태식 산업및시스템공학과 학과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KAIST 공과대학의 ‘올해의 동문상’은 2014년에 제정되어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거나 학문적 성취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제8회 수상자로 선정된 황현식 사장은 KAIST 산업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1987년)한 동문으로, 현재 LG유플러스에서 5G 기술 혁신과 통신 품질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황현식 사장은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유무선 통신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혁신을 주도해 왔으며, 2022년 LG유플러스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고 2
2024-11-25〈 창업어워드 KAIST 홍릉 2017 수상자 〉 경영대학이 ‘창업어워드 KAIST 홍릉 2017(이하 창업어워드)’ 수상자를 발표했다. 더불어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도 발표, 국가경제 원동력인 에너지 및 IT산업 외에 금융, 유통, 교육분야 등 다방면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창업어워드는 창업문화 조성 및 가치창출을 위해 경영대학 동문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 진행됐다. 총 36개 팀이 접수했으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5개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프로메테우스에게 돌아갔다. ㈜프로메테우스(대표 배강민)는 소형 수력 발전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수력 자원을 활용한 신재생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했다. 국내외 소형 수력 발전 시스템 제공 및 자체 시스템 설비 운영을 통한 전기 판매가 사업목표이다. 우수상은 Size Advisor(팀 대표 유재원) 팀이 차지했다. 이 사업은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적합한 사이즈의 의류 제품을
2017-11-28KAIST 정보과학기술대학이 제1회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로 유태경 ㈜루멘스 대표이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본교 KI빌딩에서 강성모 총장, 주요 보직자, 교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유태경(54)대표는 LED산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산업기반을 만들고, LED산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 이어 유 대표는 후배들을 대상으로 ‘LED 산업의 과거와 미래 : 한국 산업계의 변혁에 중요한 역할’을 주제로 강연 할 예정이다. ‘올해의 동문상’은 학문적으로 뛰어난 성취를 이뤘거나 산업발전에 기여한 정보과학기술대학 출신 동문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한편, 이날 동문상 시상식과 함께 정보과학기술대학 소속의 봄학기 학업성적 우수자(Dean’s List) 31명에 대한 시상식과 축하만찬도 열렸다.끝.
2014-09-19강성모 총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져지 주 테넥 시에 위치한 페어레이 디킨슨 대학으로부터‘올해의 동문상’을 수상했다. 강 총장은 1970년 페어레이 디킨스대학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제정된‘올해의 동문상’은 전문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거나 인류사회와 대학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강 총장은 교육행정 전문가로서 대학경영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올해 수상자는 강성모 총장을 비롯해 닐 케이니그(Neil Koenig) 이모위츠 케이니그 투자회사 회장, 로버트 실버링(Robert Silberling) T&M 자원보호 회사 최고경영자 특별고문 등 세 명이다. 1942년에 설립된 페어레이 디킨슨대학은 한국과도 인연이 깊은 대학으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이 피나클 상을 받은 바 있다. 강성모 총장은 한국인으로서는 4번째 수상자다. 끝.
2013-06-18- 백만기 김&장 고문, 이용희 KAIST 자연과학대학장, 양세인 OCI 부사장 - 김대훈 LG CNS 대표이사,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이사 선정 - 시상식은 14일 오후 6시 서울 메리어트호텔 신년교례회서 개최 우리 학교 총동문회(회장 임형규)는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2011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올해의 동문상’ 수상자는 백만기 김&장 고문, 이용희 KAIST 자연과학대학장, 양세인 OCI 부사장, 김대훈 LG CNS 대표이사, 나성균 네오위즈 대표이사 등 5명이다. 백만기(전기및전자공학과, 석사 4회) 김&장 고문은 지식경제부 사무관, 특허청 심사관, 김&장 변리사 등을 거치며 선구자적으로 공학과 행정의 융합을 시도하며 이공계 전문 인력 진로 확대에 공헌했다. 이용희(물리학과, 석사 5회) KAIST 물리학과 교수는 광결정 물리광학 분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