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채석 책임연구원 >
우리 대학 KAIST 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센터장 이재우) 지능융합팀 팀장 이채석 책임연구원(대전시-KAIST 전략사업연구센터 겸직)이 이 달 20일, 경기도 양평군에서 개최되는 「2024년 주소정책 성과 공유 워크숍」 행사에서 ‘도로명주소 활성화 유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였다.
이채석 지능융합팀장은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을 통해 대전역 지하상가부터 중앙로역 지하상가까지 약 16만㎡(점포 700여 개)에 걸쳐 ‘주소기반 실내 내비게이션’을 전국 최대 규모로 구축하고 실증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 사업은 주소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인프라의 고도화 방안을 마련하고, 전국 확산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대전 길알림이’ 앱을 통해 제공되는 이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대전 지하상가에서 점포까지의 길 안내뿐만 아니라, 자동 심장충격기, 화장실, 매장, 소화전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편리함과 안전을 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실내 내비게이션 실증을 통해 기존의 실외 중심의 내비게이션 산업에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로의 진입장벽을 효과적으로 해소하며, 실내 내비게이션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 이로써 대전은 해당 기술의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대전소방본부와 협업하여 개발한 실내 내비게이션 소방 활용 모델은 긴급 상황에서 소방관제센터와 현장구급대원이 구조요청자의 정확한 위치와 최적경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긴급상황에서의 위기 대응 맞춤 솔루션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의 성과 외에도 다양한 도로명주소 활성화에 기여한 이채석 지능융합팀장은 “2024년 12월 현재 인천국제공항 및 청주 문화제조창에 주소 실내 내비게이션과 연계된 주차 내비게이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과 주소정보의 융합을 통한 서비스 모델 발굴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도로명주소 이해도 향상과 활성화 방안에도 지금처럼 지속해서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과대학 융복합연구센터(센터장 이재우) 지능융합팀 이채석 책임연구원이 5일 대전광역시 바이오 혁신신약 특화단지 선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표창인 '대전광역시장상'을 받았다. 지능융합팀 팀장이자 대전시-KAIST 전략사업연구센터에 겸직 중인 이채석 책임연구원은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대전광역시 바이오 혁신신약 특화단지 선정'을 위한 워킹그룹에 참여해 특화단지 선정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육성계획서 및 발표 자료 제작 실무와 바이오 신약 연구자 간 네트워킹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우리 대학 바이오 신약 연구자 네트워킹 구축과 기술 기획에 주력해 대전광역시가 신약 개발의 최적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혁신신약 창출 및 4대 초격차 기술 기반을 준비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채석 책임연구원은 "KAIST와 대전광역시, 대전테크노파크가 힘을 합친 원팀이 밤낮을 가리지 않는 추진력을 발휘해 이번 특화단지 유치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며, 대전
2024-08-07우리 대학 남택진 교수가 올해 제25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디자인공로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이 상은 디자인산업 발전의 주역 및 디자인 주도 경영 실적이 우수한 선도기업과 지자체에 수여되는 디자인 분야 국내 최고 영예의 포상이다. 개인 디자인공로 부분에서는 디자인개발 및 교육·저술 등 디자인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 디자인 정책 방향 제시·홍보 등을 통해 디자인 역량 강화 및 국민 인식 확산에 크게 기여한 자, 한국디자인의 위상을 널리 알린 자에게 수여된다. 남택진 교수는 2001년 KAIST 최초의 1회 학부 졸업생 교수로 부임하여 디자인 및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교육과 연구, 세계디자인학회, 한국디자인학회를 중심으로 한 학계 활동, 디자인 연구 논문과 책 출판, 음압병동개발, 디자인 자문
2023-11-03“지적재산(IP)이 핵심인 무형자산의 가치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감염병)을 거치면서 글로벌 기업 자산가치의 90%를 넘어섰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IP 인재양성에 나서야만 했던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박성필 우리 대학 미래전략대학원장은 3일 서울경제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AI) 시대에 적합한 IP 전문인재 양성이 시급하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4일 열리는 ‘제6회 지식재산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IP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박 교수는 KAIST 지식재산대학원 프로그램(MIP) 책임교수로서 글로벌 IP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기반을 조성하고, 학술연구와 교육, 학교의 법률자문역으로 IP 가치창출에 기여했으며, 국회 ‘세계특허허브국가추진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활동하며 법개정연구위원장을 맡아 IP 입법정책에도 기여한
2023-09-04우리 대학 박광우 교수가 올해 제7회 금융의 날을 맞이하여 혁신금융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금융발전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이번 상은 △혁신적 기술·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한 자 또는 단체 △금융산업의 발전 및 경쟁촉진에 기여한 자 또는 단체 △금융시장의 확고한 안정을 위해 기여한 자 또는 단체 △금융기관·금융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자 또는 단체 항목으로 평가되어 수상자가 결정된다. 박광우 교수는 2005년 3월 우리 학교에 부임하여 정부의 금융중심지 추진 정책의 하나로 2006년 2월 개원한 금융전문대학원의 설립 준비 작업을 하였으며 초대 학과장(전공책임교수)으로 봉사했고, 2018년 4월부터 2022년 2월까지는 금융전문대학원 원장을 역임하며 디지털 금융혁신을 선도할 금융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였다. 또한 정부의 녹색성장정책에 따라 2010년 9월 우리 학교에 개설된 녹색금융 특화MBA 과정의 책임교수로, 국내 교육기관 중
2022-10-26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훈장, 국무총리 표창, 과기부 장관 표창 등의 정부 포상자로 선정됐다. 이혁모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훈했다. QS 세계대학평가 학과별 순위(재료분야)에서 8년 연속 10위권을 유지하고 2021년 대한민국 최상위 이공계 학과 순위를 기록한 공적과 함께 글로벌 얼라이언스 프로그램, 2016년 ACS Editors 초청, 2018년 재료분야 국제심포지엄, 2020년 개최 등 기타 여러 분야의 국제협력사업을 추진 및 지원해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과의 국제적 인지도를 향상하고 국가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명은 화학과 교수는 정교한 고분자 합성화학을 연구해 차세대 환경/에너지 소재로 응용 가능한 국민체감형 소재기반기술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진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 교수의 연구 분야는 기초소재과학기술로 소재자립화에 필수적인 고분자 합성화학 연구를 통해 새로운 고분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