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주 전산학부 교수가 창업한 브이플러스랩이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2022 COMEUP에 참여한다.
COMEUP은 한국의 우수한 창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 투자자 및 스타트업 등 글로벌 창업 생태계와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전세계 38개 국가의 881개 스타트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경쟁을 통해 선발된 71개 스타트업이 'COMEUP Stars'로 참가한다. 'COMEUP Stars'는 창업 기간과 성장에 따라 루키리그(30개팀), 로켓리그(40개팀), 유니콘리그(1개팀) 등으로 구분된다.
김 교수가 창업한 브이플러스랩은 소프트웨어 자동 테스팅 분야의 딥테크 기업으로 자동차, 항공, 국방 등 안전필수 시스템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저비용 고신뢰 소프트웨어 자동 테스팅 도구인 CROWN 2.0을 개발했다. 이번 COMEUP에서는 CROWN 2.0의 테스팅 기술력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사업 비전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2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루키리그에 선발돼 오늘부터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회사 IR 피칭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브이플러스랩은 CROWN 2.0의 AI기반 콘콜릭(concolic) 테스팅 기술을 현대모비스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적용해 분기 커버리지 90%를 자동으로 달성해 테스팅 소요 인건비를 70%까지 절감한 바 있다. 이 결과는 세계 최고의 소프트웨어공학 국제학술대회인 ICSE 2019에서 발표됐다.
브이플러스랩은 우수한 성능의 CROWN 2.0을 현대자동차, LIG넥스원, ETRI,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포항공대 등 국내 대표적 산학연 기관에 제공하고 있으며,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국방 분야 핵심 소프트웨어 사업 과제(AI기반 소프트웨어 자동테스팅)를 LIG넥스원과 4년 간 수행 중이다.
우리 대학이 중소·중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 KAIST 테크페어(Tech Fair)'를 이달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구자열)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KAIST의 기술을 연구자들이 직접 소개하고 수요자들과 기술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교환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KAIST가 선정한 사업화 유망 기술이전 설명회가 진행된다. ▴액체금속 기반 스트레처블 전극 프린팅 및 패터닝 기술(신소재공학과 스티브박 교수) ▴빅데이터 스트림 이상치 초고속 탐지 기술(전산학부 이재길 교수) ▴차량 엣지 기반 상황인식 신뢰도 평가 시스템(전산학부 이동만 교수) ▴네트워크 시스템 보안을 위한 프로토콜 다이얼렉트(전산학부 강병훈 교수) ▴인간처럼 생각하는 뇌 기반 인공지능 기술(바이오및뇌공학과 이상완 교수) ▴유기반도체 나노입자를 이용한 EUV*/BEUV** 포토레지스트(신소재공학과 조힘찬 교
2022-09-19우리학교 전산학과 김문주 교수가 한국대학신문 2010년 3월 3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기고]"아이폰 성공" 이끈 소프트웨어의 힘 신문: 한국대학신문 저자: 전산학과 김문주 교수 일시: 2010 / 3 / 3 (수) 기사보기: [한국대학신문]아이폰 성공 이끈 소프트웨어의 힘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