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덕 주 교수〉
우리 대학 항공우주공학과 이덕주 교수가 지난 달 17일 인도에서 열린 제 4 회 아시아-호주 회전익항공기 포럼(ARF, Asian-Australian Rotorcraft Forum 2015)에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아-호주 회전익항공기 포럼에는 미국의 벨 헬리콥터(Bell helicopter)사와 유럽의 에어버스 헬리콥터(Airbus helicopter)사 등이 참여해 헬리콥터 포함 회전익항공기와 관련된 학문적, 기술적 연구를 교류한다.
이덕주 교수는 제1회 아시아-호주 회전익항공기 포럼 및 전시회의 대회장을 맡아 초대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헬리콥터 관련 분야를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현재 진행되는 국내 항공 사업에 젊은 학자 및 연구자들의 많은 연구 결과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항공분야에서도 새로운 세계 시장 창출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985년 미국 나사 에임스(NASA Ames) 연구센터의 연구원으로 경력을 시작한 이 교수는 항공기 제트 엔진과 헬리콥터 공력음향학(Aeroacoustics) 연구 분야의 석학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미 헬리콥터 학회지 부 편집장과 한국형 군용헬기, 민수헬기 통합 태스크포스 팀장을 역임했다. 지난 5월에는 국내 최초로 미 헬리콥터 학회(American helicopter Society, AHS) 부회장으로 선출돼 아시아, 호주, 러시아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 대학이 21일 제주시에 위치한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에서 ‘국제 미래자동차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수년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이동의 필요성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었지만,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교통과 물류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에 맞춰 전기차 및 자율주행은 물론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UAM)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통수단과 관련 기술에 대한 수요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미래 자동차 분야의 혁신(Innovations in Future Mobility)’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모빌리티 분야의 난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제도적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대학 조천식모빌리티대학원(학과장 장인권)과 항공우주공학과(학과장 이정률)가 공동 주관하며, 자율주행, U
2022-10-21우리 대학 공과대학이 2021년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과대학 동문으로 김형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부사장을 선정했다고 2일(목) 밝혔다. 시상식은 2일(목) 오후 4시 30분 기계공학동(N7) 해동정보홀에서 이동만 공과대학장, 김상욱 공과대학 부학장, 한재흥 항공우주공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2014년 제정된 ‘올해의 동문상`은 우리 대학 공과대학에서 산업기술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 성취를 통해 학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형준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부사장은 1989년 우리 대학 기계공학과 항공공학전공 석사 출신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항공기로서 최초로 실용화되고 수출된 기본훈련기(KT-1), 고등훈련, 전술입문기(T-50/TA-50)의 전 개발단계에 핵심 인물로 참여해 성공적인 개발에 이바지했다. 이후 개량형인 경공격기(FA-50) 사업화를 총괄 담당한 사업담당실장(상무)으로서 개발 및 양산 사업화에 성공해 오
2021-12-02<이덕주 교수 및 수상자> 우리 대학 항공우주공학과 이덕주 교수가 4월 1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2회 21세기 대상 시상식’에서 기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1세기 경영인클럽/신산업경영원(이수성 시상위원장)은 새로운 산업과 기술 등을 주도하며 국내 경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이 상을 수여한다. 이덕주 교수는 국가 회전익 사업인 한국형 기동형 헬기 수리온 개발과 LCH/LAH 경민수/경공격헬기 사업 등 헬리콥터 산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우리 대학에서 박사 26명과 석사 27명을 배출했고, 제1회 아시아/호주 회전익 포럼 및 전시에서 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미국헬리콥터학회(AHS) 부회장, 한국 드론 산업 진흥협회 부회장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를 통해 ‘헬리콥터 비행의 이해&rsquo
2017-04-24이 덕 주 교수 우리 대학 항공우주공학과 이덕주 교수가 국내 최초로 미국 헬리콥터 학회(American Helicopter Society, AHS) 부회장에 선출됐다. 이 교수는 올해 7월부터 2년간 부회장으로서 아시아, 호주, 러시아 지역을 담당한다. 미국 헬리콥터 학회는 1943년 창립한 이래 6800명의 회원이 등록된 동일 분야 최대 학회로, 전 세계 헬리콥터 기술 뿐 아니라 수직이착륙(VTOL) 비행기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사회는 미국 헬리콥터 제조사로 유명한 시콜스키(Sikorsky Aircraft Corporation)社 회장을 비롯해 회전익분야의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교수는 1985년 미국 나사 에임스(NASA Ames) 연구센터 연구원으로 시작해 항공기 제트 엔진과 헬리콥터 공력음향학(Aero-Acoustics)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미 헬리콥터 학회지의 부 편집장과 제1회 아시아-호주 회전익기 포럼
2015-05-12심 현 철 교수 우리 대학 심현철 항공우주공학과 교수가 연구하는 무인항공기 개발 관련 기사가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에서 발행하는 월간 잡지 스펙트럼(Spectrum) 4월1일자 온라인 판에 소개됐다. 심 교수 연구팀은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 전자동 구현 무인항공기를 개발 중이며, 현재 여러 대의 무인항공기가 한 팀을 이뤄 정찰업무부터 정체불명의 무인항공기를 추적하고 포획하는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 ‘무인항공기 경비 시스템(anti-drone defense system)’을 구축 중이다. 원문 기사 확인: ‘드론과의 전투 준비 중인 한국(South Korea Prepares for Drone vs. Drone Combat)’ 스펙트럼, 2015.4.1. http://spectrum.ieee.org/automaton/robotics/a
201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