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산학부 송준화 교수 >
우리 대학 전산학부 송준화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ACM MobiSys(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Systems, Applications, and Services)의 프로그램 위원장(Technical Program Co-Chair)에 선임됐다.
송 교수는 2022년 열리는 제 20회 모바일시스템 학술대회에서 관련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선발 프로그램 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회에서 발표될 논문 선정 심사를 주관한다.
MobiSys는 ACM에서 주관하는 모바일 컴퓨팅 분야 최정상급 국제학술대회이며 ACM SIGMOBILE의 공식 대표학회(Flagship Conference)이다. MobiSys는 미래 사회를 특징지을 모바일/IoT/AI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및 이를 위한 핵심기술을 도출하며, 이를 형상화하기 위한 그릇으로써 미래형 플랫폼을 탐구하고 제안하는 컴퓨팅 분야 최정상급 학회이다. 또한 MobiSys는 창의성과 기술력을 함께 추구하는 학회, 미래 가치를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학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송 교수는 모바일-IoT 컴퓨팅 시스템 분야의 대표적인 연구자로 2019년에는 같은 학회 (ACM MobiSys)의 학회집행위원장 (General Co-Chair)을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 오래동안 모바일-IoT 시스템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도 프로그램위원장을 맡게 됐다.
MobiSys Conference 홈페이지: https://www.sigmobile.org/mobisys/2022/
우리 대학 전기및전자공학부 이성주 교수 연구팀이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다수의 모바일 기기 위에서 인공지능(AI) 모델을 학습할 수 있는 연합학습 기술의 학습 속도를 4.5배 가속할 수 있는 방법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성주 교수 연구팀은 지난 6/27~7/1에 열린 세계컴퓨터연합회(ACM) 주최로 진행된 제20회 모바일 시스템,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국제학술대회(MobiSys,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Systems, Applications, and Services)에서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의 학습 속도 향상(4.5배 가속)을 위한 데이터 샘플 최적 선택 및 데드라인 조절 방법론을 발표했다. 이 학회는 2003년에 시작됐으며 모바일 시스템,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위한 최신 연구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모바일 컴퓨팅 및 시스템 분야의 최우수 학회 중 하나로 오랫동안 주목받고 있다.
2022-08-02우리 대학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성민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천 개에서 수천만 개에 이르는 대규모 사물인터넷(IoT) 동시 통신을 위한 `밀리미터파 후방산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밀리미터파 후방산란 기술은 대규모 통신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밀리미터파 통신은 30~300기가헤르츠(GHz)의 반송파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는 통신으로, 5G/6G 등 표준에서 도입을 준비 중인 차세대 통신 기술이다. 이는 넓은 주파수 대역폭(10GHz 이상)을 확보할 수 있어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한, 후방산란 기술은 기기가 직접 무선 신호를 생성하지 않고 공중에 존재하는 무선 신호를 반사해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무선 신호를 생성하는데 전력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초저전력 통신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는 낮은 설치비용으로 대규모 사물인터넷 기기의 광범위한 인터넷 연결성을 제공할 수 있다. 김성민 교수 연구팀은 밀리미터파 후방산란을 이용해
2022-07-28우리 대학 전산학부 이의진 교수가 오는 9월 21-26일 동안 온라인으로 열리는 ACM UbiComp 학회(International Joint Conference on Pervasive and Ubiquitous Computing)의 프로그램 위원장(Program Chair)으로 선임되어 학술 프로그램 조직을 총괄하게 됐다. ACM UbiComp 학회는 모바일,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 현실(AR/VR)을 포함하는 차세대 컴퓨팅 환경을 위한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스템 디자인, 개발, 실증, 이해에 관한 연구를 공유하는 국제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다. 올해는 분야의 선구자인 고(故) 마크 와이저(Mark Weiser) 박사의 “유비쿼터스 컴퓨팅” 비전 선포 30주년을 맞이하여 노스웨스턴 대학의 Gregory Abowd 교수 등 주요학자들이 “미래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230편 이상의 학술논문 발
2021-08-06우리 대학 AI대학원과 전기및전자공학부 소속 정송 교수 연구실의 김세연 박사과정생과 이경한 박사졸업생 (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부교수)이 지난 주 COVID-19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년도 ACM MobiSys 학회(https://www.sigmobile.org/mobisys/2021/)에서 Best Paper Award를 수상했다. ACM MobiSys는 모바일시스템 분야의 최고 학회로서 올해 총 266편의 논문이 제출되어 36개의 논문이 억셉트되었으며 (논문게재율: 21.6%) 이번 정송 교수 연구팀의 Best Paper Award 수상은 19년의 MobiSys 역사상 첫 아시아권 대학의 수상이다. (제1저자 소속 대학 기준) - 논문명: zTT: Learning-based DVFS with Zero Thermal Throttling for Mobile Devices (모바일 기기의 열쓰로틀링 방지를 위한 강화 학습 기반의 동적 주파수 할당 기술) -
2021-07-09우리 대학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22개국 450여 명의 학자와 연구원·학생이 참여하는 메머드급 국제학술대회인‘*ACM MobiSys 2019 서울’을 개최한다. (*ACM MobiSys: 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bile Systems, Applications, and Services) ‘ACM MobiSys’는 미국 컴퓨터 학회(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이하 ACM) 모바일 컴퓨팅 분야의 최정상급 국제학술대회인데 올해는 KAIST가 주관을 맡았다. 1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바일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의 설계·구현·사용·평가에 대한 혁신적이고 중요한 연구 쟁점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개막 이틀째인 18일에는 신강근 (Kang G. Shin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