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명원 박사 >
우리 학교 생명화학공학과 졸업생 서명원 박사가 최근 세계적인 학술 잡지 출판 업체인 엘스비어 (Elsevier)사의 화학공학 분야 학술지인 ‘화학 공학지(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게재한 논문이 2011-2012년 최다 인용 논문 (Top Cited Papers)으로 선정됐다.
수상 논문은 서명원 박사가 KAIST 생명화학공학과 박사후연구원 재직 시절인2011년 제168호에 게재된 ‘이중 순환 유동층 반응기에서의 고체 흐름 및 룹실 특성: 실험 및 CFD 시뮬레이션’ 논문으로 주된 내용은 석탄/바이오매스 가스화 장치 등으로 사용되는 이중 순환 유동층 반응기 내 수력학적 특성(고체흐름 및 재순환 특성)을 실제 실험 데이터와 CFD 시뮬레이션 툴을 이용하여 비교/분석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관한 연구를 담고 있다.
한편, 본 연구의 후속 연구로 2012년 제 35호에 게재된 ‘이중 순환 유동층 가스화기의 실험과 CFD 시뮬레이션 연구’는 같은 엘스비어사의 화학공학 분야 학술지인 ‘컴퓨터 및 화학 공학지 (Computers & Chemical Engineering)’의 2012-2013년 최다 다운로드 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화학공학지(Chemical Engineering Journal)’는 인용지수 (Impact factor)가 4.058로, 화학공학 분야의 대표적인 서계 저명 학술 저널이다.
2011년 KAIST 생명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서명원 박사는 현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기후변화연구본부에 재직 중이며, 왕겨를 비롯한 바이오매스 및 석탄 등 저급 연료로부터 가스화를 포함한 열화학적 전환 공정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고부가가치 소재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 박윤수 박사, 장석복 교수 〉 우리 대학 화학과 박윤수 박사가 화학 분야 우수 신진연구자로 연달아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화학 분야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미국화학회(ACS)와 세계 최대 과학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는 젊은 연구자 상 최종 수상자로 박윤수 박사를 선정했다고 각각 밝혔다. 박 박사는 미국화학회가 지난 5월 15일 발표한 ‘2019 카스 퓨처 리더스(CAS Future Leaders)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카스 퓨처 리더스는 화학 및 관련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박사와 박사후연구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차세대 리더로써 잠재력을 갖춘 연구자를 선정해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35개국 171명의 지원자 중 29명의 연구자가 최종 선발됐으며 한국인은 박 박사가 유일하다. 엘스비어는 ‘2019 리액시스 PhD 프라이즈(2019 Reaxys PhD Prize)’
2019-08-02아슬란 사린쥐포브(Aslan Sarinzhipov) 카자흐스탄 교육부장관과 그 일행이 6월 30일 KAIST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 및 의학기술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 지영석 회장이 카자흐스탄 교육부에 요청해 이루어졌다. 장관 일행은 강성모 총장 및 주요 보직자들과의 면담에서 KAIST의 우수한 교육제도와 탁월한 연구 성과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KAIST 판교센터의 중소기업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이를 통한 성과창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강성모 총장은 “이번 장관님 방문으로 카자흐스탄 유학생들이 KAIST를 더 많이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1991년 구소련의 해체와 함께 카자흐스탄공화국으로 독립하였다. 현재 우리 대학에는 22명의 유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끝.
2015-06-30연구대학의 역할을 새롭게 모색하고 과학기술 기반의 창조적 경제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전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들이 서울에 모인다. KAIST는 15일 오전 9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3 세계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2013 International Presidential Forum on Global Research Universities) ’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 개최하는 이번 총장회의에는 미국 UC 어바인, 스위스 로잔공대, 독일 베를린공대, 이스라엘 공대, 일본 동경공대, 캐나다 워털루 대학 등 30개국 60여개 대학에서 120여명의 총장 ‧부총장 급 인사가 참여한다. ‘연구대학의 역할과 책임 : 지식창조 ‧ 기술이전 ‧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지식창조에 있어 대학의 역할 ▲기업가 정신과 대학주도의 기술이전 ▲고등교육과 전략적 지식창조 등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회의는 강성모 총장의
2013-10-13- 세계최대 학술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社 선정, 열 및 물질전달 분야에서셀(Cell)誌 등을 발행하는 세계최대 학술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社는 최근 장순흥(張舜興, 54)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가 저술한 논문이 ‘열 및 물질 전달’ 분야에서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간 발표된 논문 중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5년, SCI 등록 학술지 중 ‘열 및 물질 전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술지 중 하나인 국제 열 및 물질 전달 학술지(International journal of heat and mass transfer)에 등재된 이 논문의 제목은 “순수한 표면의 수조 비등에서 Al2O3를 이용한 나노 유체의 비등 열전달 성능 및 현상(Boiling heat transfer performance and phenomena of Al2O3-waternano-fluids from a plain surfac
2008-04-29우리학교 건설 및 환경공학과 최창근(崔暢根, 70) 명예교수가 5종의 공학분야 국제학술지를 창간,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崔 교수는 국내 토목과 건축 분야에 SCI급 학술지가 전무한 사실을 통감하고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이 분야 국제학술지인 ‘구조공학 및 역학誌(SEM, Structural Engineering and Mechanics)’를 창간했다. 그로부터 3년 뒤인 1996년 교수 개인이 발행하는 공학분야 순수 학술지로는 처음으로 SCI에 등재됐다. 국제학술지 ‘SEM’은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연간 350~400 편의 논문을 접수받고, 우수논문을 엄선하여 년 18회 출판하는 세계적 학술지로 도약했다. 그 후 1, 2년 간격으로 ▲풍공학과 구조誌(Wind and Structures, 1998년 창간, 2000년 SCI 등재) ▲철골구조 및 복합구조誌(Steel and Composite St
200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