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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3개 중 2개 분야 대상 수상​
조회수 : 10450 등록일 : 2012-12-06 작성자 : kaist_news

- 수학 대상 박효원 박사, 생물학 대상 마원 박사 -

- 총장협과 한림원 공동으로 수학 ․ 생물학 ․ 지구과학 분야 우수논문 선정 -


한국대학총장협회(이사장 이대순)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정길생)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2회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시상식에서 KAIST 연구원들이 3개 분야 중 2개 분야에서 논문대상을 차지했다.

우리 대학 수리과학과  박효원(35・사진) 박사 후 연구원이 수학분야 논문대상을, 생명과학과 마원(29・사진) 박사 후 연구원이 생물학 분야 논문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작년부터 한국대학총장협회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공동으로 전년도와 당해 연도 기초과학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학위논문을 선정해 졸업생과 지도교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생물학・수학・지구과학 분야는 짝수 해에, 물리・화학 분야는 홀수 해에  우수논문을 선정한다.

올해 수학분야 대상을 수상한 박효원 연구원은 수리과학과 고기형 교수의 지도를 받아 ‘그래프 땋임군의 특성’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해왔는데 고 교수는 지도교수 상을 받았다.

생물학 분야 대상 수상자인 마원 연구원의 경우 ‘시냅스 단백질 GIT1의 결핍과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관련 연구를 진행했으며 지도교수인 김은준 생명과학과 교수가 지도교수 상을 수상했다.

이들 연구원과 지도교수들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S-OIL 본사 사옥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한편, 지구과학 분야 논문대상은 이재화 NASA 연구원이, 지도교수 상은  김 준 연세대 교수(대기과학과)가 각각 수상했다. 끝.


'올해의 우수학위 논문상' 3개 중 2개 분야 대상 수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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