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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윤동기 교수, 한국인 첫 ‘미치 나카타상’ 수상​
조회수 : 9901 등록일 : 2012-08-30 작성자 : kaist_news

우리 대학 윤동기 나노과학기술대학원(34) 교수가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국제액정학회(ILCS (The International Liquid Crystal Society))가 수여하는 ‘미치 나카타 상’(Michi Nakata Prize)을 수상했다 

 
윤 교수에 대한 시상식은 지난 8월 23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24회 국제액정회의(24th International Liquid Crystal Conference)에서 개최됐다.
 
2008년 국제액정학회가 제정한 ‘미치 나카타상’은 액정분야에서 최초 발견이나 커다란 연구 성과를 낸 젊은 과학자를 대상으로 2년 마다 단 한 명에게만 수여하는 상인데 한국인 수상자로는 윤 교수가 처음이다. 
 
윤 교수는 스멕틱 액정이 형성하는 결함구조를 이용한 패터닝 분야 창시자로   휘어있는 분자(Bent-core Molecule)가 형성하는 복잡한 형태의 키랄 나노 구조체를  대면적에서 패터닝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윤 교수의 나노패터닝과 관련한 연구 성과는 2010년 12월과 2011년 5월 각각 미국 국립과학원회보 (Proc. Natl. Acad. Sci. U.S.A.) 및 어드밴스드 머트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됐다. 2012년 4월에는 액정학회지(Liquid Crystals) 표지논문으로도 게재 된 바 있는데 국제액정학회가 윤 교수의 이 같은 연구업적을 인정했기 때문에 윤 교수를 ‘미치 나카다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KAIST측은 설명했다. 
 
윤 교수는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일반연구자지원사업의 우수 신진 연구 과제를 진행 중이며 ‘초분자 액정의 3차원 나노 패터닝’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 중이다. 또한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World Class University)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나노와 바이오를 접목하는 융합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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