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영재교육센터(센터장 정현철)는 4월 17일부터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온라인 공개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공개교육은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의 교육과정 중 온라인 교육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함으로써 교육원에 선발된 학생 이외에, 본 교육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온라인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교육은 미래기술, 창조인문학, 기업가정신 및 지식융합 등 4개 교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온라인 공개교육은 교육원 홈페이지(http://ipceo.kaist.ac.kr/open)나 유투브(http://www.youtube.com/ccekaist)를 통하여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외에 온라인 교육에 대한 과제해결 중심의 유료과정을 운영한다. 온라인 공개교육 유료과정은 4개의 온라인 교과에 대한 과제를 해결하고 이에 대한 전문조교의 평가와 피드백이 제공된다. 또한 온라인 공개교육 유료과정 이수기준 충족 시 이수증과 교육원 정규 심화과정 편입의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온라인 공개교육 유료과정은 중, 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2010년부터 선발된 학생들에 대한 교육은 물론,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공개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2010년 95명, 2011년 528명의 학생이 온라인 공개교육에 참여하였다.
본 온라인 공개교육의 보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http://ipceo.kaist.ac.kr/open)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우리 대학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센터장 김소영)가 코로나 이후 온라인 교육의 전면화에 대한 한국 사례의 시사점을 공유한 기고문이 세계경제포럼(WEF)에 홈페이지에 11월 13일 공식 게재됐다. <온라인 교육의 미래: 한국으로부터의 교훈(The future of online education: lessons from South Korea)>을 제목으로 하는 기고문은 온라인 교육을 시행하는 데 있어 장기적 시각 및 기술 정책의 중요성, 하이브리드택트(hybridtact) 교육을 제시하기 위해 작성됐다. 세계적으로 뛰어난 IT 인프라와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온라인 교육 시행 정책안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육은 현재 교육 수혜자들의 불만족과 교육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에서는 관련 문제점을 분석하고 온라인 교육 정책 시행에 앞서 학생과 교육자의 기술 활용 능력 강화하고 사회적 수용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중요하다는 점을
2020-11-30우리 학교 영재교육센터(센터장 이균민 교수) 산하에 있는 IP영재기업인교육원에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도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80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서류는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홈페이지(www.apply114.com)에서 접수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15일 차세대영재기업인 홈페이지(www.ip-gifted.org) 또는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홈페이지(ipceo.kaist.ac.kr)에서 확인가능하다. 참가자 선발은 1차 서류전형, 2차 캠프 수행관찰 및 구술면접 등 총 2단계로 나눠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서는 최종 선발인원의 2배수인 160여명을 뽑고 캠프 수행관찰 및 구술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 3월부터 교육을 받게 된다. 문제해결능력, 논리적 사고,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에서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아 선발된 학생들은 향후 지식재산을 창조하고 CEO로 성장하는
2011-09-08- 이공계 인재들을 위한 휴먼 네트워크 ‘영스타 클럽’ 창단 - - 18~19일, 창단식과 함께 KAIST 대전 본원에서 포럼 개최 - - 리더십 함양을 위해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자리 가져 - 대한민국 과학기술분야의 미래 젊은 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KAIST 영재교육센터(센터장 유회준)는 미래에 최우수 이공계 인재가 될 학생들을 초청해 ‘영스타 클럽(Korean Science and Technology Young Stars Club)’을 창단하고 지난 18~19일 KAIST 대전 본원에서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클럽은 전국 과학고, 한국영재학교, 민사고 등 우수 고등학교 상위 5%이내의 학생들을 선발해 이들이 휴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전인적이며 창조적인 리더로 성장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세상과 만나자, 새로운 세상을 열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
201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