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재학교 연합 연구성과 공동발표회, 10~11일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열린다 -
우리 대학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교장 권장혁)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한국과학영재학교 대강당에서 ‘제1회 과학영재학교 R&E(Research & Education) 및 우수연구 공동발표회’를 개최한다
R&E 프로그램은 연구(Research)와 교육(Education)을 병행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고등학생들이 대학교수 • 박사급 연구원 •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실제 연구에 참여해 기초연구과정, 연구방법 등을 습득해 연구자로서의 자질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형태다.
이번 발표회는 한국과학영재학교 15개팀, 경기과학고등학교 20개팀, 대구과학고등학교 9개팀 등 총 44개팀 150명이 참여하며 한 해 동안 수행했던 연구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함으로써 영재학교 간 연구능력을 촉진하고 협동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수학•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정보과학 등 여섯 개 분야에서 포스터발표 및 구두발표를 진행하며 팀별로 15분 발표 후 10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권장혁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은 “이번 공동발표회는 과학영재학교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한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당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별도 예약은 필요 없다.
우리 대학은 한국교원대학교와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및 교육 생태계 혁신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학점 상호 인정 ▲한국과학영재학교(AI 바이오) 설립과 교육을 위한 협력 ▲미래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유·초·중등 교육 협력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리 대학과 한국교원대는 국가 미래를 이끌어갈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게 되며, 나아가 초·중등 교육부터 고등교육에 이르는 교육 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광형 총장은 “KAIST의 과학기술 전문성과 한국교원대의 교육 전문성이 결합하여 우리 교육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AI 바이오 분야 인재를 조기 양성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설립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미래를
2025-04-30태국 영재학교 졸업생이 친형에 이어 본인도 KAIST에 입학해 화제다. 태국 마히돌 위따야누손 영재학교(Mahidol Wittayanusorn School, 이하 마이돌 영재학교)를 지난해 졸업한 판 시리비리야쿨(20 ․ Pan Siriviriyakul)씨는 2015학년도 학사과정 외국인 전형에 합격해 지난해 가을 KAIST에 입학했다. ‘마히돌 영재학교’는 태국 최초의 과학 영재학교로 ‘마히돌’태국 공주를 기념해 붙여진 이름이다. 매년 240명을 선발하는데 전국에서 2만여 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거의 100대 1에 이른다. 졸업생 중 70%가 태국 의과대학에 진학하고 10% 내외는 영국과 미국 등으로 해외 유학을 떠난다. 같은 영재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KAIST 학사과정에 입학한 형 프라치 (Prach Siriviriyakul)씨는 바이오및뇌공학과 학사과정을 마친 후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 진학해 금융수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6-06-22캔위성대회 창작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영남대학교 팀의 태양 추적 시스템 기능을 갖춘 위성 - 슬기부(고교부) 및 창작부(대학생부) 각 5팀씩 총 10팀 수상 - - 최우수상 슬기부 한국과학영재학교 KSAT팀, 창작부 영남대 YUSA팀 - 교육과학기술부와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는 2012년 4월부터 추진한 ‘제1회 캔위성 체험ㆍ경연대회’에서 캔위성 개발 및 창의적 과학임무 구현에 탁월한 성적을 거둔 우수팀에 대한 시상식을 9월 6일(목)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개최했다. 캔위성 체험ㆍ경연대회는 캔 형상의 교육용 모사위성(CanSat)을 활용해 초ㆍ중ㆍ고 및 대학생들이 인공위성을 직접 제작해보는 경험을 제공하여 우주개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금년 처음 개최된 행사로서, 초ㆍ중학생(체험부) 대상 과학캠프와 고교(슬기부)ㆍ대학생(창작부) 대상 경연대회로 구성되었다. 캔위성의 창의적인 임무 발굴과 위성개발ㆍ운용 능력을 겨룬 경연대회에는
2012-09-06-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교내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개최 - - KAIST·과학고·기업체 연구성과 전시 -- ‘생각하는 기계의 출연’ 등 미래 연구방향 한눈에 - 우리 학교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KAIST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개교 40주년 기념 ‘See-KAIST 2011’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92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Open-KAIST’와 번갈아 격년제로 실시해 온 ‘See-KAIST’는 KAIST 연구성과, 과학고 탐구성과, 산업체 연구개발 제품을 전시하는 KAIST의 대표적 과학문화 대중화 행사다. 과학기술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KAIST 연구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고 미래 과학기술의 흐름을 살피는 기회가 될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대학 중 KAIST만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교내 12개학과 28개
2011-10-25- 27~28일, 초·중·고·일반인 대상 오픈랩(Open Lab) 행사 개최 - 대한민국 1% 과학영재들이 실험하고 공부하는 공간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우리 대학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교장 권장혁)는 가을행사인 ‘과학모험축제 SAC(Science Adventure Celebration)’를 맞아 27~28일 이틀 동안 첨단과학관인 창조관을 학생 및 일반인에게 개방하는 오픈랩(Open Lab)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네 분야 수업이 진행되며, 담당 선생님들이 참가학생을 대상으로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영재수업을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과목별 수업주제는 ▲현의 진동(물리) ▲나만의 분광기 만들기(화학)▲단백질 생산(생물)▲ 태양흑점 및 별자리 관측(지구과학)등 이다. 수업이 진행될 창조관은 교과학습, 졸업논문 작성, R&E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구 활동들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