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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학과 세계 톱 디자인프로그램에 선정
KAIST 산업디자인학과가 세계적인 뉴스매거진 BusinessWeek지 "Global Top Design Program"의 하나로 선정됐다. BusinessWeek지는 디자인분야 전문가 24명에게 200가지 이상의 설문을 통해 디자인, 비즈니스, 엔지니어링, 그리고 사회과학 분야의 Best 60 global programs를 선정했다. 이 선정결과는 Top Innovation & Design Schools란에 게재되었다.
(기사링크) http://bwnt.businessweek.com/dschools/2006
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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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및전자공전공 최현영씨 최우수 논문상 수상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전공 광통신 연구실(지도교수 정윤철) 박사과정 최현영씨가 최근 APOC 2006 학회(Asia-Pacific Optical Communications)에서 Best Student Paper Awards(BSPA)를 수상했다.
이번 학회의 "최우수 논문상(Best Student Paper Award)"은“Optical Transmission, Switching, and Subsystems”분야의 최고 유망 논문을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최씨는 발표 논문에서 "광네트워크의 효율적인 유지 및 관리를 위한 성능 감시 기술 중 광신호대 잡음비를 감시할 수 있는 기술을 제안하였다. 이 기술은 광신호의 편광특성을 이용하는 편광소멸법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의 감시 기술에서 문제가 되었던 편광모드분산과 비선형 복굴절에 의한 감시 오차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편광모드분산 보상기와 파장가변 광필터를 사용했다. 이 결과 감시 기술이 현저히 개선되었고 초장거리 전송망에서 제안된 기술을 성공적으로 데모할 수 있었다."
2006.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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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웅 교수 정년 퇴임
광주과기원(GIST) 원장을 역임한 KAIST 전기전자공학과 1호 교수 나정웅(羅正雄, 65) 교수가 정년퇴임했다.
羅 교수는 KAIST 설립년도인 지난 1971년 KAIST 교수로 부임, 전기전자공학과 학과를 직접 설립했으며, 전기전자공학과를 세계적인 학과로 발전시키는데 크게 공헌했다. 또한 광주과기원설립추진단장과 제3대 원장을 역임하면서 광주과기원을 특화된 연구중심대학원으로 급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羅 교수는 지난 35여년간 KAIST에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에 전념, 박사 37명, 석사 90명을 배출했으며, 국내외 유명저널논문 113편과 학술대회논문 93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연구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전자파 이용 및 응용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羅 교수는 지하땅굴을 찾는 ‘연속 전자파 지하 레이다’를 발명했으며, 지난 1989년에는 이 레이다를 이용, 제4땅굴을 발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인재양성과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모란장(1999년)과 전자파진흥유공자상(2005년)을 수여받았다.
羅 교수의 정년퇴임식은 지난 29일(금) 교내 정문술빌딩 드림홀에서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명예교수로 추대된다.
200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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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국제이동단말기술 학술대회 개최
휴대폰 강국 한국과 새롭게 뜨는 중국, 최고 대학들이 뭉쳤다
KAIST(총장 서남표) 전기 및 전자공학과와 SIPAC이 LG전자와 공동으로“LG-KAIST-중국 5개 대학 국제이동단말기술 학술회의”를 9월 28일(금) KAIST에서 개최했다.
이 학술회의는 한중간 휴대폰 관련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중국 휴대폰 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LG 전자의 지원 하에 2004년부터 시작되었다. 년 2회씩 중국과 한국을 번갈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중국의 이동통신 단말기술 분야 명문대인 청화대, 북경대, 복단대, 전자과기대, 서안교통대에서 교수 및 학생 등 약 70여명이 참가했다. 한중간 공동연구의 주요 연구 성과 발표와 북경대 "휴대폰 단말기 연동 RFID 시연"은 신기술에 대한 중국의 최첨단 연구를 조망해 볼 수 있는 장이였다.
KAIST 유회준 교수는 “휴대폰 산업의 신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매년 휴대폰 신규 가입자가 6000만인 세계 최대 휴대폰 시장인 중국에서 이 대회 지원기관인 LG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 휴대폰이 중국 시장 공략의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그간 공동연구와 한중 교류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LG전자 최차봉 연구위원은 “한국은 휴대폰 산업에 있어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앞으로 이를 계속 유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세계 최대 시장을 보유하고 다국적 기업 간의 경쟁 무대로 떠오르는 중국과 적극적인 기술, 인적 교류가 필요하였다. KAIST를 중심으로 중국의 최고 명문 대학 간 연구 네트워크를 형성, LG를 비롯한 한국 휴대폰 산업이 공동으로 미래를 준비해나가고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며 이번 행사에 거는 기대를 말했다.
200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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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소나양, 국제 로봇디자인‘최고상’수상
KAIST 산업디자인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곽소나(28)양이 국제 로봇디자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곽 양은 영국 허트포셔대학(University of Hertfordshire)에서 지난 6일(수)부터 3일간 개최된 ‘로-맨 2006 (Ro-Man 2006 / The 15th IEEE International Symposium on Robot and Human Interactive Communication)’ 학술대회 ‘학생 로봇디자인 콘테스트’에 감성로봇 ‘해미(Hamie)’를 출품, 대회 최고상(First Prize)의 영예를 안았다.
최고상을 받은 ‘해미’(Hamie)는 인간 상호간 감성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제안되었다. ‘해미’ 디자인 컨셉은 단순 의사전달 기능을 넘어 시각, 청각, 촉각을 이용한 ‘친밀감’까지 전할 수 있는 휴대용 감성 로봇이다. 이 로봇 디자인은 인간과 로봇, 로봇과 로봇간 상호작용 뿐 아니라 인간과 인간의 감성적 상호작용이 가능해 이 대회의 주제에 가장 잘 부합된다는 평을 받았다. ‘해미"는 실제 구현된 것은 아니며 ’로봇 컨셉과 디자인‘으로 제안된 것이다.
‘로-맨’ 학술대회는 로봇과 인간간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대회다. ‘학생 로봇디자인 콘테스트’는 미래형 로봇의 디자인 및 구조에 대한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대회로 세계 각국의 작품이 출품된다.
곽 양은 지도교수인 김명석 교수연구실(PES Design Lab.)에서 ▲청소로봇(ottoro) ▲시각장애자용 안내로봇 ▲실버세대를 위한 로봇 ▲교사지원 로봇 ▲오피스 로봇 ▲유비쿼터스 로봇 등 다양한 차세대 서비스 로봇 컨텐츠 및 디자인을 개발중이다.
곽 양은 “로봇 디자인을 해오면서 로봇 공학에서 디자이너의 역할에 대해서 고민하고 좌절하기도 했다”며 “세계 저명 로봇 공학 연구자들이 모인 학회에서 내가 디자인한 로봇이 인정을 받았다는 것이 무엇보다 자랑스럽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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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영상기술전문가 CT대학원 교수임용
美 헐리우드 영상기술 전문가가 KAIST 교수에 임용됐다.
KAIST(총장 서남표)는 18일, 헐리우드에서 영화의 특수효과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엔지니어로 활동 중인 세계적 영상기술 전문가 노준용(盧準容, 35)박사를 문화기술(CT)대학원 조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盧 교수는 美 서든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전산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세계 3대 독립 프로덕션 중 하나인 ‘리듬 앤 휴즈(Rhythm & Hues)’에서 일해 왔다. 지난 3년간 23편의 헐리우드 영화의 특수효과 개발에 주력했으며, ‘가필드’, ‘반지의 제왕 3편’ 등 전 세계적으로 상영된 영화의 특수효과를 맡았다.
최근 작품으로는 현재 상영 중인 블록버스터 영화 ‘슈퍼맨 리턴즈(Superman Returns)’가 있다. 盧 교수는 이 영화에서 폭풍 속을 항해하는 선박 장면을 시뮬레이션을 통한 가상현실로 절묘하게 표현했다. 이 밖에도 얼굴 애니메이션, 알고리즘 기반 지형 생성, 비강체 및 유체역학 시물레이션에서도 탁월한 업적을 쌓았다.
盧 교수는 “헐리우드에서 첨단 과학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다양한 영상 작업 경험이 있다.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KAIST 학생들과 함께 세계적인 영상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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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준교수팀, 시냅스 생성 단백질 발견
- 흥분성 시냅스 생성 촉진하는 새로운 단백질‘엔지엘’발견
- 정신분열증을 비롯한 다양한 뇌질환 발병 원리 추정 가능
- 네이처 뉴로사이언스誌 9월호 게재
사람의 뇌에서 시냅스의 생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단백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KAIST(총장 서남표) 생명과학과 김은준(金恩俊, 42 / 시냅스생성 창의연구단 단장) 교수팀이 ‘엔지엘(NGL)’ 단백질이 흥분성 시냅스의 생성에 관여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 오는 18일 발표되는 신경과학 권위지인 ‘네이처 뉴로사이언스誌(Nature Neuroscience)" 9월호에 게재된다고 밝혔다.
金 교수팀은 後시냅스에 위치한 ‘엔지엘’이란 막단백질이 前시냅스의 네트린지(netrin-G)라는 다른 막단백질과 연결되면서 가교 역할을 하여 새로운 시냅스 생성을 촉진하는 것을 발견했다.
‘엔지엘’은 뉴로리긴(neuoroligin)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새롭게 발견된 시냅스 가교 단백질이다. 이 새로운 단백질의 발견으로 시냅스 생성 원리와 다양한 뇌질환 발병 원인을 추정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뇌는 약 1000억개 이상의 신경세포와 각 세포당 1만 여개의 시냅스로 신경회로망을 구성하고 있다. 시냅스는 신경세포 사이에 신경전달이 일어나는 장소다. 시냅스의 생성은 신경회로의 생성으로 연결되고, 신경회로는 정상적인 뇌발달이나 뇌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뇌질환과도 관련이 깊다.
金 교수는 “엔지엘과 연결되어 있는 네트린지(netrin-G)가 정신분열증 (schizophrenia)과 관련이 있고, 엔지엘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시냅스 가교 단백질인 뉴로리긴이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 및 자폐증(autism)과 관련이 깊은 만큼, 엔지엘도 정신분열증을 비롯한 다양한 뇌질환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첨부사진 설명>
■ 사진 1: 엔지엘의 시냅스 생성 능력 확인 실험 1
표면에 엔지엘을 발현하고 있는 일반세포(녹색)와 신경세포를 섞어 준다. 축색돌기(axon)가 약 10시 방향에서 가운데 위치해 있는 엔지엘(일반세포)쪽으로 뻗어 나오다가 엔지엘을 만나게 되는데, 이 때 엔지엘은 접촉하는 축색돌기 안에 前시냅스(붉은색)의 형성을 유도한다. 前시냅스의 형성 여부는 시냅신(Synapsin)이라는 前시냅스 단백질의 형광 염색(붉은색)으로 알 수 있다.
- 그림a-b : 엔지엘에 의한 시냅스 형성
- 그림c-d : 시냅스 생성능력이 소멸된 변형 엔지엘은 시냅스 생성 못함
■ 사진 2: 엔지엘의 시냅스 생성 능력 확인 실험 2
표면에 엔지엘을 코팅시킨 구슬을 신경세포 위에 뿌려주면 구슬이 신경세포의 축색돌기와 접촉하게 된다(구슬들은 가운데 패널의 위상차 이미지에서 명확히 보임). 이때 엔지엘은 축색돌기 안에 前시냅스(붉은색)의 형성을 유도한다. 전시냅스의 형성 여부는 시냅토파이진(SynPhy; a 패널) 또는 비글룻(VGlut1; b패널)이라는 前시냅스 단백질의 형광 염색(붉은색)으로 알 수 있다.
2006.09.19
조회수 1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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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KAIST 총장 "국제상" 수상
서남표(徐南杓) KAIST 총장이 생산공학분야에서 뛰어난 과학적, 산업적 공헌을 인정받아 국제생산공학아카데미(CIRP)에서 수여하는 “제너럴 피에르 니콜라우 상(General Pierre Nicolau Award)”을 수상했다.
徐 총장은 생산제조기술 분야 중 플라스틱 제조공정, 금속 제조공정, 마모이론, 설계이론 등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룩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또한 공리(axiom, 公理)를 이용한 생산/설계이론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제너럴 피에르 니콜라우’상은 생산공학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프랑스 니콜라우 장군을 예우하고 국제생산공학아카데미 설립에 대한 그의 공헌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200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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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대운동장 새 단장
총 공사비 12억원을 들여 국제규격 인조잔디 축구장, 우레탄 육상트랙, 인라인스케이트트랙을 갖춘 KAIST 대운동장이 지난 14일(목) 개장됐다.
■ 주요 시설
- 우레탄 육상트랙 설치
(직선구간 100m 6레인, 곡선구간 400m 4레인)
- 인라인스케이트 트랙설치(폭 4.9m)
- 국제규격의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배수판 공법 적용)
- 야간조명타워 설치(4개소)
- 스탠드 시설 보완(의자설치) : 총 1,530석
- 샤워시설 및 현대식 화장실
■ 총사업비 : 12억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 기금 3억원,
KAIST 자체예산 9억원 투입
■ 특 징
- 주/야간 및 사계절 전천후 사용 가능
- 인조잔디 축구장은 배수판공법을 적용,약 2.9억원의 예산절감
2006.09.16
조회수 1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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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문화페스티벌 - 제2회 락클래식
- 창작과 연주, 과학이 어우러진 KAIST 과학도들의 색다른 음악축제
- 창의적 수업의 결실-공연기획에서 현악기 제작까지 학생들이 직접 담당
- 오는 10일(일) 오후 7시 30분 KAIST 노천극장에서 공연
KAIST 과학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락과 클래식의 조화를 추구하는 크로스오버 음악(crossover music) 축제를 펼친다.
KAIST(총장 서남표)는 ‘KAIST 문화페스티벌?제2회 락클래식(rocKlassic)’ 을 오는 10일(일) 오후 7시 30분 노천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1세기 산업의 중요한 화두인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시도로 볼 수 있다. 공연 기획부터 편곡, 연주를 학생들이 직접 담당하고 수업시간에 직접 제작한 현악기를 연주에 사용한다. 지난 2002년부터 KAIST에서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실내악, 현악기제작, 공연기획 및 경영관리와 같은 창의적인 수업의 결실이다.
‘아인슈타인스 바이올린(Einstein’s Violin)’이란 부제를 가진 이번 공연은 KAIST 출신 반도네온(bandoneón 네모난 측면과 주름상자로 되어있고 단추를 눌러 연주하는 악기) 연주자인 고상지(20) 양이 특별 출연하고, 교내 음악단체인 ‘애드립’, ‘KAIST 오케스트라’, 활발한 외부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카(MUSIKA)’ 멤버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KAIST 최대의 음악 프로젝트다.
총감독을 맡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김정진(金廷珍, 47) 교수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고자 3천석 규모의 교내 노천극장을 완전 개방한다. 물론 입장료는 없다“며, "KAIST 과학도들이 발산하는 음악적 열정과 끼를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라 말했다.
■ 공연프로그램
<1부>
- The song of life - 애드립, KAIST 오케스트라
- 플라잉 - 애드립, KAIST 오케스트라
- 냉정과 열정사이 중 - 김철호, KAIST 오케스트라
- 청혼 - 여섯줄
- 내맘대로 - 여섯줄, 애드립
- I lay my love on you - 여섯줄
-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랩소디 18번 변주 - 김철호, KAIST 오케스트라
- 체이서 - 애드립
- 워크 디스 웨이 - 애드립
- 소녀시대 - 애드립
- 스웹 어웨이 - 애드립, KAIST 오케스트라
<2부>
- 베토벤 바이러스 - 애드립, KAIST 오케스트라
- 심플 심포니 - KAIST 오케스트라
- 시네마천국 - KAIST 오케스트라
-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 위대현(Piano), 송원태(Violin), 장홍제(Cello)
- 탱고 푸가타 - 고상지(반도네온) 외
- Vuelvo al sur - 이영산 외
- 라 쿰파르시타 - 고상지 외
- 리베르탱고 - 고상지 외
- 드라마틱 펑크 - 송원태, 애드립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인테르메초 - 고상지, KAIST 오케스트라
- 허리케인 2000 - 애드립, KAIST 오케스트라, 여섯줄
2006.09.07
조회수 15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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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주) KAIST에 발전기금 2억원 전달
CJ투자증권(주)(대표이사 김홍창)이 KAIST(총장 서남표)의 학교발전 및 과학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8월 30일(수)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KAIST 본관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전달식에서 김홍창 대표이사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KAIST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서남표 총장은 "성원에 매우 감사드린다. KAIST가 세계최고수준의 과학기술대학으로 만들어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첨단과학기술분야의 허브가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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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관 교수, 나노연구혁신대상 수상
생명과학과 박태관(朴泰寬, 49) 교수가 지난 8월 30일 개막한 "NANO KOREA 2006 심포지엄"에서 나노연구혁신 대상(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Nanotechnology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朴 교수는 나노생체재료를 이용한 NT/BT의 융합기술로 조직공학, 약물전달, 유전자 치료 분야의 혁신적인 연구 성과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200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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