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에 따라 암의 발생이 늘어나면서 암은 인류의 건강수명을 위협하는 가장 치명적인 질환이 됐다. 특히 조기 발견을 놓쳐 여러 장기로 전이될 때 암의 치명률은 높아진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암세포의 전이 능력을 제거하거나 낮추려는 시도가 이어졌으나 오히려 중간상태의 불안정한 암세포 상태가 되면서 더욱 악성을 보이게 되어 암 치료의 난제로 남아 있었다. 우리 대학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이 시스템생물학 연구를 통해 폐암 세포의 성질을 변환시켜 암세포의 전이를 막고 약물에 대한 저항성을 제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조광현 교수 연구팀은 폐암 세포의 전이능력이 없는 상피(epithelial, 세포 방향성이 있어 유동성 없이 표면조직을 이루는 상태)세포에서 전이가 가능한 중간엽(mesenchymal, 방향성없이 개별적인 이동성을 가진 상태)세포로 변화되는 천이 과정(epithelial-to-mesenchymal transiti
2023-01-30〈장 석 복 교수〉 우리대학 화학과 장석복 교수가 지난 19일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이사장 이영관)이 선정한 '제1회 한국도레이 과학기술상' 기초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올해 1월 출범했으며, 화학과 재료분야의 기초와 응용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과학발전에 크게 공헌한 기여한 연구자에게 과학기술상을 시상한다. 잠재성 높은 연구과제에 연구비도 함께 지원한다. 장석복 교수는 유기촉매반응 분야에서 장기간 연구했다. 락탐 골격을 효율적으로 합성할 수 있는 촉매반응 연구는 30여 년간 난제를 해소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재단은 올 4~6월까지 과학기술상과 과학기술연구기금에 대한 공모를 받았으며 전문가 서면심사, 패널토론 심사,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상식에는 학계 주요 인사를 비롯해 재단 이사진과 심사위원,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2018-09-21우리 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윤태성 교수가 조선일보 2013년 12월 23일(월)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매 맞는 구급대원" 없애려면 매체: 조선일보 저자: 윤태성 교수 일시: 2013년 12월 23일(월) 기사보기 : "매 맞는 구급대원" 없애려면
2013-12-23우리학교 전산학과 한동수교수가 매일경제 2013년 10월 4일(금)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특허 교육" 당장 시작하자 신문: 매일경제 저자: 전산학과 한동수 교수 일시: 2013년 10월 4일(금) 기사보기 : "특허 교육" 당장 시작하자
2013-10-04우리학교 전산학과 한동수교수가 매일경제 2013년 7월 24일(수)자 칼럼을 실었다. 제목: 포스트 베이비 붐 세대를 위하여 신문: 매일경제 저자: 전산학과 한동수 교수 일시: 2013년 7월 24일(수) 기사보기 : 포스트 베이비 붐 세대를 위하여
201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