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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업생물공학 자문회의’창립회의 열려
전 세계의 생물공학 기업들이 참여하는 ‘세계 산업생물공학 자문회의(World Council on Industrial Biotechnology)’ 창립회의가 제주 신라호텔 한라홀에서 18일 개최됐다. 이번 창립 회의에는 전 세계 생물공학 회사의 CEO, CTO 등의 주요 기업인들, 또 세계 경제 포럼(WEF)의 Global Agenda Council(GAC) 회원들 및 국내 관련 기업들의 사장단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제이 키슬링 미국 공동 바이오에너지 연구원장, 윌리엄 프로빈 미국 듀퐁사 바이오 총괄 책임자 등 16명의 해외인사와 이상엽 KAIST교수를 비롯하여 승도영 GS 칼텍스 기술연구소장, 유진녕 LG화학 부사장, 박성칠 대상 사장, 길영준 삼성전자 전무,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사장 등 국내인사 8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대표들의 기조연설 후, 산업 바이오공학의 현재 수준과 전략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토론 및 앞으로 산업 바이오공학 연구의 발전 방향 및 정책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했다. 초대 의장에는 KAIST 이상엽교수와 브리티시 패트롤리움(BP)사의 수석 바이오과학자 존 피어스(John Pierce)가 공동의장으로 선출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세계 산업생명공학 관련 전문가 집단으로서 각국의 정책수립 등에 자문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이상엽 교수는 세계최고 효율의 숙신산 생산기술 개발, 필수 아미노산인 발린과 쓰레오닌의 고효율 맞춤형 균주 개발, 바이오 에탄올보다 성능이 우수한 바이오부탄올 생산 균주 개발 등 재생산 가능한 바이오매스로부터 화학물질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핵심기술인 대사공학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 창립회의에 앞서 제주에서 열린 제8회 국제대사공학회의 의장으로 학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 대사공학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보충자료) 주요 참석자
<국외인사>
앨런 베리(노보자임스 미국지사장) Alan Berry (Director, Novozymes, USA)
로엘 보벤버그 (네델란드 DSM사 대표) Roel Bovenberg (Director, DSM, Netherlands)
더그 카메론(미국 파이퍼 제프리사 이사) Doug Cameron (Managing Director, Piper Jaffray & Co., USA)
동 팡 첸(퍼메니시 아로매틱스 중국지사 부장) Dong-Fang Chen (Vice President, Firmenich Aromatics Co., Ltd., China)
앤드류 하간(스위스 세계경제포럼 화학공업 책임자) Andrew Hagan (Head of Chemical Industry, World Economic Forum, Switzerland)
제이 키슬링(미국 조인트 바이오에너지 연구원장) Jay Keasling (CEO, Joint BioEnergy Institute, USA)
랄프 켈레(독일 에보니크사 부장) Ralf Kelle (Vice President, Evonik, Germany)
투루 모리(일본 미쯔비시 화학 주식회사 부장) Tooru Mori (General Manager, Mitsubishi Chemical Corp., Japan)
올리버 피플스(미국 메타볼릭스 창업자 및 최고과학자) Oliver Peoples (Founder & CSO, Metabolix, USA) Director
토마스 람사이어 존 피어스(영국 브리티시 페트롤리엄사 수석 바이오과학자) Thomas Ramseier John Pierce (Chief Bioscientist, BP, UK)
윌리엄 프로빈(미국 듀퐁스사 이사) William Provine(Director, DuPont, USA),
크리스토프 쉴링(미국 게노매티카사 최고경영자) Christophe Schilling (CEO, Genomatica, USA)
최고과학자 마크 버크, 필립 소실리(프랑스 메타볼릭 개발사 최고기술자) CSO Mark Burk, Philippe Soucaille (CTO, Metabolic Explorer, France)
그레고리 스테파노폴러스(미국 MIT 석좌교수) Gregory Stephanopoulos (Chair Professor, MIT, USA),
그레그 위티드(미국 다니스코 선임과학자) Gregg Whited (Senior Staff Scientist, Danisco, USA),
완 자오티안 (중국 COFCO사 부사장) (Vice President, COFCO Corp., China)
<국내인사>
이상엽 KAIST 석좌교수
승도영 GS 칼텍스 기술연구소장
유진녕 LG화학 부사장
박성칠 대상 사장
길영준 삼성전자 전무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사장
노항덕 SK 케미컬 전무
2010.06.18
조회수 1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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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을 위한 대사공학의 현재와 미래를 본다
-6.13∼17, 5일간 세계대사공학회 제주에서 개최-
-전 세계 대사공학 최고 전문가 제주도에 총 집결--KAIST 이상엽 특훈교수 주관, 녹색성장 위한 산업바이오 핵심기술 총 망라-
기후변화와 자원부족 문제가 심각한 오늘날, 재생 가능한 바이오매스(Biomass)로부터 화학 및 물질을 생산하는 산업바이오텍(Industrial Biotechnology)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산업바이오텍은 미생물을 이용해 유용물질들을 생산하게 하는 기술이다. 이를 성공적으로 적용하려면 미생물을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량해 생산성을 높이는 대사공학 기술이 필수적이다.
우리학교 이상엽(생명과학기술대학 학장, 바이오융합연구소 공동소장) 특훈교수가 주관해 “녹색성장을 위한 대사공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 8차 세계대사공학회가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에 걸쳐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는 대사공학을 통한 바이오연료, 화학물질, 고분자, 의약품 생산에 관한 논문들과 대사공학 기초원천기술에 대한 논문들이 발표된다. 또한 KAIST 이상엽 특훈교수팀을 비롯한 총 47회의 세계적 석학 초청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오리파이너리(Biorefinery)를 선도하는 세계 대표기업들의 성공사례들도 발표되는데, 미국 듀퐁사(DuPont) 바이오 총괄책임자 윌리암 프로빈박사(Dr.William Provine)의 “성공적 상업화를 위한 대사 및 공정공학” 등 실제 산업화된 기술들이 상세히 소개된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 학회에서는 국제대사공학상을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는 30여 년간 클로스트리디아(Clostridia)의 대사공학을 연구해 바이오부탄올(Biobutanol) 생산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해온, 미국 델라웨어주립대(University of Delaware) 테리 파푸차키스 교수(Dr. E. Terry Papoutsakis)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KAIST 이상엽 특훈교수는 2008년도 수상자였다.
국제대사공학상 이외에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포스터논문들이 선정되어 수상된다. 국제대사공학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포스터논문상’, ‘젊은대사공학인상’ 외에도, 해외 저명학술지에서 수여하는 상들도 예정돼 있다.
청와대 김상협 미래비전비서관은 개막 기조연설에서 “한국의 녹색성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해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관련 리더십을 전 세계 전문가들에게 알린다. 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영훈 원장의 학회 축하연설도 예정돼 있다.
김 비서관은 “재생 가능한 바이오매스로부터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화학물질과 연료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핵심기술인 대사공학의 국제학술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녹색성장이 전 세계의 화두인 지금 큰 의미가 있다”며, “전 세계에서 참석하는 대사공학 및 산업바이오텍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녹색성장 관련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회 대회장인 KAIST 이상엽 특훈교수는 “이 학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대사공학 분야 최고 국제 학술회의로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가 최초로 개최하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 아침부터 밤늦도록 이어지는 포스터세션까지 참석한 모든 전문가들과 학생들이 긴밀하게 함께하는 행사이기에, 이전에는 참석 인원수를 200-250명 정도로 제한해 왔다. 이번 학회는 참석 경쟁률이 치열해 최종 300여명을 선발했고, 우리나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녹색성장을 주제로 개최하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 이번 학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롯데재단, 코프코, GS칼텍스, 바이오니아, 미국에너지성, 미국과학재단, 대상, CJ제일제당, 제노마티카, 듀퐁 등 많은 기관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학회는 교육과학기술부 시스템생물학사업단, 미생물프론티어사업단, WCU사업단, KAIST바이오융합연구소, 한국생물공학회가 미국의 국제공학학회(ECI)와 공동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일정은 학회 웹사이트 참고 http://www.engconfintl.org/10ay.html
※보충자료
이번 국제학회에서 발표되는 총 47회의 초청강연 중에는 미국 공동에너지연구소 소장 제이 키슬링박사의 “합성 연료를 위한 합성생물학”, 미국 MIT 그렉 스테파노폴러스교수의 “재생 가능한 원료로부터 미생물 연료생산”, 스웨덴 찰머스 대학 옌스 닐슨교수의 “연료와 화학물질 생산을 위한 효모 공장”, 스위스 연방공대 마틴 푸세네거교수의 “고등생물 합성생물학”, 캘리포니아주립대 버나드 폴슨교수의 “게놈수준에서의 모델링과 응용”, 호주 퀸즈랜드대학 라스 닐슨교수의 “설탕 활용 대장균의 게놈 분석과 응용”, 최근 뉴스를 달군 크렉벤터연구소 다니엘 깁슨박사의 “인공 미생물 합성”, 일본 게이오대학 마사루 토미타교수의 “대사체와 그 응용” 등 현재 가장 중요한 연구분야에서의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된다. 우리나라에서는 KAIST 이상엽특훈교수팀 박진환연구교수의 “아미노산 생산을 위한 대사공학”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지현박사의 “대장균 B의 게놈 분석과 응용” 논문 등이 있다.
바이오리파이너리를 선도하는 세계 대표기업들의 성공사례들도 발표가 되는데, 미국 듀퐁사 바이오 총괄 책임자인 윌리암 프로빈박사의 “성공적인 상업화를 위한 대사 및 공정공학”, 미국 제노마티카사 총괄 기술책임자 마크 버크박사의 “재생가능한 원료로부터 부탄다이올의 생산”, 프랑스 메타볼릭익스플로러사 프란시스 볼커박사의 “바이오 기반 프로판다이올 생산”, 미국 카길사 피코 수미넨박사의 “산업적 젖산생산 기술”, 미국 다니스코사 그렉 화이티드박사의 “바이오 고무생산”, 네덜란드 DSM사 로엘 보벤버그박사의 “곰팡이를 이용한 의약품의 효율적 생산” 등 실제 산업화된 기술들이 상세히 소개된다.
초청강연 이외에도 총 156편의 엄격한 심사를 거친 포스터 논문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이들 포스터 중에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친 우수 포스터논문들이 선정되어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국제대사공학회에서 주는 최우수 포스터 논문상, 젊은 대사공학인상 뿐 아니라, 대사공학지, 바이오테크놀로지 바이오엔지니어링지, 바이오테크놀로지 저널 등 해외 저명 학술지에서 수여하는 상들도 예정돼 있다. 네이처케이컬바이올로지에서 주는 상은 이번 학회에 참석하는 선임편집자인 캐서린 굿맨이 수여한다.
프로그램 일정은 학회 웹사이트 참고 http://www.engconfintl.org/10ay.html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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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연구, 세계속으로 파고들다
- 하계 다보스 포럼 ‘아이디어스랩’ 특별세션에 초청 돼 -- 서남표 총장, 지난 4일 GE사 초청강연 해 -
스위스 제네바 소재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에서 개최하는 대표적인 국제 회의인 ‘다보스 포럼’에서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꾸준히 이 문제를 다뤄 왔다.
이 포럼의 중요한 프로그램중 하나로‘아이디어스랩(IdeasLab)’이라는 특별 세션을 만들어 세계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을 초청해 전세계 정상급 리더들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나누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해왔다.
한국 대학으로서는 최초로 서남표 총장이 오는 9월 중순(2010.9.13-15) 중국 텐진시에서 개최되는 Annual Meeting of the New Champions, 일명 ‘하계 다보스 포럼’에 초청돼 ‘융합기술을 통한 지속가능 신성장동력’이라는 주제의 아이디어스랩을 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할 계획이다.
올 초(2010.1.27-31)에 개최된‘다보스 포럼’에서는 유럽경영대학원(INSEAD), 스위스 연방 공과대(EPFL-ETH), MIT, 옥스퍼드, 예일, 하버드 등 7개 대학이 참여했다.
인류의‘지속 가능성’에 대한 탐구는 경제, 교육, 과학기술계는 물론 산업계에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된 주제로 서남표 총장은 서울을 방문한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제너럴 일렉트릭(The General Electric Company, GE)사의 고위급 간부 50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GE사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 강연은 지난 4일 신라호텔 3층 라일락 룸에서 오전 9시부터 약 한 시간 정도 비공개로 진행됐다.
전 세계에 퍼져 있는 GE사 글로벌 사업운영부의 고위급 임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강연은 당초 미국 본사에서 열릴 계획이었으나, 그 동안 산업과학기술계가 이룬 괄목할 만한 성장과 혁신적인 녹색기술개발 전략을 배우고자 서울에서 열리게 됐다.
이들 임원들은 서 총장으로부터 한국 과학기술의 혁신 현황, 중점 추진방향, 연구개발 역량과 더불어, KAIST의 목표와 비전, 세계적인 기업과의 과학기술협력 전략 등에 관한 내용을 들었다.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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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칼럼 거위일기
이광형 교수(바이오 및 뇌공학과)가
서울신문 2010년 3월27일(토)자에 기고문을 게재했다.
제목: [생명의 窓] 거위 일기
매체: 서울신문
저자: 이광형(바이오 및 뇌공학과) 미래산업 석좌교수
일시: 2010/3/27(토)
칼럼보기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00327026011
201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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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회준칼럼 미래반도체산업 "인간중심형" 발전
우리학교 유회준 교수(전기및전자공학과)가
"미래반도체산업 "인간중심형" 발전"이란 제목의 칼럼을
IT일간지 디지털 타임스 2010년 3월 3일자에 기재했다.
제목 [전문가포럼] 미래반도체산업 "인간중심형" 발전
저자 유회준 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
신문 디지털 타임스
일시 2010/3/3(수)
기고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0030302013432614004
2010.03.03
조회수 1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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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시아-아프리카 전산학 교육 및 연구 국제 워크숍 개최
-13개국 최고 명문 대학 전산학 학장 및 학과장이 참가 협력증진 방안 논의 -
우리대학 전산학과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KAIST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13개국 최고대학의 전산학과장 및 학장들을 초청, ‘2010 아시아-아프리카 전산학 교육 및 연구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대학이 추진해 온 교육 및 연구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태국, 베트남, 나이지리아,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자원강국이면서 IT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국가들을 대표하는 최고명문 대학의 전산학과 관계자들이 국내 워크숍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산학과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들 대학들과 전산관련 교육 및 연구분야에서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수립하고 학과 경영과 교육·연구 노하우 등을 전수,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선 이들 국가의 전산학과 교수와 우수학생을 매년 10~20여명씩 선발, 박사과정 학생으로 유치하여 고급인력으로 양성시킨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을 위해 현재 정부와 협의 중이다.
최기선 KAIST 전산학과장은 “이들 국가들은 IT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국가들로써 해당 대학들과 상호협력은 물론 해외의 우수 인재를 유치, 교육하여 지한파로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며 “향후 IT분야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은 소프트웨어산업에서 인력 및 관련 서비스의 해외수출 등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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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개소식
우리학교는 2월 3일 오후 1시 고정식 특허청장, KAIST 장순흥 교학부총장, 이광형 교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개소식을 행정분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개소식에 이어, 작년 12월 최종 선발한 101명(중등과정 51명, 고등과정 50명)의 차세대 영재기업인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다.
특허청은 이를 위해 지난 9월 KAIST와 POSTECH에 차세대 영재기업인 교육원을 설치했다. POSTECH 교육원은 지난달 27일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개소했다.
참고사항차세대 IP-기반 영재기업인은 MS의 빌 게이츠, 구글(Google)을 공동창업한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와 같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미래 신성장산업을 창출할 창의적인 인재를 일컫는다.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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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규칼럼 녹색산업은 규제활용산업이다
이재규(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가 녹색산업은 규제활용산업이다" 란 제목으로
IT일간지 디지털타임스 2010년 1월 7일자에 시론을 게재했다.
제목 [DT시론] 녹색산업은 규제활용산업이다"
저자 이재규(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EEWS기획단장
매체 디지털 타임스
일시 2010/01/07(목)
칼럼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10702012369697001
2010.01.07
조회수 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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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규 교수, 미국 과학정보연구소(ISI)의 자주 인용된 논문 연구자(HCR)로 선정
조선일보 1월4일자 보도에 따르면 우리학교 산업 및 시스템 공학과 최병규 교수가
"자주 인용된 논문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 HCR)"로
선정됐다. 네 번째 한국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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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늘의 세상] "자주 인용된 논문 연구자" 네번째 한국인 탄생
매체 : 조선일보 (종합 2면)
일시 : 2010년 1월 4일자 조간
홍콩=이향수특파원(khwoo@asiae.co.kr)
2010.01.04
조회수 12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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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선칼럼 "2009 통신산업" 功과 過
우리학교 이노베이션학부 경영과학과 권영선 교수가
세계일보 2009년 12월 24일자에 칼럼을 실었다.
제목: [사이언스리뷰] "2009 통신산업" 功과 過
신문: 세계일보
저자: 권영선(Innovation 학부 경영과학과) 교수
일시: 2009/12/2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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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Articles/NEWS/OPINION/Article.asp?aid=20091223003936
2009.12.24
조회수 7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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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교수, 지식경제부 장관표창 수상
우리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명석 교수가 2009 로봇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로봇산업발전 유공자 중 7명에 포함돼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명석 교수는 로봇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인재양성 및 로봇디자인 연구 개발에 참여한 점을 인정받았으며, 현재「로봇과 문화포럼」대표 및 한국로봇학회 감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로봇산업인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관련 유공자들을 치하하기 위한 “제4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산업인의 밤” 행사가 정운찬 국무총리,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장, 임채민 지경부 제1차관을 비롯한 로봇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12월 3일(목) 오후4시30분에 서울 63시티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로봇산업 경쟁력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7명과 우수한 로봇제품 개발을 통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6개 기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는데, 로봇산업발전 유공자 부문 중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은 한국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제2위의 휴머노이드 로봇개발국으로 도약시킨 KAIST 오준호 교수가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유콘시스템(주) 배진근 전무, 지경부 장관표창은 KAIST 김명석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경진호 책임연구원, 한성대학교 조혜경 교수, 현대로템(주) 이정엽 책임연구원, 전자신문사 배일한 미래팀장 등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로봇산업인들을 치하하며, “로봇이 미래 우리경제의 성장을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로봇산업인들이 미래를 대비한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9.12.04
조회수 1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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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보아버지 오준호교수, 대통령표창 수상
우리학교 기계공학과 오준호 교수가 제4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운찬 국무총리,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장, 임채민 지경부 제1차관을 비롯한 로봇 산·학·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12.3(목) 16:30부터 63시티 코스모스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그 동안 로봇산업 경쟁력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7명과 우수한 로봇제품 개발을 통해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6개 기업에 대해 포상을 실시했다.
로봇산업발전 유공자 부문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은 한국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인 휴보(HUBO)를 개발함으로써 우리나라를 제2위의 휴머노이드 로봇개발국으로 도약시킨 우리학교 오준호 교수가 수상했으며, 국무총리 표창은 유콘시스템(주) 배진근 전무,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은 우리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명석 교수, 한국기계연구원 경진호 책임연구원, 한성대학교 조혜경 교수, 현대로템(주) 이정엽 책임연구원, 전자신문사 배일한 미래팀장 등 7명이 수상했다.
한편, 올해의 우수 로봇제품을 선정하는 지능형로봇기술대상 부문 대통령상은 ‘로봇전용 액츄에이터’을 개발한 ‘(주)로보티즈(대표 김병수)’가 수상하였는데, 이 제품의 Dynamixel은 감속기, 제어기, 구동기 및 Network 기능 등을 일체형으로 구성하여 하나의 모듈로 만든 새로운 개념의 로봇전용 스마트 액츄에이터이다. 국무총리상은 (주)도담시스템스(대표 문영남), 지경부 장관상은 호야로봇(주)(대표 이소열), (주)엔티리서치(대표 김경황)에서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운찬 국무총리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로봇산업인들을 치하하며, “로봇이 미래 우리경제의 성장을 이끌어 갈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로봇산업인들이 미래를 대비한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로봇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도 연구개발 예산을 확충하고, 규제를 과감히 개혁하여 기업의 투자여건을 개선” 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오준호 교수는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인 휴보의 달리기 기능 등이 시연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달리기 공개 시연은 국내 최초로 세계에서 3번째이자 국가로는 일본에 이어 2번째로, 시속 3.6Km의 속력으로 두 발로 달림으로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휴머노이드 로봇기술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날 휴보는 뛰는 기능 이외에도 사람처럼 손목을 빙빙 돌리는 기능, 5개의 손가락에 센서가 들어있어 복잡한 형태의 물건을 떨어뜨리지 않고 쥐는 기능도 같이 선보였다. 개발책임자인 오준호 교수는 “앞으로 휴보가 더 빨리 달리고, 방향전환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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