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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안현실칼럼 서남표와 한홍택
경제일간지 한국경제의 안현실 논설위원이 자신이 연재하는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라는 칼럼에서 최근 서울 홍릉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키스트, KIST)의 새 원장으로 선임된 한홍택(UCLA 교수, 67세)와 우리학교의 서남표 총장을 비교하는 칼럼을 실었다. 제목: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매체: 한국경제 저자: 안현실(논설위원, 경영과학박사) 일시: 2009/07/30 관련기사 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72919201
2009.07.30
조회수 11025
대한민국 원자력계 거목 故 이병휘 교수 타계 1주기 추모식
16일 오전 11시, 기계공학동에서 대한민국 원자력계의 거목이셨던 이병휘 교수의 타계 1주기를 맞이하여 서남표 총장과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의 자리를 마련한다. 지난해 16일 노환으로 별세한 이병휘 명예교수는 과학기술처 초대 원자력국장을 맡아 초창기 원자력 정책을 수립했으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원자력기구(IAEA) 상임이사를 역임하며, 원자력 외교에 큰 공헌을 한 원자력계의 선구자다.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원자력재료와 원자력 정책분야에서 많은 제자를 양성했으며, 홍조근정훈장과 프랑스 국가훈장을 수여했다. 한국원자력학회장, 한국비파괴검사학회장, 태평양 원자력협의회장, 하성학술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명승 한국원자력연구원장,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장 등 학계 및 연구기관 관계자와 KAIST 주요보직자, 교수, 제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2009.07.16
조회수 13261
서남표칼럼 왜 우리 아이들은 별을 볼 수 없는가
서남표 총장이 조선일보 2009년 7월 7일자에 기고문을 게재했다. 제목: [아침논단] 왜 우리 아이들은 별을 볼 수 없는가 매체: 조선일보 저자: 서남표(KAIST 총장) 일시: 2009/07/07 칼럼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06/2009070601638.html
2009.07.07
조회수 8023
서남표 총장, 기계공학분야 최고 권위‘ASME 메달’수상
- 기계공학분야의 노벨상으로 매년 단 한명만 선정 - 전 세계 기계공학 역사에 중요한 획을 그은 세계적 공학자에 수여 서남표(Nam Pyo Suh) KAIST 총장이 美 기계공학회(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ASME)에서 ‘ASME 메달’ 수상자로 지난 15일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6일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Lake Buena Vista)에서 열리는 ASME 연차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서 총장은 공학 교육 및 연구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향상시킨 공로와 함께 마찰공학, 고분자 및 금속 가공, 설계분야에서 독창적이면서 새로운 방법인 공리설계(Axiomatic Design)이론을 개발하여 공학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ASME 이사회 이사들은 만장일치로 서총장을 올해 수상자로 결정했으며, 90년 역사를 지닌 이 상을 아시아 출신 학자에게 수여하는 것은 처음으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1920년 처음 제정된 ASME 메달은 전 세계 기계공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으로 ‘기계공학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매년 단 한명의 수상자만 선정되며 금메달과 함께 1만 7천 달러의 상금과 여행 경비가 제공된다. 대표적인 수상자들로는 1985년 미국의 핵 잠수함 노틸러스호의 진수를 총 지휘한 것으로 유명한 밀튼 쇼 교수(Milton C. Shaw), 1941년 항공학과 우주 항행학에 지대한 공적을 남긴 테오도어 폰 칼만(Theodore von Karman), 1963년 4기의 엔진을 장착한 비행기를 발명하고 헬리콥터 메이커인 시코르스키社를 설립한 이고르 시코르스키(Igor I. Sikorsky), 1926년 전자의 질량을 측정하여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앤드류 밀리컨(R. A. Millikan) 등 전 세계 기계공학역사에 중요한 획을 그은 세계적 공학자들이 이 상을 수상했다. ASME (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미국기계공학회)는 지난 1880년 창설돼 12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관으로, 각종 기계류의 제작과 조립에 사용되는 부품 및 재료에 대한 기술기준과 표준규격을 제정하는 비영리 단체다. 미국기계학회가 정한 표준과 규격은 미국내 표준이자 세계의 기술기준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2만명에 달하는 공학자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 서총장은 이외에도 ASME 블랙올 상 공동수상(82), NSF 올해의 국가공학자 상(87), NSF 우수 업적상(88), ASME 마찰학 최고논문상 공동수상(93), KBS 해외 동포상(95), 호암상 공학상(97), 영국 공학설계원 힐스 밀레니엄상(01), 미국 학제교육협회 아카데미 명예금상, CIRP 최고 영예상(06), 플라스틱공학자회의 종신 업적상(07), 포니정 재단의 혁신상(08)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동경대학교 펠로쉽, 한국공학한림원의 교포회원으로 추대되었고 교육부문 인촌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9.07.02
조회수 17794
KAIST에 '이민화 홀' 생긴다.
- 벤처 협회 설립자 이민화박사 이름을 딴‘이민화 홀’명명식 - 오는 30일(화) 16시 KAIST 동문창업관에서 행사 우리대학은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선구자로 벤처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한 이민화 박사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이민화 홀’ 명명식을 오는 30일(화) 오후 4시 KAIST 동문창업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李박사는 2001년에 KAIST 동문기업들과 함께 1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후배들이 벤처기업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터전인 ‘동문창업관’을 건립 기증했다. 이러한 뜻을 기리기 위하여 KAIST는 동문창업관의 영상강의실을 ‘이민화 홀’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李박사는 1985년 최초의 벤처기업 (주)메디슨 창업, 벤처기업협회 창립(1995), KOSDAQ 설립, 벤처기업특별법 제정 등 국내 벤처산업발전을 주도해 왔다. KAIST는 이러한 벤처산업 및 신기술 사업화의 노하우를 학생에게 전수하고자 李박사를 초빙교수로 임용할 예정이며 이날 임명장을 수여한다. 李 박사는 기술경영대학원과 과학영재교육연구원에서 차세대 영재기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업가정신에 대해 강의한다. 서남표 KAIST 총장은 “이민화 박사는 국내 벤처산업 확산에 큰 공헌을 하셨고, 기술사업화의 불모지였던 국내의 기술벤처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기술벤처의 확산 기반을 마련한 선구자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낼 기술 확산과 영재 기업인 배출을 위해 노력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우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하여 동문 벤처기업 대표 20여명, 정부출연(연) 관계자, 서남표 KAIST 총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 교수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다.
2009.06.29
조회수 15072
서남표총장, 스위스 글리온 콜로키움에 참석
KAIST 서남표 총장은 지난 20일부터 5일간 스위스 글리온에서 열린 ‘글리온 콜로키움(Glion Colloquium)’에 참석하여 ’아시아 관점에서 본 혁신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1998년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글리온 콜로키움’은 제네바대학 주최로 스위스 글리온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주로 미국과 유럽의 대학, 경제계, 정부 인사 등을 중심으로 행사 때마다 20명 남짓한 소수의 세계적 저명인사만을 초청하는 국제회의로 유명하다. 서 총장은 2007년 6월에도 초청돼 ‘한국연구대학의 국제화‘에 대해 발표했으며, 올해 두 번째로 초청받았다.
2009.06.24
조회수 12560
과학기술위성 2호 우주로
- 나로와 위성 조립 점검, 7월 발사준비 돌입 - 과학기술위성사업의 확대를 통해 “저비용 고효율” 사업 창출 우리대학(총장 서남표)은 6월12일(금) 오전 10시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서남표 총장을 비롯한 전임 인공위성연구센터 소장 이었던 최순달, 임종태, 김형명 교수와 명로훈 인공위성연구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위성 2호 출범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30일에 발사예정인 과학기술위성 2호는 2002년 시작한 위성발사체 개발사업의 결실이며, 우리나라 우주개발사에 큰 획을 긋는 역사적인 성과이다. 과학기술위성 2호는 한반도 남쪽에서 위치한 나로우주센터에서 우리 발사체인 나로에 실려 우주공간으로 날아가게 된다. 위성 운송 후 ,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우리대학의 인공위성연구센터 위성발사준비팀은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KSLV-I)’상단부와 과학기술위성 2호의 조립 및 점검을 포함한 일련의 발사준비 업무에 들어가게 된다. 7월 초순까지 발사체 상단부와의 기계적 조립, 전기적 접속, 기능점검 및 성능확인 작업이 모두 완료되면, 과학기술위성 2호는 발사대기 단계에 들어가게 된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지난 2002년 10월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 광주과학기술원 등이 공동개발했다. 또한, 우리대학의 인공위성연구센터는 1989년에 설립되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인 우리별 1호, 우리별 2호를 시작으로 우리별 3호를 통하여 순수 독자위성 개발의 꿈을 실현하였고, 2003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문우주관측위성인 과학기술위성 1호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운용한 바가 있다. 서남표 총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대학의 소형위성개발 프로그램인 과학기술위성사업은 적은 재원으로 다양한 지구과학 및 우주과학의 연구와 핵심기술의 우주검증을 수행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가장 큰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의 확대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개발과 세계적인 연구성과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국가적인 측면에서의 정책적인 배려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과학기술위성 2호 출범식
2009.06.12
조회수 17260
서남표칼럼 내 꿈은 세계의 신(新)산업혁명이다
서남표 총장이 조선일보 2009년 6월 2일자에 기고문을 게재했다. 제목: [아침논단] 내 꿈은 세계의 신(新)산업혁명이다 매체: 조선일보 저자: 서남표(KAIST 총장) 일시: 2009/06/02 칼럼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01/2009060102005.html
2009.06.02
조회수 7863
KCC, KAIST에 5년간 50억원 지원
"기업과 대학이 손잡고 국가 신성장동력 기술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습니다."우리학교는 국가 신성장동력 분야인 나노융합∙신소재 분야 기술개발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을 위해 KCC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5월 28일(목) 오전11시, 서남표 총장과 정몽진 KCC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대학 본관 1층 회의실에서 ‘KAIST–KCC 산학협력 협약식’을 개최했으며, KCC가 올해부터 앞으로5년간 총 50억원의 연구비를 KAIST 나노융합연구소(소장 홍순형 신소재공학과 교수)에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나노융합∙신소재 분야의 ▲우수 과학인재 육성 ▲미래원천기술 및 신소재 공동 연구개발 ▲신제품 개발 및 신규 사업 창출에 필요한 기반기술 확보 등을 위해 KCC가 2009년부터 2013년 까지 매년 10억원씩 5년간 총 5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KAIST 나노융합연구소에 지원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정몽진 KCC그룹 회장은 “KAIST와의 산학협력 체결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KCC와 KAIST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자원, 연구설비 및 정보네트웍 등을 공동으로 활용, 긴밀한 산학협력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신소재 기술분야 미래원천기술 개발과 우수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또한, 서남표 KAIST 총장도 “대학과 산업체가 동반 발전할 수 있는 이번 산학협력에 KCC가 지원을 결정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이번 협약체결이 KAIST와 KCC가 함께 협력하여 창의적인 기술혁신을 이룸으로써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이고 국가과학기술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09.05.29
조회수 15804
'KAIST 조정훈 학술상'시상 및 장학증서 전달식
- 학술상에 이진익 박사, 장학생에 이정섭, 김낙현, 김용운 선정 우리대학은 오는 13일 오후 2시, 본관 회의실에서 서남표 총장과 유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AIST 조정훈 학술상” 시상식을 갖는다. 학술상 수상자는 국방과학연구소 이진익(李鎭翊, 44) 박사가 선정됐다. 이 박사는 유도비행체 정밀/지능 비행기법, 비행제어 최적설계기법 개발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장학금 수여자는 이정섭(24, KAIST 항공우주공학과 박사과정), 김낙현(25,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김용운(18, 공주대 사대부고 3년) 등 3명이 선정됐다. 학술상 수상자에게는 2천만원의 부상이, 장학금은 대학생 2명에게 각각 3백만원, 고등학생에게는 2백만원이 지급된다. “KAIST 조정훈 학술상”은 지난 2003년 발생한 KAIST 추진 및 연소공학연구실 폭발사고로 숨진 故 조정훈(趙丁焄, 항공우주공학전공, 사고당시 25세)박사를 기념하고 그의 학문적 열정을 기리기 위하여 趙 박사의 부친인 조동길(趙東吉, 공주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유족보상금 등에 사재를 합친 5억3천6백만원을 KAIST 학술기금으로 기부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하여 제정된 뜻 깊은 상이다. 2005년부터 매년 항공우주공학분야에서 연구업적이 뛰어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여 수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2009.05.12
조회수 15062
파워인터뷰] 서남표 총장의 1000일 실험
주간조선 2053호(2009/05/04)에 서남표 총장을 심층 보도한 인터뷰 기사가 게재됐다. 서남표 총장 취임 1천일(2009년 4월 9일)과 관련된 인터뷰기사로 제목은 "[파워인터뷰] KAIST 서남표총장의 1000일 실험"이고 부제는 "난, 한국 교육의 가능성을 봤다"이다. 제목: [파워인터뷰] KAIST 서남표 총장의 1000일 실험 부제: "난, 한국 교육의 가능성을 봤다" 일시: 2009년 5월 4일 매체: 주간조선 2053호(2009/05/04) 기사보기 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28/2009042801759.html
2009.05.04
조회수 8543
2009 웨어러블 컴퓨터경진대회 개최
-‘삶의 에너지! 웨어러블 컴퓨터’를 주제로 - 다음달 17일까지 참가팀 접수, 오는 10월에 본선대회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AIST(총장 서남표)와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학회장 유회준 KA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9 웨어러블 컴퓨터 경진대회(WCC)" 일정이 시작됐다. 다음달 17일까지 관련 홈페이지(http://www.ufcom.org)를 통해 참가팀 접수를 받는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삶의 에너지! 웨어러블 컴퓨터(Dynamic My Life with Wearable Computer)’다. 웨어러블 컴퓨터는 사용자가 이동 환경 중에도 자유자재로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 소형화, 경량화 하여 신체 또는 의복의 일부분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컴퓨터다. 이 경진대회는 국내 유일의 입는 컴퓨터 제작 경진대회로써 KAIST가 지난 2005년에 처음 시작했다. 미래 IT인력들에게 입는 컴퓨터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의 입는 컴퓨터 산업 분야에 희망적인 청사진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로 5회째가 되는 이 행사는 매년 40여 팀이 참가하여 통산 158개팀, 950여명이 참가한 최대 규모의 경진대회로 부상하였다. 국내외 대학(2년제 포함)에 재학 중인 대학생, 대학원생이 2인 이상 7인 이하로 팀을 구성하여 참가할 수 있다.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150만원의 시작품 제작지원금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유비쿼터스 컴퓨팅, 웨어러블 컴퓨터 플랫폼, 인간-컴퓨터 인터페이스(HCI), 패션 및 디자인 등, 시작품 제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도 제공한다. 대회 위원장인 유회준(柳會峻, 49) 교수는 “올해 대회의 주제에 맞게 인간의 생활 속에 스며든 컴퓨팅 기술을 통하여 "생활의 활력소", "즐거운 삶", "인간을 위한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입는 컴퓨터가 제안될 것이다.“며, IT 기술로 2배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미래상을 강조했다. 4월 한 달 동안 전국 5개 대학에서 대회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고, 접수된 참가팀 대상의 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의 본선 진출팀은 약 4개월간 시작품을 제작하게 되며, 오는 10월 최종 결과물로 본선대회를 치르게 된다.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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